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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경 日 히로시마 초청대회 출전28-30일 '제40회 히로시마 오다미키오 기념 초청 육상대회' 한국 육상 '허들의 희망' 박태경(26ㆍ광주시청)이 오는 2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될 '제40회 히로시마 오다미키오 기념 초청 육상대회'에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이 대회에 참가한다. 110m허들 한국 리록 보유자인 박태경은 이 대회를 위해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27일 현지로 출국한다. 이 대회는 192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올림픽 당시 일본의 오다미키오 선수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이다. 이 대회 참가자격은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거나 전일본내 상위 그룹에 속해 있는 선수들만이 참가 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시아권에선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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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경(광주시청) 월드컵육상장서 '구슬땀'전국육상종별선수권 참가차 일시 귀국… 日 코치 사토르 22일 광주 방문 주법 완전 개조…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철저 대비 한국 육상 '허들의 희망' 박태경(26ㆍ광주시청)이 일본 육상 유학을 떠난지 6개월 만에 돌아와 광주월드컵육상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태경의 일시 귀국은 24일부터 광주월드컵구장 육상장에서 막이 오르는 전국육상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 대회가 끝나면 박 선수는 다시 일본으로 들어가 기량을 가다듬은후 전국체전에 참가한 뒤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대망의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박 선수는 아시아권 육상 전문대학인 일본 쯔쿠바대학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팀 동료 이광필과 함께 현해탄을 건넜다. 박 선수는 그곳에서 지도자 경력 50년 베테랑인 미야시타 캔 교수와 부산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사토르 다니가와 코치를 만났다. 박 선수는 일단 자신의 주법을 구부린 자세가 아닌 세운채로 달리는 주법으로 확 뜯어 고친 결과 만족할 만한 기록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근력 강화운동에도 심혈을 기울여 이번 광주 종별대회에서 뭔가 대기록이 나올것만 같은 기분이다. 자신이 예상 하고 있는 기록은 13초05초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기록은 13초71. 세계기록은 시드니올림픽서 중국 류시앙이 작성한 12초91. 박태경의 경기를 직접 관찰하기 위해서 사토르 코치가 22일 광주에 온다. 사토르 코치는 박 선수가 예상하고 있는 기록보다 더 잘 달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법 근성 등 모든 게 달라졌기 때문에 사토르 코치는 확신하고 있는 듯 하다. 어쨌든 주사위는 던져졌다. 박태경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야생마 처럼 달려 금메달을 차지하는 모습을 팬들은 학수고대 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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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소년특별회의' 15일 출범식"청소년 정책 수립 우리가"청소년들의 자치역량 키우고 정책과제 발굴 시정에 반영 "광주시의 청소년 정책 수립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반영한다." 광주시는 15일 오후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의 자치역량을 키우고 정책과제를 발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광주 청소년특별회의'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소년특별회의는 광주시의 청소년 관련 정책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공개선발과 청소년단체 추천을 통해 관내 중.고.대학생 50명과 전문가 5명 등 총 55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2006년도 청소년특별회의 운영에 따른 현황 설명과 위원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특별회의는 향후 활동방향 모색, 전문교육, 국가 정책의제논의, 기관탐방 (연6회, 의제발굴 위한 단체.기관 탐방), 청소년의제 실천을 위한 토론회, 연구포럼, 캠페인,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 대표참가, 평가회 참가 등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특별회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과제 설정과 추진에 참여하고, 지역청소년 전문가들도 해당분야의 역할과 책임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특별회의가 활발히 운영돼 지역 청소년들이 자치역량과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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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자료를 찾습니다"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자료 소장자 참여 유도 “김대중 전 대통령 자료를 기증해 주세요.”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이달 말 개관 예정인 (가칭)김대중기념공간에 전시할 자료 수집에 소장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섰다. 김대중컨벤센센터는 기념공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인생의 행적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수집해 센터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김 전 대통령 관련 문서를 비롯 ▲기념품 ▲물품 및 소장품 ▲시청각, 동영상 테잎 또는 CD ▲서적 또는 육필 원고 ▲구술 기록물 외에 미공개 희귀자료 또는 사료도 함께 수집한다. 수집된 자료는 센터 1층에 80여평 규모로 조성 중인 김대중기념공간에 전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자료 기증 참여를 높히기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www.kdjcenter.or.kr)는 물론 광주시청(www.gwangju.go.kr) 전남도청(www.jeonam.go.kr), 김대중도서관(www.kdjlibrary.org), 김대중 전 대통령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 ‘DJROAD(www.djroad.com)' 등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기증 참여 문구를 게재하는 등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관계자는 "기념공간은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추진된 공간"이라며 “국내외 센터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방문 의미를 부여하게 될 자료 수집에 소장자들의 적극적인 기증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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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연대 광주ㆍ전남지부 총파업 공사 차질 우려5일 오전 10시부터 광산구 극락강 주변 하천부지로 집결 민주노총 산하 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 광주.전남지부도 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공사 차질이 우려된다. 5일 덤프연대 광주ㆍ전남지부에 따르면 이 지역에 일하고 있는 4500여명의 덤프 운전기사들에게 이날 오전 10시부터 광주 광산구 극락강 주변 하천부지로 차량을 가지고 집결하도록 지시했다. 광주.전남지부는 6일 조합원이 1000여명 이상 모일 경우 500명은 서울에서 열리는 '운송단가 인상 등 생존권 확보를 위한 집회'에 참가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극락강 하천부지에서 결속력 강화를 위한 자체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부는 서울집회가 끝난 뒤 7일 광주시청, 10일 전남도청, 11일 광양. 순천 등에서 순차적으로 순회 집회를 가질 방침이다. 광주.전남지부는 ▲적정 운반단가 지급 ▲화물차와 동일한 유가보조 지급▲불법 다단계 등 현장 불법행위 처벌 ▲표준효율제 도입 ▲특수고용직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공사현장 위주 과적단속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윤여충 광주.전남지부장(45)은 "극락강 하천부지에 차량을 집결하고 운행을 중단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참여율에 따라 파업효과가 좌우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같이 덤프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공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이 지역 덤프연대 운전기사들의 파업 참여율이 높을 경우 도로. 항만 등 국가기간시설 공사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찰과 행정기관은 덤프연대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운송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주요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행차량 방해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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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청 유통매장 재심의 요구설문 결과 첨부 … 동구청 지난달 8일 심의 요구서 반려 광주 동구 계림동 소재 옛 광주시청 부지에 대형 유통매장을 추진중인 ㈜필하임플러스(이하 필하임)가 허가권자인 광주 동구청에 주민 설문조사 결과가 첨부된 건축계획 재심의 요구서를 제출했다. 5일 동구청에 따르면 필하임측은 최근 광주 동구 계림동 옛 시청사(연면적 2만6700여㎡)에 3층 규모의 대형 유통매장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건축계획 심의서를 다시 접수했다. 필하임측은 앞서 지난달 8일 같은 내용의 심의서를 제출했으나 인근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구청측이 이를 반려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필하임측은 이같은 점을 감안, 이번 요구서에서는 대형 유통업체 건립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완자료로 첨부했다. 필하임측이 여론조사기관인 ㈜엠비존 씨엔씨에 의뢰해 동구지역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구 도심공동화 현상에 대해 주민 50.5%가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옛 시청 부지에 대형 유통업체가 필요한가를 묻는 질문에는 47.7%가 '찬성한다'고 답해 반대 의견(30.7%)보다 많았다. 유통업체가 들어설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46.8%로, '나빠질 것'이라는 의견(20.3%)보다 높게 집계됐다. 이에 대해 동구청은 옛 시청 부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벌인 뒤 건축계획 심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필하임측의 설문 결과와 달리 유통업체 입점에 반대하는 지역민 여론이 적잖기 때문에 조만간 현장실사를 벌일 예정"이라며 "대인시장 상인 등 입점반대 주민들과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았는 지가 건축심의 실시 여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래시장 활성화냐, 도심 공동화 해결이 우선이냐를 놓고 벌어지고 있는 이번 건축심의 논란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 지 동구청의 심의 여부에 적잖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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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언 광주시 기획관리실장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31일 사직서 제출 뒤 본격 선거전 돌입 예정…예비후보 반발 클듯 민주당이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한 광주 서구청장 후보에 전주언 광주시 기획관리실장을 확정했다. 전 실장은 31일 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나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상당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 실장은 이날 오후 2시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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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외부 화물차량 돌아가야"23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서 기관.단체장 합동회견 화물연대의 장기 시위와 관련, 광주지역 기관.단체장들이 "과격시위를 중단하고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을 호소하고 나섰다. 그러나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이 기관.단체장의 호소을 두고 '삼성 편들기'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광주지역 기관.단체장은 23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광주에서 화물연대와 운송사간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수출제품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광주시민들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확산되고 있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광태 광주시장과 홍영기 전남지방경찰청장, 이기권 광주지방노동청장, 방철호 광주 시민사회단체총연합 대표, 마형렬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염홍섭 광주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삼성광주전자 앞 물류운송 방해와 차량시위 등 불법행위는 합리적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시민생활 불편과 지역경제 침체, 지역 이미지 손상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삼성광주전자 앞 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차량 중 대다수가 전국 각지의 외부지역 화물연대 소속 차량"이라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광주가 외지세력에 의해 투자와 기업경영이 어려운 강성지역으로 오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아무리 정당한 요구도 폭력과 불법이 수반되면 여론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면서 "화물연대측이 분규의 직접 당사자가가 아닌 삼성광주전자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전개하면서 수출품 운송을 가로막는 것은 합리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지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광주를 초토화시키고 있는 외부차량은 돌아가야 한다"면서 "30여년간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지금 경제가 살아날려는데 강성이미지로 경제에 발목을 잡은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20여명이 '광주시가 삼성공화국 자치단체인가'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와 시청 직원들과 극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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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시장 "공무원 선거개입, 부덕의 소치"2일 오전 3월 중 직원정례조회서 밝혀 박광태 광주시장이 2일 최근 선거법 위반으로 시청 공무원이 검찰에 고발된 것과 관련, "부덕의 소치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공무원의 선거 중립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3월 중 직원정례조회에서 "최근 광주시 공무원이 불미스러운 일로 검찰에 고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제 부덕의 소치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공직자 여러분들은 (이번 사건으로) 의기소침하지 말라"면서 "여러분들은 선거와 정치에 일체 관심을 갖지 말고,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1등 광주건설'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공무원들은 옆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할 일이 너무 많다"면서 "새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살기 좋은 광주를 건설하는데 고생하는 여러분에게 일만 하게 해서 미안한 마음이 한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관위는 최근 박 시장의 지지층 확보를 위한 문건을 작성하고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광주시청 직원 3명과 박 시장의 부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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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시장 한달 업무추진비 2200만원작년 한해 동안 2억6400여만원 사용 박광태 광주시장이 지난해 한달 평균 2200여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한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가 공개한 지난해 3급이상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한해 동안 2억6400여만원을 사용해 한달 평균 2200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박 시장의 1년 전체 업무 추진비의 2억6900만원의 98.4%에 이른다. 집행내역으로는 각종 국고보조 확보 등 주요 시책추진에 67차례 1억779만원(40.7%)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민단체 격려.위로가 1억583만원(40%), 내방인사에 대한 접대용품 및 축.조의 용품 등 기타가 3923만원(14.8%), 기념품과 성금이 774만원(2.9%) 등의 순이었다. 정남준 행정부시장은 전체 예산 1억3946만원 중 1억3911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으며 각종 국고보조 확보 등 주요 시책추진이 5288만원(38%)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념품과 성금 4006만원(28.2%), 격려.위로 2609만원(18.8%) 순으로 분석됐다. 정 부시장의 업무추진비 대비 집행율은 99.8%에 달했다. 이병화 정무부시장는 지난해 업무추진비 1억384만원 중 1억3834만원을 사용해 집행률이 99.9%에 달했으며 기획관리실장은 6850여만원 중 6844만원을 사용해 99.8%의 집행율을 보였다. 이외에도 광주시청 국장급 중에서 건설국장과 환경녹지국장이 각각 전체 업무추진비의 93%와 94%의 집행율을 보였을 뿐 나머지 국장들은 99%의 업무추진비 집행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