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주안마사協 신임 김경숙 회장 공식 취임대한안마사協 광주지부 신임 김경숙 회장이 2일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1월까지 4년간이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 4년을 시작했다. 김 신임 회장 취임으로 광주안마사협회는 지난 1974년 협회 창립 이후 50년만에 탄생한 첫 여성 회장이다. 이날 행사장엔 서용규 광주시의원ㆍ진건 장총회장ㆍ최삼기 시각장애인연합회장ㆍ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ㆍ김균호 남구장애인협회장ㆍ정병문 전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ㆍ김종훈 어울림복지재단 대표ㆍ조용호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숙 신임 회장은 "전임 황민우 회장이 일궈낸 각종 사업을 잘 이어갈 것이며, 앞으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안마사들의 발전 및 복리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뇌병변·최중증장애인 지원사업 선정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용호)이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하는 뇌병변·최중증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복지관은 올해로 4년째 대소변 흡수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수행했으며, 2023년 뇌병변 흡수용품 지원사업 진행에 이어 올해는 시민참여 예산제 사업으로 최중증 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 지원까지 확장됐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2세 이상 64세 이하 뇌병변장애인, 배변·배뇨 조절 능력저하로 상시 대소변 흡수용품을 사용하는 최중증장애인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뇌병변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귀저기,패드) 구입비 최대 5만원과 최중증장애인 친환경 대소변 흡수용품(자동소변수집장치) 임대료를 지원받는다. 지원신청은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진행되며 배변·배뇨 조절능력 저하로 상시 대소변 흡수용품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의사소견이 확인되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장애인증명서 등 서류를 갖춰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 우편 혹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조용호 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대소변 흡수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명노 광주시의원, 안마업소 지도관리 실태 지적광주지역에 무자격 안마원이 난립하면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일자리는 물론 생계마저 위협을 받고 있어 광주시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이명노(더불어민주당·서구3) 의원은 31일 광주시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에 대한 광주시의 미흡한 지도 관리 실태”에 대해 지적했다. 의료법 제82조 제1항에 따르면 ‘안마사의 자격 인정을 받지 아니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안마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그러나 오히려 합법적인 안마업으로 등록된 시각장애인 안마사에게 지도점검 시 무허가 업종을 단속하듯 점검해 종사자들이 업무여건을 침해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현행 의료법상 안마원은 안마사만이 개설이 가능하나, 불법 무자격 안마원으로 인한 시각 장애인들의 삶의 터전과 생존권도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에서 광주시는 정작 무허가 업소에 대해서는 단속 권한이 없다며, 단속은 경찰의 몫이라고 서로 떠넘기기로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시에서 만든 서비스 기준표상 재가서비스도 중증 이용인 등이 아닌 모든 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과중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 의원은 “중증와상환자에 한해서 재가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청했다. 이 의원은 “광주 장애인 고용법에 맞게 고용을 끌어 올리려 양적 성장에 집중하다보니 근로 여건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고 이에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전남지역 ‘공공 심야약국’ 9곳으로 확대전라남도는 야간시간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8개 지역에서 9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심야시간대(22~24시) 약사의 복약지도와 의약품 오·남용 방지,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남도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목포, 순천 각 1개소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이용자 수요가 늘면서 올해 ▲신안(천사약국)을 추가해 ▲목포(비타민약국) ▲여수(백운약국) ▲순천(오가네약국) ▲나주(목사골한국약국) ▲광양(중마대형약국) ▲고흥(화신약국) ▲영암(푸른약국) ▲무안(바른약국) 등 총 9곳에서 운영된다. 지난 한 해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2만 4천333명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일반의약품 소비 2만870건, 조제나 처방 1천75건, 전화상담 2천388건으로 하루 평균 67명이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가 많았다. 구입 약품은 주로 해열·진통·소염제와 호흡기 관련 의약품으로 어린 자녀를 둔 가정과 업무 시간 방문이 힘든 직장인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나소영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공공심야약국이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심야시간대에 근무하는 약사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전남도는 공공심야약국을 1시군 1개소 운영을 목표로 노력하는 등 도민 건강 증진과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화순군, 지방자치 경영ㆍ의정 대상 전남도지사상 수상화순군(군수 구복규)이 30일 ‘제15회 지방자치 경영ㆍ의정 대상’에서 전라남도지사상을 받았다.<사진> ‘지방자치 경영ㆍ의정 대상’은 광주·전남 27개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ㆍ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 활성화, 안전ㆍ환경, 인적자원 육성 7개 부문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화순군은 ▲행정서비스 ▲창의 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 활성화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지방 자치 행정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읍ㆍ면장실 1층 이동 ▲민원실 창구 팀장 배치 ▲화순읍 민원출장소 운영 ▲전 직원 명찰 달기 ▲군민 위안 축제 개최 등 행정서비스 질 향상 및 직원 역량 강화와 수평적 조직문화 구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창의 혁신 분야에서도 ▲조직개편 ▲인사 혁신 ▲다면평가제 도입 ▲민간인 군정 발전 혁신단 운영이 창의적 군정 개혁 및 혁신을 위한 신규 시책 및 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 활용 지역 축제 ▲이양 홍수조절지 수변공간 및 파크골프장 조성 ▲화순천 꽃강길 ▲개미산 전망대 등 쾌적한 도시 랜드마크와 새로운 관광지 개발로 문화관광 분야 역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을 시작해 전국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자국민 전담 ‘다문화 팀’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결혼장려금 등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으로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찾아가는 보건ㆍ의료서비스인 마을 주치의 제도는 전국적 모범 사례로 꼽힌다.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지역상품권 연중 10%특별할인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청년 푸드트럭 지원사업 ▲은퇴자 하우스 지원사업 ▲화순팜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 ▲백신ㆍ바이오기업 지원 ▲반려 동·식물 산업 집중 투자 등이 지역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구복규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에서 화순군의 인구정책과 지역경제 진흥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대단히 기쁘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화순만의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 1등 지자체로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
솔라시도,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으로 투자유치 탄력전라남도는 ‘기업도시개발특별법’이 기업도시에서 초·중·고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설립도 가능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솔라시도’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업도시는 국제학교 설립이 전문대학 이상으로 제한돼 있었다. 하지만 전남도의 지속적인 건의와 노력에 힘입어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외국학교법인이 기업도시 개발구역에서 초·중·고 외국교육기관을 자유롭게 설립할 수 있어 기업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관련 산업 및 투자유치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용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조기 개발 및 유입인구 증가의 중요한 요인은 정주 여건”이라며 “이번 법 개정으로 국제학교 등 교육기관 설립이 가능함에 따라, 그동안 위축됐던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솔라시도는 3개 지구 33.8㎢의 면적에 전남도와 공공 및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남권 활력 핵심사업이다. 바다와 호수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을 갖췄고, 국제자동차경주장, 관광·레저시설, 튜닝자동차밸리 등이 조성됐으며, 기업도시의 주요 기반 시설인 진입도로가 2022년 개통됐다. 앞으로도 탄소중립 클러스터,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글로벌 데이터센터파크, 스마트시티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과 함께 영암호를 활용한 관광·레저 기반시설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기업도시로 이어지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아우토반’이 개통되면 접근성은 더욱 향상돼 명실상부 서남권을 대표하는 관광레저 및 산업융복합 미래 첨단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
광주시,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특별감시반' 운영광주시가 내달 설 연휴 기간(2월9일~12일)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2월1~15일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하천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단속, 집중감시,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점검 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설 연휴 전인 내달 1~8일엔 1671여개 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이번 점검을 사전에 알리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도금업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악취 배출업체 등 환경 취약업소를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연휴기간인 내달 9~12일엔 자치구와 함께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 창구·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광주시가 전했다. 연휴가 끝나는 내달 13~15일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에 대해 환경오염 저감방안 등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노후화된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비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를 최대 90%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총 272억원을 투입해 478개 시설에 대기질 개선을 위한 방지시설 교체비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27억원 규모의 보조금 지원대상 사업장을 2월쯤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김오숙 시 환경보전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시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대기배출사업장 주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기술‧재정적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조선대, 글로컬대학 지정 분주... 지역과 구성원 역량 결집조선대가 대학 내 분야별 소위원회를 운영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간담회를 여는 등 대학 구성원과 지역의 역량을 모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지정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에 따르면 김춘성 총장을 본부장으로 내세운 글로컬30추진본부를 출범하며 2024 글로컬 대학 지정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한 조선대가 대학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놨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준비중인 조선대의 입장은 광주광역시 민선 8기 9대 대표산업과 조선대 중장기 발전계획을 연계해 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지역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글로컬30추진본부는 이를 위해 조선대만의 강점을 담은 특성화 분야를 선정하고 각 분야별 학과, 단과대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위원회를 꾸려 머리를 맞대고 추진 전략을 논의 중이다. 아울러 외부 주요인사와 유관기관장, 지역 산업체 대표 등으로 꾸려진 글로컬 자문단의 자문 및 정책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3회에 걸쳐 개최된 범조선대글로컬추진단 회의에서는 대학혁신, 글로벌 시스템 구축, 대학 내외 벽허물기, 지자체와 연계되는 도시캠퍼스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의견 개진도 이루어졌다. 김춘성 총장은 “지역거점 민립대학으로서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저성장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 사회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캠퍼스’ 구축을 성공시킬 것”이라며 “지역의 특성과 발전방향에 맞는 캠퍼스 확장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 전략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
정재혁 광산을 예비후보 "자원봉사시간 국가간병보장제 도입해야"정재혁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예비후보는 26일(금) ‘자원봉사시간 국가간병보장제’ 공약을 발표했다. 자원봉사활동 인정‧보상문화를 확산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인증시간을 간병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사간 국가간병보장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정부 차원의 간병비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정재혁 예비후보는 “지자체별로 우수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해 일정 범위 이내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자원봉사 인증시간을 간병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를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국가가 간병시간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간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시민들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국가가 간병시간을 지원함으로써 돌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광산 주민 생활 속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조선대서 대한해부학회 호남지회 학술대회 및 총회 성황리 종료대한해부학회, 2024년 제17회 호남지회(회장 정윤영)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24일 조선대 김종중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호남지회 학술대회는 조선대 의과대학 2호관 한마음홀에서 조선대 전용현 교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조선대 치과대학 유선경 교수(구강해부학교실)가 '기초치의학자의 교육학 박사학위 과정 경험"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전북의대 김형태 교수의 '2년간의 해부실습 지도 경험' 등이 발표됐다. 정기총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호남지회 학술대회에 이어 전차 회의록 낭독 및 회계보고, 안건 토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종중 조선대 명예교수는 대표 축사를 통해 "매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희 조선대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 올린다"며 "오늘 호남지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준비하느랴 고생하신 정윤영 교수님 이하 관계자들께도 감사하고, 특히 오는 9월 김대중센터에서 열릴 세계학술대회에서도 꼼꼼하게 준비해 조선대학교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21차 세계해부학회 학술대회(IFAA 2024)가 오는 9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