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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도곡로컬푸드, 롯데슈퍼 봉선점에 직매장 개장광주 풍암ㆍ두암ㆍ문흥점 이어 봉선점까지.. 45 농가 고정 납품 예정 생산자 직접 가격 책정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 운영 화순 도곡로컬푸드 광주 남구 봉선점이 최근 개장했다. 광주 롯데슈퍼 봉선점은 기존 ‘신선식품 매장’을 ‘화순 도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바꿨다. 이로써 화순 도곡에서 농사짓는 45농가가 파프리카, 배추, 무 등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200여 품목을 납품해 판매한다. 로컬푸드는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유통비용이 줄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다.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1석 2조 효과가 있다. 특히 도곡로컬푸드는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응걸 롯데슈퍼 상품본부장은 “안전한 먹거리, 중소농 보호, 지역사회 활성화 등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생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경기, 서울 등 수도권 로컬푸드 직매장 확충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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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하세요”유행주의보 발령, 의심증상자 의료기관 진료 권고 올바른 손씻기·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본부가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릴 경우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들과 아직까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는 11월 내 예방접종을 마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유행 기간 영유아 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과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 분리해 생활토록 해야 한다. 김광은 시 건강정책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특히 건강취약계층인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은 11월 중에 예방접종을 마치고, 손씻기와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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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 출범기념 제1회 문화정책 포럼 개최순천 문화예술의 나아갈 길에 대한 토론의 장 마련 순천문화재단(이사장 순천시장 허석)은 오는 11월19일(화) 오후1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순천문화재단의 역할과 상생방안’을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정책포럼은 순천문화재단이 시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과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발제자는 ▲지역문화진흥원 전애실 단장(예술과 기술, 융·복합 창작사례로 본 지역의 문화예술) ▲전주문화재단 장걸 사무국장(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기초문화재단의 역할) ▲순천문화재단 최경필 이사(문화예술의 S.O.C를 키우는 순천문화재단 만들기) ▲순천시청 문용휴 문화관광국장(순천문화재단의 나아가야 할 방향)가 참여한다. 토론은 지역문화진흥원 지금종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승정 회장, 순천시의회 이복남 문화경제위원장, 한국연구재단 강성호 책임전문위원, 밀양문화재단 이상현 문화정책팀장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 이병덕 상임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순천문화재단의 정책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향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문화예술인들 및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디”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문화정책팀(061-746-2901)으로 하면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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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의 가을, 파티와 함께 즐겨보세요!보성군,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푸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 선봬 ‘보성 만추(晩秋) 미식여행’ 통해 오감만족 여행 보성군은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춰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푸드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보성 만추 미식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보성 만추(晩秋) 미식여행’은 소설 태백산맥 배경지 현부자집에서 펼쳐지는 웰컴파티를 시작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벌교 근대문화유산 투어, 고택 정원에서 즐기는 녹돈 바비큐와 지역 술 페어링 팜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획일화돼 가는 여행 시장에서 보성군이 새롭게 선보이는 ‘관광 지역화 전략’이 주목된다. 보성군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철 식재료와 특산품을 맛보는 미식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茶)관련 여행 뿐 아니라 소설 태백산맥을 품고 있는 벌교 근대문화유산과 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여행지로서 보성이 가진 강점을 한껏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 상품개발로 보성군은 미식관광 성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며, “벌교꼬막, 득량만낙지, 보성키위, 녹돈, 전통주 등 계절별, 식재료별로 다양한 고품격의 미식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에 소개될 또 다른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여행 예약은 11월 20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팜파티아 마켓 (https://smartstore.naver.com/farmpartiamarke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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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승주읍, 꿀곶감 직거래 장터 열려요16일(토) 승주시장 내에서 특산물 판매, 공연, 체험 등 알차게 준비 순천시 승주읍에서는 16일 승주시장 내에서 꿀곶감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승주꿀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단감을 비롯한 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고 행정에서 뒷받침을 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순천아고라 공연을 비롯한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네일아트, 곶감깎기 체험 등 작지만 알차게 준비했다. 승주곶감은 다른 지역의 곶감과 달리 당도가 높은 ‘월하시’라는 품종을 사용한다. 당도가 60브릭스(brix) 정도로 타 지역에 비해 높다.. 특히 승주 꿀곶감은 유황으로 훈증하지 않고 자연 건조한다는 커다란 강점을 가지고 있다. 깨끗한 자연 바람과 청정한 햇빛으로 말리기에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이번 장터에서는 곶감 외에 감말랭이, 단감, 월하시, 대봉, 사과 등도 판매되며 호박, 나물 등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김찬구 승주읍장은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조계산의 단풍도 구경하고, 승주시장에 들러 흥겨운 공연과 농산물을 둘러보는 것도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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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만족도 높아참여자 98%, 만족·재참여 응답... 경제적 도움·건강 개선에 효과 만족도와 효과성 검증 설문조사 결과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추진하고 있는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이하 노인 일자리사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화순군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3,724명을 상대로 만족도와 효과성을 검증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97.7%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높은 만족도는 사업 재참여 비율에서도 확인된다. 노인 일자리사업 재참여 여부에 관한 질문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98.3%에 달했다. 이번 조사 결과, 노인 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 도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사업 참여를 통해 가장 크게 느꼈던 효과’에 관한 질문에 ‘경제적인 도움’이라고 답한 응답자(63.2%)가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23.5%는 신체적 건강 개선과 증진, 8.7%는 대인관계 개선이라고 답했다.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이유도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57.2%는 생활비 마련을, 응답자 33.2%는 용돈 마련을 위해 참여한다고 꼽았다. 군은 10월부터 지난 8일까지 노인 일자리사업 전담 인력이 1:1 면접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다. 군은 노-노케어, 근린생활관리, 경로식당, 학교급식 등 11개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771명이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참여 수요에 맞춰 2020년 노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 과정에서 다소 미흡하다고 평가받은 부분과 건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만족도를 더욱더 높이겠다”며 “어르신들이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이바지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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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전남교통연수원, 선진 교통문화 조성 맞손11월11일 시민 안전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맺어 안전문화 정착 공동 노력키로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김대희)은 시민 안전의식 계몽활동과 선진교통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사진> 순천시민을 위한 연령별‧직업별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관내 교통혼잡지역 위주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주관해, 시민이 주도하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교통 혼잡지역 위주로 시민단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 주관해 시민이 주도하는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전남도교통연수원은 1985년 설립 이래, 30여 년간 도내 사업용 운수종사자 교육과 도민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종합체험관 운영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도민의 교통질서 및 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순천시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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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한빛원전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자위소방대 30명 대상 실물화재 훈련 등 실시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전남소방교육대에서 한빛원자력본부 자위소방대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전남소방교육대는 ‘원자력발전소’라는 직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펼쳤다. 평소 구호로만 외치던 안전을 벗어나 ‘실천하는 안전’으로 탈바꿈하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체험 교육으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특성의 이해를 위한 연소소화이론 교육 ▲원전시설에 설치된 소방시설 사용법 및 관리 요령 ▲초기 화재 진압훈련 및 실물화재 훈련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교육 등이다. 마재윤 본부장은 “원전은 국가 중요 시설로, 사고 시 국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무엇보다 안전관리가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자위소방대 대상 꾸준한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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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국시장 희망 수출기업 맞춤형 교육15일 통상무역 전문가 초빙해 현장 목소리 듣고 합리적 방안 모색 전라남도는 중국시장의 대외무역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출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중소기업인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남복지재단 대회의실에서 2차 맞춤형 실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은 2차로, 중국 통상무역 전문가를 초빙해 수출 기본실무와 통관 절차, 바이어 발굴 전략 등 수출 생태계 기반 구축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업의 중국 수출 애로사항을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국의 통관 절차 등이 까다로워 철저한 대비를 요하는 시기에 이뤄져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중국 소비시장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시장개척단 파견, 전시박람회 참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중국을 둘러싼 무역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이에 슬기롭게 대응, 중국 진출을 바라는 기업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2020년에도 맞춤형 교육을 상하반기 나눠 2회 실시할 계획이다. 중국 진출 발판을 다지고 기초 지식을 쌓는 기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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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 5.18 사진첩 13권(사진 1천769매) 공개 결정”“오늘(14일) 오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정보공개심의委 열어 공개키로 결정" 밝혀 대안신당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14일) 오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구 기무사령부가 2018년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사진첩 13권(총 1,769매의 사진)을 공개키로 결정했다”며 “5.18 진상규명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 사진첩은 1980년 광주민주항쟁 당시 보안사에서 생산한 것으로 보안사가 광주시민 및 계엄군의 활동을 채증하고, 일부는 당시 현장 취재기자들에게 압수한 사진들이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2017년 5월 18일 대통령지시사항 8630호(“5.18 관련 자료 폐기와 역사왜곡을 막을 것”)에 따라서 군사안보지원사령부(구 기무사)가 2018년 7월 국가기록원에 자료를 이관했지만 이관 당시 ‘5.18 진상조사위원회 활동 종료 시 공개 요청’으로 분류, 이관했기 때문에 그 동안 공개되지 못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제가 이번 2019 국정감사에서 13권의 사진첩이 국가기록원에 이관이 되었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혔고, 이러한 공개 단서 조항을 덧붙인 것도 최초로 확인을 했기 때문에 국정감사 및 법사위에서 공개를 촉구해 왔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해당 사진들이 즉시 공개되어야 이 사진을 열람하고 당시 관계 기관 및 관련자들의 증언 및 진술, 제보가 이어지는 등 5.18 진상 규명에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개를 거듭 촉구했다”며 “공개 방침 약속을 지켜 준 국방장관께 감사 드리며, 군사 안보지원사 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결정을 환영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전 대표는 “이번 공개를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5.18 자료들이 공개, 수집되어야 하고, 특히 검찰, 국정원 등에 보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들이 이관, 공개가 되어야 한다”며 “5.18 사진첩 등 관련 자료를 더 많은 국민, 언론이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국가기록원 등에 후속 대책을 촉구하고 챙길 것이다”고 덧붙였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