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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과병원, 인도네시아 마하사라스와티 치과대학과 협약4월9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서 업무협약 체결... 의료교육관광 선도치과병원 도약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은 지난 9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마하사라스와티(Mahasaraswati) 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대학교치과병원과 마하사라스와티 치과대학은 임플란트를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 공유와 의료관광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2017년 원내 의료관광지원센터을 개설하고, 사)생명존중지구촌연대와 아세안 10개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치과의사교육을 위한 G10 국제치과교육아카데미를 구축, 의료교육관광의 선도치과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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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자애원서 전남공무원 중견리더교육생 자원봉사4월12일(금) 제초작업ㆍ청소 등 행복나눔 자원봉사 전남도공무원교육원은 26기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생 85명이 12일 화순읍 다지리에 위치한 자애원에서 행복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견리더양성과정은 도ㆍ시군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중견리더로서 역량과 인성, 리더십을 겸비해 전남을 이끌 핵심인재로 양성하는 대표브랜드 교육과정이다.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이날 봉사활동은 2회 차로 교육생들은 자애원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야외 제초작업과 실내 청소를 하면서 아이들과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월 1차로 목포 소재 공생재활원을 방문, 장애인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화순 봉사활동 이후 오는 6월께 3차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수연 교육생은 “바쁜 일상 속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지 못했으나, 장애 아동과 함께 한 산책시간이 매우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교육과정을 마치고 돌아가서도 정기적으로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유례 전남공무원교육원장은 “봉사와 나눔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므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도록 적극 지원하고 현장 소통 과정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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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신규 공무원 소통행정 다짐지난 10일 소속 신규(전입) 직원 20여명 대상 철강․석유화학업체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현장 체험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박봉순)는 지난 10일 소속 신규(전입)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여수·광양 국가산업단지 내 철강 및 석유화학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현장 견학·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체험은 단순히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관행에서 벗어나 일선 현장의 방지시설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과 행정 간 괴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한 여호용(환경9급, 2019년 1월 임용) 주무관은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과 석유화학 제조시설에 대한 환경 인·허가 및 지도 점검을 한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잊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앞으로 쓰레기 매립장, 소각시설, 하․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분야 현장학습 및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업무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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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채동선 실내악단 '新 보성춘향가' 발표오는 29일 벌교 채동선 음악당서 진행 보성군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듯 보성군 채동선 실내악단은 보성 다향대축제를 앞두고 오는 29일 벌교 채동선 음악당에서 ‘신 보성춘향가(春香歌)’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신 보성춘향가(春香歌)는 2018년 “국악을 품은 클래식” 2탄으로 지역의 판소리와 아름다운 보성 차밭의 봄을 모티브로 클래식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협주곡 형식으로 작곡됐으며, 춘향과 이몽룡이 보성 차밭으로 봄나들이를 나와 ‘보성의 봄’을 노래한다는 내용이다. 작곡은 채동선 실내악단 전속 작·편곡자인 이문석 작곡가가 맡았으며, 소리꾼 이유나(보성아리랑예술단장)와 오혜원(국립남도국악원단원)이 부른다. 이문석 작곡가는 제주시향 작·편곡자를 역임하였으며 제주 국제 관악제, 독일 인터메쪼베를린 악보출판사에서 출판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벌교 채동선 실내악단은 민족 음악가 채동선을 알리기 위해 독일 음악단체를 초청해 조인콘서트, 음악극 등을 발표해 왔으며, 2015년에는 채동선 유스오케스트라를 창단해 보성군 문화예술교육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김정호 단장은 “앞으로 지역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찾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계속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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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세먼지 특별대책 TF회의 개최자동차운행제한 조례 제정, 단속시스템 구축 등 논의 길거리 캠페인, 도시대기측정소 신규 설치 등 추진키로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미세먼지 현안문제를 적극 대처하기 위한 ‘미세먼지특별대책 T/F회의’를 개최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박기홍 GIST 교수,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조영관 시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미세먼지 전문가, 미세먼지대책 광주지역 학부모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는 조례 제정 ▲조례 제정과 연계된 단속시스템 구축 ▲미세먼지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대기측정소 신규 설치 등 광주시 미세먼지 관련 사업 중 시급한 현안사업을 제안·논의했다. 먼저 자동차 단속시스템 구축은 지난 2월부터 환경부 컨설팅지원 등을 통해 광주시 전역 교통량 등을 우선·파악해 1단계로 10개 지점에 CCTV를 신규 설치(15대)하는 내용으로, 광주시는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정부추경예산에 따른 시비 매칭으로 하반기(11월)에 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4월 중 조례제정안을 광주시의회에 상정하고 5월 중 공포할 예정이다. 또 5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어린이, 노약자(독거노인 등)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실외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 75만매(3억5000만원)을 구입해 배부한다. 더불어 출·퇴근 및 점심시간대에는 미세먼지안전 시민실천본부를 중심으로 교통량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수시 길거리 캠페인을 벌이며 마스크를 배부하고, 차량2부제 참여 등 미세먼지 저감·대응책을 홍보한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 마스크 비치대를 설치해 운영한다. 미세먼지 측정을 위해 도시대기측정소 2곳을 신규 택지지역, 공단 등에 추가 설치하고 올해 내 대기오염이동측정차량(1대)을 도입·운영하는 안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광주지역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시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광주시 추경에 18억원을 반영, 광주시 1호선 지하역사(18개)에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정화시설을 신규 설치한다. 김종현 시 기후대기과장은 “정부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과감한 재정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정부추경예산에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지원, 클린로드시스템 구축 등 많은 국비가 확보되도록 관계부처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미세먼지 관련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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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장하경 교수 여성가족부 권익증진위원 위촉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ㆍ새로운 정책 등 건의 광주대 장하경 교수(사회복지학부)가 2019년 여성가족부 소속 정책자문위원회 권익증진위원으로 위촉됐다. 권익증진위원은 학계와 관련 전문가, 언론계, 여성계, 법조계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책목표 및 방침 ▲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 ▲새로운 정책건의 ▲행정개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요청하는 사항의 자문 등을 맡는다. 장 교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위원회 위원, 교육부 교육임용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 대학기관평가인증제 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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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구리 호수공원 봄축제 열려요”오는 19일(토) 오후 1시30분 개막... 21일까지 이틀간 진행 가수 진성 출연... '안동역에서'ㆍ'보릿고개' 열창 예정 2019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 봄축제(4월19~20일)가 열린다. 화순읍 동구리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릴 이번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가족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 화순읍청년연합회(회장 이종백) 주최로 이틀간 진행된다. 개막날인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사랑나눔바자회가 이웃돕기 행사로 곁들여진다. 또 장구ㆍ난타공연이 식전 행사로 열리며, 퓨전 성악 공연 및 마술 공연 등이 식후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날인 2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공연에는 가수 진성이 출연해 공전의 히트곡 '안동역에서'와 '보릿고개'를 열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캐리커쳐, 타로카드, 추억사진 만들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드라이플라워, 목공예, 냅킨아트, 커피, 아이캔블럭, 키다리삐에로 등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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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초청 ‘새천년 특별강연’오는 18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서 동학ㆍ의병ㆍ여순사건 등 "천년 전라도의 혼․정신을 말한다" 전라남도는 ‘새로운 전라도 천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3시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도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도올 김용옥 선생을 초청해 전라도의 혼과 정신을 재조명하는 ‘새천년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전라도 정신의 세계사적 조명’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한국을 이끌어온 전라도의 ‘혼과 정신’이 무엇인지 역사적 사건과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치열하게 전개된 해방 정국과 여수․순천 10․19사건의 발생 원인을 도올 선생 특유의 날카로운 관점으로 설명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특강에서 도올 선생은 고려시대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역사적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세계 최초 금속활자인 직지심경을 편찬한 위대한 민족성이 호남인의 강인함과 깨어있는 의식으로 흘러 동학농민운동, 의병 등 전라도가 민족 항쟁을 주도한 역사의 등불이고 중심이었음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여수ㆍ순천 10․19사건이 일어나게 됐던 당시의 사회구조와 공동체의 내재적 요인을 설명하고, 동학농민운동에서 이어져온 민족항쟁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진실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고동석 전라남도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사회에 역사적․철학적 질문을 던져왔던 도올 선생의 시각으로 전라도의 혼과 정신을 재조명해 전라도 천년의 역사를 알리고 웅혼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강연을 마련했다”며 “전라도 천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새 천년의 비전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강연은 전남도민이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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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남도를 담는 시간’ 기획전개원 10주년 맞아 과거ㆍ현재ㆍ미래 남도의 여성문화 선봬 전남여성가족재단(구 전남여성플라자)이 개원 10주년을 기획전시로 ‘남도를 담는 시간전’을 운영한다. ‘남도를 담는 시간전’에는 지난 10년 동안 전남여성문화박물관 기획전시에 참여한 86명의 작가 가운데 30명이 참여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에 담아 낼 남도의 여성문화예술을 ‘빚다’, ‘물들이다’, ‘그리다’, 총 3가지 소주제로 작품을 재구성해 선보인다. 이 가운데 첫 번째 ‘남도를 빚다전’은 전남여성문화박물관에서 5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된다. 전시작은 자수공예(오경희), 도예(윤숙정․황보복례․강지향․신지영), 목조각(김규석), 서각(김미경), 금속공예(문소이), 총 5개 분야다. 작가 8명이 33개 작품을 전시한다. ‘남도를 빚다전’ 개막식은 작가가 직접 도민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슨트), 작가노트 공유, 축하공연 등 풍부한 문화행사로 지난 9일 펼쳐졌다. 개막식에는 김재성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이 참석해 기획전시를 축하하고, 남도의 예술을 이끌어가는 작가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시회 기간 중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하는 이번 기획전시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언제나 남도 여성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도를 빚다전’은 운영 기간 중 사전 신청 없이 평일 상시 관람할 수 있다. 도슨트 신청은 전남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jwomen.or.kr)이나 전화(061-260-7332~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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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찾아가는 품평․상담회(사)남도미향 보육기업 48개사 판로 개척 지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에서 (사)남도미향 보육기업과 유통업체 MD(Merchandiser), 전문무역상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품평·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남도미향과 협업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품평·상담회’는 전남지역 농수축산 및 가공식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제품 진단과 전문무역상사의 컨설팅, 기술·수출·금융 포함 원스톱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에선 강순의 명가, 농업회사법인 (주)고려전통식품 등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전라남도 프리미엄 브랜드인 (사)남도미향의 보육기업 48개사가 참여해, 건강식품, 간식·차류, 기름·장류, 잼류 등 200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GS리테일, GS홈쇼핑, 농협하나로유통, 한화갤러리아, 공영홈쇼핑, NS홈쇼핑, Y-MART 등 대형 유통사와 전문 무역상사 전문가들이 상품 평가와 개선사항에 대해 1대1 밀착 컨설팅을 지원해 참여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도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MD가 신규 유통채널로 참여해 향후 우체국 쇼핑몰과 연계함으로써 판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및 광주전남KOTRA지원단의 금융·수출 전문가가 참석해 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해결을 지원하는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 참여 기업의 호응을 받았다. 전라남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3년 만에 농수축산 식품 판로 지원 매출액 1천억 원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외적으로 ‘돈 벌어오는 산하기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영준 전라남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유통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판로를 적극 지원해 많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