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육상 남 400mRㆍ여 400m '정상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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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육상 남 400mRㆍ여 400m '정상 질주'

여호수아·김민균·송만석·김국영 40초34로 1위... 한정미도 56초96으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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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일반 4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광주시청 한정미.

 광주시청 육상팀이 2020 예천 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 400m 계주와 여자 4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주시청은 20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일반부 400m 계주에서 여호수아·김민균·송만석·김국영이 40초34로 안양시청(40초63)과 서천군청(40초94)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김국영은 전날 남자일반부 100m(10초31)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400m에서는 한정미가 56초9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지은(전북개발공사·57초61)과 염은희(인천남동구청·59초81)을 제치고 금메달을차지했다.

하지만 김덕현(광주시청)은 전날 열린 남자일반부 멀리뛰기에서 7m10의 기록으로 동메달에 머물렀다.

배찬미도 여일반부 멀리뛰기에서 5m91을 기록했으나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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