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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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공법3단체, 특전사 동지회와 '대국민 공동선언식'5.18 공법 3단체와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는 '포용과 화해와 감사 대국민 공동선언식' 관련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를 실시한다. 오는 19일 공동선언식 행사와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는 지난달 17일 5·18 공법3단체와 특전사동지회 회장단의 국립서울현충원 합동참배 이후 화합의 행보를 이어 나가기 위한 행사이다. 특전사 동지회 17개 지부에서 선언식 행사에 앞서 5·18민주화운동을 이어가기 위한 결의를 나타내는 현수막을 국립5·18민주묘지입구에 게첨하고 5·18 공법 3단체 역시 화답의 의미에서 나란히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공동선언식 행사는 도청지킴이 어머니 합창단의 “5·18어메” 합창, 공동 선언문 낭독, 선언 조인식, 5·18 당시 최초 희생 시민인 故김경철씨의 어머니 임근단 여사님과 특전사 출신 장교 임성록(특전사동지회 고문) 모자(인연어머니)결연을 맺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언식 행사 전 과정은 광주영어방송을 통해 국문/영어 방송으로 전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 선언식 후 참석자 전원과 5 18을 상징하는 주먹밥으로 오찬을 진행하고 1부 행사 마무리에 이어 국립5 18민주묘지로 이동하여 2부 행사를 위한 합동참배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2부행사는 5·18 공법3단체와 특전사동지회 회장단괴 회원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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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재단, 김대중정치학교 3기 개강김대중재단은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대중정치학교 제3기 개강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개강식에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과 문희상 김대중재단 상임부이사장, 김홍업 부이사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중정치학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화해, 용서, 관용'을 토대로 한 정치, 정책, 리더십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개교해 1년간 2개 기수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3기는 4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8시30분에 수업을 진행한다. 앞서 김대중재단은 3기 개강을 앞두고 이날 낮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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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늘 제2차 광주전략회의 개최광주시는 27일 오후 3시30분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재정 운용 방안을 논의하는 '제2차 광주전략회의'를 개최한다. 광주전략회의는 광주의 주요 핵심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시정 주요 결정권자인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등이 참여하는 정책논의 플랫폼이다. 회의 주제에 따라 국회의원, 해당 분야 민간전문가들도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민생 예산, 산업과 일자리 성장 예산을 적기에 편성하고 신속하게 집행하는 등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정운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윤영덕 국회의원과 시의회 정무창 의장‧강수훈 운영위원장‧임미란 행정자치위원장‧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김나윤 산업건설위원장‧신수정 교육문화위원장이 참석한다. 광주시에서는 강기정 시장, 문영훈 행정부시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안도걸 재정경제자문역, 배일권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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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문선화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감사패 받아광주 동구의회 문선화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회장 임경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광주 동구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임택 동구청장과 문선화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9대 동구의회 초선의원인 문선화 의원은 현재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해 제도적 뒷받침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온 힘을 쏟아오고 있다. 문선화 의원은 "감사패를 수여해 주신 중소기업중앙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다각적으로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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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신과 리더십 재조명 북토크 '성료'(사)한반도미래연구원(원장 최영태)과 여성비전네트워크(대표 조윤정)는 지난 14일 광주5.18기념문화센터 3층 대동홀에서 광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정신계승 북토크를 가졌다. 이번 ‘북&토크’ 행사는 제1부에서 ‘김대중 자서전’의 집필자인 김택근 작가(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와 자타공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신으로 통하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강연을 했다. 2부 토론에서는 김택근 작가, 박지원 실장과 함께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 최영태 한반도미래연구원장 등이 나서 김대중 정신을 조명하고 청중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강연에서 김택근 작가는 김대중 정신으로 첫째 긍정적 사고, 둘째 상생의 정신, 셋째 애인정신을 강조했다. 김 작가는 “긍정적 사고는 김 대통령으로 하여금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를 갖게 했고 상생의 정신은 화해와 통합 그리고 인재등용에서 진영을 넘어서 능력 중심의 인사를 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 모두 지금의 정치적 갈등과 지역주의 선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요하고 그 방법으로 먼저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두 사람은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과 관련해서 대도시는 중대선거구제를, 농촌 등은 소선거구제가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라고 했다. 최영태 한반도미래연구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은 세종대왕 이후 우리니라가 낳은 가장 훌륭한 정치지도자”라며 “2024년 1월에 있을 김대중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앞으로 1년 동안 김대중 정신 연구 및 계승운동을 광범위하게 펼쳐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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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과 김대중의 청년정신을 말한다' 간담회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황일봉)와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는 12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과 김대중의 청년정신을 말한다’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5 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황일봉 회장과 5 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정성국 회장, 이현주 자문위원(강서미래포럼 대표), 청년 패널로는 이정환 전 광주시의원, 최민수 교수가 참석한다. 황일봉 회장과 정성국 회장은 “5.18 관련 단체와 김대중 재단이 함께 민주화운동과 김대중 대통령님을 연계한 행사나 토론의 장은 거의 없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5·18과 김대중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공유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주 자문위원은 “5 18민주화운동과 김대중 대통령의 공통점은 ‘청년 정신’이 태동하여 실현된 민주주의의 역사이자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척도라고 생각한다. 세대를 연계하여 고귀한 가치를 더욱 키우고 청년 정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김대중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김대중정치학교’(문희상 학교장)에서 ‘2023년 제3기(광주·전남)’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와 안내가 진행된다. 김대중정치학교는 김대중 대통령의 사상, 정치, 정책, 리더십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교해 지난해 말 제 2기까지 과정을 마쳤다. 광주·전남에서 진행하는 제3기 김대중정치학교의 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대중정치학교 홈페이지(https://kdjpschool.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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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재단 광주‧전남지부,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김근태 재단(이사장 유은혜)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7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광주지역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2022년 김근태 재단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는 김근태 재단 광주‧전남지부 신수정(광주광역시의원) 운영위원장을 비롯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800장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보미(강진군의회 의장) 운영위원은 “오늘 전해드린 연탄의 온기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현장에는 김근태 재단 광주‧전남지부 운영위원인 고영임(광주 북구의원), 남호현(광주 남구의원) 등이 동참했다. 올해는 민주주의자 故 김근태선생 11주기로 오는 12월 10일 토요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ESG사회로 대전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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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5·18기념일 주역들 국립 5.18묘지 참배5.18 광주민주화운동이 해외 첫 기념일로 제정되는데 산파 역할을 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결의안 제정준비위원회' 대표단이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사진> 25일 5.18 단체 등에 따르면 이번 참배에는 준비위 측 김형률 대표와 배석준 부대표, 이지수 사무총장, 김명진 더연정치랩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와 배 부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매년 5월18일을 '5·18민주화운동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내용으로 한 'HR120 결의안'이 주의회를 통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미국 공화당 소속 최석호 하원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로 지난 5월18일 발의된 이 결의안은 참석 의원 67명 만장일치 찬성으로 의회를 통과했다. 5.18은 광주 시민들이 민주화에 대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독재와 권위주의에 맞선 사건이라는 규정과 함께 5.18정신은 미국 독립선언서와 헌법을 만드는데 참여했던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지향했던 자유 국가 개념과 일치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김명진 대표는 한국 측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들은 참배 후 김대중 전남도 교육감,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5월 어머니집, 5.18기념재단, 5.18부상자회, 광주시를 차례로 방문하고 향후 사업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김형률 대표는 "캘리포니아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은 5.18 민주화운동이 세계화를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의 의미가 있다"며 "광주 관련 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향후 아틀랜타, 뉴욕, 워싱턴, 시카고 등과 5·18기념일 제정을 추진해 5.18민주화운동 세계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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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필리핀 팜팡가주, 농어촌 일손부족 해결 맞손전라남도가 농어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필리핀 팜팡가주와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4일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 데니스 가르시아 피네다 팜팡가주지사, 팜팡가주 군수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은 두 지역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상영, 교류의향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으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에 따라 팜팡가주와 경제‧통상, 농업, 문화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에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농․어번기 고질적 일손부족 문제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데니스 가르시아 피네다 주지사는 “팜팡가주에는 클락 경제자유특구가 걸쳐져 있고, 클락 국제공항을 통해 연간 많은 관광객이 오가고 있다”며 “앞으로 두 지역의 교류가 더 활발히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한국 최대 프리미엄 농산물 주산지로 유명하고 철강․화학․조선과 같은 전통산업을 중심으로 2차전지․에너지 등 첨단산업, 농수산식품․농자재 등 제조업이 잘 어우러진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데니스 가르시아 피네다 주지사 일행은 이번 방문에 영암군, 나주시와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하고 파종기와 수확기 등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자국의 노동자를 파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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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日서 전남관광 매력 등 홍보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일본을 방문,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등 전남 관광 매력을 알리고,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 탄소중립 신산업 선도 전략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도정’ 실현 발걸음을 재촉했다. 김영록 지사는 24일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주최로 일본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열린 전남 관광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준 오사카총영사, 박충홍 오사카도민회장, 재일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본부 정병채 부단장, 박양기 오사카 한국상공회의소장, 간사이기업연합회 김영일 회장, 재일관서한국인연합회 이해광 회장, 김태윤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장, 여행업계 관계자, 재일동포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전남 관광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남도의 이번 해외 관광설명회는 지난 9월 코로나 이후 17개 시․도 중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두 번째다. 설명회에서는 전남 방문의 해 관련 관광콘텐츠, 새로 조성된 명품 숙박시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 국제농업박람회,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국제행사, 전국체육대회, 청정․힐링 전남 관광상품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전남과 오랜 인연을 쌓아온 신카이 미야코가 참석해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영록 지사는 “22일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 전남, 부산, 경남, 제주도가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며 “올해 안에 4개 시․도가 공동프로젝트를 마련해 홍보 활동 등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하의 부엌, 미식 관광의 중심지인 오사카에서 전남 방문의 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뜻깊다”며 “세계적 관광자원을 보유한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로 만들기 위해 제주도를 포함한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세계적 관광지로 개발해 케이(K)-관광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전 일본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을 많이 방문하는 국가다. 방한 결정 시 음식과 미식 탐방을 많이 고려하고 식료품을 주로 구입하는 등 전남관광의 주요 홍보 대상 국가다. 이번 관광설명회에서 ㈜남해관광의 ‘전남 미식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여행’ 상품, 아이러브여수의 ‘전남으로 떠나는 특별여행’ 상품으로 500여명의 일본 관광객을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