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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장지용 남자 400mH 아쉬운 동메달광주시청 장지용이 2022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장지용은 5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육상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자 400mH 결승에서 51초88을 기록 3위 입상에 만족해야했다. 장지용은 이날 8레인을 배정 받아 초반 스퍼트는 좋았으나 마지막 직진 코스에서 아쉽게 상대 1, 2위에 간발의 차로 뒤져 동메달에 그쳤다. 1위와 2위는 임찬호(51초27ㆍ정선군청)와 이승윤(51초47ㆍ부산은행). 팀 동료 모일환도 200m에 출전 사력을 다했으나 21초28로 동메달에 머물렀다. 모일환은 전날 열린 100m에서는 4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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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광주광역시는 장애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한다. 대상은 광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다. 장애 유형별로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화면낭독기,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등 121종, 150대를 보급한다. 광주시는 다음 달 2일부터 6월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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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 예비후보 ‘광주 5개 자치구 문화재단 설립’ 공약 발표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기초단체 문화재단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다. 광주광역시의원선거 남구 제2선거구 임미란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주시만 자치구 기초문화재단이 한곳도 없어 예향 광주의 문화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향유에 대한 실행구조의 결함으로 한계성에 부딪히고 있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위상에 맞게 5개 자치구에 기초단체 문화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광주는 문화정책기관(광역문화재단-광주문화재단)은 있으나 실행할 수 있는 활동 기관(기초문화재단)이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은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 기형적 문화예술 구조라고 지적했다. 예향 광주의 브랜드 위상을 위하여, 획일화된 문화정책에서 탈피한 다원적 활동과 문화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자치구 문화재단 설립이 필요 하다고 주장했다. 임 예비후보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사업추진 계획은 ▴5개 구청과 광주문화재단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TF팀 구성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네트워크를 통한 실무적 사례 연구 ▴지역문화재단(구청별)의 독립적 특성 및 운영에 대한 연구, 조성계획 (방안)수립 ▴광역․기초 문화재단(광주문화재단)의 역할 확립 ▴광주시 5개 기초문화재단 설립을 24년까지 조성완료 후 운영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임 예비후보는“전국 특․광역시의 기초문화재단 지역별 현황(정회원․준회원)을 보면 서울 22개소, 부산 2개소, 대구 6개소, 인천 4개소 등 기초단체 문화재단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며“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자부하고 있는 광주의 다양한 문화소비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선순환구조를 위한 기초 문화재단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국 17개 특․광역시 중 기초단체 문화재단은 114개소로 이 중 호남권에는 전남 6개소, 전북 5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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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구의 날 맞아 자원순환 캠페인광주광역시는 제52주년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22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지구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22일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장바구니 사용하기,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안 하기, 개인컵·텀블러 사용하기 등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분리 배출해야 하는 폐건전지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집중수거의 날도 함께 운영했다. 폐건전지는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이 들어있어 쓰레기로 배출될 경우 환경이 오염되지만 분리를 잘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자치구와 행정복지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137t을 수거한 바 있다. 손인규 시 자원순환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고, 공직자들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자원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안하기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사주변 카페(13곳)와 협약해 공유텀블러 시범사업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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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 양궁월드컵대회’ 교통대책 강화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2 양궁월드컵 대회’에 대비해 경기장 주변 주요 간선도로의 불법주정차와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 오는 25일부터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양궁대회 경기장 주변 주요 간선도로, 불법주정차 심화 지역, 버스전용차로 등을 중심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교통 기초질서지키기 집중 홍보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양궁대회 기간 경기장 주변도로 순찰을 강화해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이달 말까지 긴급 정비하고, 퇴색된 횡단보도와 노면 표시를 재도색할 계획이다. 경기장 정문 주변에는 주정차금지 신호 규제봉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재식 교통건설국장은 “교통 지도단속과 교통 안전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과 세계 각국 선수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해 2022 양궁월드컵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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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후보 정준호, 이용섭과 손잡았다”호남권 유일의 광역단체장 청년후보로 광주광역시장에 도전했던 정준호 변호사가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하고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에 앞장선다. 정 변호사는 20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 등 지지자들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여기서 멈추지만, 광주 발전의 큰 걸음을 멈춰서는 안된다”며 이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의 노골적인 호남 무시에 맞서 당당하게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중단없이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준비되고 검증된 이용섭 예비후보가 시정을 맡아야 한다”고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 정 변호사의 기자회견 직후 이용섭 후보가 곧바로 환영입장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정준호 후보의 꿈과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며 “오늘부터 저 이용섭이 청년 정준호의 꿈과 도전이 더 크게 펼쳐질 수 있도록 기꺼이 디딤돌이 되고, 정준호와 함께 사람의 나라 광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광주는 시장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광주를 사랑하는 수많은 청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그 청년들과 시민들의 꿈과 열망을 뒷받침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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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가족재단, 성평등 문화확산 위한 지원사업 개시광주광역시와 광주여성가족재단이 2030 청년동아리 대상으로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서 눈길을 끈다.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은 ‘매•실•청’(매일 실천하는 청년들)이라는 닉네임을 만들어 2030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을 4월 15일부터 약 한달 동안 25개팀 청년동아리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30 청년동아리 지원사업(매‧실‧청)은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확산과 청년들 간의 활발한 만남 및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19세~만39세 청년들의 모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매실청은 비슷한 관심 분야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중 청년동아리 모집 홍보와 4월 21일(목) 18:30~ 온라인(zoom)으로 진행 예정인 ‘매실청’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 최종 발굴과정을 거쳐 선정된 25팀중 활동형 동아리 20팀에게 50만원씩 1차 시상금이 균등 지급된다. 파일럿형 동아리 5팀에게는 100만원씩 2회 분할하여 지급되며, 5개월의 활동 후 11월 최종 결과 발표회를 통해 2차 시상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기존 교육, 강의, 워크숍과는 차별화하여 동아리 활동 과정에서 청년층만의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만나서 보면 알 수 있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네트워킹데이, 찾아가는 멘토링데이, 결과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미경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활동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주체적인 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 성평등 인식개선과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청년 커뮤니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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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아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하주아 광주시의원 남구 제3선거구 예비후보(봉선2ㆍ진월ㆍ효덕ㆍ송암ㆍ대촌)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엔 고재유 전 광주시장, 서용 전 남구의회 의장, 전봉식 대촌농협조합장, 김만곤 세무사, 고운석 시인, 임관표 전 교장, 박광희 효천노인회장 그리고 윤영덕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 김광수 박상길 남구의원 예비후보, 장애인계에서 김종훈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이진행 전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 등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얼마전 학동 참사와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건을 지켜보면서 가슴이 아팠다"며 "시의회에 진출해 건축물 감리를 더욱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건축물 조례를 개정하는데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한다"고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전남 강진 태생인 하주아 예비후보는 광주중앙초-동신여중-대성여고-전남대(학사)를 거쳐 조선대 대학원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문성중ㆍ고 학부모운영위원, 전주우석대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특히 광주 향교서 효부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경찰청장 감사패, '푸른길 토요장터' 활성화로 남구 광복촌상인회로부터 감사패, 광주장애인미술협회 감사패 등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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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예비후보, 세월호 참사 8주년 팽목항 찾아 추모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년을 맞아 새벽에 진도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사진> 이 후보는 팽목항 방문 후 SNS에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다시, 4월16일이다. 밤새 뒤척이다가 이른 새벽 팽목항으로 향했다”며 “8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여전히 가슴 먹먹하다. 어른으로서 너무나 부끄러웠고 미안했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별이 된 아이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은 안전합니까?”라고 묻는다“면서 아직도 우리 주변에 크고 작언 안전사고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이 후보는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을 뿌리 뽑고,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며, 사람 중심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안전이 우리 사회의 기본이 되고, 문화가 될 때까지 세월호가 남긴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안전 광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용섭 후보는 8년전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접한 후 광주지역 정치인 중 가장 빠르게 진도로 달려가 실내체육관에서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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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예비후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광주 서구 치평동 스타타워)가 9일 개소식을 갖고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날 개소식엔 이해찬‧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비롯 김두관‧김진표‧박용진‧홍영표‧이개호‧윤영덕‧이병훈‧양향자‧민형배‧김경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등 정치인, 기업인, 지역원로, 시민사회인사 및 광주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 5개 자치구 구의원들, 6‧1지방선거 출마예정자와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이인춘 전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김영훈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황일봉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과 회원 등 오월 가족들과 문화예술, 사회복지, 장애인, 교육, 종교, 언론인, 보훈단체 등 각계각층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민선7기 광주시정의 대표성과인 광주형 일자리와 인공지능 관련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 염홍섭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제1대 이사장(서산레미콘 회장), 박승현 전 전남대총동창회장(명진건설 회장) 등 기업인들과 경제계 인사, 청년창업가들이 사람캠프 개소를 축하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중단없는 광주발전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사람의 나라 광주를 위한 이용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한다”고 축전을 보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이용섭 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확실한 역량, 미래를 준비하는 통찰의 결과로 광주형 일자리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성공시키고 달빛고속철도 국가철도망계획 포함,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추진 등을 이끌어왔다”며 “광주가 더 크고 더 매력있는 도시로 성장하기를 늘 바란다”고 축하영상을 전했다. 이용섭 후보는 “광주발전이 여기서 중단되면 안된다. 5년 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절실함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사람캠프’를 열었다”며 “정의와 인간 존엄의 가치를 중심에 둔 사람캠프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성원을 모아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완성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광주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함이 큰 동력이 되어 광주의 새로운 역사와 희망찬 미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섭 예비후보 사람캠프는 국민가수이자 트로트계 여왕으로 불리는 김연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