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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육상 김국영ㆍ강다슬 금메달광주시청 김국영ㆍ강다슬이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국영과 강다슬은 1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이 오른 대회 첫 날 남여 일반부 100m 결승에서 10초42와 11초76으로 사이좋게 금메달을 한 개씩 목에 걸었다. 남자 100m 2위와 3위는 비웨사다(10초44ㆍ안산시청)와 이규형(10초54ㆍ국군체육부태). 여자 100m 2위와 3위는는 오수경(12초02ㆍ강원도청)과 김다정(12초111ㆍ안동시청). 광주시청은 대회 2일째인 20일 확실한 금메달 후보인 남자 200m 모일환과 여자 400m 한정미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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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새내기 조수진 100mH 아쉬운 동메달광주시청 조수진 선수가 제2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올해 광주시청에 입딘한 조수진은 1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여일반부 100mH 결승에서 15초13으로 조은주(14초14ㆍ포항시청), 류나희(14초ㆍ15안산시청)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광주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김국영(2관왕), 모일환(2관왕), 한정미(2관왕), 강다슬(3관왕) 등 다관왕 총 4명을 배출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광주시청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나주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될 '2022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KTFL Series 2차 대회'에 다시 출격, 힘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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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김국영ㆍ한정미ㆍ모일환ㆍ강다슬 '금빛 레이스'광주시청 김국영ㆍ한정미ㆍ모일환ㆍ강다슬 선수가 제2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각각 2관왕과 3관왕에 오르는 등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광주시청은 31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일반부 100m 결승에서 '간판스타' 김국영이 10초33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뒤 400m 계주에서도 1위로 골인 2관왕이 됐다. 광주시청은 이어 벌어진 여일반부 100m 결승에서 강다슬이 11초59로 첫 금메달을 차지한 뒤 200m 결승에서도 24초72로 두 번째 금메달을, 1600m 혼성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첫 3관왕이 됐다. 한정미는 여일반 400m와 1600m 혼성계주에서 거푸 금메달을 차지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조선대 출신 모일환은 남일반부 200m 결승에서 21초15로 실업 무대 대뷔전을 금메달로 장식한뒤 400mR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역시 2관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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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회 지방직 임용 원서접수 실시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원서는 25일 오후 6시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접수하며, 취소가 필요한 경우 28일 자정까지 동 사이트에서 처리할 수 있다. 광주시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직렬별로 접수기간 내 원서를 접수하고 수수료 결재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번 선발 예정 직렬과 인원은 17개 직렬 8∼9급 지방공무원 총 417명이다. 세부적으로는 ▲행정(일반) 238명 ▲세무 12명 ▲전산(전산, 데이터) 16명 ▲사회복지 41명 ▲사서 12명 ▲속기 1명 ▲공업 11명 ▲농업 4명 ▲녹지 6명 ▲보건 6명 ▲식품위생 1명 ▲보건진료 3명 ▲환경 10명 ▲시설 48명 ▲방재안전 1명 ▲행정(북한이탈주민) 1명 ▲의료기술 2명 ▲ 운전 4명 등이다. 또, 광주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임용기회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행정 6명, 사회복지 2명, 시설 2명)과 장애인(행정 12명, 사회복지 4명)에 대해 구분모집을 하고, 북한이탈주민(행정 1명)을 경력경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자격을 갖추고 구분모집 또는 경력경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에 해당 분야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의 필기시험을 6월18일에 실시하고 7월15일 발표하는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8월 중 면접시험을 진행 후 9월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과 별도로 2022년 광주광역시 공무직 채용 통합필기시험의 응시원서도 3월22일부터 3월24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시험인사정보와 ‘모바일광주’ 앱 등에 게시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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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장애인 생활체육 요람 '반다비 체육관' 3곳 신축광주지역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요람인 '반다비 체육센터'가 광주지역 곳곳에 들어서 장애인 스포츠 복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15일 "생활권 내에서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광역시 중 가장 많은 반다비 체육센터 3곳에 대한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별·광역시 반다비 체육센터는 서울 1곳, 부산 1곳, 대구 2곳, 인천 1곳, 광주 3곳, 대전 1곳, 울산 1곳 등이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우선 이용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사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 한 곳당 국비 40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광주시는 특별·광역시 중 유일하게 3곳 모두 지방비 부담액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는 오는 6월,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는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치구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 창단 시 지방비 부담액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지역은 광주시청 소속 장애인 실업팀은 3개팀(탁구, 양궁, 사격팀)만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 창단은 장애인선수들이 직업으로 운동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을 제공하고, 고용 확대, 국내·국제 스포츠대회 참가를 통한 국가 위상 제고 등에 정책적 효과가 있다. 이번 예산 지원은 민간 부문이 신규 장애인 실업팀 창단에 소극적인 점을 감안해 공공 부문에서 관심과 의지를 갖고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아울러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지업사업도 대상을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는 1억2200만원(기금 8600만원, 시비 1800만원, 구비 1800만원)이 투입된다. 지난해보다 지원금액이 1인당 월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인상됐고, 참여자 소득요건이 폐지돼 참여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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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상해보험 지원광주광역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생활안정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단체상해보험은 일상생활이나 업무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상해를 입었거나 병원 치료가 필요한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사업으로 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해서 보상받을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2만원이며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 운영한다. 보험료의 절반인 1만원을 정부가 지원하며 광주시는 종사자 본인이 부담하는 보험료 1만원을 올해부터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국·시비로 인건비가 지원되는 관내 550여 개 사회복지지설의 종사자 3500명이 3월부터 상해사고를 입을 경우 최고 3000만원의 사망·후유 위로금과 의료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상해보험 지원은 지난해 6월 수립한 ‘제2기(2021~2023)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일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복지일터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100% 달성과 복지포인트 지급, 유급병가 확대(연간 10일→60일), 자녀돌봄휴가제 도입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처우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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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지자체 정부혁신평가 ‘1위’ 영예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부혁신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개(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광역시, 시, 군, 자치구 등 단위로 나눠 실시됐으며,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혁신확산과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모든 평가군(광역, 시, 군, 구)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 평가군에서 광주광역시 (96.2), 경기 수원시(88.7), 충남 홍성군(91.3), 서울 은평구(90.9)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광주시는 그동안 혁신과 소통을 기치로 강도 높은 시정혁신을 추진해왔다. 특히 시민 참여와 협력,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광주형 3대 뉴딜 추진 등 혁신정책을 추진하고 혁신과 소통의 견인역할을 수행하는 시장 직속의 광주혁신추진위원회와 시민권익위원회를 운영해왔다. 시민사회 기반 참여와 협력 분야에서는 시민이 주체가 돼 참여하는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 광주’를 운영해 시민의사가 반영된 정책을 의제화하고 주요 정책에서 주민참여 활동사례, 쓴소리위원회 등으로 연결되는 일련의 참여 민주주의 과정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했다. 개발과 환경보존 사이 지역 갈등이슈의 경우 민관정협의회의 민관협업을 통해 난개발로부터 무등산을 보존하고 시민중심의 공유화 3원칙을 정립하는 등 체계적인 시민참여제로 시민 직접 민주주의 구현했다. 시민참여 플랫폼 ‘바로소통 광주’ 운영은 지방행정혁신 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분야에서는 거주시설 및 서비스 기관의 거부로 지역사회 돌봄에서 소외됐던 최중증 발달 장애인과 가족들의 아픔을 품어주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1 대 1 돌봄’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11개월 연속 출생아수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만들기’ 정책은 공공시설 확충, 정보격차 해소, 서비스 다양화 등으로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경제산업분야에서는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야 했던 청년들을 지역에 머무르게 한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과 정부정책보다 5년 빠른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등 광주형 3대 뉴딜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경제산업구조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전국 최초 AI융합 선진의료시스템 개발로 인공지능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해·재난 등 비상상황에 드론을 활용한 영상공유체계 구축,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개통, 무등산 등 디자인을 적용한 테마형 IOT(사물인터넷) 활용 스마트 버스승강장 구축 등 디지털 기반의 행정혁신도 적극 추진했다. 이 밖에도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기관장 혁신 리더십과 조직문화, 협업추진 성과, 지역자산화와 리빙랩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광주시는 특별 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와 포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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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양궁팀 신임 안형승 감독 취임광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용섭)는 27일 안형승 감독을 광주장애인양궁 실업팀 감독으로 임명한 뒤 광주시청 조인철 문화경제 부시장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2010년 세계양궁연맹 총감독으로 국가대표를 지도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양궁협회 컴파운드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 2019 세계선수권대회, 2021 아시아컵 1차대회, 2021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단체, 혼성단체, 개인종합 1위를 이끌었다. 안형승 신임 감독은 한국체육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운동역학으로 석·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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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 나선다광주광역시는 호남권역(광주, 전남·전북, 제주) 내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국립 치료‧재활시설인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행동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치료·자립·교육’ 등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설립·운영하고 있는 거주형 치료·재활시설이다. 현재 청소년디딤센터는 경기도 용인에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2012년 개관), 영남권에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2021년 개관) 2개소 등이 운영중이지만, 접근성의 한계로 호남권역 청소년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019년 지역 청소년단체로 구성된 위기청소년 태스크포스(TF)팀의 제안을 시작으로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 여성가족부 건립 지속 건의, 국비 확보 노력, 정치권의 초당적 지원 요청 등 사업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준비해왔다. 그 결과 2022년 여성가족부 본예산에 설계비가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지만, 전북 익산시가 유치전에 참여하면서 광주와 익산시 대상 공모사업으로 최종 반영됐다. 여성가족부는 공정한 선정을 위한 공모 선정 평가기준(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2월 초 공모평가기준 시달을 시작으로 1개월간 공모제안서 작성기간 부여, 3~4월 심사를 거쳐 6월 중 대상 지역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이용 수요 규모, 제주까지 아우를 수 있는 호남권역 내 교통요충지인 지리적 이점,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연계시설, 청소년상담사 등 풍부한 인적자원 등의 강점을 내세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앞서 광주시의 타당성 연구조사 결과 정책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입증됐으며, 광주 유치가 결정될 경우 건립과 운영에 따른 생산 및 고용유발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시교육청, 청소년단체, 지역대학,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1월 중에 ‘(가칭)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협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공모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 현장 활동가,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등과 협업해 ▲유치 당위성과 차별화 전략 ▲국립시설 유치를 위한 지원·협력방안 ▲지역 자연 및 문화자원 연계방안 등을 발굴해 공모제안서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호남권에 있는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힘들 시기에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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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기업 ESG 경영 지원 사업자 공모광주광역시는 기업 ESG 경영 인식 개선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역량 있는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측면의 성과를 관리하는 것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기업의 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개혁을 강조하는 ESG 경영이 주목받고 있으며 ESG 경영 확산에 대한 요구·인식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ESG 경영 지원 조례를 제정해 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보조사업자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기업 ESG 경영과 관련한 유사 업무를 수행한 경력 및 조직·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사업내용은 ESG 경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기업진단 및 컨설팅 등이며,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기업육성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91)에서 확인하면 된다. 손항환 시 기업육성과장은 ”코로나19 이후 탈세계화, 비대면 산업 발달 등으로 환경변화에 관심이 극대화되고 안전·노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을 강조하는 ESG경영이 수출 과정이나 금융 거래 과정에서 기업의 투자가치로 평가받기 때문에 지역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활성화 지원 시책이 필요한 실정이다“며 ”지역 기업에 ESG 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전문성있고 역량 있는 법인·단체가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