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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광주시는 '2024년도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협의체를 오는 26일부터 3월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안전활동을 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주민협의체다. 선정규모는 3곳으로 서류와 제안발표에 대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에 선정한다. 선정된 마을에 각각 1800만원 이내의 지원금과 전문가 1대 1 맞춤형 조언(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은 광주시와 자치구 안전총괄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 충무시설에서 공모사업에 관심있는 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전마을 만들기'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시민이 주체가 돼 삶의 일상공간인 마을을 중심으로 안전취약분야를 개선하는 등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월곡1동안전마을협의체와 동명동안전마을협의체 2곳이 운영됐다. 광주시는 시·자치구와 안전마을 전담팀, 주민협의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한 뒤 지역안전지수 등 안전취약 분야의 안전의제를 발굴한다. 발굴된 의제는 구체화하는 사업을 실행해 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연말 성과보고회를 갖고 성과를 인접 마을로 확산·공유한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있어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절대적"이라며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민 주도의 안전한 광주공동체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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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마사協 신임 김경숙 회장 공식 취임대한안마사協 광주지부 신임 김경숙 회장이 2일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1월까지 4년간이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 4년을 시작했다. 김 신임 회장 취임으로 광주안마사협회는 지난 1974년 협회 창립 이후 50년만에 탄생한 첫 여성 회장이다. 이날 행사장엔 서용규 광주시의원ㆍ진건 장총회장ㆍ최삼기 시각장애인연합회장ㆍ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ㆍ김균호 남구장애인협회장ㆍ정병문 전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ㆍ김종훈 어울림복지재단 대표ㆍ조용호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숙 신임 회장은 "전임 황민우 회장이 일궈낸 각종 사업을 잘 이어갈 것이며, 앞으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안마사들의 발전 및 복리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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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광주시의원, 안마업소 지도관리 실태 지적광주지역에 무자격 안마원이 난립하면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일자리는 물론 생계마저 위협을 받고 있어 광주시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이명노(더불어민주당·서구3) 의원은 31일 광주시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에 대한 광주시의 미흡한 지도 관리 실태”에 대해 지적했다. 의료법 제82조 제1항에 따르면 ‘안마사의 자격 인정을 받지 아니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안마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그러나 오히려 합법적인 안마업으로 등록된 시각장애인 안마사에게 지도점검 시 무허가 업종을 단속하듯 점검해 종사자들이 업무여건을 침해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현행 의료법상 안마원은 안마사만이 개설이 가능하나, 불법 무자격 안마원으로 인한 시각 장애인들의 삶의 터전과 생존권도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에서 광주시는 정작 무허가 업소에 대해서는 단속 권한이 없다며, 단속은 경찰의 몫이라고 서로 떠넘기기로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시에서 만든 서비스 기준표상 재가서비스도 중증 이용인 등이 아닌 모든 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과중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 의원은 “중증와상환자에 한해서 재가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청했다. 이 의원은 “광주 장애인 고용법에 맞게 고용을 끌어 올리려 양적 성장에 집중하다보니 근로 여건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고 이에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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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특별감시반' 운영광주시가 내달 설 연휴 기간(2월9일~12일)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2월1~15일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하천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단속, 집중감시,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점검 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설 연휴 전인 내달 1~8일엔 1671여개 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이번 점검을 사전에 알리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도금업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악취 배출업체 등 환경 취약업소를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연휴기간인 내달 9~12일엔 자치구와 함께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 창구·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광주시가 전했다. 연휴가 끝나는 내달 13~15일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에 대해 환경오염 저감방안 등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노후화된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비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를 최대 90%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총 272억원을 투입해 478개 시설에 대기질 개선을 위한 방지시설 교체비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27억원 규모의 보조금 지원대상 사업장을 2월쯤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김오숙 시 환경보전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감시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대기배출사업장 주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기술‧재정적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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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재활병원부터 북구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까지 4차선 확장 개통광주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으로 연결되는 도로 확장구간이 완전 개통 했다.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북구 본촌동 조선대재활병원부터 용전동 그린장례문화원까지 하서로 확장·신설구간 1.6㎞를 19일 오후 2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도로가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됨에 따라 도로용량이 증대돼 교통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호등과 보행자 방호울타리, 보행자도로 등이 설치돼 인근 지산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확장공사'는 국비 59억원, 시비 298억원이 투입됐다. 앞서 지난 2021년 11월 북구 용두중학교과 본촌동 조선대재활병원을 잇는 1.4㎞ 구간이 개통했다. 박상백 종합건설본부장은 "북구 용두동과 담양 대전면을 잇는 하서로 확장 및 신설구간이 완전히 개통돼 시내 접근성 향상과 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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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 토지계약금 86억원 납부광주 어등산관광단지에 '그랜드 스타필드'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가 부지 토지매매계약금을 납부해 2025년 후반기부터 공사가 시작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어등산관광단지 민간 개발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유원지부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86억원을 납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8일 개발사업 협약이행보증으로 1단계 116억원을 담보할 수 있는 보증증권을 제출했다. 또 광주도시공사와 체결한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부지 개발사업 사업협약'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90일 내 현지법인 설립과 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개발사업은 기본계획(MP) 수립 및 실시설계, 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사전 준비 후 부지 조성과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한다. 도로·하천 등 기반시설 1단계 공사와 콘도 등이 들어서는 2단계 공사는 2030년, 레지던스와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3단계 공사는 2033년 완료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복합쇼핑몰 3종세트 중 '어등산관광단지'가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며 "관광·휴양·문화·레저와 쇼핑이 어우러진 서남권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돼 광주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주에서는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확장, 일신·전남방직 개발(더현대 광주) 등의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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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호남진흥원 3대 원장에 홍영기 전 순천대 교수전라남도는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제3대 원장으로 홍영기 전 순천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영기 원장은 15일 오전 취임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7년 1월 14일까지 3년이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원장을 공개 모집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원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 2명을 추천했다. 이후 이사회에서 홍영기 교수를 선정했다. 홍영기 원장은 전남대학교 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순천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국근현대사학회 이사, 호남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서훈심사위원, 전남도문화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말 의병 연구 전문가로 ‘대한제국기 호남의병 연구’, ‘한말 후기의병’, ‘동학농민혁명과 의병항쟁’ 등 여러 저서를 냈다. 지리산권 문화 연구, 근현대 문화유산 등 호남한국학 연구에도 힘써 왔다. 홍영기 원장은 “역사문화 연구진흥을 선도하는 중추기관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튼실히 다지는 한편 누정·원림, 향약 등 호남의 비교우위 문화 자원을 정리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전남도와 광주시가 민족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호남한국학 진흥을 위해 지난 2017년 공동 설립한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이다. 6년여 동안 수집(기증·기탁)한 자료의 정리와 연구, 학술대회 개최, 자료집 간행,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지정문화재 20건 2천15점을 비롯해 7만여 점의 호남지역 한국학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훼손·멸실 위기에 처한 기록유산의 조사, 수집, 보존,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전통과 미래를 잇는 한국학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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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예비후보, 광주지역 시각장애인들 애로사항 청취노형욱 더민주 광주 동남 갑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가 10일 광주지역 시각장애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노 예비후보와의 만남에는 최삼기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장, 김일래 사무처장, 김상섭 시각장애인복지관장, 김형수 점자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삼기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주차장 협소로 인해 민원이 많이 들어 온다며, 이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도 토로했다. 노 예비후보는 특히 김형수 점자도서관장의 안내로 찾아간 점자도서관에선 어린이 서고와 점자 인쇄실에서 직원들을 위로 격려한 뒤 명함에 점자를 새겨 넣는 시연도 지켜봤다. 노형욱 예비후보는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이 편견없이 맘 편하게 살수 있는 세상이 오길 두손 모아 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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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예비후보, “광주 AI 영재고 반드시 동ㆍ남구 유치돼야”노희용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전 광주동구청장)는 “교육발전특구 세부전략으로 광주 AI (인공지능) 영재고등학교를 동남구에 유치해 동남구를 첨단 교육 중심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 AI 영재고등학교는 1,038 억원을 들여 광주시 일원에 건축 면적 20,040 m2 으로 5개 동 규모로 건립하고 정원 150 명에 대해 AI 핵심 기술 융합 교육을 무학년/졸업학점제로 교육하는 차세대 AI 인재 양성 특화 학교이다. AI 영재고는 2025년 착공하여 2027년에 개교할 계획이다. 노희용 예비후보는 “동남구에는 1곳의 AI 사관학교, 1곳의 AI 창업센터, 조선대학교” 등 우수한 AI 관련 교육 및 창업 인프라들이 있어서 이들을 연계하여 광주 AI 영재고등학교를 운영함으로 21세기형 첨단 AI 산업을 견인할 우수 인재 양성의 메카로써 동구가 변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AI 영재고의 동남구 유치를 통해 “동남구에서 자라서 동남구에서 첨단 교육을 받고 광주에서 데이터 센터 등 첨단 산업군 직장에 근무하면서 양질의 삶으로 동남구에 정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남구의 지원중학교 등 소멸 가능 공간을 AI 영재고 공간과 건물로 리모델링/재건축함과 동시에 AI 영재고 인근에 AI 사관학교 등을 집중 유치하여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의 허브로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선행 전략으로 AI 영재고등학교, 지역 대학교, AI 사관학교를 연결하여 전국 최초로 AI 교육을 고등학교부터 대학 및 대학 졸업후 과정까지 동남구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희용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우리 지역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 광주 AI 고등학교가 반드시 동남구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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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전 광주동구청장 출판기념회 '성료'노희용 전 광주동구청장(광주 동남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가 7일 조선대장미원 앞 카페에서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장관(광주 동남을 예비후보)을 비롯 문금주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예비후보), 구충곤 전 화순군수(나주ㆍ화순 예비후보), 문인 북구청장,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ㆍ박설현 조선대 우주기술연구소 책임교수, 안동규 조선대 공대 교수, 류문현 광주 북구장애인협회장, 김영우 전 광주시의원, 하주아 전 광주 남구의원 등이 다녀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이재명 당 대표 피습사건으로 인해 무대와 특별행사 없이 저자 사인회로 조촐하게 진행됐다. 노 전 광주동구청장이 이날 출간한 '노희용이 희망찬 미래를 연다' 책은 왜 다시 정치인가 '미래를 연다'로 부터 마지막 '광주를 연다'까지 다섯 파트로 기획돼 실렸다. 그는 특히 "명예야 있어도 무방, 없어도 무방이다. 그러나 결코 좌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우리 모두 잘 사는 것, 특히 광주가 살 살고 동구와 남구가 잘 사는 것. 나는 그것을 간절히 바란다. 우리 공동체를 살려 내는 것이 시급하다. 바로 그 때문에 지금 발 버둥치며 나대고 있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노 전 광주동구청장은 “저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신 많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곳 광주 동구와 남구를 위해 험난하고 어려운 일에 봉착하더라도 매사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노희용 전 광주동구청장은 광주 서산초-전남중-인성고-서울대를 거쳐 제1회 지방고시 합격 후 광주시 공보관, 문화관광정책실장, 광주 동구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