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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 체육인의 밤 16일 개최2019 광주 체육인들을 위한 송년의 밤이 열린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6일 오후 6시30분 빛고을체육관에서 ‘2019 광주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 기관장과 종목단체 및 구체육회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해 광주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 1년 간 광주체육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체육유공자 표창과 축사, 초청 공연, 종목단체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 체육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는 올 한 해 지역 체육발전에 공을 세운 체육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각 부문별로 표창할 계획이다. 특별공로상(원로체육인상)에는 그 동안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최상준(81세) 남화토건 회장(전 광주광역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박현종(74), 이금재(72) 전 광주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선정돼 공로패를 받는다. 대한체육회장 표창에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김광아 광주양궁협회장과 변동룡 광주파크골프협회장이 선정돼 공로패를 받게 된다. 광주체육을 빛낸 올해의 단체에는 광주광역시청 육상팀이, 감독에는 송칠석 광주체육고등학교 양궁 감독이, 지도자에는 이선미 광주체육고 양궁 코치가 선정돼 기념패를 받는다. 올해의 선수로는 배드민턴 최연소 국가대표로 각종 국내외 대회를 석권한 안세영(광주체고 2년)과 여자양궁 기대주 안산(광주체고 3년)이 선정돼 영예를 안게 된다. 생활체육 부문 올해의 클럽에는 지역 탁구 종목 활성화에 기여한 이재진 탁구클럽이, 지도자에는 강수초 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동호인에는 김혜순 우끼마라톤클럽 회원이 선정돼 기념패를 받게 된다. 광주시장 표창에는 김홍남 조선대 체육대학 교수를 비롯한 10명이, 광주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박지환 광주롤러연맹회장 등 10명이 표창장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후원기관으로는 ㈜호원, 광주은행, 금호고속, ㈜백양실업 등이 선정돼 감사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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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오는 14일 개장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오는 14일 개장한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800㎡(60×30m) 규모이며, 만 6세 미만 어린이(부모 동반)를 위한 얼음썰매장은 600㎡(30×20m) 규모로 매점과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예년과 같이 스케이트장·썰매장의 입장료와 스케이트·썰매, 핼멧 대여료를 포함해 시간당 1000원이다.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은 50% 감면된다. 이용시간대는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오후 1시~2시)에는 장애인스케이트 체험교실을 운영해 지역 소외계층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스케이트장에는 지난 여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수리·달이 마스코트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야외활동에 지친 피로를 재충전 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된 정보통신기술(ICT)체험관이 운영된다. 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가위바위보 게임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자이언트 캣과 귀여운 미니동물을 소환하는 체험, 가상현실(VR)기기를 활용한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야간에는 스케이트장 주변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꼬마전구 등으로 장식된 조경수,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팅볼으로 꾸며진 빛의 정원 등 야간조명을 설치해 겨울밤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김준영 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야외스케이트장은 포토존과 정보통신기술(ICT)체험관, 야간조명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지역의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야외스케이트장을 찾아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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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고, 지방공무원 9급 공채 5명 최종 합격전남공고(교장 박주정)는 2019 지방직 9급 공무원 공채에 총 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9급 공채에 김동우, 허건(이상 건축직), 정민서, 유성훈(이상 토목직), 광주광역시교육청 건축직 9급에 장준영 학생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토목과 정민서 학생(3년)은 광주광역시청과 전남도청에 동시 합격해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합격의 비결로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슬럼프가 올 때도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서 학생은 전기과에 입학했다가, 토목과로 진로를 변경해 재입학 후 마침내 자신이 꿈꾸는 직장에 합격한 모범 학생이다. 교육청 9급에 합격한 장준영 학생(3년)은 “일반인과 동일 조건에서 합격하였으며, 2학년 때부터 공무원반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해서 기대한 성과가 나왔다”고 기뻐했다. 광주광역시청에 합격한 건축과 김동우 학생(3년)은 장래 포부로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고, 초심을 유지해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고등학교 졸업 후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남공고는 공기업, 공무원, 기업 등에 취직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전력 등 공기업을 포함해서 시청, 도청, 교육청 등의 공무원 시험에 지속적으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전남공고 박주정 교장은 "전남공고는 우수한 교사진과 최신 교육시설을 갖춘 지역 명문 특성화고로 학생들이 졸업 후 희망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합격 학생들을 축하하고, 지도해 준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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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축물 특별안전점검 3단계서 219곳 적발광주광역시는 클럽 내부구조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실시한 건축물 특별안전검검 3단계에서 219곳, 268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3단계 점검은 자치구 자체점검 계획에 따라 ▲건축분야는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연면적 3000㎡ 이상 집합·다중이용 건축물 등 건축법 제35조에 따른 정기 점검대상 건축물 373곳 ▲보건·식품위생분야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419곳 ▲문화관광분야는 노래방, PC방, 게임제공업소 등 39곳을 포함한 총 831곳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총 999곳에 대해 3단계로 나눠 실시한 ‘불법건축물 근절 및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 결과 295곳, 40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별안전점검 기간 적발된 위반 시설 및 업소 중 37곳(건축18, 보건·식품위생 19)은 시정 완료하고, 12곳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중이며, 246곳은 현재 시정명령 조치 중이다. 시정 기간 내 시정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상배 시 도시재생국장은 “모든 건축물은 사전에 허가·신고를 득한 후 적법하게 사용해야 한다”며 불법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내년에도 정기 점검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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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 '상상클럽' 정기회원전 개최11월25~12월6일까지 광주광역시청 시민숲서 진행 "테마가 있는 사계-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광시련)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 상상클럽은 25일 광주광역시청 시민숲에서 제5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테마가 있는 사계-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6일까지 계속된다. 상상클럽 송상훈(49)회장은 "테마가 있는 사계-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매월 둘째 토요일에 광주·전남의 명소를 탐방하며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시각장애인들의 희망을 찾는 사진작품을 담았고,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마와 장수사진 봉사를 하고 있으며 장애인도 사회봉사를 할 수 있음을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상클럽은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이 서로 도와가며 작품활동과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도실명으로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젊은 시각장애인들이 세상으로 나오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가 끝나면 12월 13일부터 2월말까지 광주지하철 상무역에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중도실명 후 재활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 062-415-9530 내선번호 1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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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앞 광장에 생태농업정원 등장시농업기술센터, 내달 5일까지 시청사 앞 광장에 선봬 국화 3500본ㆍ포인세티아ㆍ토란ㆍ벼 등 선봬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광주광역시청사 앞 광장에 국화 3500본과 포인세티아, 토란, 벼 등으로 생태농업정원을 조성해 11월5일까지 선보인다. /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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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은둔형외톨이 지원 방안 마련 위한 전문가 토론회26일 오후 3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서 개최... 정무창 의원과 신수정 의원 공동 주관 광주광역시의회는 26일 오후 3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은둔형외톨이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무창 의원과 신수정 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정무창 의원이 좌장을 맡고 오상빈 광주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이성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장, 모세종 사회적기업 사람마중 이사, 김상도 스마트쉼센터 소장, 윤종성 광주광역시서구청 통합돌봄TF팀 팀장, 권해수 조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신수정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 주요내용은 ▲ 은둔형외톨이 개념 정의, 특성 ▲ 은둔형외톨이 전문기관의 필요성 ▲ 은둔형외톨이 지원의 방안 ▲ 은둔형외톨이 청소년 지원방안 ▲ 동 주민센터의 은둔형 외톨이 지원 방안 ▲ 은둔형외톨이 실태조사 필요성 등의 심도 있는 의견들이 나왔다. 정무창 의원과 신수정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은둔형외톨이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사례들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오늘 토론회에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은둔형 외톨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고, 이에 필요한 조례들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지난 7월 30일, 7월 31일, 8월 9일 세 차례에 걸쳐서 은둔형외톨이 관련 공부모임을 진행했으며, 9월에는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 및 광주시는 은둔형외톨이에 대한 통계 및 연구의 최신자료가 부족하고, 외부와 스스로 단절되어 있다는 특성에 의해 실태파악이 힘든 점 등 지원 방향을 잡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광주광역시의회는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를 앞두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은둔형외톨이와 그들의 가족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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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장미원 구경 오세요”장미 99종 3435그루, 야간 장미 시설물 등 배치 장미의 계절 5월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장미를 선보이는 광주광역시청 장미원이 방문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광주시청 장미원은 지난 2016년 11월 열린 청사로 거듭나며 조성된 시민휴식공간으로, 총면적 5850㎡에 장미 99종 3435그루와 라벤더 등 허브 식물 2종 1만1320본, 초화류 1750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원은 장미터널과 조형분수, 조각가 정윤태씨의 작품 ‘함께해요 – 더 나은 미래’, 조형벤치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봄 향기 만발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들어 분수 주변에 스탠다드 영국장미 30그루를 새로 식재하고 발광다이오드(LED) 장미 시설물을 배치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열린 청사, 따뜻한 추억과 문화가 있는 공간인 시청 장미원에서 봄을 맞아 만발한 영국장미의 향연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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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9주년 5·18 기념식 수송버스 운영14개 지역에서 5·18묘지까지 18대 운영…셔틀버스 2개 노선도 광주광역시는 광주지방보훈청과 함께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자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수송버스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먼저 수송버스는 14개 지역에서 국립5·18민주묘지까지 총 18대가 운영된다. 출발장소는 ▲광주광역시청(8:00) ▲동구청(8:00, ▲서구청(8:00) ▲남구청(8:00) ▲북구청(8:00) ▲광산구청(8:00) ▲광산구 수완동 행정복지센터(8:00) ▲광주YMCA(8:00, 8:30) ▲임동119안전센터 앞(8:00, 8:30) ▲5·18기념문화센터(8:00) ▲광주보훈병원 건너편(8:30) ▲광천터미널 유스퀘어 앞(8:00, 8:30) ▲광주송정역 시외버스정류장(8:00, 8:30) ▲각화동 농수산물 시장 앞(7:30, 8:30) 등이다. 이 버스들은 기념식이 끝난 후 오전 11시30분 국립5·18민주묘지 주차장에서 당초 출발장소로 돌아오게 된다. 이와 함께 셔틀버스도 기념식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광주동초등학교~국립5·18민주묘지 ▲수곡3거리~국립5·18민주묘지 등 2개 노선을 7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수송버스와 셔틀버스는 모두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운행시간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광주민주인권포털(www.gjh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많은 참배객이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며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과 수송버스 등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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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썰매장 개장매주 화ㆍ수(오후 1~2시) 장애인스케이트 체험교실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15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장한 스케이트장은 60×30m(1800㎡) 규모이며, 6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얼음썰매장은 600㎡(30×20m) 규모로 전국 최대 수준이다. 광주시는 개장을 앞두고 지난 10월28일부터 스케이트장 설치 작업에 들어가 의무실, 휴게실, 매점, 바닥 목제데크 등을 마련하고 지난 1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운영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 48일 간이다.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20분까지다. 이용 요금은 입장료 스케이트, 썰매, 헬멧 대여료를 포함해 시간당 1000원이며, 관련법에 따른 할인 대상자는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1~2시)에는 장애인스케이트 체험교실을, 주말 및 공휴일에는 디제이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