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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명醫科學(의과학)연구센터' 건립추진“인류의 꿈 무병장수 그 꿈을 이룬다”...전대ㆍ조대ㆍ동신대 협력 틀 마련 무병장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전남대와 조선대, 동신대가 협력의 틀을 마련한다. 이들이 힘을 합쳐 세계 최대 신(新)성장산업인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생명의과학(Life Science) 연구혁신센터'를 설립한다는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이 센터 건립을 중앙정부(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의 의료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해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센터 후보지는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와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 접경지역 15만평이며, 사업비는 2천억원(국비 1천억원, 지방비(광주, 전남) 250억원, 대학 250억원, 민자 500억원)이 투입된다. 스웨덴의 '웁살라 의학사이언스파크' 모델이 적용될 이 센터는 △제약산업 △의료기기산업 △의료서비스산업 △전원주택형 테마타운 △요양·여가 등 고령친화 휴양업 △교육·정보·한방을 아우르는 등 의료산업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R&D) 기능을 하게 된다. 이 센터 설립을 위해 서울대의 '노화 및 세포사멸 연구센터'에 이달중 용역을 줄 계획이다. 검토한 프로젝트 가운데 주요한 것은 △유전체 연구센터 설립 △단백질체시스템연구센터 설립 △광의료센터 설립 △생명정보기술(BIT) 융합기술센터 설립 △생물자원 의학연구센터 설립 △대체요법 과학센터 설립 △노화방지·기능적 장수센터 설립 △기초·응용의학 연구센터 설립 △주택·교육·농업·정보통신·요양·휴양 등 부대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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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로스쿨 유치후원회 결성14일 오후 KT빌딩서 양형일 국회의원등 1천여명 참석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 조성 위한 모금운동도 전개 조선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유치후원회 결성대회가 양형일 국회의원, 반명환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성렬 전 대법관, 박재순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양회창 광주·전남건설협회장, 위인백 광주엠네스티이사장 등 동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6시 KT빌딩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총동창회(회장 이원구)가 지난해 12월 17일 법학전문대학원 유치후원 결의대회에 이어 마련한 이날 대회는 20만 조선대학교 동문들의 단합된 힘과 로스쿨 유치열망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거교적인 행사로 꾸며졌다. 행사는 이원구 총동창회장 대회사, 강신석 이사장 격려사, 김주훈 총장·양형일 국회의원·반명환 시의회 의장 축사에 이어 박용현 법과대학장의 로스쿨 추진상황 경과보고, 황금추관 기증서 전달,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 출연 동문 발표(박평준 법과대학 동창회장), 대학자치운영협의회 법학전문대학원 유치 결의문 낭독(신의현 대자협 대표의장), 법학전문대학원 유치후원회 결성 선언문 낭독(이정남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방 이듬해인 1946년 7만2천여명에 달하는 호남인에 의해 설립된 전국 최초의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에 법학전문대학원을 인가하는 것이 호남인의 정서에 부합되는만큼 참여정부가 주장하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그리고 대학균형발전을 위해 마땅히 호남의 명문사학 조선대학교에 법학전문대학원이 설치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교수평의회, 직원노동조합, 총학생회, 총동창회로 구성된 조선대학교 대학자치운영협의회(대표의장 신인현)는 이날 유치 결의문을 통해 △정부가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취지와 목적에 맞게 설치 기준과 조건을 갖춘 호남의 명문 사학인 조선대학교에 법학전문대학원을 설치할 것 △참여정부가 주장하는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그리고 대학균형발전을 위해서 법학전문대학원이 호남지역의 명문 사학인 조선대학교에 설치되어야 마땅하다고 천명했다. 이정남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은 유치후원회 결성 선언문을 통해 △20만 동문은 정부가 7만 2천여 호남인에 의해 설립된 전국 최초 ? 유일의 민립대학이라는 조선대학교 창학정신과 역사를 깊이 유념하여 호남인들의 염원과 정서를 올곧게 반영할 것을 천명한다. △20만 동문은 조선대학교가 정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기준과 요구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구비하고 있으며, 20만 동문과 학내 구성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마땅히 정부는 모교에 법학전문대학원을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법학전문대학원 유치후원회(후원회장 이원구)는 이날 대회를 기점으로 각 단과대학(학과)·지역·직장동창회를 조직,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하여 관심을 높여 나감과 동시에 20만 동문 서명운동 및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모금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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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광주시당 사무처장 이례적 공모신임 집행부 방침 따라 내달 1일까지 접수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이 그동안 위원장이 지명해왔던 관례를 깨고 사무처장을 공개모집 한다. 28일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시당 사무처장을 공개 모집키로 결정, 응모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광주광역시당 사무처장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방문접수나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응모 희망자는 이력서와 사무처 운영계획서(A4 5~6매)를 작성해 광주시당 사무처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은 당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시당 관계자는 "그동안 시당 사무처장은 주로 위원장이 지명해 왔지만 공모제를 통해 시민 중심의 민주성과 개혁성을 담보해 내는 시당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신임 집행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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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조 칼럼> 광주문화수도, 세계화의 꿈미국은 전 세계의 제품경연장이다. 후발국은 싼 가격을 앞세워 선진국은 살 테면 사보라 듯 배짱 가격으로 승부한다. 패션 등을 주로 다루는 백화점 곳곳을 둘러 봐도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한국상품은 TV, 휴대폰 등만이 고독한 행진을 하고 있다.지금 한국경제는 허리가 매우 취약하다.몇몇 히트 상품만 가지고 아슬아슬한 승부를 계속 하고 있다.21세기 들어 세계시장은 멋과 재미를 추구하는 감성화의 시대적 흐름이 소비자행동 결정의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인간은 과학기술로 돈을 만들고, '보고 듣고 맛보고 향을 맡고 만지는' 오감만족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 돈을 쓴다.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감성 시장은 끊임없이 커지고 있지만 한국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수출상품에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는 세계시장의 경쟁에서 승리 할 수 없게 된지 오래다.일찍이 장보고는 무역의 길에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간파하였다. 만남과 교환을 전제로 한 무역은 원래부터 문화의 전파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장보고세력은 무역에서 문화창조의 도구나 기술의 이전뿐 아니라 문화자체를 상품으로 취급했다.그 시대에 이미 백거이의 시문을 사 모으고, 당대 화가들의 그림을 사서 교류를 시켰다.장보고가 구축한 청해진의 무역시스템은 일종의 문화 경제 복합시스템 이었던 것이다.지금 한국은 매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적 유산을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활용을 제대로 못한다는 불란서의 문화비평가 '기 소르망'의 안타까운 지적을 되새겨 들어야 한다.우리 스스로가 농경문화에서 길러 진 한국인의 뛰어 난 생태적 감수성을 제품에 담아 낼 수단과 방법을 찾지 못함으로써 세계시장 개척의 활로를 잃어버린 것이다. 청년 실업 등 고용문제가 심각한 것의 한 이유이기도 하다.젊은이의 진입이 기대되는 문화산업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대를 못 벗어나고 있으니 일자리 만들기는 힘겨울 수밖에 없다.과학기술 선진국도 많지만, 인간의 감성을 잘 읽어 너끈히 먹고사는 경제 강국도 있다.이태리, 불란서가 대표적이다.미감의 예술적 요소가 안정성의 과학 기술적 요소보다 고급 자동차 구매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까운 장래에 부가가치 창출의 맨 앞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었던 BT(생명기술)등 첨단산업을 소프트산업(감성문화산업)이 앞서고 있는 형국이다.보다 주목하여야 할 것은 과학기술과 예술의 결합 위력이다.시인의 영혼이 컴퓨터와 만나 온 세계에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작품을 만들고 경제가치 창출의 회오리를 일으킨다.예술과 과학에 모두 천재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현세에 태어 났다면 빌게이츠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였을 것이다.원래 한국인은 감성지수가 대단히 높은 민족이었다.한국문학작품의 번역이 쉽지 않는 것도 心思와 시간에 따라 색감을 달리 느끼는 한국인의 정서를 표현 할 적절한 외래어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섬세한 감성으로만 치자면 이태리인이 한국인을 따라 올 수 없다.한국이 동양의 이태리가 아니다.이태리인이 한국인의 정서를 조금 닮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청자연적의 고결하고 우아한 '한국의 멋'이 세계시장에 자랑이 되고 돈이 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그 멋을 꿰매는 재주가 절실하다.현재 전개되고 있는 광주의 '문화수도만들기' 에는 5*18의 아픔과 상처를 창조적 에너지로 점화하여, 문화의 힘으로 국가의 미래를 열어 가는 데 '예향' 광주가 앞장서겠다는 비장한 꿈이 있다.문화는 백범선생의 지론이었던 '바른 세상 만들기'의 원천일 뿐 아니라 타인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힘이다.타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슬픔을 어루만져 주어야 하는 소프트산업의 승부에서 아무래서 서울은 어렵다. 밀라노를 가보라.인적 없는 호숫가 사무실에서 흔들리는 물살을 넥타이에 그려 넣고 있는 디자이너들을.서울은 냉철한 두뇌로 승부하기 좋은곳이지, 뜨거운 가슴으로 승부하기 좋은 곳은 아니다.'광주문화수도 만들기'에는 세계의 도시에 맛깔 난 남도음식으로 예쁜 음식점을 차려 한국의 이미지를 자랑하고 싶은 소박한 꿈도 있고, 남켝의 해풍을 맞고 자란 황칠의 그 오만한 빛깔을 세계인에게 선사하고 싶은 당당한 꿈도 있다.오감의 차원에다 인간의 가슴의 감성을 더해 육감의 브랜드로 밀라노와 겨뤄 보고 싶은 거창한 꿈도 있다.아니 그보다는 뒷산에 산비둘기가 죽었다고 밤새 울던 누님의 그 애달픈 눈물을, 산속의 개울가에 앉자 날마나 친구 삼던 어름치와 깍지를 생포하여 소주안주로 끓인 자들의 만행을 규탄하여 울부짓던 청년시인의 하염없는 눈물을 세계에 전염시키고픈 욕심이 있다.하여, "예술로 사랑을 꿈꾸는 고독한이여! 다 광주로 오라."그래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세계인의 가슴을 우리가 전부 울릴 수 있는 그 날까지.한류의 열풍을 끊임없이 재생산하여 세계인의 마음을 모두 빼앗는 그날까지. /신광조(광주광역시 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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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망록’책자 펴낸 조선대 미화원 기세일씨담양 고서초등학교 졸업이 최종 학력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적어두는 책자 의미 대학에서 청소일을 하는 7순 미화원이 ‘비망록’ 책자를 펴내 화제다. 학교에서 청소를 하는 틈틈이 교수나 학생들이 버린 책을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좋은 대목을 적어놓은 원고를 모아 펴낸 이 책의 주인공은 기세일씨(70·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319-11).“제가 책을 낼 것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는 데, 감히 용기를 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만들고 보니 겁이 나기도 하고 더없이 기쁩니다.”그는 광산구 임곡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담양 고서초등학교를 겨우 마쳤다. 학교 다닐 때도 농사일을 돕느라 일년이면 결석을 몇 달씩 했고 때문에 화장실 청소를 도맡아 했다. 그렇지만 “내가 아는 만큼 남을 가르치겠다”는 생각에서 10여년 동안 고서에서 야학을 운영했다. 그 때부터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낙서하기를 즐겼다. 자동차 시트제조업을 하다가 용역회사를 통해 1992년부터 조선대에 근무를 시작했다. 도서관에서 8년 동안 근무했고 지금은 치과대학에서 일하고 있다. 처음에는 라디오를 들으며 좋은 대목을 적다가 청소하면서 수집한 책을 접하면서 명사, 학자들의 명언들을 옮겨 적기 시작했다.복사지 이면에 자를 대고 일일이 줄을 쳐서 플러스펜으로 적었다. 책, 복사지, 펜은 모두 주워서 재활용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혹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학교에 나와 책을 읽고 옮겨 적었다. 그렇게 작성한 원고가 어언 3천매 분량이 되었다. 처음에는 자녀들과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복사본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이재민 치과대학 교학팀장의 권유로 책을 엮게 되었다. 표지 그림은 한국화가인 이팀장이 직접 그려주었다. 책 제목은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적어두는 책자’라는 의미에서 ‘비망록’이라고 지었다. 조목조목 가슴에 와 닿는 글귀들을 상식, 금전, 우정과 건강, 신앙, 삶과 도덕, 애정, 행복 등 7개 장으로 나눠 묶었다.책은 300권을 찍어 지난 3월 8일 열린 칠순연에서 가족친지들에게 나눠주었다. 3남2녀 자녀들은 “아버지가 책을 좋아하시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책자로 만들 줄은 몰랐다”며 반겼다. 큰 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지금은 의정부에서 세무사 사무실을 차려 동생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강동원 치과대학장은 칠순연 자리에서 “자녀들에게 많은 재산을 남겨주는 것 보다 이 책 한 권이 훨씬 값진 보물이다”고 격려했다.그 동안 읽은 책을 3박스째 묶어놓았다는 그가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으로 박세길씨의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를 꼽았다.“제주 4·3사태부터 10·26까지 다룬 그 책을 읽고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비참하게 외세에 빌붙어서 살아왔는가, 우리나라의 진정한 자주독립은 언제쯤 이룩될 것인가 분노를 느꼈습니다.” 1936년생인 그는 올해 일흔이 되었다. 그렇지만 아직 병원 침대에 누워본 적이 한번도 없을만큼 타고난 건강으로 오늘도 열심히 교정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있다.“내 나이 70이 되어서도 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즐거움입니다. 기왕에 연필을 손에 잡은만큼 언젠가는 제가 책을 직접 쓰고 싶습니다.”비망록에는 그가 직접 쓴 글귀도 몇 대목 수록되어 있다. 그 중 ‘당신’이라는 글에서는 아내에 대한 속 깊은 사랑이 뭉클 묻어난다. “오늘도 당신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당신과 나, 천상에 연이 있어 우리 서로 만났으나, 따뜻한 말, 당신의 언 손 한번 꼬옥 잡아주지 못한 나에게 항상 맑고 밝은 미소로 날 따라주었던 당신. 항상 내 깊은 한곳에는 감사의 마음이었습니다. 이제는 고마우신 당신에게 말 한마디를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정말 내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기세일씨 연락처 (017)641-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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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노영복 교수 한국전자현미경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노영복(盧永福) 조선대 교수(62‧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가 최근 열린 한국전자현미경학회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임되었다. 임기는 2005년 11월부터 1년.한국전자현미경학회는 전자현미경의 기초 및 응용에 관한 학문과 기술 향상으로 사회일반의 산업진흥에 기여하고자 1967년 창립된 이래 생물 분야, 의학 분야, 수의학, 농학 및 지질학 분야, 공학 분야의 500여명이 넘는 학자들로 구성된 학회로서 한국전자현미경학회지 발간, 전자현미경 워크샵 및 학술집담회, 국제전자현미경학회 대표단 파견 및 해외 과학자 초빙 강연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36차 정기총회는 조선대에서 열릴 예정이다.노교수는 조선대 부총장 및 총장직무대리를 역임했으며 광주광역시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및 제2대 의장을 지냈다. 현재 전국대학교육평가위원회 학문분야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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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인사>연번 성 명 현 임 발 령 사 항 비고 직급 부 서 1 김 종 호 교감 광 주 서 광 중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7.2.28.) 월곡중학교 근무를 명함. 2 이 형 재 교감 전 남 고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7.2.28.) 운암중학교 근무를 명함. 3 성 민 석 교감 양 산 중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9.2.28.) 월계중학교 근무를 명함. 4 주 영 길 교감 금 호 중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6.8.31.) 금당중학교 근무를 명함. 5 홍 석 진 교감 광 주 공 고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9.2.28.) 첨단중학교 근무를 명함. 6 서 백 원 교감 봉 선 중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9.2.28.) 광주선광학교 근무를 명함. 7 백 계 철 초빙 교장 광 주 북 성 중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6.8.31.) 일곡중학교 근무를 명함. 8 이 효 동 교 육 연구관 광 주 광 역 시 교육과학연구원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9.2.28.) 양산중학교 근무를 명함. 9 한 종 관 장학관 광 주 광 역 시 동 부 교 육 청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8.8.31.) 광주제일고등학교 근무를 명함. 10 김 성 영 장학관 광주광역시교육청 교 육 국 중 등 교 육 과 중등학교장에 임함. (임용기간:2005.3.1.~2009.2.28.) 첨단고등학교 근무를 명함. 11 오 덕 렬 교장 광 주 고 중등학교장에 임함(중임) (임용기간:2005.3.1.~2008.2.29.) 광주고등학교 근무를 명함. 12 강 정 혜 교장 전 남 여 고 중등학교장에 임함(중임). (임용기간:2005.3.1.~2007.2.28.) 전남여자고등학교 근무를 명함. 연번 성 명 현 임 발 령 사 항 비고 직급 부 서 13 장 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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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본 교육감 적십자회비 전달김원본 광주시교육감은 16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염홍섭대한적십자사 광주광역시.전라남도지사장을 엽접한 후 2005년도 적십자회비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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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특별위원회 출범광주시체육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상임위원회와 상벌위원회 그리고 상무축구단 운영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16일 오후 구성 완료된 특별위원회중 상임위원회 주 업무는 전문체육진흥에 대한 전반적인 심의 및 의결을 상벌위원회는 경기단체 임원 및 선수에 대한 포상과 징계를 맡아 처리할 계획이며, 상무축구단운영위원회는 프로축구단 운영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의결로 보다 나은 축구단 운영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구성된 상임위원회 위원과 축구단운영위원회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상벌위원회 위원 임기는 4년이다. □ 특별위원회 명단 ○ 상임위원회(11명) 직 위 성 명 직 업 및 직 위 구 분 비 고 위 원 장 나 무 석 상임부회장 당연직 위 원 김 용 환 광주광역시 관광체육국장 시 청 장 영 태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시 의 회 박 철 현 도시공사 사장 유관기관 최 병 량 시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장 교 육 계 최 경 수 광주체육고등학교장 “ 김 응 식 조선대학교 체육실장 대 학 조 현 영 호남대 사회체육학과장 “ 강 대 권 (주)장호 대표이사 경 제 계 김 정 록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체 육 계 전 학 철 사무처장 사 무 처 당연직 ○ 상무축구단 운영위원회(9명) 직 위 성 명 직 업 및 직 위 구 분 비 고 위 원 장 나 무 석 상무축구단 단장 당연직 위 원 김 용 환 광주광역시 관광체육국장 시 청 송 태 종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시 의 회 김 응 식 조선대학교 체육실장 대 학 최 병 량 시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장 교 육 청 박 건 현 광주신세계 광주점 대표 경 제 계 채 동 석 삼성광주전자 호남지역본부장 “ 고 재 일 대창운수 대표이사 “ 이 원 태 광주광역시축구협회장 체 육 계 □ 위원회의 기능 ◦ 상임위원회 ․ 심의사항 - 사업 및 예산,결산에 관한사항 - 각종 위원회의 조정 및 통할에 관한사항 - 사무처장 임명동의에 관한사항 - 제 규정 제정 및 개폐에 관한사항 - 총회 부의안건 작성, 상정에 관한사항 - 기타 중요한 사항 ․ 의결사항 - 사무처 운영에 관한사항 - 선수 강화훈련에 관한사항 - 대표선수 선발에 관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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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육시설 평가인증제 시범운영체계 설명회” 개최17일 오후 2시 여성발전센터 3층 대강당 광주시는 17일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 3층 대강당에 보육시설장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서비스의 질적 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보육시설 선택을 유도키 위한 “보육시설 평가인증제 시범운영체계”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여성개발원에서 보육관련 전문 강사로부터 올해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제” 도입에 따른 전반적인 설명을 한다. 설명회 주요골자는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도 도입에 때한 설명 ▲보육시설 및 현장관찰자 참여방법 ▲보육수요자에게 인증결과 제공 등 이다. 올해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평가인증제”는 원아 수가 21명이상인 보육시설은 7개영역 80개 항목, 21인 이하는 5개영역 60개 항목에 대해 4단계로 운영될 현장관찰자의 평가과정을 거친다. 신청을 원하는 보육시설은 한국여성개발원 평가인증국에 인터넷 접수를 해야 평가에 참여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여성정책과(613-328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