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장지용 남자 400mH 아쉬운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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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장지용 남자 400mH 아쉬운 동메달

5일 나주스포츠파크 육상장서 열린 결승서 51초88 기록... 모일환은 200m 결승서 21초28로 동메달
2022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2일째

장지용 동메달 입상 시상식.jpg
▲남자 400mH 동메달리스트 광주광역시청 장지용(맨 오른쪽).

 광주시청 장지용이 2022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장지용은 5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육상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자 400mH 결승에서 51초88을 기록 3위 입상에 만족해야했다.

장지용은 이날 8레인을 배정 받아 초반 스퍼트는 좋았으나 마지막 직진 코스에서 아쉽게 상대 1, 2위에 간발의 차로 뒤져 동메달에 그쳤다.

1위와 2위는 임찬호(51초27ㆍ정선군청)와 이승윤(51초47ㆍ부산은행).

팀 동료 모일환도 200m에 출전 사력을 다했으나 21초28로 동메달에 머물렀다. 

모일환은 전날 열린 100m에서는 4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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