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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자인 교수진 광주비엔날레 방문2005한·중 디자인 학술심포지엄 참가차 광주대학교 주최 2005 한·중 디자인·예술 다학제간 학술심포지엄 참가자들이 4일 오후 광주비엔날레 재단을 방문했다. 중국 무한이공대학교, 북경사범대, 중앙희극대, 중앙미술대학 등 중국 8개교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2005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하여 소개받고 이순종 디자인총감독을 면담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측 참여작가의 수와 이번 디자인비엔날레 참여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는 등 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하여 관심과 기대를 표했다. 중국 예술인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며 차기 비엔날레에는 꼭 한번 출품하고 싶다는 한 참가자는 중국방문객을 타겟으로 한 자료와 설명회에 감사를 표하면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 한편 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미래의 삶'과 '아시안디자인' 등 2개의 본전시와 '한국의 디자인', '광주의 디자인', '미래도시 광주: 기원', '세기의 디자이너명예전당' 등 5개의 특별전, 국제회의와 워크숍, 세미나와 다양한 축제 등으로 구성돼 오는 10월 18∼11월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및 광주광역시청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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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전진현 계장 "화선지와 얘기하죠"지역 문화발전에 남다른 열정… 주민 문화욕구 충족에도 앞장 1978년 남용 김용구 선생 사사 "좋은 글씨 많이 써 예향 광주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습니다." 기풍 있는 현대서예를 추구 하고 있는 한 공직자가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총무과에 재직중인 전진현 계장(52). 그는 올 봄 개인 홈페이지(www.namcho.pe.kr)까지 개설, 직접 관리 하고 있다. 그의 아호는 남초(南艸). 원당 김재운 선생(73)이 남쪽 언덕의 풀처럼 살아라고 지어주셨단다. "헌 벼루에 새 먹을 갈아 붓을 잡고 화선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처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귀한 시간 작은 여유로움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홈피에 올린 글에서 엿 볼 수 있듯 그는 작달막한 키에 깔끔한 외모 그리고 예리한 눈빛에서부터 예술가의 혼과 기질을 토대로 넉넉한 여유로움을 분출하고 있다. 그의 주변에선 광주 북구청이 '문화 북구'를 지향하고 정착시킨데에는 남초선생 같은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들 입을 모은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전진현 계장.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북구청)에 갤러리를 개관한 건 그에겐 이젠 미미한 일에 불과하다.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문화 전승과 보급 등 지역문화발전에 공헌을 해왔다고 그의 주변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계장은 앞으로도 문화아카데미 강좌를 비롯 각종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데 미력하나마 앞장 설 계획임을 밝혔다. 전 계장이 붓을 잡게 된 계기는 북구 우치동(현 건국동) 북초등학교 시절 서예반 활동에 심취하면서 부터. 이후 78년께 지금은 고인이 된 남용 김용구 선생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붓을 잡게 됐다. 남초 전진현은… ■ 개인전1997년 제2회 개인전 (광주 궁동 갤러리)1993년 제1회 개인전 (광주 궁동 갤러리)■ 단체전 및 초대전2004년 제5회 광주비엔날레 기념 걸어온 10년, 가야할 100년展 출품 (광주시립미술관) 제5회 대한민국 서예 초대작가展 출품 (예술의 전당) 중국 풍광스케치전 출품 (자미갤러리)2003년 평화 통일 기원 전 초대출품 (자미 갤러리) 한중 미술 교류전(중국 동영시 승리유전 과기 전람장)2002년 대학서원건립 한국 서예, 문인화가 초대전 출품 (경기대학 소성미술관) 멈춤, 그리고 깊게 보기 서예5인 초대전 (나인 갤러리)2001년 21세기 한국 서예, 문인화가 초대전 출품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제4회 대한민국 서예 초대작가전 출품 (예술의 전당) 力(힘) + 力(힘) 초대전 출품 (조흥 문화관)2000년 제3회 대한민국 서예 초대작가전 출품 (예술의 전당) 2000 광주비엔날레 사이버 서예전 초대 출품 새 천년 도전작가 조명전 출품 (남도예술회관) 남도작가 12인 초대전 (원봉갤러리 개관기념)■ 심사 * 운영 위원2005년 제3회 월간 '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2004년 월간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2003년 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2002년 남도서예 * 문인화 대전 심사위원 역임2001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2000년 남도서예 * 문인화 대전 심사위원 역임1999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국전) 심사위원 역임1997년 남도 서예 * 문인화 대전 심사위원 역임1995년 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1993년 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외국 미술, 박물관 견학2003년 중국 미술 * 박물관 견학1997년 영국 미술 * 박물관 견학1995년 중국 미술 * 박물관 견학1994년 미국 미술 * 박물관 견학1993년 일본 미술 * 박물관 견학1990년 중국 서법학술단체 및 미술 * 박물관 견학■ 현재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 남도서예 * 문인화 대전 초대작가광주광역시 미술대전 * 전라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광주미술상 운영위원 * 한국 인터넷 서예작가회 지도위원한국서예협회 광주광역시지부 자문위원■ 주소(우) 517-920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갑향리 495-9 (자택 061-3838-388)직장 062-410-8266H.P 016-608-2730EMAIL jeonnamch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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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지은씨 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에탤런트 이창훈씨와 국악인 장사익씨도 '9시뉴스데스크', '출발비디오여행'으로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MBC 아나운서 김지은(38)씨가 오는 10월 18일 개막하는 제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지은 아나운서는 최근 '서늘한 미인'이라는 미술분야의 서적을 저술하고 현재 문화전문프로그램 '즐거운문화읽기'와 라디오 '김C스타일'에서 문화·예술분야의 뉴스 및 행사 소식을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미술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 광주비엔날레 재단에서 디자인비엔날레의 명예홍보대사직을 요청하였을 때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고 답하였다는 김지은씨는 행사장을 찾은 전날부터 벌써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홍보하고 있더라며 열의를 보였다. 김지은씨의 명예홍보대사 선임은 광주광역시와 자매도시이며, 재단과 후원회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후지이하시무 센다이시장과 일본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홍보지원을 담당할 한일국제교류센터장 강성재씨에 이은 세 번째이다. 재단은 이날 탤런트 이창훈씨와 국악인 장사익씨를 명예홍보대사에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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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억칼럼>시대에 걸맞는 병영문화 바란다군대 입소식이 있는 날이면 입영자들을 배웅하러온 부모와 친구들로 인해 논산 연무대는 눈물바다를 이룬다. ‘충성’이란 구호와 경례를 하고 열지어 병영내로 들어가는 자식들을 보며 흘리는 부모의 눈물은 어떤 의미일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만큼 잘 커준 아들의 믿음직스럽고 든든함에, 다른 하나는 매년 150여명의 장병들이 각종 사고로 목숨을 잃는 상황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자신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일 것이다. 국방부는 이런 염려와 우려에 대해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과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부모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6월19일 경기도 연천의 육군 전방부대 내무반에서 한 병사가 총기를 난사하여 장교와 사병 8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은 참극이 벌어지고 말았다. 선임병의 언어폭력등 괴롭힘을 참다못한 데서 비롯된 행동이라면서 사고를 낸 병사의 개인적인 문제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군대라는 조직의 구조적인 문제로 봐야할 것이다. 군 당국은 그동안 군기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군내의 폭력근절등 사고 예방대책을 말하고 인권개선과 인성교육을 이야기했었다. 하지만 사고를 낸 병사가 동료 병사들을 향해 총구를 들이댈 정도로 분노하고 이성을 잃을 정도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지휘관은 무엇을 했으며 부대 내의 인권창구는 어떻게 작동하고 있었는가. 이는 그동안의 대책들이 미봉책에 불과하여 사병관리 및 병영문화 개선에 실제적인 변화가 별반 없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의 군은 우리사회 변화속도에 맞게 변화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가 강원도 인제 12사단에서 의무중대장으로 복무할 당시와 비교 했을 때 병영문화가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병사들이 고된 훈련보다 비인간적인 내무반 생활을 고달파하기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병사들의 학력이나 의식수준은 크게 변화했는데 군대는 재래식 상명하복의 경직된 지시와 통제로 지휘력을 확보하려는 데만 급급해 보인다. 민주화한 사회 분위기에서 성장한 신세대 병사들이 알아서 적응해 주기를 기대하기 보다, 병사 개개인의 특성을 적극 고려하고 병사들 사이의 결속력을 키워 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사병들에 대한 폭행, 얼차려 등 손쉬운 억압체제 대신 인격적 대우로 존중하는 과정에서 자발적인 복종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지휘체계와 사병들을 보살피고 상담역을 해줄 수 있는 부사관 인력확충도 시급하다. 또한 신체적 조건만을 따져 입대시키는 것보다 철저한 인성검사를 통한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입영제도의 마련도 시급하다. 최근 병역의무와 관련 국적포기자 부모들이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비난을 받았던가. 그만큼 국민들은 병영문제에 대해 예민하며, 아직도 신성한 국방의 의무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 국민들에게 참혹한 군대의 인사사고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군 당국은 전방부대 총기난사사고의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임시방편적이고 책임의 순간만 모면 하려는 모습이 아닌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실직적인 대책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할 것이다. /광주광역시의회 열린우리당 원내대표ㆍ동신대학교 교수 김용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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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갑수 이사장 베엔날레 협조당부한갑수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은 20일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 기응서 시 부교육감, 김장환 도교육감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18일 개막 예정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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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폭로” 고위공무원 무차별 협박 갈취구설수 오르는것 꺼려 1인당 최하 100만원~ 최고 500만원까지 입금 전국 시·도지사를 포함한 광역단체장과 공무원을 상대로 불륜장면을 폭로하겠다며 대포폰으로 무차별적으로 협박전화를 걸어 53명으로부터 1억3000여만원을 뜯어낸 희대의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충남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금품 갈취 혐의로 김모(49·전과 10범)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것. 김씨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광주광역시의 한 여관에 숙소를 잡아 놓고 전국 각지의 정부기관, 자치단체, 공사 등의 과장급 이상 간부와 기관장 등을 무작위로 골라 “여자와 여관에 들어가는 장면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 놓았다. 돈을 주지 않으면 불륜사실을 폭로 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라는 것이다. 경찰은 김씨가 범행에 사용한 대포폰 2대의 통화내역을 조사한 결과 총 1068개 관공서에 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수사결과 돈을 뜯긴 53명의 피해 공무원들은 정부 외청급 기관의 서기관, 읍장, 자치단체 국장과 과장, 공사 과장 등이 총 망라 돼 있고 재직 지역도 경기도 고양에서 부산에 이르기까지 광 범위했다. 이들은 김씨가 불륜을 목격한 장소 등 구체적인 근거를 대지 못 했는데도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꺼려 1인당 최하 10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의 돈을 김씨가 불러주는 통장계좌에 순순히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0명이 넘는 피해 공무원 가운데 단 1명도 이런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피해 공무원들은 경찰에서 “불륜 등의 구설수에 오를 경우 승진 등에 불이익을 받거나 정년이 임박한 상태에서 불명예스러운 일 을 당하는 것이 귀찮아 그냥 돈을 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전과가 있는 김씨는 검찰, 경찰, 교원을 제 외한 전 공직자를 상대로 협박전화를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며 “최근 논산의 한 기관장이 협박전화를 받고 녹취를 하는 등 침착하게 대응한 뒤 신고해준 덕분에 김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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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요양보장제도 2007년 도입보건복지부, '노인요양보장법' 제정 우리당과 합의 보건복지부는 보험을 통해 치매, 중풍 등 요양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에게 간병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노인요양보장제도'를 2007년 도입하고 이를 위해 금년 정기 국회에서 '노인요양보장법'을 제정키로 열린우리당과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요양보장제도란 만성질환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사회 공동책임으로 보건·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장기간 제공해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일종의 사회보험으로 질병치료 목적의 건강보험과는 별개로 운영된다. 당정은 우선 1단계로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치매나 중풍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최중증 질환자 7만2000명을 대상으로 시설보호 서비스와 방문간병 및 수발, 목욕, 재활, 주간보호, 복지용구 대여 및 구입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후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2010년이면 중증 질환자를 포함, 14만7000명에게 보험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이용자는 서비스 비용의 약 20% 및 식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집이나 시설에서 간병,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현물급여를 원칙으로 하며 가족에 의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가족휴식, 수발물품 등으로 보상할 계획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의료급여 대상자는 무료로 서비스 받는다. 노인요양보장제도는 가입자의 보험료, 정부 지원, 이용자 본인 부담 등 국가와 사회가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복지부는 시행 첫해 총 758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보험료가 4722억원, 정부지원이 1347억원, 본인부담이 1517억원을 차지한다. 세대당 부담할 보험료는 시행 초기 국민 부담을 고려해 약 2300원 수준으로 정하고 제도가 안착되는 2010년까지 4400원선으로 단계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노인요양보장제도 도입에 앞서 올해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광주광역시 남구청, 충남 부여군 등 6개 시군에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최중증, 중증, 경증 등 약 1500명이 대상이다. 복지부는 1차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해 내년 4월부터 비용을 부담하는 일반인으로 대상을 확대해 제도 전반에 대한 2차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복지부는 제도 도입에 대비 '노인요양보호 인프라 10개년 계획'에 따라 2011년까지 매년 공공 요양시설 100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실비시설 위주로 설치하는 한편 2007년까지 시군구당 1개소 이상 공공 입소시설을 확보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소규모 그룹홈을 제도화 해 대형시설과 함께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장병원 노인요양과장은 "노인요양보장제도 도입으로 중산 서민층의 요양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드는 한편 노인간병인력 등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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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성 최고의 몸매를 찾아라 !!!*일시: 2005년 7월 10일 오후 2시*장소: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참가구분: 20대ㆍ30대ㆍ40대이상*접수처 및 문의: 대영휘트니스클럽 T.514-4477*접수마감: 2005년 6월 20일까지 (접수비 1만원)*주최: 광주리포트 신문사(www.gjreport.co.kr)*주관: 국민생활체육 광주광역시보디빌딩연합회*후원: 광주광역시ㆍ광주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특전: 입상자는 광주 상무 축구단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기본포즈 5가지와 자유포즈에 대한 궁금증은 T. 514-4477 문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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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ㆍ도지사 5.18 국립묘지 방문 헌화ㆍ분향박광태 광주광역시장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오전 시ㆍ도 협력관이상 간부 40여명과 함께 5.18 국립묘지를 방문, 헌화ㆍ분향하고 묘지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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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사장 공모 5명 지원정광훈ㆍ이희옥ㆍ박철현ㆍ서춘식ㆍ임형진... 17일 서류ㆍ면접심사 광주시는 9일 광주 도시공사 사장 공모 접수 마감 결과 정광훈 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 상수도 사업본부장(59)은 시 경제통상국장을 거쳤으며, 이희옥씨(56)는 대한주택공사 상임이사, 대한 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맡았었다. 현 도시공사 사장인 박철현씨(60)는 시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했으며, 서춘식씨(64)는 한국지방재정학회 부장을 거쳐 현재 조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를 맡고 있다. 임형진씨(46)는 광주시의회 의원을 거쳐 광주대ㆍ동신대ㆍ조선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도시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오는 17일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ㆍ면접심사를 거쳐 2명의 최종 후보를 낸 뒤 시장이 최종 선정한 인사를 사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도시공사 사장후보 지원현황(5명) 연번 성 명 생년월일 현 주소 (본적) 최종학력 주 요 경 력 1 정광훈 (鄭足廣熏) ’46.12.02 (59세) 광주광역시 (전남 해남) 전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市 경제통상국장 ․現 상수도사업본부장 2 이희옥 (李喜玉) ’49.01.18 (56세) 경기도 용인시 (전남 나주) 조선대 법정대학 상학과 졸업 ․대한주택공사 상임이사 ․대한주택공사 부사장 ․대한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 3 박철현 (朴喆鉉) ’45.11.16 (60세) 광주광역시 (전남 보성) 광주대 행정학과 졸업 ․市 자치행정국장 ․現 도시공사 사장 4 서춘식 (徐春植) ’41.04.13 (64세)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전주대 대학원 법학사 ․한국지방재정학회 부회장 ․現 조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5 임형진 (林炯榛) ’59.03.31 (46세) 광주광역시 (전남 목포) 조선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졸업 ․광주시의회 의원 ․광주대, 동신대, 조선대 겸임교수 ※ 접수순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