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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보성차밭 빛축제 즐기세요”전남도, 광양 느랭이골 빛축제와 함께 ‘별빛이 빛나는 밤’ 관광지로 추천 전라남도는 12월을 맞아 ‘별빛이 빛나는 밤’을 테마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힐 ‘보성차밭 빛 축제’와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를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성차밭 빛 축제가 열리는 한국차문화공원은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 차(茶)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2000년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올해로 20년째 열리고 있다. 수천개의 조명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입구부터 이어지는 네온아트를 따라가다 보면 형광방명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6.5m 버블 트리와 대규모 달 조명은 이번 축제의 백미다. 이외에도 수많은 포토존이 마련돼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2020년 1월 5일까지 열린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점등하지만, 12월 24일과 31일은 특별히 자정까지 연장한다. 추위를 달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한국 차 박물관을 들러보는 것도 좋다. 인근에 인근에 망망대해가 내려단 보이는 다비치콘도와 수산물위판장도 가볼만하다. 겨울 득량만 주꾸미와 꼬막은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구름 위 신비의 공간으로 통하는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선 개별적으로 승용차를 이용하거나 광양이나 동광양까지 고속버스를 탄 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편이 없어 다소 불편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는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편백나무 산림욕장과 광양 최대 규모의 상설 야간 별빛축제로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휴식공간이다. 특히 이곳 휴양림의 천혜 자연과 LED 조명의 화려함이 만나는 은하수 아래 별빛 축제는 야경의 진수를 선보인다. 동절기(11월~3월) 기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점등한다. 신비의 연못 주위로 동식물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시작으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불빛축제 광장은 화려한 야경의 집합체로, 반짝이는 포토존이 많다. ‘신데렐라’ 속 한 장면을 재현한 호박마차 조명과, 사랑이 싹트는 하트 조명, LED 조명 터널, 울창한 소나무 숲을 수놓은 조명 등이 화려함의 극치를 선보인다. 숨겨진 비경으로 일컫는 구름 징검다리는 연인이 함께 건너면 사랑이 굳건해진다는 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밤에는 야간 조명이 수놓아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올 겨울 전남에서 별빛처럼 반짝이는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전남 관광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 월별 추천관광지 상세 내용은 전라남도 종합 관광정보시스템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에서 볼 수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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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림청 산림복지 경진대회서 우수기관영광 물무산 행복숲 조성 사례로 숲의 문화적 가치 높인 성과 전라남도는 산림청의 2019년 산림복지 경진대회에서 ‘영광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례가 숲의 문화적 가치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복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산림청 소속 지방 산림청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이 제출한 다양한 산림복지 우수사례를 창의성, 정책 연계성, 주민 만족도, 협업 등 각 분야를 심사, 전라남도를 비롯한 7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영광읍 도동리에 2017~2018년 6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숲속 둘레길, 유아숲체험원, 황톳길, 물놀이장, 편백 명상원, 소나무예술원, 가족 명상원, 신생아탄생 기념숲 등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시설을 갖췄다. 특히 영광에 들어서는 첫 산림복지시설로 3대 가족이 함께 하는 숲길과 산림공원, 사방사업, 물놀이장 등 다른 사업과의 단지화로 예산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가족사랑 걷기대회, 숲 해설, 밤 줍기 등 다양한 산림 문화행사로 숲의 문화적 가치를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황칠·편백 등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의 숲, 휴양림, 산림 레포츠시설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프로젝트 ‘블루 투어’와 연계해 특색 있는 관광상품이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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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신청하세요전남도, 약용작물산업화․인삼생산유통시설 2개 분야 공모 전라남도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약용작물을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2020년 특용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와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에 지원하는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화사업’, 2개 분야다.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약용작물 연구개발 및 종자 보급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료 공급지로 생산기반이 구축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총 사업비는 60억 원(국고 50, 지방비 50%)이다. 연구시설 및 장비, 생산시설 등을 3년간 연차별로 지원한다.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화사업’은 인삼․특용작물을 연간 60t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전문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27일까지 해당 시군(읍면)에서 접수한다. 지원 규모는 신규로 생산시설을 현대화할 경우 개소당 20억 원, 보완시설은 6억 원이다. 홍석봉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약용작물산업화와 인삼․특용작물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대상자가 빠짐없이 공모에 참여하도록 공모 계획을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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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물산업진흥원, 블루 바이오 육성 속도순천대와 천연물 소재 기능성 특산자원 산업화 등 업무협약 전라남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황재연)는 산하 기관인 천연자원연구센터, 나노바이오연구센터,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와 ‘블루 바이오’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전라남도의 블루 이코노미 경제비전 선포식에서 발표된 전략과제 추진에 전남생물산업진흥원과 순천대학교가 보유한 연구력과 천연자원 산업화 노하우 등의 활용 및 공동 노력을 통한‘바이오 메디컬 허브, 전남’ 달성을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투 기관은 △천연물을 소재로 하는 기능성 특산자원 산업화 공동 개발 △나노-바이오 융합 기술 기반 공동연구 및 공동협력사업 발굴 △연구에 필요한 보유 장비, 공간, 정보 교류 및 연구활동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고영진 총장은 “천연물신약 개발에 매진해온 순천대학교와 전남 생물산업 육성의 메카인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및 산하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천연자원 산업 및 바이오산업 분야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바이오 메디컬 허브, 전남’ 달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연 원장은 “바이오산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순천대와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 협력을 통해 고령화 등 인류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며 “협약을 통해 실질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2030년 바이오경제 시대에 첨병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대학교는 지난 10년 동안 순천시로부터 100억 원을 지원받아 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를 운영해왔다. 천연물 신약 개발을 통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천연물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제품의 중국, 베트남 등과 수출 계약에 나서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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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물위생시험소, 원유검사 숙련도 평가 우수정확한 검사로 신뢰도 인정…농림축산검역본부 ‘적합’ 평가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전국 13개 원유 검사 기관을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2019년 원유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실시하는 원유검사는 낙농가와 유업체 간 원유 가격을 산정하는 공영화검사다. 전남 320여 농가에서 착유한 우유에 대해 세균수, 체세포수, 유지방, 유단백 등 4종류를 검사한다. 연간 4만여 건을 실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원유검사기관의 검사장비 및 기술 등을 표준화해 원유검사 결과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원유검사기관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매년 검사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정지영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매년 원유검사기관 숙련도평가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검사장비 및 검사능력 강화로 최고의 원유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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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기부데이 운영으로 나눔문화 확산푸드뱅크․아름다운가게에 따뜻한 사랑 전달 전라남도는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정 내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부데이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나눔문화 실천 기부데이는 의회사무처, 소방본부를 포함해 청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집에서 입지 않고 보관 중인 새 것 또는 중고 의류,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및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식품 등을 모아 새 물품은 푸드뱅크에, 중고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올해 기부된 물품은 새 물품 50점, 중고물품 406점이다. 총 28개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하고 많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장범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전국 어디서나 ‘1688-1377’을 누르면 지역 내 가까운 푸드뱅크로 자동 연결돼 손쉽게 기부를 할 수 있다”며 “이웃과 나누고 함께 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 사회는 행복한 공동체 사회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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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속도농어촌공사와 함께 기반 조성․핵심시설 실시설계용역 착수 전라남도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반 조성과 청년보육․임대형스마트팜․지원센터 등 핵심시설 세부 세부설계용역에 착수하는 등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부 실시설계용역은 기반조성 분야와 핵심시설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기반조성 분야는 혁신밸리 단지 조성에 필요한 부지정지 및 용수, 전기, 도로, 빗물저수조 등 시설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다. 핵심시설 분야는 청년보육센터, 실습농장, 임대형스마트팜 단지, 실증단지, 혁신밸리지원센터 등 구조물을 설계하는 것이다. 세부설계가 끝나면 인허가 협의와 시행계획 수립·공고를 거쳐 2020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고흥 대상 부지를 스마트농업 지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지역농업인,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협의한 후 부지 소유권 이전(33ha)을 9월 완료했다. 또한 전라남도는 혁신밸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재단법인 설립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1차 협의를 완료하고,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흥군과 연계해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주민참여형단지 조성 등 지역 농업인이 함께 하고,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기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석봉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앞으로 기반 조성, 청년보육시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주민참여단지 조성 등 분야별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아이디어와 벤치마킹을 통해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전남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고흥 도덕면 가야리 간척지 일원에 33.3ha 규모로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천100억 원(국비 589억․지방비 436억․자부담 75억 원)을 들여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실증단지 등을 조성하고, 앞으로 유망 수출품목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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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새일센터 사업평가서 우수일반형 새일센터 8곳 가운데 A 1곳․B 4곳 전라남도는 여성가족부의 2019년 전국 새로일하기센터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9개 일반형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 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22개 지표를 평가해 A∼D등급을 부여했다. 평가 결과 여수새일센터가 2018년보다 2등급 상승해 A등급을 받았다. 광양새일센터는 2등급, 순천새일센터·화순새일센터는 1등급씩 상승해 목포새일센터를 포함해 4개 센터가 B등급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평가 결과와 올해 운영 실적을 평가해 등급에 따라 2천900만 원에서 1천만 원의 사업비와 종사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평가를 잘 받기 위해 매년 권역별 여성일자리박람회 4회, 여성창업동아리, 여성창업경진대회 등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일자리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광역새일센터 및 목포, 여수, 순천 등 8개 시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남지역 여성의 취·창업 7천240명, 새일인턴 336명, 직업교육훈련 551명 등을 지원했다. 유미자 전라남도 여성정책지원관은 “경력단절 여성의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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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금연지원센터, 워크숍 및 간담회 '성료'11월29일 오후 4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템 3층 컨벤션홀서 진행 배학연 조선대병원장ㆍ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ㆍ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 등 참석 광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임동훈)는 29일 2019금연지원사업단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4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템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워크숍 및 간담회에는 배학연 조선대병원장을 비롯 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 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 박미정 광주시의원,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 권희숙 장애인고용공단 광주본부 취업지원부장, 이관식 광주장애인기자단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와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공로패를 받았다. 광주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로 부터 우수기관에 선정된 두 지난해엔 건강보험공단으로 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올해엔 장애인 단체와 50인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 집단에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광주금연지원센터가 전국 18개 센터 중 업무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업적 또한 탁월해 2기 금연지원센터로 재지정해 2020년까지 이 사업을 계속 수행하게 했다. 배학연 조선대병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조선대병원은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금연지원센터로 선정돼 지난 2015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지역민에게 금연을 통한 건강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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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제17대 민영돈 총장 임명11월29일 법인 이사회서 임명장 수여 조선대학교 제17대 총장으로 민영돈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학교법인 조선대학교는 29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민영돈 총장후보자를 제17대 총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민영돈 신임총장의 임기는 2019년 11월 30일부터 2023년 11월 29일까지 4년이다. 민영돈 신임총장은 “구성원들과 지역민들의 염원을 받들어서 조선대학교가 성장동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