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남 한우브랜드 전국 최고 입증축산물 경진서 순한한우 명품ㆍ녹색한우 최우수․함평천지한우 장려상 전남 한우브랜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며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경진에서 ‘지리산순한한우’가 최고의 영예인 ‘명품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한 것을 비롯해 ‘녹색한우’가 최우수상, ‘함평천지한우’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사)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은 경영체 가운데 축산물의 생산에서 도축·가공·유통·판매까지 전 단계에 걸쳐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세부 항목별 심사를 벌여 시상한다. 전남 한우브랜드는 일관된 품질관리, 안정적 공급능력, 마케팅 시스템 및 청결·위생관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지리산순한한우’는 순천, 고흥 등 전남 동부권 8개 시군 600여 농가가 참여한 전국 최초의 한우 광역브랜드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명품인증’을 획득했다. 녹색한우는 목포, 무안 등 서부권 12개 시군 4천200여 농가가 참여한 브랜드다. 지난해에 이어 5회째 수상 쾌거를 이뤘고, 함평천지한우는 함평지역 단일브랜드로 113농가로 구성돼 HACCP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2006년부터 순한한우, 녹색한우 등 브랜드를 육성하고 유통망 확충을 위해 한우 가공장 설치, 농가교육 지원 등으로 농가를 조직화한 결과 전국적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 최초 한우 송아지브랜드인 ‘전남 으뜸송아지’를 내실 있게 추진해 전남 한우가 전국 최고 자리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민선 첫 광주체육회장 선거 전갑수 Vs 김창준5일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전문체육-생활체육 출신 '2파전' 양상 6일부터 본격 선거운동 돌입... 오는 15일 대의원 투표 민선 첫 광주광역시체육회장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진다. 시체육회는 5∼6일 이틀간 체육회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갑수(60) 전 광주배구협회장과 김창준(76) 전 시체육회 고문단장 등 2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보등록 마감 직후 기호 추첨에서 전갑수 전 회장은 기호 1번을, 김창준 전 단장은 기호 2번을 받았다. 기호 1번 전갑수 후보는 ▲광주체육인재장학재단 설립을 통한 학교체육 활성화 ▲직장팀 확대로 체육인 일자리 창출 및 연계육성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전국체전 불출전 종목의 광주시민클럽 생활체육팀 참가 ▲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2025전국체전 유치 ▲재정확충을 위한 세일즈 체육회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호 2번 김창준 후보는 ▲연계육성을 통한 경쟁력 있는 전문체육 육성 ▲생활체육대회 예산 지원으로 동호인들의 만족도 향상 ▲광주체육인의 복지확대 및 소통강화 ▲지도자들의 처우개선과 성과위주의 인센티브 제도 도입 ▲기업인 중심 광주체육 지원단 결성 안정적 재원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후보 등록을 마친 두 후보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선거운동을 벌인 뒤 오는 15일 광주시체육회관 2층 다목적관에서 선거인단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진행, 민선 첫 광주체육회장을 선출한다.
-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재학생 80% 공기업·대기업 취업졸업예정자 79명 중 44명 공공기관·공기업 취업 광주자동화설비공고(교장 안규완)의 재학생 80%가 공기업 및 대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는 올렸다. 특히 광주자동화설비공고가 공기업, 공공기관 공개채용에 이처럼 많은 합격자 수를 배출한 것은 개교 후 처음이며, 전국 마이스터고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이다. 5일 광주자동화설비공고에 따르면 2019학년도 졸업예정자 79명 중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공기업에 44명, 포스코 등 대기업에 17명, 중견기업에 2명 등 63명이 취업했다. 취업률은 80%를 달성했으며, 2020년 3월까지 90%의 취업률이 예상된다. 기업별 취업 현황을 보면 한국전력공사 23명, 한국토지주택공사 6명, 수자원공사 3명, 한국지역난방공사 2명, 한국도로공사 2명 등 공기업에 44명이 취업했다. 대기업에는 삼성SDI 4명, 삼성전자 3명, 한국알프스 3명, LG화학 3명, KT&G 2명, 포스코 2명 등 17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중견기업인 비나텍(주), 스태츠칩팩코리아에도 2명이 취업했다. 광주자동화설비공고의 취업 성과는 모든 학습활동이 학생중심으로 운영되어 얻어진 것이다. 토론과 발표로 진행된 교과수업, 학생이 계획하고 운영하는 테마체험학습, 학생 스스로 설계부터 제작·시연·발표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 작품전 등이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된 것이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연계한 고교학점제와 과정평가형 산업기사(전자, 산업기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습의 질을 높였다. 이을호 취업부장은 “기업별 직무분석을 통해 개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한 결과 취업의 질을 예년보다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김영록 전남지사, 딸기 재배 현장서 새해 첫 소통행정4일 담양 와우딸기 작목회서 “끊임없는 연구로 전국 제일 유지” 강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4일 담양 봉산면 와우딸기 작목회에서 새해 첫 현장 소통행정에 나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여 전국 제일의 딸기 명성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 소통행정에는 김경호 농축산국장, 최형식 담양군수, 김기성․박종원 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 지사 일행은 9년 전 귀농해 6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죽향 등 세 가지 품종을 재배하는 김혁중 농가의 시설을 둘러본 후 10여 명의 와우 딸기 작목회원들과 전남 딸기 산업 발전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와우 딸기가 소비자에게 우리나라 최고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은 재배에서 선별, 유통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 담양군과 협조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고, 육묘에서 겪는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죽향, 메리퀸 등 품종을 자체 육종 보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담양은 1천여 농가에서 388ha 딸기를 재배하는 주산지다. 전남 생산량의 47%를 차지하고 있다. 와우딸기 작목회는 1982년 설립됐다. 이날 서울 가락동 시장에서 죽향 1kg이 4만 5천 원 경락을 기록하는 등 30년째 전국 딸기 시세를 좌우하고 있다.
-
전남도, 2020년 도로정비사업 전력질주1천584억 들여 국가지원지방도 등 58개 지구…상반기 85% 신속집행 전라남도는 지역 발전 기틀을 다지고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올 한 해 1천58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58개 지구, 248㎞에 대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 상반기에 계획의 85% 이상을 신속히 집행, 정부의 재정집행 목표치(62%)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도로별로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은 7개 지구 46㎞에 724억 원이 투입된다. 장성 북하~도계 간, 남평~화순 간 등 6개 지구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된다. 신규지구인 해남 북평~북일 간 5.9㎞는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착공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장성 북하~도계 간 3.5km는 올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해당 지구가 준공되면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장성호 유원지 연결이 원활해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 정비사업은 51개 지구 202.5㎞로 860억 원이 들어간다. 31개 지구 113.26㎞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무안공항 진입도로와 해남 송지~고담IC 등 2개 지구는 올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강진 까치내재, 무안 원동~청룡 2단계 등 2019년 도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업과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완성을 위한 신안 장산~자라간 연도교, 완도 당목우회도로 등도 착공한다. 그동안 장기간 공사로 주민 불편이 많은 점을 감안, 사업 기간을 5년 이내로 줄이기 위해 무안 일로~시종, 영암 은곡~매월 등 설계 완료 후 미착수한 지구는 ‘선 보상, 후 착공 방침’을 반영키로 했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도로 이용자의 교통 편익과 물류비용 절감, 주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도로 사업이 조기 개통되도록 하겠다”며 “특히 상반기까지 사업비의 85% 이상을 신속 집행해 일자리 창출과 건설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故 홍남순 변호사 화순도곡 생가 3월 준공식1월 현재 생가 주변 환경 공사 마무리 단계 목조 초가 형태 생가 최대한 원형대로 복원 민주ㆍ인권 교육의 학습현장으로 활용 예정 '시대의 의인' 故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 준공식이 오는 3월께 화순 도곡면 효산리 209번지 생가터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첫 삽을 뜬후 수많은 지역 민주인사들은 생가 복원을 기다려왔다. 화순군에 따르면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 공사가 현재 마무리 단계로 들어서 3월께 인근에 위치한 고인돌공원, 세계거석테마파크 조성 등 관광지와 연계해 생가 복원 준공식을 갖게 된다. 생가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3억6,600만원이 투입돼 목조 초가 형태의 생가는 최대한 원형대로 복원된다. 안채와 문간채 등 84㎡ 규모의 건물 2동을 건축하고 마당ㆍ담장 정비 등이 현재 마무리 단계이다. 준공식 이후 생가는 민주ㆍ인권 교육의 학습현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5.18 당시 신군부는 홍 변호사 등이 김대중 석방, 계엄 해제, 정치일정 단축 등을 요구하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무력으로 대항하자는 제안에 찬동하고 폭도들을 지휘했다며, 재판에 넘겨 무기징역을 선고한 뒤 1년 7개월간 옥살이를 시켰다. 이후 홍 변호사는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2006년 10월 향년 94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했다.
-
전갑수 전 광주배구협회장, 하상호 빅스포 대표와 단일화 성공단일화 상승 분위기 속 4일 후보등록 마쳐 오는 15일 민선 첫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민선 첫 광주시체육회장 선거에 나선 전갑수(60) 전 광주시배구협회장이 4일 하상호 (주)빅스포 대표와 단일화에 성공했다. 이에따라 전갑수 전 배구협회장은 단일화 상승 분위기속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하상호 대표와 광주체육발전을 위헤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치고 15일 선거에 홀가분하게 나서게 됐다. 전감수 전 배구협회장은 이날 오전 이번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계속 심사숙고 하고 있던 하상호 (주)빅스포 대표를 찾아 단일화를 논의한 끝에 하상호 대표로부터 지지 결심을 끌어 냈다. 전갑수 전 배구협회장은 앞서 지난 2일 김영구(65) 세진종합건설 대표이사와 양진석(59) 전 광주체육회부회장 등과 단일화를 마친 뒤 이날 하상호 빅스포 대표까지 포용해 명실공히 광주 전문체육 대표 주자로 이번 선거에 나서게 됐다. 광주시체육회장 선거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후보자 등록을 접수받은 뒤 오는 15일 대의원단 투표를 통해 민선 첫 광주체육회장을 선출한다. 육상, 수영, 축구, 펜싱, 수영, 유도, 체조, 양궁, 복싱, 태권도 등 60개 가맹단체 종목별 회장과 5개구 체육회장 등 300여명의 대의원이 이번 선거에 참여한다.
-
광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3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혁신성장과 상생협력 다짐" 광주·전남 기업인, 장병완 박주선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 참석 성황 광주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이용섭 광주시장,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장병완 박주선 천정배 김경진 국회의원, 고재유 전 광주시장,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혁신성장과 상생협력으로 2020년대를 선도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정창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국가적으로는 힘든 한해였지만 광주·전남에는 희망적인 소식이 많았다"면서 "그 중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착공, 성공적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광주글로벌모터스 기공식 등은 지역 발전에 큰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중심 단지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예산확보 소식은 광주가 우리나라 AI산업의 중추도시가 될 것을 확인시켜 줬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정부가 각종 규제 철폐와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에 노력해주고, 기업들도 대내외 환경으로부터 유발되는 다양한 리스크 요인을 잘 관리한다면 성장과 부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지역민들이 경제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응원해주고 사회통합에도 힘을 한데 모아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인사>전남 보성군◇ 4급 승진 ▲자치행정국장 강원석 ◇ 5급 승진 ▲노동면장 직무대리 오왕모 ▲겸백면장 직무대리 양삼열 ▲율어면장 직무대리 임병하 ▲복내면장 직무대리 방명혁 ▲득량면장 직무대리 김종남 ▲회천면장 직무대리 이성호 ▲웅치면장 직무대리 김귀철 ◇ 농촌지도관 승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김숙희
-
완도 청산도 슬로길...‘올해의 해안누리길’해수부 전국 2곳 선정…영광 진달이 둘레길ㆍ여수 금오도 비렁길 신규 지정 전라남도는 전국 53개 해안누리길 가운데 완도 청산도 슬로길과 경남 고성 공룡화석지 해변길이 2019년 ‘올해의 해안누리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영광 진달이 둘레길, 여수 금오도 비렁길 등 전국 5개 걷기길이 해안누리길에 새로 지정돼 총 58개로 늘었다. 해안누리길은 해양경관이 우수하고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해 걷기여행에 좋은 해안길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길이다. 2010년부터 전국 53개 걷기길을 해안누리길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완도 청산도 슬로길은 이용객 만족도 결과와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도보길 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완도 청산도 슬로길은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완도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소안도 비동리 도청항부터 북암리 항도까지 20.5㎞ 구간이다. 황톳길, 서편제 촬영지, 구들장 논, 상서리 돌담마을 등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열리는 4~5월 유채꽃이 만발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새롭게 해안누리길로 지정된 영광 진달이 둘레길은 달이 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상낙월리, 하낙월리 해안마을을 배경으로 상낙월선창에서 하낙월선창까지 이어지는 8.1km 구간이다. 특히 해안을 배경으로 개발된 걷기코스는 관리가 잘 돼 있어 도보여행자가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함구미에서 장지까지 5개 코스로 구성된 18.5km의 해안길이다. 5개 코스가 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매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비렁길을 걷다보면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해안단구,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올해의 해안누리길과 신규 노선으로 지정된 곳은 ‘어촌뉴딜300 사업’에도 선정돼 서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도록 힘쓰겠다”며 “해안누리길이 해양관광명소로 활성화되도록 홍보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