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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살예방사업 성과 ‘톡톡’... 전년比 7% 감소자살 고위험군 선제적 발굴‧자살 유족 통합지원 등 추진 광주형 24시간 자살위기 응급대응시스템 구축... 전국 벤치마킹 2019년 광주시 자살률 23.9명 하위권 유지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자살예방사업이 지역 자살률을 낮추는 데 톡톡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9년 광주광역시 자살률은 전년보다 7% 감소한 23.9명(인구 10만명당 자살사망자 수)으로 2년 연속 전국 17개 시‧도 중 최저 3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자살률이 꾸준히 하위권을 유지한 것은 2012년 국가정신보건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 설치한 광주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광주시는 ▲자살예방 캠페인·홍보 등 범 사회적 환경조성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자살예방 인력 양성 등 지역사회 역량 강화 ▲민관 협력을 통한 24시간 자살위기 응급대응체계 구축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자살시도 재발 방지를 위해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및 중소병원과 연계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시행하며, 응급실에서 연계된 자살시도자에게 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고위험군의 사망과 재시도를 예방해왔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자살 고위험군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하지만 낙인과 편견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자살유족을 발굴해 통합 지원하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사업’을 2019년 9월부터 시범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남겨진 이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연쇄적인 자살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관리하는 방식으로 자살율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자살사건 직후 유족에게 ▲초기상담 ▲법률·행정 ▲학자금 ▲임시주거 ▲심리지원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 등이다. 실제 시범사업 이후 유족 발굴 건수는 4.3배, 집중 관리를 위해 등록된 유족 건수는 3.6배 증가했으며, 실제 발굴된 유족에서 자살 사망으로 이어지는 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주형 민‧관 협력 24시간 자살위기 응급대응체계는 ▲24시간 위기상담전화(1577-0199) 운영 ▲경찰-소방과의 현장 동반 출동 ▲야간 및 휴일 응급입원이 가능한 SOS 핫라인 정신의료기관 지정‧운영을 통해 선제적으로 정신건강 사회안전망을 확보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6월 광주형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상담 대응과 야간 출동을 위해 지난 7월 광주자살예방센터 야간 전담인력을 6명에서 12명으로 확충하고 응급개입팀을 확대 운영하는 등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다분야간 협력으로 체계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추진, 자살률 하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지체계 확보 및 적극적인 위기개입 등으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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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주서 본격 추진환경부, 광주 빛그린산단에 본격 조성...22년까지 450억 국비 투입 내년 부지매입·공사비 146억원 확보 미세먼지 등 대기산업 연구개발·실증화, 진흥·생산시설 구축 일자리 창출 2807명, 생산유발 3098억원 등 파급효과 기대 세계 녹색산업 시장을 선도하고 한국판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광주에서 본격 추진된다. 광주광역시는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가 부지 매입비 및 공사비 146억원이 2021년 환경부 본예산에 확보됨에 따라 내년부터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으로 꼽히는 산업‧수송분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유발물질을 줄이기 위한 주요기술을 개발하고, 지원시설을 집적화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수송부분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기술과 측정기기 실증단지 등 육성허브를 구축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혁신기술의 제품화·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환경부는 지난 3월 그린뉴딜 핵심 프로젝트인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를 오는 2022년까지 빛그린 산단에 3만㎡(450억, 전액국비) 규모로 조성키로 하고, 설계비 20억원을 정부 3차 추경에서 확보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부지 매입과 더불어 하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10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248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광주유치 및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청정대기산업 실증단지 조성 타당성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인한 파급효과로 2807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됐으며, 준비단계 749억원, 운영단계 2349억원 등 309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7월 설계비 확보 이후 환경부와 함께 공사 수행방식 협의,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조달청 맞춤형 서비스 약정 체결 등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해 그린뉴딜의 주력사업인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가장 먼저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했다. 또한 국회에 발의된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광주 청정대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클러스터 내에 인증시설과 진흥시설, 환경산업협의회가 추가 입지하도록 하고, 타 지역에 동일한 분야의 클러스터의 지정을 방지해야 한다는 보완의견을 환경부 등에 제시했다. 시는 향후 필요한 정책 사업의 지속적 추가 발굴을 통해 광주가 명실공히 청정대기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석웅 환경생태국장은 “최근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산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부품‧장비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 조성이 필요하다”면서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를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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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 솔루션 경진대회 본선 개최지역 주력산업 헬스케어, 자동차, 에너지 등 4개 분야 128개팀 참여 본선진출 30개팀 비즈니스 모델 사업성 중심 평가로 1∼4등 선정 총 상금 1억9천여만원 지급, 창업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 제공 광주광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창업 활성화를 위한 ‘2020 꿈꾸는 아이(AI) 경진대회’ 본선 행사가 5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이 가진 현안 문제를 기반으로 아이디어 형성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지원자가 해결해 봄으로써 시장이 요구하는 아이템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진대회는 지역 주력산업인 헬스케어, 자동차, 에너지, 오픈종목(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엔비디아(NVIDIA), 인텔(Intel), AWS 등 해외 기업과 LG전자, CJ올리브네트웍스, 한국광기술원 등 국내외 기업과 협력해 예비창업자들이 실무현장의 플랫폼과 실데이터를 경험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26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AI 종목별 융합 서비스 실증 능력을 평가하는 예선에 총 128개 팀이 참여해 30개 팀이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됐다. 본선은 예선 문제의 결과물을 기반으로 기술성 외에 비즈니스 모델 등의 발표를 통한 사업성 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본선 경기를 위해 멘토 Week(아이디어 고도화 &BM발굴 멘토링) 과정도 지원됐다. 본선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이루어진 종목별 토너먼트에서 최종 우승 4팀이 결정되며, 코로나 19상황을 감안해 참석자를 조정하고 온오프믹스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 본선 진출자에게는 등수별로 총상금 약 1억9000여만원이 수여되고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창업 및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 자금 지원, 수요기업 매칭, 창업공간 지원 사업 등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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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1나눔캠페인' 광주·전남 사랑의 온도탑 제막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광주 42억1천만원ㆍ전남 79억원 모금 작년 캠페인보다 모금 목표 축소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온정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희망 2021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광주시청에서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이어지는 이번 모금 목표액은 42억1000만 원이다.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오르는 '사랑의 온도탑'도 동구 5.18민주광장에 세워졌다. 첫 기부에는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하이트진로㈜, 농협중앙회 광주본부, ㈜그린알로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위기를 고려해 대대적인 온도탑 제막식 등은 생략, 역대 최소 규모로 진행됐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광장에서 캠페인 출범 행사와 함께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전남도청 광장과 여수 13호 광장에 건립됐다. 내년 1월31일까지 전남 지역 모금 목표액은 79억 원이다. 행사에선 지난해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차량 54대가 지역 각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또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접촉식 모금 방식으로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 모금 캠페인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와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이번 캠페인에서 첫성금을 기부했다. 행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으로 치러졌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한 경제 위기와 수해 등을 고려해 광주와 전남 모두 모금 목표액이 줄었다. 지난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광주 53억4900만원, 전남 98억61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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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女양궁 단체전 우승 '영예'11월10일 여자부 올림픽라운드 결승서 한국토지주택공사 5-3 제압 제22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광주시청 여자 양궁이 제22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청(김소연 박세은 기보배 최민선)은 10일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5-3으로 꺽고 정상을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전날 현대백화점과의 준결승에서 4-4 슛오프 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올랐다. 하지만 이승윤과 기보배가 짝을 이룬 혼성경기 결승전에서 광주는 제주에 4-5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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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1월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꼼짝마'시·구·경찰청·화물협회 등 교통유관기관 합동 위반차량 과징금 부과·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 광주광역시는 11월 한 달간 5개 자치구와 경찰청, 화물협회와 합동으로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밤샘주차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밤샘주차는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차고지 이외의 장소에서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것을 말한다. 단속은 관내 주택가·이면도로·공터 등 교통사고 취약지역과 시·구에 제기된 민원 다발지역, 사고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법정 차고지 외 아파트, 심야시간대 교통량이 많고 사람 통행이 잦은 주거 밀집지역, 도로 갓길,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좁은 2차선 도로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적발된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10~20만원이 부과된다.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사고위험과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면서 선진교통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차량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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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강다슬 또 금메달 '대회 2관왕'21일 경북예천공설운동장서 열린 여일반 200m 결승서 24초47로 1위... 첫 날 100m도 1위 광주시청 육상 단거리 기대주 강다슬이 2020 예천 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다슬은 21일 경북예천공설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일반 200m 결승에서 24초47로 결승점을 통과해 한예솔((주)엘에스지 25초45)과 김소연(인천남동구청 25초79)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다슬은 이로써 첫 날 100m에서 11초75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이날 200m까지 석권 대회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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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육상 남 400mRㆍ여 400m '정상 질주'여호수아·김민균·송만석·김국영 40초34로 1위... 한정미도 56초96으로 금메달 광주시청 육상팀이 2020 예천 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 400m 계주와 여자 4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주시청은 20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일반부 400m 계주에서 여호수아·김민균·송만석·김국영이 40초34로 안양시청(40초63)과 서천군청(40초94)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김국영은 전날 남자일반부 100m(10초31)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400m에서는 한정미가 56초9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지은(전북개발공사·57초61)과 염은희(인천남동구청·59초81)을 제치고 금메달을차지했다. 하지만 김덕현(광주시청)은 전날 열린 남자일반부 멀리뛰기에서 7m10의 기록으로 동메달에 머물렀다. 배찬미도 여일반부 멀리뛰기에서 5m91을 기록했으나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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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육상 김국영ㆍ강다슬 나란히 '금빛 질주'19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 남여일반 100m 결승서 동반 우승 광주시청 김국영ㆍ강다슬이 2020 예천 전국대학일반 육상경기대회 겸 문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국영은 19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막이 오른 대회 첫 날 남일반 100m 결승에서 10초 31로 결승점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와 3위는 이규형(경산시청 10초51)과 이재하(서천군청 10초58). 강다슬은 여자부 100m 결승에서 11초75ㄹ르 기록 역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위와 3위는 김민지(서울시청 12초13)와 한예솔((주)엘에스지 12초36). 기대를 모은 광주시청 김민균은 남일반 100m 결승에서 10초60으로 아쉽게 4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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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보디빌딩 황진욱 미스터코리아 대상 '영예'18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서 진행된 대회 85kg급서 1위 차지한 뒤 미스터코리아 대상 '겹경사' 팀 동료 오치광(65kg급)ㆍ류재형(80kg급)도 체급별서 금메달 2020 SBS스포츠 Mr&Ms. korea 선발전 광주시청 황진욱 선수가 2020 SBS스포츠 Mr&Ms. korea 보디빌딩 선발전에서 미스터코리아 대상을 차지했다. 황진욱은 지난 18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부 체급별 85kg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미스터코리아 선발전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기쁨두배'의 영예를 안았다. 황진욱은 이로써 남성미 넘치는 올해 최고의 근육질 몸매를 입증했다. 광주시청은 이어 오치광(65kg급), 류재형(80kg급)선수도 내리 금메달을 획득, 출전 선수 3명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