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금연지원센터, 워크숍 및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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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금연지원센터, 워크숍 및 간담회 '성료'

11월29일 오후 4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템 3층 컨벤션홀서 진행 

배학연 조선대병원장ㆍ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ㆍ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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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광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임동훈)는 29일 2019금연지원사업단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4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템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워크숍 및 간담회에는 배학연 조선대병원장을 비롯 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 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 박미정 광주시의원,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 권희숙 장애인고용공단 광주본부 취업지원부장, 이관식 광주장애인기자단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와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공로패를 받았다.

광주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로 부터 우수기관에 선정된 두 지난해엔 건강보험공단으로 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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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맨 우측)와 박미정 광주시의원(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엔 장애인 단체와 50인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 집단에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광주금연지원센터가 전국 18개 센터 중 업무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업적 또한 탁월해 2기 금연지원센터로 재지정해 2020년까지 이 사업을 계속 수행하게 했다.

배학연 조선대병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조선대병원은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금연지원센터로 선정돼 지난 2015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지역민에게 금연을 통한 건강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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