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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장애인취업박람회 열려요”오는 30일(금)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진행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갑주)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오는 30일 2016장애인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윤종철)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지사장 김철원)가 함께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13개 구인업체와 7개 부대행사와 함께 25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정보와 구직상담, 현장취업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장면접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재학 중이며, 취업을 앞둔 청소년ㆍ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ㆍ장애인 구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장애인과 함께 다양한 업종의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차시음ㆍ합격사진관 운영ㆍ이미지 컨설팅ㆍ안마시연회ㆍ법률상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사도 함께한다. 아울러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성직업전문학교ㆍ커피예담ㆍ법무부ㆍ평촌도예공방ㆍ오픈광고기획 등에서 후원하고 참여한다. 취업박람회 행사 담당자는 “여러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장애인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경험이 되고 좋은 성과로 연결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종주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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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사 야외광장 ‘여름 문화캠프’ 확대8월5일부터 10일간... 매일 텐트 대여하고 공연 영화상영도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는 광주광역시청사 야외광장의 ‘여름 문화캠프’가 8월5일부터 10일간은 매일 운영된다. 광주시는 지난 6월24일부터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여름 문화캠프’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 기간에는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간 텐트 10개 동을 예약제로 제공하고, 월~목요일은 오후 7시부터 시청 2층 무등홀에서 가족영화를 상영하며, 금~일요일은 오후 8시부터 야외무대에서 밴드, 아카펠라 등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화재, 교통, 지진 등 다양한 실전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시청 1층 안전체험관은 주간에만 운영하던 것을 저녁 시간까지 늘려 당일 현장접수를 받아 20명씩 오후 6시30분, 오후 7시30 2회 추가 운영한다. 텐트 사용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을 못한 경우에는 텐트를 직접 가지고 와서 사용해도 되며 텐트 예약과는 상관없이 공연, 영화, 안전체험관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다만, 텐트 이용 시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간단한 취사는 가능하지만 화재위험이 높은 숯, 땔감, 번개탄 등 사용과 식기세척은 금지되고 미성년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해야 사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행사 기간 이용객 안내와 응급상황에 대비해 안전관리반을 편성, 시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문종주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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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대구 달빛동맹 마라톤 교류 '성료'3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광주 83명ㆍ대구 144명 등 총 227명 참가 달빛동맹으로 광주-대구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추진되는 가운데 3일 열린 대구국제마라톤에 ‘달빛동맹 마라톤 교류’ 차 광주에서 83명이 참가했다. ‘달빛동맹 마라톤 교류’는 지역화합과 발전을 바라는 양 시 달리기 애호 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다. 지난해 처음 대구에서 광주 5․18마라톤에 참가해 교류를 시작, 올해로 2회째를 맞아 대구 참가자 144명을 포함, 총 227명이 참가했다. ‘달빛동맹 마라톤 교류’ 참가자들은 양 시의 비전이 새겨진 달빛동맹 깃발을 들고 영호남의 지역 발전을 염원하며 대구 도심을 달려 대구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풀코스, 하프코스 등을 완주했다. 광주 참가자들은 시 달리기교실 동호회원들로 그동안 달빛동맹 영호남 마라톤교류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매주 2회 구슬땀을 흘려왔다. 지난 시 달리기교실은 시민과 함께 건강한 광주만들기를 목표로 광주광역시청 마라톤동호회에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시민 25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올해 제3기로 86명이 참여해 매주 2회 연중 훈련하고 있다. 달리기교실 훈련 지도는 전직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 광주시청 엘리트마라톤팀 정기선 코치가, 초보자반은 광주체육중고교 육상팀 코치가 각각 맡고 있으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16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1만6000여 명이 참여한 권위있는 대회로 우샤인 볼트 등 세계적인 선수가 참여한 2011년 세계육상대회를 계기로 대구광역시가 야심차게 주최하는 대회다. /문종주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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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도 자치구 증명 발급한다광주시, 전국 최초 지방세납세증명서 등 6종 직접 발급 무인발급기 미발급 증명에 따른 민원인 불편해소 기대 오는 4월1일부터는 구청 업무인 지방세 납세증명서, 지방세 세목별과세증명서, 지적도 및 임야도, 자동차 등록원부, 출입국 사실증명서를 광주광역시청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자치구 증명을 시 본청에서 발급한 것은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9월1일부터 시 민원봉사실에서 자치구와 동사무소 업무였던 인감증명을 발급해온 데 이어, 4월1일부터 지방세 납세증명서. 지방세 세목별과세증명서, 지적도 및 임야도, 자동차 등록원부, 출입국 사실증명서 등 5종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 본청에서 추가로 발급하는 5종은 시민이 자주 찾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발급되지 않는 증명으로, 급하게 시청 민원봉사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찾았다가 발급이 안돼 서구청이나 인근 동 주민센터를 찾아다녀야 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방세 납부 사실이 없는 시민도 지방세 납세증명서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가 필요한데도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납부실적이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해 그동안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다. 지방세 납세증명서, 지방세 세목별과세증명서, 자동차등록원부, 출입국 사실증명서, 인감증명서는 본인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지적도와 임야도는 시민 모두에게 발급된다. 또한, 자동차등록원부는 차량 소유권을 이전할 경우 압류와 채무사항, 주행거리 등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추가했다, 다만, 차량 소유자의 인적사항, 차량번호 등을 창구직원에게 알려줄 경우에 한해 발급한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무인민원발급기 총 48대가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시청 민원봉사실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65종을 발급하며 이용 시간은 연중 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토지와 임야대장등본, 건축물대장등본, 부동산등기부 등본 11종은 본인여부 검증 절차가 없다. 나머지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학교 졸업증명서, 지방세과세증명, 자동차와 건설기계등록원부 등 54종은 본인의 지문인식 절차가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한 시민이 증명이 발급되지 않아 타 기관을 찾아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증명발급을 확대했다.”라며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종주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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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광주지역 3월 상담 실시광주시청서 둘째 주 수요일(9일)~금요일(11일) 3일간 ‘헌법재판소 광주 지역상담실’이 3월 둘째 주 수요일(9일)부터 금요일(11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5년 3월부터 전주(전북권)·대구(경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였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3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광주 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9일(수)은 오후 2시~5시, 10일(목)과 11일(금)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특히 이번 지역상담실 운영기간 중에는 헌법재판소의 ‘전문상담관’이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상담할 예정이다. ‘전문상담관’은 헌법재판소에서 퇴직한 국장급 이상 간부 중 선별한 인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상담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일정기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전문상담관 제도의 지속여부 등 운영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문종주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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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주년 3‧1절 맞이 태극기사진 전시회3월6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 미공개 사진 포함 1백여점 전시 광주광역시와 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2월29일부터 3월6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태극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삼국시대부터 전해져 온 태극과 팔괘의 기원, 1882년 고종의 지시로 최초 제작된 태극기, 3‧1 독립운동 당시 사용된 태극기를 비롯,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제작해 사용된 태극기와 사진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동안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희귀사진 5점을 포함하여 총 1백여 점이 전시 된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윤장현 시장은 “태극기는 국기라는 상징성을 넘어, 역사의 고비 고비마다 위기를 헤쳐 나갔던 민족의 정체성이었고 힘의 원천이었다.”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역사와 태극기가 전해주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느껴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4.13)과 광복절(8.15 순국선열의 날(11.17)에 맞춰 광주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종주 기자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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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발산마을 이미지 확 바뀐다담장·울타리 꾸미기, 청춘 메시지판 부착 등 이미지 개선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이자 1970~80년대 방직공장 여성 노동자들의 배후 주거지로 애환과 추억이 깃든 서구 발산마을을 밝고 활력있는 이미지로 바뀐다. 발산마을 주민 50여명과 기아자동차 임직원 30여명, 공공미술프리즘, 지역청년, 아동센터, 광주광역시청, 서구청 등 150여명은 10일 발산마을 고유의 무늬를 담은 시트지로 마을의 담장과 울타리를 꾸미고, 골목길 화분마다 색깔을 입혀 산뜻한 마을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민들의 희망이 담긴 청춘메시지를 주택가 울타리에 부착해 새로운 마을 이미지를 만드는 ‘아름다운 발산마을 만들기’ 행사를 연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그룹, 공공미술 프리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발산창조문화마을사업’의 마을 환경개선 사업인 ‘컬러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발산창조문화마을사업’은 기존의 재생방식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마을재생사업으로 현대차그룹이 광주창조혁신센터의 참여를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국내 최초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마을잔치, 주민현장견학, 주민회의, 교육, 청년위원회 운영, 마을 대청소, 마을자원조사, 출사대회 등을 추진해왔고, 컬러아트 프로젝트에 이어 하반기에는 공․폐가를 활용해 청년들의 활동거점인 청춘빌리지를 조성하고 ‘여수 밤바다’와 같은 발산마을 고유의 음원 및 BI(Brand Identity)개발, 발산마을 상품 판매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발산마을은 국토교통부의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4년간 56억원을 들여 상․하수도 정비, 공․폐가 정비, 안전시설 확충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마을 이야기를 담은 예술작품을 마을 곳곳에 설치하고 있다. 참여혁신단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주체간의 상호협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민과 사업 주체들로 구성된 ‘발산창조문화마을 추진 지원단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까지 2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산마을의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마을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창출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람들이 찾아오는 마을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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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 광천터미널서 전시광주시, 8∼11일 50점 순회 전시...‘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은 쪼개진 삶’ 주제 광복 70주년을 맞아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은 쪼개진 삶’이란 주제로 지난달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폭발적 관심을 끌었던 일제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들이 시청을 벗어나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난다. 광주광역시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유스퀘어(광천터미널) 내 영풍문고 앞 U-스토리에서 일제 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 50점을 순회 전시한다. 이번 순회 전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적 사실과 마주해 교훈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지난달 시청 전시 이후 쏟아진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어린 소년·소녀들의 강제 동원 모습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8월 광주시청 1층 전시장을 찾았던 김용철(55)씨는 “나라 잃은 슬픔의 현장을 보면서 다시는 이런 불행이 반복돼선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국력신장 못지않게 시민 개개인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홍남진 시 행정지원과장은 “전시 사진은 강제 동원된 산증인들로부터 직접 수집한 것으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라며 “지난달 시청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거나 광천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번 전시회를 꼭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 전시회에서는 일제강점기 일상생활과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모습 등 총 4개 분야 사진 83점을 전시했으며, 강제동원 생존자와 유가족, 어르신, 학생, 시청 공무원, 가족단위 관람객까지 이어지면서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마주한 바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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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름김치 Festival 개최“U대회 기간 여름김치 무료체험하세요” 광주하계U대회 기간 광주김치타운에서는 세계 청년들이 광주김치를 직접 담그고 맛볼 수 있는 김치축제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오는 7월3일부터 14일까지 선수단과 광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광주김치와 김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광주 여름김치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이나 깻잎 등 구하기 쉬운 재료로 덜 맵고, 덜 짠 외국인과 젊은이 맞춤형 여름김치를 직접 담가보고, 김치또띠아 등 김치응용요리도 만들 수 있다. 여름김치 30종을 실물로 전시하고, 배추김치, 갓김치, 반지 등 여름김치와 김치빵, 김치파스타, 동치미슬러시 등 응용요리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김치박물관에서는 김치문화를 배울 수 있는 김치문화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김치타운 입구 특설무대에서는 비보이와 응원단 등 광주지역 대학생들이 펼치는 재능 나눔 무대도 열린다. 체험은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20분 매일 2회 각 1시간씩 실시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신청은 광주광역시청 생명농업과로(062-613-3993) 하면 된다. 시는 행사 기간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체험시간에 맞춰 오전 9시40분과 오후 2시30분 하루 두차례 U대회 주경기장에서 김치타운으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이 소식은 '포털 다음'에도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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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D-50 기념 홍보탑 제막5월14일 홍보탑 제막식 및 누리비 조형물 점등식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김황식)는 광주U대회 개막을 50일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현장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열기를 붐업시키기 위해 5월14일 홍보탑 제막식과 누리비 조형물 점등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청 광장에 세워진 홍보탑 제막식은 오후 3시 윤장현 시장, 조영표 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박혜자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앞 광장에서 열렸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이 기사는 '포털 다음'에도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