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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일 교육감 3월 개교 신설학교 현장방문정덕고ㆍ성덕중ㆍ수안중ㆍ수완고 예고없이 방문 안순일 광주광역시교육감은 김용흘 기획관리국장과 함께 3월1일 개교한 정덕고, 성덕중, 수안중, 수완고를 예고없이 방문해 학교 관계자의 안내로 학교현황을 보고받고 다목적 강당 등 교내시설을 둘러 보았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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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내집앞 마을가꾸기 사업 4개 선정광주지역 5개 구 중 최다 선정… 시 설계실시 후 보조금 지급 광주시와 푸른광주21 협의회가 주관한 ‘내집앞 마을가꾸기 사업’ 공모 결과 광산구가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4개 사업이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내집앞 마을가꾸기 사업’은 녹색공간 확충과 마을별 특색있는 경관 조성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광주의 모든 공동체,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와 푸른광주21 협의회가 공모전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공모에서 첨단골열린음악회의 ‘火 木 土와 함께하는 녹색마을’(첨단1동), 화훼단지영농조합의 ‘경전선 주변 주민산책길 조성’(우산동), 한마음새마을금고의 ‘도심속 녹색공원 조성 및 대단위 꽃단지 조성’(하남동), 생활개선회의 ‘초록바람이 부는 평동생태문화마을’(평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첨단1동은 아파트 소통로 및 통학로를 연결시키고 꽃길과 주민쉼터, 자전거 휴게소를 개설할 계획이고, 우산동은 24필지에 산책길과 파고라를 설치하고 어디서나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야생화 단지를 조성한다. 하남동은 꽃단지와 쉼터, 포토존을 14필지에 마련하고, 평동은 황룡강 주변 부지에 탐방로와 쉼터를 설치해 오감을 자극해 환경보전 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결과는 각 자치구별로 응모된 사업을 1차 40개 사업으로 압축한 후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사업을 확정한데 따른 것이다. 광주시는 선정된 10개 사업의 설계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적정 규모의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며, 3월초 재공모를 통하여 사업목적에 맞는 나머지 10개의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이번 공모는 관이 주도하지 않고 주민이 스스로 총의를 모아 마을의 환경 개선사업을 정하고 추진하는 주민공모형 사업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지역 주민들의 수준높은 자치역량과 애향심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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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정선 친환경대중골프장 기공식2월26일 조성공사 현장서 개최… 9홀 규모 2010년 8월 완공 예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은 2월26일 오후 2시 강원도 정선 친환경대중골프장 공사 현장에서 친환경 대중골프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정선지역은 골프 대중화와 골프장 수요 불균형으로 인한 국부 유출 문제 해소 목적으로 공단이 추진하는 친환경 대중골프장 조성사업의 첫 번째 선정 지역이다. 기공식에는 김주훈 공단 이사장, 이광재 국회의원, 유창식 정선군수와 지역 주민 등 관계자 및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공단은 이 자리에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정선군에 해갈을 기원하는 의미로 생수 2만병을 전달했다.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 502,353㎡ 부지에 들어서게 될 정선 친환경 대중 골프장은 9홀 규모로 2010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공단은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부과된 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하여 건설비 전액을 부담하며, 총 투자비 회수 시까지 운영을 맡는다. 물리적 차원을 넘어 사회문화적 자연 친화까지 표방하는 정선 친환경 대중골프장은 화학비료 사용 최소화, 충분한 연못 조성, 필요최소한 관수 원칙에 의해 관리되어 지역주민들의 쉼터이자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꾸려지게 된다. 또한, 운영효율화와 비용절감으로 인근지역 골프장보다 이용료를 크게 낮추고, 유소년, 직장인, 여성, 시니어, 지역골프동호회 등 고객의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강원도 정선에 이어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남 영광, 충북 제천, 충북 영동, 경남 거창 등을 친환경 대중골프장 조성사업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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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지원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광주 서부교육청, 학생지원센터와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광주 서부교육청(교육장 양세열)은 서부관내 경찰서 및 전문 유관기관과 2월27일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협약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호남해바라기상담센터 등 15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광주광역시서부교육청 학생생활지원센터와 협약체결을 했다. 이 협약은 가출, 학교폭력, 성문제, 정신건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다중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광주서부교육청 학생생활지원센터에서는 전문인력풀을 구축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심리검사, 상담 및 특별 프로그램 뿐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연계 지원활동을 통해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중도탄락학생들의 학교복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망을 통해 자칫 비행이나 범죄에 빠질 수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긴급구조, 치료, 교육, 복지 등 서비스 지원에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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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 투자유치 최우수군 선정지난해 1천141억원 유치… 이 청 군수 '세일즈행정' 성과 기업유치 우수 읍면동 평가서도 장성군 동화면 도지사 표창 장성군(군수 이청)이 2008년을 투자유치 총력의 해로 선포하고 전 군민이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투자유치 최우수군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08 전남 경제살리기 투자유치분야 평가에서 장성군이 B군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고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전라남도가 28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도 장성군 동화면이 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시군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2천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평가는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유치 홍보실적, 기업유치 총괄실적 등을 기준으로 A군(투자금액 50억원 이상 기업), B군(투자금액 30억원 이상기업), C군(투자금액 10억원 이상 기업)으로 나눠 평가했다. 장성군은 지난 한 해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 31개 신규기업 유치와 4개 기업 증액투자로 총 1,141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1,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 인정받아 선정됐다. 지난해 이처럼 많은 투자를 유치하게 된 배경에는 이청 장성군수를 비롯해 전 공직자의 친기업적인 기업마인드 제고와 기업유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입지적인 조건도 빼놓을 수 없다. 장성군은 원활한 교통여건 및 인력수급에 있어 가장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고, 광주광역시 하남공단과 평단공단에 인접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청 장성군수는 "지난해의 성과는 전군민이 한 마음으로 한 뜻으로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올해도 현재 추진중에 있는 나노지방산업단지와 동화전자농공단지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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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공식 출항오덕렬 조선대 입학사정관 초대 회장에 선출 호남지역 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가 25일 조선대서 결성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조선대, 전남대, 목포대, 전북대, 전주대 등 호남지역 5개 대학 입학사정관 15명은 2월 25일 오후 1시30분 조선대 중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호남지역 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결성식을 갖고 오덕렬 조선대 입학사정관(63)을 회장에 선출했다. 대학 입시의 다양화와 공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입학사정관제는 2007년 우리나라에 도입됐으며 지난해 8월 호남지역 5개 대학이 선정됐다. 호남지역 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는 창의적 잠재력이 있는 우수 인재를 입학시키기 위해 광주, 전남, 전북 지역의 대학입학사정관 업무에 대한 정보교환과 공동연구 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오덕렬 회장은 “각 대학의 건학이념에 따른 잠재력이 있는 우수인재 발굴ㆍ선발을 위해 입학사정관제를 탐색ㆍ정립하고 특히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의체 규정은 물론 행동강령을 채택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덕렬 회장은 광주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거쳐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를 취득했으며 전남고 교감, 운남중 교장을 거쳐 광주고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하고 2008년 9월 조선대학교 첫 입학사정관으로 초빙됐다. 한국중등교육협의회 부회장, 광주광역시중등교육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광역시문인협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 이어 호남지역 5개 대학과 공주대, 동국대, 건국대 등 8개 대학 입학사정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직무연수에서는 우리나라 대학입학사정관제도 도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김무봉 교수(동국대)가 ‘대학입학 사정관제도 1차 연도 시행대학의 현황 및 전망-광주, 전북, 전남지역 시행 대학을 중심으로’, 양성관 교수(건국대)가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학생선발 사례: 건국대 및 미국의 대학’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2010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사정관 특별전형 요강이 발표됐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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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09년도 통합방위지방회의 개최25일 오후4시 시청 3층 대회의실 광주시는 25일 오후4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박광태 시장(광주광역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2009년도 통합방위지방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강박원 광주시의회 의장, 모종화 31사단장, 최병민 광주지방경찰청장 등 시·구·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군·경·소방 지휘관, 예비군 중대장 등 58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통합방위 추진사항을 평가·분석하고 올해 추진목표 설정과 확고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게 된다. 이와함께, 지난해 통합방위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 3개기관(503여단 5대대, 경찰청 특공대, 시 교육청 직장민방위대), 개인 30명(503여단 3대대장 중령 김재호 등)이 광주광역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어, 통합방위시책 보고(시), 북한일반정세 보고(국정원), 총력안보태세 보고(31사단), 안보영상물 시청, 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당부 순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최근 북한의 일방적인 남북간 정치·군사 관련 합의사항 무효화 선언에 따라 긴장이 고조된 한반도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다양한 안보위협 요소에 대처하기 위해 통합방위 작전태세 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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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금품 등 주거나 받으면 엄벌"이달 말부터 개정 공무원 행동강령 엄격 시행키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은 18일 공직윤리를 확고하게 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다 강화된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을 마련해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무원이 승진, 평가 등을 잘 받기 위해 다른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이 새로 생겼다. 아울러, 현행 조항에는 공무수행 중 부득이한 경우 예외적으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었지만, 개정안에서는 부득이하더라도 1인당 3만 원 이상의 편의는 제공받을 수 없도록 명문화했다. 개정안은 정책, 사업의 결정과 집행으로 직접적인 이익과 불이익을 받는 개인 또는 단체를 직무관련자에 포함시켜 이들로부터 접대를 받거나 돈을 빌릴 수 없도록 하였고, 돈을 빌려준 뒤 높은 이자를 받는 등 뇌물성 금품수수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직무관련자에 돈을 빌려주는 행위도 할 수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무용 신용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항공 마일리지와 적립포인트 등 부가서비스에 대해서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했고, 이외에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직위나 소속 기관명을 공표, 게시하지 못하도록 하는 ‘직위의 사적이용 금지’ 조항을 신설했다. 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대가를 받는 모든 외부 강연과 회의 등에 참석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시교육청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개정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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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일 광주교육감, 시교육연수원서 특강11일 오전 초ㆍ중등 교사 신규임용 연수자 대상 안순일 광주시교육감은 11일 오전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초ㆍ중등 신규 임용 예정자 연수에서 '새로운 감성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사진> 광주시교육청은 초ㆍ중등 교사로 최종 선발된 초등 224명 중등 130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2월 5일부터 10일간 신규 임용 예정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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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잠자는 지방세 과오납금 찾아주기 총력지난 해까지 발생한 과오납금 세액 99.3% 돌려줘 광주 동구(청장 유태명)가 2009년 이전 발생한 지방세 과오납금 찾아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따르면, 지난 해까지 발생한 지방세 부과징수 및 국세환급에 따른 지방세 과․오납금을 납세자에게 적극적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가운데, 지금까지 대상금액 13억2천4백만원 가운데 13억1천5백만원을 환부해 99.3%의 환부율을 올렸다고 밝혔다. 동구청은 잠자는 지방세 과오납금을 납세자에게 적극적으로 되돌려주어 납세자의 권익보호정책을 실현하자는 취지 아래, 그동안 환부 대상자에게 과․오납 안내문을 발송하여 위택스(http://www.wetax.go.kr), 전화 및 팩스 등으로 접수를 받은 후 계좌송금하거나, 방문 당일 현금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방법을 강구해 지금까지 99.3%의 세액환부율을 거뒀다. 동구청은 앞으로 전체 대상금액 모두를 환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부대상자 안내문 발송 및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잠자는 지방세 과오납금 찾아주기를 통해 납세자의 어려움과 고충을 최대한 배려하고 진실한 세무행정 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바로바로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