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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행동강령 강화한다"고율의 배당 수익ㆍ이자 등 원천 금지 … 대가성 외부강의 신고해야 광주시 공무원 행동강령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시는 5일 변화된 공직환경과 시민들의 높아진 윤리요구 수준을 반영하고 공무원의 직무공정성을 높이는 한편, 부패예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정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규칙’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주요개정 내용으로 공무원이 직무의 범위를 벗어나 소속기관의 명칭 또는 자신의 직위를 공표·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거나 이용하게 하는 행위를 금지한 ‘직위의 사적 이용 금지’ 규정을 신설해 간접적으로 직무권한을 남용하는 행위가 차단될 수 있도록 하고 직무관련이 있는 공무원 간에 현행의 금품을 받는 행위 금지 뿐만 아니라 주는 행위도 금지하는 등 직무권한 남용 금지를 강화하고 비현실적인 규정을 대폭 보완한다. 특히 공무원이 직무관련자에게 금전을 빌려주는 경우, 고율의 배당 수익, 이자 등을 통해 우회적 금품수수 수단으로 변질될 소지를 사전에 차단할 필요성이 있어 금전차용 등 금지대상에 직무관련 공무원을 추가한다. 또 직무관련자(공무원)에게 금전을 빌려주는 행위를 금지한 ‘금전차용 금지’ 규정을 보완하고, 외부강의·회의 등을 통해 과다한 대가를 받거나 우회적 금품 제공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요청하는 외부강의 또는 회의 등을 제외한 모든 대가 있는 외부강의 등을 신고하도록 하고 기존에 신고대상에서 제외됐던 다른 법령에 따라 허가를 받은 경우도 신고대상에 추가하는 등 관련규정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례·규칙심의회 등 관련절차를 거쳐 개정된‘광주광역시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규칙’을 공포·시행할 계획이다”며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을 강화해 공직윤리 의식을 확립하는 한편 공직자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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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총 국제교류협회의 간사단체로 선정"국제문화교류사업 역할 충실히 이행" 다짐 광주예총(회장 최규철ㆍ사진)이 2009년도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간사단체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교류협의회 워크샵에 참여한 광주예총은 굵직굵직한 국제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올해에도 교류협의회를 이끌어 보겠다는 입장을 4일 밝혔다. 광주예총은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문화의 다양성을 함께 아우르며 호흡하는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는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 광주비엔날레, 대동문화재단, 유네스코광주전남협회, 광주예총, 광주과학기술원(국제화센터), 전남대학교(대외협력과), 조선대학교(대외협력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광주국제교류센터, 광주광역시청 등 총 1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국제문화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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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위원회 새해 첫 임시회 개최2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일정 광주시교육위원회(의장 전원범)는 2일 올해 첫 임시회(제173회)를 열고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전원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금년 한 해도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육현장을 찾아가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서 학교를 교육의 중심,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안순일 교육감과 동?서부교육장 등 기관장으로부터 2009년도 광주시교육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광주광역시교육감 행정권한 위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휴회기간중에는 3월 개교예정인 문정여자고등학교 외 13개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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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평생학습관 두 개 늘린다현재 공모중 내달 9일까지 접수 광주시교육청은 현재 23개 평생학습관(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3개기관 포함)의 지정기간이 다음달 28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5개로 늘려 지정 운영키 위해 현재 공모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지역 평생학습관 지정 공모는 직권지정 4개 기관(광주광역시교육감 소속 직속기관)을 포함 총 22개 기관을 지정ㆍ공모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 지정할 18개 기관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평생교육관련기관인 평생교육단체 및 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접수기간인 다음달 9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아 1차 서류검토와 2차 현장점검 평가를 거친 후 광주광역시평생교육협의회에서 심사ㆍ선정하고 선정된 기관을 최종적으로 교육감이 지정한다.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평생학습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예산의 범위내에서 평생학습관 운영실적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며 맞춤형 우수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공모를 통하여 선정ㆍ지원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은 21세기 지식기반 정보사회에 주민들의 지적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능력개발 기회를 보장하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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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시장, 부산 박광태군과 이색 만남"광태는 좋은 이름, 큰 꿈 갖고 노력하는 사람 되길” ‘박광태’라는 흔치 않은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29일 세대를 뛰어넘는 이색 만남을 가졌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부산에서부터 4시간여를 달려온 어린이 박광태(13ㆍ부산 구포동)군을 반갑게 맞아 同名人으로서의 정담을 나눴다. 부모와 두 동생 등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박군을 할아버지처럼 친근하게 맞은 박시장은 “내 생전에 가장 반가운 손님”이라며 “이름도 같고 밀양 박씨 본도 같아 한 집안 식구처럼 이쁘다”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두 사람의 이색적인 만남은 박군의 어머니 정명희(41)씨가 지난해 12월15일 광주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 올린 글이 계기가 됐다. 정씨는 ‘저의 큰 아이 이름은 박광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름때문에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 힘들어하는 아이의 사연을 털어놓고, 아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박시장과의 만남을 청했다. 정씨의 사연을 접한 박시장이 박군 모자를 이날 광주광역시청으로 초대한 것이다. 박시장은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때문에 놀림받았다는 박군의 고민에 대해 “그 영화를 나도 봤는데, 이름이란 광태처럼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 이름이 제일 좋은 것이다”며 “나는 한번도 이름이 나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면서 최고 좋은 이름이라는 생각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라고 조언했다. 특히 “광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잘 되는데 나도 국회의원을 세 번이나 했고 시장도 하고 있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용기와 자신감이다. 자잘한 일에 신경쓰지 말고 큰 생각, 큰 꿈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용기를 북돋웠다. 전남 완도의 섬마을에서 자란 어린시절과 3선 국회의원, 광주시장으로서의 활동 등을 자상하게 이야기하며 이름에 대한 자긍심을 불어 넣어 주었다. 박시장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던 박군은 “국회의원과 시장에 뽑힌 것이 이름과도 상관있냐, 시장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며 어린이다운 질문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시장은 “다른 것도 다 잘 해야 하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것은 이름이 좋아서 라고도 할 수 있다”고 웃으며 “조금 과분하더라도 꿈을 크게 갖고 꿈을 향해 노력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이날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의 캐리커처에 ‘크고 넓게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을 밝히는 큰 별이 되어라’고 덕담을 적어 선물했다. 또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자 인생의 정신적 지도자로 여겨온 백범 김구 선생을 소개하면서 그의 삶이 담긴 책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읽는 백범일지’를 건넸다. 박시장은 “항상 크고 넓게 생각하며 용기를 가져야 나라를 위해 일하는 큰 인물이 될 수 있다”며 “광태군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어려움이 있을 땐 기꺼이 도움이 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박군도 “시장님을 만나고 나니 이름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며 “집에 돌아가서 더 깊이 생각해보겠다”고 수줍은 웃음을 지었다. 박군 가족은 광주광역시 홍보관을 둘러본 후 부산으로 향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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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 기후지킴이' 모집저탄소생활 실천 2월20까지 학생, 기업체 직원 등 1,510명 모집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인 광주시가 가정과 사회에서 저탄소생활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을 '빛고을 기후지킴이' 1,510명을 모집한다. ‘빛고을 기후지킴이'는 광주를 저탄소 모범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단체, 기업, 기관 등이 모여 만든 '광주광역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서 올해부터 활동하게 되는 시민실천 모임이다. 모집인원 1,510명은 광주시가 2015년까지 온실가스 발생량을 2005년 대비 10% 줄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발된 이들은 활동분과에 따라 ▲시민 교육․홍보단 ▲자전거 실천단▲온실가스 감축 지원단▲그린 캠퍼스단▲기후 봉사단 등 5개단으로 나눠 홍보 캠페인, 자전거타기 생활화, 기업체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등을 펼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20일까지며 선착순 선발한다. 광주에 소재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배지와 증서가 제공되며, 활동실적이 우수한 자에는 환경부장관상 또는 광주시장상을 포상할 예정이다. 청소년은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기후 교육에 관심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가 실시하고 있는 기후교육을 통해 기후해설사 또는 코디네이터 등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와 시 에코포털(http://eco.gwangju.go.kr), 시 기후포털(http://climate.gwangju.go.kr), 푸른광주21협의회 홈페이지(www.greengj21.or.kr) 등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 또는 광주광역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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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고, 日 나가사키공고서 국제교류 체험학습지난 12-16일까지… 3년째 교류 전남공고 국제교류 체험학습단이 일본 큐슈지역을 방문ㆍ견학하고 돌아왔다. 전남공고는 동계방학을 맞아 지난 12-16일까지 교직원, 학생들로 이루어진 30명의 국제교류 체험학습단이 일본 큐슈지역을 방문했다. 4박5일 동안 나가사키공고, 닛산자동차, 큐슈에코타운, 후쿠오카지진방재센터, 아소산, 운젠 화산마을 등의 일정으로 보람 있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이 프로그램 중 전남공고는 3년째 교류중인 나가사키공고를 방문, 교육정보 및 기능기술 정보 교류를 주고받고, 학생들끼리는 간담회 시간을 갖고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현황 및 수업광경 참관, 실습실 순회, 간담회 등 다채로운 교류활동을 펼쳤다. 한편 나가사키공고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기능올림픽대회(전남공고에서 14종목의 기능대회가 열림)에 관심이 많아 학생 및 교사 대표 40여명이 전남공고를 방문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전국기능올림픽 대회는 전남공고를 비롯 광주광역시에서 9월23일부터 9월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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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도회 염창곤 회장 공식 취임1월20일 오후 그랑시아웨딩타워 3층 연회장서 취임식 광주 유도회 신임 염창곤 회장(43ㆍ사진)이 20일 오후 6시 북구 소재 그랑시아웨딩타워 3층 연회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염 회장은 지난달 22일 2009년도 광주광역시유도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돼 이날 공식 취임했다. 염 회장은 1999년부터 2년간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이사, 한국씨름연맹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주)성암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염창곤 회장은 “우리 시 명예를 고양시키고 광주 유도의 부흥을 위해 중책을 맡겨 주심에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광주 유도회의 결집력을 다지고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유도종목이 우리 시 효자종목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유도의 ‘역사’ 강천수 전 회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신임 회장을 주축으로 모든 임원들이 협력해 광주 유도를 일으켜 세워야 한다"며 "이를위해 본인 또한 온 힘을 다해 새 집행부를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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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형사업에도 제한경쟁계약 적용입찰 공고일 전일부터 본사 소재지 광주광역시인 업체 광주시는 중소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관급공사 참여 기회를 최대한 확대하기 위해 대형사업에도 제한경쟁계약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시는 지역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기부양이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지난 16일 사업비 60억원이 소요되는 2차분 광주천 교량경관개선사업을 공고하면서 대표사를 입찰 공고일 전일부터 본사 소재지가 광주광역시인 업체로 제한했다. 또한, 폭 넓은 디자인 개발을 위해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뿐만 아니라 건축설계 및 조경 신고를 필한 업체까지 참여의 폭을 넓히는 등 면허보완을 위해 5개업체 이내로 공동 도급 참여가 가능하도록 입찰 참가조건을 변경했다. - 2007년 발주한 1차분 5개 교량에 대해서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를 대표사로 해 전국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함. 이번 2차분에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지역 건설업체가 대표사로 참여하도록 조건을 제한함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2차분 공사는 1차분과는 달리 교량 재 가설 등이 포함돼 공사 내용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 측면도 있으나, 수주물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제한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사업 수행에 크게 지장이 없을 경우 계약금액이 큰 대형공사도 과감하게 지역제한 조건을 두고 발주를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천 교량경관조성사업은 도심을 관류하는 광주천 횡단교량 20곳을 문화수도 이미지에 적합한 교량으로 개선해 생동감 넘치는 도심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업디자인, 조명시설의 설치 등 특수한 기술이나 공법이 요구되는 공사로, 행정안전부에 의해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 대상공사로 지난해 9월 지정받은 바 있다. 총사업비 235억원을 투입해 20개 교량의 경관조형물 디자인 설계 및 제작·설치, 경관조명 연출 디자인, 노후가로등 800본 교체 등을 추진 중이며,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광주천 주변 경관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올해내 광주천 교량경관 개선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기 위해 3차분도 조기에 발주할 계획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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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체육실 양효술 과장 문광부장관상제88회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 기여 공로 조선대학교 체육실 양효술 과장이 제8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양 과장은 체육실에 근무하면서 광주광역시체육회와 원활한 행정업무 협조로 조선대학교 선수들이 광주에서 개최된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검도, 태권도, 육상, 레슬링, 정구, 테니스 종목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한편 양 과장은 최근 광주광역시레슬링협회 부회장에 선임돼 광주체육 발전과 레슬링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됐다. 양 과장은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0년부터 조선대학교에 몸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