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예비후보, 광주지역 시각장애인들 애로사항 청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형욱 예비후보, 광주지역 시각장애인들 애로사항 청취

1월10일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ㆍ점자도서관 찾아 인사 겸 직원들 위로 격려
"앞으로 편견없이 맘 편하게 살수 있는 세상 오길 기대"

Kak 25.jpg
▲노형욱 예비후보(더민주 광주 동남 갑ㆍ전 국토교통부 장관)가 10일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와 시립점자도서관을 찾아 새해 인사 겸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사진은 시각장애인연합회 최삼기 회장을 비롯 김일래 사무처장, 김상섭 시각장애인복지관장, 김형수 점자도서관장 등과 차담회를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노형욱 더민주 광주 동남 갑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가 10일 광주지역 시각장애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노 예비후보와의 만남에는 최삼기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장, 김일래 사무처장, 김상섭 시각장애인복지관장, 김형수 점자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삼기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주차장 협소로 인해 민원이 많이 들어 온다며, 이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도 토로했다.

노 예비후보는 특히 김형수 점자도서관장의 안내로 찾아간 점자도서관에선 어린이 서고와 점자 인쇄실에서 직원들을 위로 격려한 뒤 명함에 점자를 새겨 넣는 시연도 지켜봤다.

노형욱 예비후보는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이 편견없이 맘 편하게 살수 있는 세상이 오길 두손 모아 빌겠다"고 말했다. 

22.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