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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융합 전국 첫 농수산 생산ㆍ유통모델 개발전남도, 과기부 공모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서비스 추진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시대 변혁을 주도할 블록체인 기술을 농수산업에 융합해, 전국 최초로 생산․유통의 최적화 모델을 개발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블록체인 기반의 농수산물 생산‧유통 최적화 모델 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I-Korea 4.0 국가디지털 전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디지털 전환 공모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국민사회 각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자유 공모과제로 추진한 결과 전라남도와 행정안전부, 서울시,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전라남도의 ‘농수산물 생산‧유통 최적화 모델’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의 안전성과 거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블록체인 신기술을 농수산물 유통‧거래 분야에 적용하는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어업인과 가공업체, 판매자, 소비자를 포함하는 생산‧유통‧거래 과정의 실시간 추적 모니터링 ▲참여주체 간 모바일 협업 ▲친환경 인증정보 연계‧보증 ▲안전거래 기반 생산자와 최종 소비자 간 일대일(Peer To Peer) 스마트 직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전라남도는 연말까지 구체적인 서비스 실현을 위한 마스터플랜 및 설계, 세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컨설팅 용역을 실시하고, 2019년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체계 확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형석 전라남도 정보화담당관은 “농수산물 생산‧유통 최적화 모델은 전남의 최대 강점인 친환경 농수산물의 신뢰성과 공정유통을 실현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농어업인에게는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도정 발전과 도민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 융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기존 중앙집중형 서버에 모든 데이터를 보관하던 것에 반해, 사슬처럼 엮인 형태의 데이터를 참여자에게 모두 공개‧대조함으로써 사실상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화된 시스템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데이터의 신뢰성이 생명인 유통‧거래‧금융 등 분야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임민정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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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맞춘 토지행정 발전 방향 논의전남도, 드론과 항공영상시스템 활용한 최신 측량기술 연찬 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토지행정 분야 발전 방향과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2018 토지행정 연수대회를 27일까지 2일간 담양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대회에서 논의된 주요 연구과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토지행정 분야 미래전략과 우수 정책과제 및 제도개선 사항, ‘한국형 구글어스’로 불리는 브이월드(공간정보 오픈플랫폼 지도서비스)시스템을 활용한 지적확정측량검사 개선 방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지적공부의 효율적 관리 방안 등이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과 개발지역의 토지 현황을 한눈에 분석, 조사할 수 있는 공간정보분석시스템,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 등 전남지역 우수 측량․공간정보 업체들의 다양한 신기술 시연도 이뤄졌다. 이번 연수대회에서는 또 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은 총 10편의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최우수과제로 토지행정 부문에서는 무안군 정은주 주무관의 ‘도근점 가감관리 전산화를 통한 측량 성과 일관성 확보 방안’이, 측량 부문에서는 광주전남본부 오정민 씨의 ‘블록체인 기반 효율적 지적공부 관리 방안’이 각각 선정돼 전라남도지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상장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최우수과제를 오는 6월 국토교통부의 중앙 지적세미나에 참가토록 할 예정이다. 박병춘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연수대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토지행정 담당공무원들의 첨단 측량기법 연찬과 직무역량 강화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도개선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토를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민정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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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시티 대응 등 미래 전략 논의9일 4차 산업혁명 공공서비스분과 위원회 열어 소관 분야 추진 방향 논의 전라남도는 9일 ‘4차 산업혁명 공공서비스분과 위원회’를 열어 스마트시티, 미세먼지 대응 등 소관 분야 추진 방향과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공공서비스분과 위원회에는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과 김영란 목포대 교수, 윤민석 전남대 교수, 양수영 ㈜엘시스 대표이사, 임은태 태림인더스트리(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분야별 외국 사례와 중앙정부 동향, 전남의 현 상황 분석 자료 등을 공유, 현재 상황을 진단한 후 우선 추진할 전략과제를 찾고, 새 사업 발굴을 위한 기본 방향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공공서비스분과 위원회 소관 분야에서 전남의 비교우위 사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4차 산업혁명 공공서비스분과 위원회는 데이터, 5G, 블록체인, 미래교육혁신, 규제개혁, 가상증강현실, 복지서비스, 스마트시티, 미세먼지 대응 등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계 대표, 교수, 전문가, 공공기관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공공서비스 관련 4차 산업혁명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전략과제를 발굴 심의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위원회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추진계획을 세운다. 과제별 실현 가능성과 과제 추진 상황 등도 점검 관리한다. 고광완 실장은 “4차 산업혁명은 인구가 줄어드는 고령화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도약의 발판대로, 이 변화의 시대에 주도권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수동적 태도보다는 선제적으로 앞장서 전남형 4차 산업혁명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4차 산업혁명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총괄위원회와 공공서비스분과, 산업경제분과, 일자리분과, 농수산업분과,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운영을 통해 올 하반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 추진 방향과 전반적 대응전략, 세부 추진 과제를 포함한 ‘전남도 4차 산업혁명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민정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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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공식 출항 선언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서 발기인 총회 가져 초대 이사장에 박기훈 유엔에프솔류선 대표 (사)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가칭)가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발기인 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는 세계적 석학 존 클리핀저 박사와 세계적 금융 토큰 전문가 에반 카론 밀라 포포비치 글로벌 여성 블록체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약 200여개 회원과 회원사가 참가한 이 협회는 초대 이사장으로 박기훈 유엔에프솔류선 대표(인공지능교육·신재생에너지)를 만장일치로 추대 했다.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건전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 방향 연구와 국내와 산업동향 파악 및 전파, 그리고 블록체인 전문교육 확대, 블록체인 관련 신기술 소개 및 학술세미나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와 건전한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박기훈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다양한 혁신적 기술이 금융뿐만 아니라 산업과 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이러한 혁신적 기술 중 블록체인 국가와 산업에서 미래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게 된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이어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비트코인의 광풍으로 인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단지 암호화폐의 투기 기술로 잘못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래산업의 동력이 되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트랜드를 간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분야의 핀테크(Fin Tech)를 비롯 제조 공공, 유통 광고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으며, 블록체인이 가진 확장성과 투명성은 기존 비지니스 모델의 변화를 가속화시키는 강력한 엔진이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각국 정부의 공공서비스가 시행되어 준비되고 있으며, 대한민국도 2017년 블록체인 개념을 검증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공공분야와 민간기업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한 많은 프로젝트가 시행될 예정이다. 참여회원사는 블록체인AI 아카데미, 토큰월드, AI DAO, 비트플레이스, (주)블록트리, 국제휴머니트총연맹, (주)아이비에이치프로페셔널, BCIC블록체인투자컨설팅, (주)태겸홀딩스, 트리풀우, 4TH BLOCK CHAIN, (주)코인포, BLO CKCHAINOMICS, (주)이야랩TM, 드림인사이트 등이다. 문의 ☎ 02-730-6522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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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차 산업혁명 대응 잰걸음순천만 박람회 등 국비 신규사업 27건 1천억 규모 발굴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2021 순천만 4차 산업혁명 박람회 지원 등 신규 국비 건의사업 27건을 발굴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실생활과 관련된 영역에서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변화를 의미합니다. 주요 기술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이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순천만 4차 산업혁명박람회 지원을 비롯,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통합해양안전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화학소재 개발 플랫폼 구축, ICT기반 스마트 팜 난대수종 재배단지 조성, 농업용 로봇(드론)센터 및 실증단지 조성 등 총 1천51억 원 규모이다. 또한 과학기술정통부의 블록체인 시범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데이터의 안전성과 투명성,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미래 유망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의 조기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축산물 유통 거래,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전력 거래 등에 적용하기 위한 모델을 발굴했다. 문금주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선제적 도입․확산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전남의 특성에 맞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을 계속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인구문제와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전담부서인 인구정책기획단을 신설했습니다. 기획단은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구정책위원회와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구성하고,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민정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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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chase, Coinchase 새로운 거래 업무 오픈싱가포르--(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3일 -- Coinchase는 새로운 거래 업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새로운 거래 업무로 Coinchase 플랫폼 생태계 건설최근 Coinchase플랫폼은 커뮤니티 거래소를 개시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의 개시는 Coinchase 투자자들의 거래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거래소는 모든 투자수익을 커뮤니티 투자자들에게 보답하는 형식으로 거래소의 생태 구조를 커뮤니티 방향으로 추진 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란 단순히 거래소 플랫폼 발전에 투자자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권익과 이익을 커뮤니티 투자자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양적변화 부터 질적 변화까지의 발전Coinchase의 핵심 프로팀은 풍부한 블록체인, 투자은행의 경험과 앞선 기술 개발, 혁신적인 실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사용자 지향으로 다양한 언어 지원, 멀티 플랫폼 커버링, 고급 보안 액세스, 사용자 자산 보안, 풍부한 리소스와 수많은 커뮤니티 파트너 등으로 플랫폼의 발전에 충분한 유통성을 제공하였다. Coinchase는 기술상 침전 외에도 프로젝트의 양적인 운영과 플랫폼의 책임성으로 60만 이상의 사용자를 축적하여 새로운 커뮤니티 거래소 개시부터 양질의 사용자 그룹 기반을 마련했다.◇시세에 역행하여 기회를 창조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지속적인 발전하에 이미 7000천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가입자도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그중 거래소는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으로서 디지털 자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Coinchase가 베어 마켓에서 과감히 전변할수 있는 주요한 원인:·Coinchase 플랫폼은 대량의 수치와 경험의 결합으로 이번 커뮤니티 거래소 개시에 단단한 기초를 마련하였다.·Coinchase는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베어마켓과 불마켓의 교체 중에서도 명확한 신념으로 부단히 플랫폼의 사용 체험을 높이는 형식으로 베어마켓에서 역행하여 다가오는 불마켓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Coinchase 개요Coinchase는 글로벌 최초 커뮤니티 기반 거래소이다. Coinchase는 2018년 초기에 싱가포르에서 성립된 글로벌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부단한 발전을 거쳐 현재의 Coinchase는 글로벌 최초 커뮤니티 기반 거래소 및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동시에 거래 업무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Coinchase는 60여만명 해외 사용자, 20여종 언어 Telegram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는 주로 러시아,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호주, 터키, 홍콩, 대만, 일본,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위치하고 있다. 영문 공식 텔레그램 그룹: http://t.me/coinchase_official_Chinese중문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 http://t.me/coinchase_official_Chinese한글 공식 카카오톡 그룹: http://open.kakao.com/o/gs4QUA3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oinchaseofficialcom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Coinchase_com 웹사이트: https://coinchase.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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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창립자 주링 첸 “한국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주요 국가, 상용화에 기여하겠다”블록체인 3.0 세대를 대표하는 ‘엘프(aelf)’가 25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프는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4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는 등 한국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엘프는 이번 기자 간담회를 경영, 기술, 마케팅 등 총 3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경영 부문에 관한 내용은 엘프의 공동창립자인 주링 첸(zhuling, Chen)이 직접 설명했다. 그는 엘프가 현 블록체인 플랫폼의 3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한다면서 엘프의 ‘향상된 컴퓨팅 파워와 확장성, 자율화 및 전문화, 상호 운성’을 솔루션으로 제시해 엘프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창립된 ‘혁신 얼라이언스(Innovation alliance)’에 관해 설명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는 싱가포르 블록체인 회사인 펀드 시그넘 캐피털(Signum Capital)부터 FBG 캐피털, 로란드 버저(Roland Berger), 테크 크런치의 창립자이자 에링턴 XRP 캐피털의 창립자 마이클 에링턴이 참여했다. 혁신 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회원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엘프의 이준범 한국 총괄은 엘프의 기술, 마케팅 영역에 관해 설명하면서 “엘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데 엘프의 목표는 블록체인 상용화이며 우리는 단순히 상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블록체인 산업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며 “그동안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암호화폐 투자자, 개발자 등 업계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오다 보니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는 투기성이나 거품성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점을 개선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엘프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다른 IT 회사와 다를 바가 없으며 이들의 진정성과 기술의 혁신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1달~2달 이내에 테스트 넷을 공개할 것이며 올 연말에는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총괄은 한국 시장에 관련 웹사이트를 개정할 예정이라며 “엘프의 브랜딩 메시지를 전달하고 분산되어 있는 엘프 자료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엘프 웹사이트를 통해 모두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링 첸은 앞서 24일 열린 크립토 포럼 2018에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기존 산업의 결합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블록체인 3.0 플랫폼에 대해 강연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도 쉬워지는 만큼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엘프파운데이션 개요 엘프파운데이션은 리눅스 시스템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OS ‘엘프’를 운용하는 기업이다. 엘프는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 상호 호환이 가능하며, 3세대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지향하여 혁신을 해내가고 있다. 또 스마트 계약 별로 존재하는 ‘특수화’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계약의 동시다발적인 진행을 하여 3세대 블록체인 리더로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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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블록체인엑스포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HASHBX 참가부산광역시과학협회가 주관하고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에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해시비엑스(HASHBX)가 참가할 예정이다.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보유한 해시비엑스는 태양열 및 풍력을 이용해 블록체인 마이닝의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블록체인 개발 및 자체 솔루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는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군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블록체인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체험, 채용박람회 등 많은 이벤트를 보일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체험은 국내 최초로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서 오픈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가 구현되는 BCEK 블록을 활용해 참관객 및 참가업체간의 체험행사가 이루어 질 예정이며, 탈중앙화에 맞게 대형 모니터에 블록의 이동내역이 공개될 예정이다. 각 참가업체 부스별 관람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BCEK 블록을 많이 모으는 참관객에게는 경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블록체인 기술력 사업설명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채용이 어려운점을 감안해 참가업체에 한하여 현장 채용박람회도 이루어진다. ‘2018 블록체인엑스포’는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참가신청 순서대로 부스배치가 이루어진다. 스타트업기업은 참가비의 50%에 이르는 할인혜택도 주어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관신청을 하면 각종 이벤트 및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이번 국내 최초로 열리는 블록체인엑스포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산업군이 스마트시티 부산에서 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 개요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4차산업에 발맞추어 과학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과학발전환경개선 등 과학인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발명가 발굴 등 풍성한 대한민국 과학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는 단체이다. 과학인과 대중이 서로 소통하는 장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국내 과학산업과 과학인이 더욱 성장하는 초석이 되도록 저희 단체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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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 크레딧, 세계 최대 블록체인 행사 ‘뉴욕 블록체인 위크’ 참가탈중앙화 글로벌 대출 네트워크인 리브라 크레딧(Libra Credit)이 뉴욕 블록체인 위크에 참가했다. 블록체인 위크 뉴욕(Blockchain week New York)은 코인데스크(Coindesk)와 뉴욕시경제개발공사(NYCEDC)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다. 현지 시간으로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8000명 이상이 참가한 암호화폐 이벤트 ‘컨센서스 2018(Consensus 2018)’을 비롯해 20종 이상의 이벤트가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평균 2000달러에 달하는 참가비용에도 불구하고 8000여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해 ‘전례 없는 행사’라는 각종 미디어 보도도 줄을 이었다. 리브라 크레딧 루 화(Lu Hua) 대표는 FBG 캐피탈이 주최한 컨퍼런스의 패널로 등장해 자사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리브라 크레딧의 전략적 파트너십 뿐 아니라 향후 개발과 산업 동향까지 폭 넓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루 화 대표는 “블록체인 위크 뉴욕과 같은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금융 산업 내에서 금융 포용성과 유동성은 여전히 애로사항으로 남아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브라 크레딧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용 거래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한 탈중앙화 대출 생태계다. 기존 신용거래는 접근이 번거롭고, 대출 절차에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리브라 크레딧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암호화폐를 담보로 언제 어디서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BLOCK72, GBIC, FBG 캐피탈에서 주최한 ‘블록체인 아시아 2 밋업’에도 참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생태계 안에서 지식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밋업 동안 리브라 크레딧의 이사이자 공동설립자인 댄 샤트(Dan Schatt)는 리브라 크레딧의 로드맵과 민주적 대출 시스템, 그리고 금융 포용성의 가능성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굳건하게 자리잡은 글로벌 대출 네트워크와 페이팔 등 기업 경영진들로 구성된 경험 많은 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대출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리브라크레딧 개요 리브라 크레딧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용 거래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있는 탈중앙화 대출 생태계다. 내부 인공지능 기반 신용모델, 고객 유치 및 전자 지갑 파트너십, 유동성 촉진을 위한 대출기관과 가치안정화코인 파트너십, 채무 불이행의 최소화를 위한 포괄적인 거래소 파트너십 네트워크 등을 총 망라하는 거대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