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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와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행복민원과장, 읍·면 민원팀장 및 산업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민원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민원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구 군수는 읍·면 팀장의 요구사항과 건의사항을 받아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배석한 행정팀장에게 바로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구복규 군수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최일선 민원실에서 항상 열심히 일해 주는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친절한 화순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화순군은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녹음 전화, CCTV, 비상벨, 웨어러블 캠, 민원담당 직원 힐링 프로그램, 매월 1회 심리상담센터 운영, 민원행정 우수직원 포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함께 군 행정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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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 사업 신청하세요전라남도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후 15년 이상 경과한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사업 신청은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대표자가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갖춰 공동주택이 있는 시군 공동주택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 사업비 소진 시까지 추가 모집한다. 총사업비 8억 원을 들여 안전 점검비, 외벽 누수 및 균열 보수, 화재 대비시설, 경비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 보수 등 사업에 단지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기습 폭우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침수사고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물막이 설비, 지하층 및 1층 출입구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중앙 집중식 난방 방식 공동주택, 주상 복합 건축물 중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남도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377개 공동주택 노후시설 정비를 지원했다. 정영수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보수 지원사업을 통한 안전사고 위험 요인 사전 해소로 입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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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 전국 1호 사회통합형 '인기'광주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가 다음달이면 개관 10개월째를 맞이한다. 개관 1년도 채안된 북구 반다비체육센터가 사회통합형 체육센터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평창 패럴림픽 유산인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형 체육센터로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다. 이 곳의 대표적 프로그램은 25m 성인풀 5레인에 17m 어린이풀 3개레인을 갖춘 수영장. 올드하지 않은 초현대식 시스템과 교습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영장은 현재 스포츠 취약계층 조직인 치매센터, 장애인 관련 센터 등으로부터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엔 장애 아동들의 수영 수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지역에선 유일하게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 아동과 보호자가 수영을 같이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 보호자의 손길과 수영 지도자의 지도로 장애 아동이 수영을 쉽고 즐겁게 배우고 있다. 이곳엔 물론 헬스장을 비롯 보치아, 배드민턴, 배구 등을 즐길수 있는 다목적체육 공간도 있다. 광주 북구 장애인체육회도 입주해 있어 장애인 스포츠 회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도모하고 있는 것도 장점 중 장점으로 꼽힌다.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곳이 바로 광주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이다. 운동이 끝나면 반다비 체육센터 바로 옆에 조성된 '가시나무 숲길'을 산책할 수 있어 이 또한 '금상첨화'. 맞춤형 사회통합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광주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스포츠계 롤모델이된 셈이다. 광주지역 두 번째 반다비 체육센터는 남구 월산근린공원에 건립중에 있다. 광주 북구 반다비체육센터 한 관계자는 "전국 1호 개관이라는 자부심에 걸맞게 사회통합형 전국 으뜸 반다비체육센터로 불리워지게 매사 최상의 서비스로 시민들을 맞이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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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육용오리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및 일시이동중지명령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나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34,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육용오리 농장의 가금을 도축장에 출하하기 전 전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생 지자체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7일(금) 오후 11시부터 9일(일) 오전 11시까지 36시간 동안, ①전라남도 오리농장 및 관련 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 ②발생 계열사(제이디팜) 가금농장 및 관련 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아직 북상하지 않고 일부 남아있거나, 우리나라를 경유하는 철새 중 감염된 개체에 의해 주변 환경이 오염될 수 있으며, 농장주 또는 종사자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농장 내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으므로 가금농장은 경각심을 가지고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금농가는 사육 가금에서 폐사율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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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축산차량 오는 6월까지 자진 등록하세요전라남도는 미등록 축산차량으로 인한 가축 질병 확산을 예방하고 신속한 역학조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자진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등록 기간을 운영하고 7월부터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등록 대상은 가축·원유·동물약품·사료·가축 분뇨·왕겨·퇴비 등을 운반하거나 가축 진료·인공수정·컨설팅·시료 채취·방역·기계수리 등을 위해 축산 관계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이다. 축산시설의 운영·관리를 위해 가축 소유자가 임차하거나 소유한 화물차량도 포함된다. 차량 소유자는 6월까지 관할 시군에 자진 등록하고 차량무선인식장치(GPS단말기)를 장착하면 된다. 방역당국은 축산시설 출입 정보를 수집·관리해 가축 전염병 방역 관리 업무에 활용하게 된다. 전남도는 미등록 축산차량을 모두 등록하도록 관련 협회, 업계,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4월까지 사전 홍보활동을 펼친다. 가축 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축산 차량을 미등록하거나 단말기를 미장착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단말기 정상 작동을 위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아도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대영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축산차량 출입 정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가축 질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역학조사 자료로 활용된다”며 “7월부터 미등록 축산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으로 자진 등록 기간에 축산 차량을 모두 등록할 것”을 당부했다. 축산 차량에 대한 시설 출입 차량 등록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전남도는 현재 6천929대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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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능주ㆍ도곡 복사꽃(복숭아꽃) 만개4월 두번째 주 말인 8일 화순 능주 도곡 일대는 복사꽃(복숭아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복사꽃이 연한 붉은 속살을 드러내며 연인들을 유혹한다 온통 복사꽃으로 뒤덮힌 '명품 화순'. 복사꽃과 함께 고인돌축제(4월21~30일 도곡 고인돌유적지)까지... 화순 복숭아 재배 면적은 235ha로 전남지역 최대 복숭아 산지다. 주요 품종은 7월 말 수확하는 경봉 등으로 화순 지역의 다양한 품종이 9월까지 수확된다. 화순군은 복숭아를 지역 대표 특화작물로 육성하고 있다. 화순군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온화하고 일교차가 크며 일조량이 많은 기후 여건과 배수가 잘되는 지리적 여건에서 자라 당도와 비타민 함량이 높다. 특히 신선도와 저장성이 높고, 토양이 비옥해 물 빠짐이 좋아 품질 및 착색과 특유의 향이 진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뛰어나다. 복숭아는 혈액순환 및 피부미용에 좋고 면역력을 강화하고 식욕을 돋우며, 변비를 없애는 기능이 있는가 하면 복숭아의 껍질은 해독작용이 월등하고, 구연산 등 산 성분이 있어 흡연자들의 니코틴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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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임자도, 섬 튤립 축제... 오는 16일까지 꽃의 대향연신안군(군수 박우량) 튤립과 홍매의 섬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7일~16일까지 10일간 14만㎡의 광활한 대지에서 34종, 300만 송이의 꽃의 향연, 튤립 축제가 열린다. 튤립정원은 거대한 튤립단지로 국내 최대규모로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빨강, 노랑, 흰색, 보라색, 자주색, 분홍색 등 형형색색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국내 최대 규모에 무색하지 않게 중앙에 네덜란드상징 하얀 풍차를 기준으로 양옆에 튤립들이 펼쳐져 있다. 이 외에 나무에 여러 가지 형상을 자유자재로 표현한 초록의 숲 토피어리 정원과 홍매화 정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은 국내에서 가장긴 백사장으로 지난 2021년 안전함과 친환경적임을 인증받아 '블루 플래그 국제해변'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우수해수욕장으로 지정을 받았다. 특산품으로는 게르마늄이 함유된 따스한 해풍을 맞고 자란 각종 농산물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천일염이다. 대광해변에는 민어 조형물과 어머리 해변과 용난굴, 임자해변승마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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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2023 다육 가드닝 전국대회 개최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화순고인돌축제 행사장 내에서 ‘2023 다육 가드닝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군에서 주최·주관하고 화순다육연합회에서 후원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반려 식물인 다육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48팀을 선발했으며, 오는 20일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출품작 및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가드닝 테이블(가로 1.5m x 세로 0.9m)에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작품 연출을 기본으로 한 다육아트를 통해 몸과 마음에 힐링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고인돌 축제와 연계하여 반려식물 다육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1일부터 26일까지 관람객들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으로 반려식물 다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 운영 및 판매를 함께 진행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다육 가드닝 테라피 전시를 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계기가 되고, 다육식물이 많은 이들의 반려식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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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8~9일 배꽃 대향연... 봄 단비 머금은 배꽃 절정봄 단비를 머금고 더 활짝 피어난 나주배꽃이 상춘객의 봄맞이 감성을 자극한다. 4월 첫 주 본격적으로 만개하면서 새하얀 절경으로 수놓고 있는 배꽃의 대향연을 이번 주말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감상해보자.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8~9일 이틀 간 나주배박물관(금천면 소재) 일원에서 ‘2023년 나주배꽃 대향연’ 행사를 개최한다. ‘나주 배꽃 길에서, 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배꽃 경관과 함께 나주배 전시·홍보와 다채로운 체험·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국 배 생산율의 약 2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인 나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나주배의 우수성과 더불어 고품질과 생산·유통을 통한 글로벌 명품 과일 브랜드화 비전을 대내외에 알린다. 시는 한 해 배 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인 ‘배신제’를 봉행을 시작으로 전시, 시식·체험 등을 통해 임금님 진상품에 올랐던 나주배의 맛과 효능, 가공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배 껍질 길게 깎기, 배 예쁜 모양으로 깎기, 나주배꽃 4행시 짓기 등 경품 이벤트와 배즙을 섞어 만든 인절미를 직접 메쳐보고 맛보는 배떡 나눔 체험도 진행된다. 전국 유일의 배 박물관에서는 나주배의 역사·문화, 품종,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인근 과수원에는 배꽃 아래 봄 소풍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꽃 감상 스팟, 배꽃 길 걷기 코스 등을 조성했다. 행사 기간 시는 한수제, 영산강 유채꽃밭을 오가는 순환형 셔틀버스를 15분 간격으로 운행해 나주 봄꽃 대향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4일 나주배박물관과 인근 과수원, 주차장 등을 방문해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 한 행사 준비를 당부했다. 윤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주배 전통과 역사, 맛과 효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배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적인 명품 과일 브랜드로 육성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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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하세요전라남도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바라는 기업·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에 사무실을 둔 법인·단체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오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접수한다. 지정 유형은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 제공형, 지역사회 공헌형, 혼합형, 창의·혁신 등 기타 유형, 5개다.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법인이나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 및 사업 개발비 지원 신청 자격,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 대면 심사 등을 거쳐 선정 결과를 6월 중순까지 전남도 누리집과 시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병남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지역 특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법인·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조직 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 수행 ▲배분 가능한 이윤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 ▲노동관계 법령 및 수행사업 관련 현행법 준수 등의 요건을 갖추고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전남에는 인증사회적기업 198개, 예비사회적기업 162개 등 총 36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