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강다슬 또 금메달 '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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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강다슬 또 금메달 '대회 2관왕'

21일 경북예천공설운동장서 열린 여일반 200m 결승서 24초47로 1위... 첫 날 100m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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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육상의 기대주 강다슬의 늠름한 모습.

 광주시청 육상 단거리 기대주 강다슬이 2020 예천 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다슬은 21일 경북예천공설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일반 200m 결승에서 24초47로 결승점을 통과해 한예솔((주)엘에스지 25초45)과 김소연(인천남동구청 25초79)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다슬은 이로써 첫 날 100m에서 11초75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이날 200m까지 석권 대회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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