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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진행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오는 10월 각 지역의 관광명소 관람과 다양한 체험활동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 최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는 2021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행복한 일상, 미라클 Go Go'를 진행 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될 ‘행복한 일상, 미라클 Go Go’ 참여 대상자는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가정으로 저소득 가정 및 차상위 계층, 가족 중 장애인이 2명 이상인 경우, 양부모 참여가정(부모+자녀), 학령기 발달장애인이 있는 가정에 우선순위를 두어 대상자를 선정한다. ‘행복한 일상, 미라클 Go Go’를 통해 각 지역의 관광명소 관람과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행복한 추억과 경험을 쌓는 동시에 여행기간 동안 발달장애인 돌봄 제공으로 발달장애인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스트레스 해소함으로써 삶의 재충전의 기회와 활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지원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 방법은 이메일, 팩스, 방문 신청접수로 하고 있다. 문의 ☎ 062)710-3020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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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30명 선발오는 21~25일까지 신청·접수... 7월12일부터 3주간 운영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의 사회적응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학비를 마련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30명을 모집한다. 공고일(6월 16일) 기준으로 부모와 학생 모두가 화순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국내 소재 대학·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현재 휴학 중인 학생이나 입학·졸업예정자, 사이버대학·방송통신대학 재학생, 2019~2021년 화순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제외된다. 화순군은 2019년부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높은 학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공직 경험을 통해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선발 유형은 지역 선발과 일반 선발이 두 가지다. 지역 선발은 6개 면(능주, 도곡, 백아, 동복, 사평, 동면) 행정복지센터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가구별 소득 수준이다. 선발되면 본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7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 3주간 행정 업무 등을 보조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http://www.hwasun.go.kr)<공지사항> 게시물에서 확인하거나 화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팀(0612-379-335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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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년센터 16일 공식 출범청년 꿈 향해 힘찬 날갯짓... 정책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청년문제 해결 구심점 전라남도는 16일 (재)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에서 전라남도청년센터 출범 현판식을 갖고, 청년이 꿈을 향해 도약하도록 본격 지원에 나섰다. 현판식에는 전남도의회 김경자 청년발전특별위원장 등 4명의 도의원과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 김광민 청년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청년센터는 지난 2018년 11월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 ‘시군 청년센터 지원단’으로 출범했다. 지난 5월 광역청년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1명에서 3명으로 늘리고, 겸임센터장을 지정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특히 청년지원 업무 통합․총괄 기능을 강화해 ‘시군 청년센터 지원단’에서 ‘전라남도청년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전라남도청년센터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자립하도록 다양한 업무를 추진한다. 주요 업무는 ▲시군 청년센터 컨설팅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정책온라인 플랫폼 구축 ▲청년활동가 육성 ▲청년공동체 발굴 ▲민・관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전라남도청년센터의 인력 지원, 사업 확대, 역량 강화, 현장 소통 기회 증대 등을 위해 연 8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과 지속 소통하면서, 시군별 특색있는 전남형 청년 감수성 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윤연화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전라남도청년센터가 시군 청년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전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확대 발굴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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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기재부, 지역혁신산업 발전 머리 맞대나주서 산ㆍ학ㆍ연ㆍ관 간담회... 청년 기술인력 양성ㆍ기업 지원 등 논의 전라남도는 16일 나주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윤병태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산·학·연·관이 참석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간담회를 열어 청년 기술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획재정부, 교육부, 지자체, 대학 등 관계자는 인재양성 방향에 대한 교육부의 정책, 광주․전남 지역혁신사업 추진 현황,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주·전남 지역혁신사업은 광주시, 전남도를 비롯 도내 15개 대학교와 32개 혁신기관이 참여해 인력양성, 기술개발, 기업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대학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국비 480억 원, 지방비 204억 원 등 총 684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는 미래 전략산업인 해상풍력, 2차전지 등 에너지신산업과 e-모빌리티, 드론, 친환경 선박 등 미래형운송기기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2개 전략 분야에 도내 15개 대학이 인력양성(134개), 기술개발(145개), 기업지원(3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윤병태 부지사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기업이 필요한 인재 양성을 지원, 산업체 취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도걸 2차관에게 전남도의 현안사업인 ▲여수∼남해 등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초강력 레이저센터 설립 ▲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 등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국가계획에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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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활성화 위해 민ㆍ산ㆍ학ㆍ관 협업 강화메타버스 활용․숙박업소 청결관리 등 현안 논의 전라남도는 관광 분야 민·산·학·관 협업체계 강화를 통한 전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16일 제4차 민‧산‧학‧관 정례회의를 열어 최근 급성장하는 메타버스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전남도, 시군, 전남관광재단, 학계, 청년사업자 등 관광 분야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전문가 특강, 사례발표, 현안업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략사업추진단장은 ‘메타버스의 이해’라는 특강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는 메타버스를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관광 분야에 접목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질의와 논의를 이어갔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다. 이어 이승환 호남대 교수가 ‘숙박업소 선택요인 변화’ 주제 특강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안전과 위생이 관광지 선택의 결정적 요인”이라며 깨끗한 고품질의 침구가 체류형 관광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김영빈 강진군 관광과장은 ‘푸소체험 농가 침구류 지원 사업’ 성공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참가 시군 관광과장들은 “코로나19로 안심여행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시점에서 콘텐츠사업의 이해, 청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2022~ 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숙박시설에 청결한 침구류를 지원하는 남도 깔끔이부자리 사업, 시군 관광사업, 행사·축제 등 전남 관광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정례회의가 거듭되면서 전문가 특강과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례회의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행정기관(관광부서), 관광업계, 학계, 연구기관단체 관계자, 시군 관광과장 등이 참여하는 플랫폼 기능의 소통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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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읍 중도방죽 황토길 정비주민들 위한 산책 공간으로 단장 계절 따라 색 바꾸는 갈대밭과 6km 산책로 '환상'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로 알려진 보성군 벌교읍의 ‘중도방죽’길이 주민들을 위한 산책 공간으로 단장돼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km 길이의 산책로는 계절에 따라 색을 바꾸는 갈대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어 환상적이다. 최근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보성군은 풀베기, 노면정비, 자전거 진입금지 표지판 정비 등 아름다운 경관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차나무와 황금측백이 심어져 있는 3km 길이의 구간에는 나무를 보식하고, 맨발로도 산책할 수 있도록 황토길을 정비해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주민들은 물론 방문객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아름다운 중도방죽 산책로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2005년부터 중도방죽 길에 황토길을 조성하고, 황금측백, 차나무 등을 식재해 가꾸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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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정기회의 '성료'6월12일 청소년 문화의 집서 진행... 관내 거주 청소년 20명으로 구성 청소년 관련 정책ㆍ사업ㆍ등 의견 제안ㆍ자문 역할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2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2021 화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화순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3월 관내 거주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내년 2월 말까지로, 청소년이 직접 관련 정책과 사업에 관한 의견 제안,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이날은 정기회의에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증가에 따른 예방교육 캠페인 활동 등의 의견이 제시됐고 촉법소년 제도와 처벌강화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화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 활동과 정책 환경에 대해 배우고 정책 제안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 정책과 관련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완료 후 정책제안서를 화순군에 제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화순군 가정활력과 조수진 팀장은 “우리 군의 희망이자 미래인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떠한 정책들이 탄생할 지 사뭇 기대가 크다”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 군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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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 운영 매뉴얼 교육오는 18일부터 8회 실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공무원 대상 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주시 사회복지회관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지부 교육실에서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 운영 매뉴얼 교육’을 실시한다.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 운영 매뉴얼’은 복지 현장에서 관련 법령·지침의 통일된 적용과 시설 운영의 공공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공통 운영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2019년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4개 분야 70개 세부과제에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 운영 매뉴얼 마련 및 교육’을 포함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소수 대면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하며, 강의는 매뉴얼 제작에 참여한 민관 집필진이 맡는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육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은 광주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http://www.gjwelfare.or.kr/) Q&A게시판 배너에서 접수하고, 교육 종료 후 질의내용을 공유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 매뉴얼’이 사회복지 현장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광주복지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지키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매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4월부터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매뉴얼 제작을 위해복지재단,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와 협업팀을 구성해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방향과 범위를 확정하고, 시설장 및 종사자, 공무원 등 27명으로 민관 집필진을 구성해 12월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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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 이팝나무 캐릭터 '메이팝' 개발5.18 경험하지 않은 후세대와 소통 위한 창구로 이용 열쇠고리 등 다양한 홍보용 기념품도 제작 홍보자료로 활용 SNS 공모 통해 관람객들 직접 작명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정용화)이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10주년과 5.18 41주년을 맞아 5월을 상징하는 이팝나무에서 착안한 캐릭터 '메이팝'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5.18기록관 캐릭터 메이팝은 5.18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후세대와 소통을 위한 창구로 이용될 예정이다. 메이팝은 오월(May)과 이팝나무의 합성어로 5.18을 기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모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이름을 지어줬다. 5.18기록관은 메이팝을 SNS 등에서 기록관 소식과 행사 등을 관람객들에게 전하는 매개체로 사용하고, 열쇠고리 등 다양한 홍보용 기념품을 제작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메이팝 캐릭터와 홍보용 기념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5.18기록관 인스타그램(@19800518_m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화 관장은 "5.18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후세대들과의 소통을 위한 캐릭터를 개발했다"며 "관람객들이 5.18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형 콘텐츠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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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방낙조' 둘러볼 관광 유람선 8월에 뜬다아일랜드 제이호... 35t 규모에 정원 75명 진도읍 쉬미항서 광대도(사자섬)→혈도→불도→세방낙조 앞 등 1시간 30분 소요 한반도 가장 아름다운 낙조와 수려한 경관을 둘러볼 진도 다도해 관광 유람선이 오는 8월 취항한다. 진도군은 민자 유치 사업으로 진행하는 관광유람선 아일랜드 제이호가 오는 8월 취항한다고 15일 밝혔다. 35t 규모의 이 유람선은 정원 75명이다. 운항 코스는 진도읍 쉬미항에서 광대도(사자섬), '구멍섬'으로 불리는 혈도, 양덕도(발가락섬), 주지도(손가락섬), 해식동굴과 천년불탑이 있는 불도와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세방낙조 앞 등을 1시간 30분 둘러본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세방낙조를 전망할 수 있는 쉬미항-가사 5군도 관광유람선 취항을 시작으로 진도-제주 간 쾌속카페리도 뜬다"면서 "이제 진도군 해양관광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