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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진행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2023년 금호평생교육관의 지원을 받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진행 한다. 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책 읽기를 통한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심리적 치유 및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도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광주 권내에 거주중인 성인발달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30회기로 진행하며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 및 대화를 나누며 독후활동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의사표현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도서 및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독서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과 관련된 사항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평생기능팀 ☎ 062)71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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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월 광주시의원 ‘구도심 공동화...’ 정책토론회 개최광주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시의회는 28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구도심 공동화, 그 해법은?’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의 지속적인 외연확장으로 인해 지역 구도심 공동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혜안을 도출하는 데 의의가 있다. 홍기월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남승진 광주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의 ‘도심 공동화 대응방향’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남승진 대표이사는 도심 공동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으로 ▴도시 전체의 정체성과 매력 저하 ▴사회적 비용 증가 ▴지역커뮤니티의 붕괴 ▴불균형적인 지역발전 등을 설명했다. 이어, 광주 도심 공동화 문제점으로 미비한 기반시설 및 건축물의 공폐가, 여유 공간의 부족 등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집약형 도시구조 구현 및 중심시가지 재생 활성화 ▴고령화 사회 대응 ▴인구감소 사회 대응 ▴쇠퇴지역의 도시 경쟁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 남승진 대표이사는 “도심 공동화는 인구감소 및 상업쇠퇴, 공공‧공익시설의 이전과 토지이용의 변화가 주요요인”이라며 “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도심주거기능의 확충과 대중교통 활성화, 시가지 확대 억제 등에 중점한 도시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좌장을 맡은 홍기월 의원 주재로 정일성 충장로1~3가상인회장, 주승일 충장상인회장, 이양섭 대인동예술담길회장, 이승규 광주광역시 신활력총괄관이 패널로 참석 밀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홍기월 의원은 “광주시는 단핵도시에서 다핵도시로 도시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구도심 공동화 현상이 지역 내 심각한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콤팩트 시티 구축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로 구도심 공동화를 해소시켜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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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에 61번ㆍ87번 시내버스 들어온다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에 오는 30일부터 매월61번, 석곡87번 시내버스가 운행이 예정되면서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대병원은 도로와 떨어진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조선대학교 교내 버스정류장에서 병원까지 오는 길이 경사로에 거리가 멀어 오래 전부터 내원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조선대병원은 2014년부터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의료접근성을 확대하고자 시내버스 노선 연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조선대병원은 광주광역시 및 지역 버스운송사업조합,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병원 내 시내버스 운행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말 한 달간 진행한 시내버스 조선대병원 경유 서명운동에서 5천여명에 가까운 내원객들이 서명하면서 노선 경유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조선대병원이 시내버스 노선 경유를 위해 적극 나선 결과 광주광역시 등 관련 기관에서도 의료접근성 확대를 위해 교통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는 취지에 공감하면서 버스 운행이 결정됐다. 김경종 병원장은 “병원의 오랜 숙원사업인 시내버스 노선 경유가 결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버스 운행상의 교통 및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조선대병원은 내원객들의 편의 증대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내버스 조선대병원 경유 결정은 교통약자인 환자의 병원 접근성 증대 뿐만 아니라 자가용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버스를 이용함으로써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발생하고 있는 광주 전역의 교통체증에 대한 개선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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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청소년문화의집 재개관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8일 9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재개관식을 가졌다.<사진> 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09년 3월 옛 국정원 광주지부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한 광주 첫 청소년문화의집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활동공간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화정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이 리모델링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이를 공사에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생각을 입은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재개관 행사는 1부 재개관 기념식과 2부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1부 재개관 기념식은 화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리모델링 연혁보고, 대구시와 청소년 교류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과의 청소년 달빛 동행 선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디지털전환 프로그램, 요리 프로그램 등 화정청소년문화의집 대표 프로그램과 공간을 선보였다.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백기순관장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미래지향적 청소년시설로써 재개관을 할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해준 광주광역시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활동 경험을 하며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개관 행사에는 화정청소년문화의집의 주인인 청소년들과 수탁기관인 (사)흥사단 이사장, 시의원,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대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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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각화청소년문화의집, '각화 바둑대회' 성료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이 18일 제2회 각화 바둑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각화 바둑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많은 관심과 큰 인기를 얻어 올해도 열렸으며, 문화활동 프로그램 ‘엘리트 바둑’ 수강생 16명이 참여해 팀전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방식은 4팀으로 총 3번의 예선을 거쳐 우승의 횟수가 가장 많은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되며, 중간마다 선물추첨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팀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주관진(16세), 김수아(10세), 황정민(10세), 김유주(10세)가 차지했으며, 2등은 임형준(17세), 김태윤(9세), 정유민(9세), 기선효(10세)가 차지했다. 제2회 각화 바둑대회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바둑대회를 통해 제 실력을 확인했고, 팀원들과 함께한 바둑대회라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하반기에 제3회 각화 바둑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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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민선 2기 집행부 출범... 신임 김영삼 사무처장 임명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15일 민선 2기 첫 이사회를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시체육회는 이날 오후 2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회장 등 신임 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체육회 일반현황 보고,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결과 보고, 종목단체 임원인준 승인 보고와 각종 규정 개정에 관한 사항, 사무처장 임명 동의에 관한 사항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민선 2기 신임 사무처장에는 김영삼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 이사가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임명됐다. 김영삼 신임 사무처장은 전 대통령직속 자치분권 국민소통 상임위원,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현 조선대 총동창회 부회장, 소프트테니스협회 이사 등의 직을 맡고 있다. 김영삼 사무처장은 “전갑수 회장님과 뜻을 받들어 민선 2기 체육회가 순항하고 광주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책무를 다하겠다”며 “오직 시민과 선수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농부가 봄을 맞아 씨앗을 뿌려 풍성한 수확의 결실을 맺듯이 민선 2기 시대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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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광주시의원 발의, 다크 투어리즘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다크 투어리즘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가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15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회 김나윤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6ㆍ사진)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이날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다크 투어리즘은 어두운 역사적 장소 및 자원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교훈을 얻는 역사교훈 여행을 말한다. 이 조례안은 다크 투어리즘 육성을 위한 주요시책 및 재원 조달, 전문 인력 양성과 관광상품 개발 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다크 투어리즘의 지역자원 조사 및 연구와 기반시설 개선 및 홍보, 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관광객 유치 등 지원 사업을 규정했다. 김나윤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어두운 역사를 관광자원화 하여 역사적 교훈과 함께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다크 투어리즘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광주시는 지역의 아픈 역사를 널리 알리고, 사람을 모이게 하는 관광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 조례는 광주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더욱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2일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시장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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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 공식 출항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3일 오후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장애인 인권보장과 복지 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은 민주당 광주시당 이병훈(동남을) 위원장을 비롯 강경식 시당 장애인위원장, 이인춘 전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조연우 전국장애인위원장, 정병기 충남도당 장애인위원장, 이용빈(광산갑)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핵심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주시당 장애인위원회는 "민생 파탄과 야당 탄압이 심각하다"며 '장애인이 앞장선다, 검찰독재 막아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강경식 위원장은 이날 인삿말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장애친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민주당 광주시당 장애인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광주시당 위원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차별받지 않고 불편하지 않을 권리를 찾아드리는 것이 정치인의 몫"이라면서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무장애 도시, 장애인 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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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 허브 구축한다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케이(k)-반도체 핵심 요충지로의 성장을 목표로, 국내 유일 초광역 반도체 특화단지인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Advanced PKG)’ 허브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동 유치를 위한 전략기술로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을 선정, 27일 신청서와 육성 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는 특화단지 후보지인 첨단 1지구와 3지구 일대가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계획서에는 지역 산업 기반시설과 입주기관 현황, 기회요인, 특화단지 육성 비전 및 중장기 발전 방향, 세부 사업별 실행계획 등을 담았다. 특히 현 정부 대선공약, 국내 유일의 초광역 반도체 특화단지와 RE100 기반 에너지믹스(재생에너지+원전) 실현 최적지, 신속한 부지 확보, 용수와 교통 등 안정적 기반시설(인프라), 인공지능(AI)‧자동차‧전력 등 풍부한 전후방산의 이점을 강조했다.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지역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케이(k)-반도체 핵심 요충지로서 공급망 안정화와 국가 경제안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전남은 역량을 한 데 모아 앞으로 진행될 산업부 심사에 철저히 대응,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은 천년을 함께 해온 공동운명체로, 이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신청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역자치단체 간 협력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광주․전남이 선도하는 한편 지역균형발전의 근거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광주‧전남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 차세대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시도민의 염원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광주시와 원팀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를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정하고, 9월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갑 전 하이닉스 사장)와 12월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위원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를 발족해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김회재․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고, 올해 2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관과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 육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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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체육회장, 강원 평창서 전국동계체전 선수단 격려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17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 경기, 울산 등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전에 6개 종목 8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동계종목의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갑수 회장은 비인기 동계종목인 스키협회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동계종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가능한 작은 일부터 파악해 점진적으로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기 광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과 김용주 광주시족구협회장도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광주는 사전경기인 빙상 피겨스케이팅에서 문승현(주월초 4, 싱글 D조 프리스케이팅)이 은메달을,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장윤우(광주성덕초 5, 2,000m)가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