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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배드민턴 정나은 일본 오픈 ‘복식 우승’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 선수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2 일본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 정나은-김혜정 복식조는 4일 일본 오사카에서 치른 여자복식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 동료 백하나-이유림과 격돌, 2-0으로 완승하며 우승했다. 4강 전에서는 베테랑 선수인 김소영-공희용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뒤 기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다. 정나은-김혜정은 2019년 일본 오픈에서 우승한 김소영-공희용에 이어 한국의 대회 2연패를 이룬 주인공이 됐다. 정나은-김혜정은 지난 3월에 열린 2022 전영오픈 여자복식에서 세계 1위인 중국의 첸칭천-지아위판을 꺾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최종 3위에 올랐다. 4월에는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태국의 베냐파 아임사드-눈타카른 아임사드와 벌인 여자복식 결승전에서도 2 대 0으로 완승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군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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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동면, 주민 편의 ‘민원환경 개선’ 큰 호응화순군(군수 구복규) 동면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민원환경 개선에 나섰다.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민선 8기 군정목표 실현을 위해 청사 민원환경 개선, 친절 응대방법 5분 스피치 등 민원행정 만족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면은 ▲다수 민원 발생 업무 중심의 민원업무 재분류 ▲한눈에 보이는 업무명 스티커 부착 ▲밝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원대 색 변경 등 민원행정 서비스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 동면 거주 한 면민은 “업무명이 크게 부착돼 있어 업무담당자가 누군지 쉽게 찾아갈 수 있고 민원 해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문병기 동면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 모두가 불편없이 신속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 모두가 민원인의 불편을 100% 해결한다는 자세로 주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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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 캄보디아 따끄마우市, 우호 교류 협력키로화순군(군수 구복규)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칸달주(州) 따끄마우시(市)와 우호 교류 협력 추진을 협의했다. 6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캄보디아를 방문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계절근로자 도입, 도시 간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협의는 구복규 군수를 단장으로 한 화순군 대표단이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특히 실질적 교류사업 논의는 캄보디아 칸달주와 따끄마우시 대표단의 화순군 답방 시 하기로 양 대표가 합의했다. 양 도시의 인연은 농촌의 계절근로자 인력 프로그램 도입과 농업기술 분야에 대한 양 도시 간의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따끄마우시 측의 안내로 지역 농장, 농산물 소비시장 등을 방문하는 등 상호 관계 발전을 협의하고 우호 도시 협약 체결에 대한 의견 교환의 결실을 보게 됐다. 따끄마우시와의 우호 교류 행사에는 구복규 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땅 맹린 칸달주 부지사, 낌 삼페아 따끄마우시장 외 양 도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따끄마우시는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서 약 22km 떨어진 캄보디아 남부 중심 도시로 수도권 인접 도시다. 농업인력과 농업기술 교류가 편하고 시가 속한 칸달주에는 신공항이 건설 중이다. 따라서 농업인력 공급, 농업기술, 문화예술·관광 교류가 편한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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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돼지고기 200톤 수출 목표 순항전라남도가 전남산 돼지고기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 양돈산업 안정화를 위해 연간 200톤 규모의 고품질 돼지고기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잇다와 인도 업체 간 계약을 통해 전남산 돼지고기 65톤 7억 4천만 원 상당을 수출했다. 특히 전남도가 양돈 산업 안정화를 위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정책지원에 나서고, 지역 육가공업체인 ㈜동명축산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부터는 홍콩에 돼지고기 냉장육을 본격 수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홍콩시장에 매달 17톤씩(돼지 200마리 분량), 현재까지 103톤(1천500마리) 6억 2천만 원 어치를 수출했다. 연말까지 200톤(3천 마리) 12억 원 규모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수출 규격품 생산을 통해 고품질 전남산 돼지고기가 홍콩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하겠다”며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한우고기 등 다양한 고품질 전남산 축산물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축산물 수출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전남산 축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1회 추경예산(총사업비 6억 원/도비 1억 2천만 원)을 신규 편성했다. 축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2021년 축산물 수출협의체로 구성된 도내 광역브랜드 및 축산물 가공업체(한우·돼지고기)를 대상으로 수출물류비․포장재 구입비 등 수출 활성화 소요비용을 해당연도 수출 실적이 있는 업체에 지원하는 것이다. 수출협의체는 지리산순한한우, 녹색한우, 함평천지한우, 장흥한우, 영암매력한우, 순천광양축협, 화순축협, 고흥축협, ㈜동명축산, 9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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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추석 연휴 환경오염 신고상황실 운영전라남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2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기간으로 정해 신고 상황실 운영, 합동점검반 편성 등 환경오염 특별감시에 돌입한다. 우선 추석연휴 사흘 동안 환경오염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도와 시군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 등 오염 우심지역과 상수원수계 지역 등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순찰을 실시하고 사업장 자체 자율점검 유도를 위해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합동점검반은 도와 시․군 환경부서 소속 공무원으로 2인 1조, 30개 조를 편성해 오염물질 배출 중점감시 사업장 270개소의 오염 방지시설 정상 가동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계도 등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및 고의․상습 위반 사업장은 행정처분 및 고발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지난 설 연휴에는 166개소를 점검해 4개 업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추석연휴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오염행위 신고와 사업장 자율점검 등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전화번호 128번 또는 각 시군 환경부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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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총력전라남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과 방역수칙 홍보 등 전방위적인 방역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유럽 동남부를 휩쓸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경로가 점진적 전파가 아닌 인위적 요소로 인한 장거리 전파 사례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8월 경북 영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신규 발생 사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언제든지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전남도는 야생동물로 피해 예방 지원사업과 집중방역 홍보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유입 차단에 총력대응 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 유입 방지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해 피해 예방시설설치, 농작물 등 피해보상, 유해야생동물 포획 포상금 지원 등 7개 사업에 국․도비 5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도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양돈농장 소독시설․장비 등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벌초와 성묘를 위한 입산자제, 농장 주변과 내외부 철저한 소독, 양돈농장 방문 자제 등을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이범우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은 “최근 강원도 양구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고 남쪽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맞는 추석이라 더욱 경계하고 있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게 되면 돼지사육 농가 피해가 커 야생멧돼지 포획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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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자원 한 눈에’ 나주시, 온라인 공유플랫폼 오픈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지역 공익활동자원을 한 곳에 모은 온라인 공유 사이트 문을 열었다. 나주시는 시민 누구나 등록·활용할 수 있는 ‘공익활동자원 공유플랫폼’을 지난 1일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개인과 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 ‘물건’, ‘지식·재능’, ‘정보’ 등 유·무형 자원을 총망라한 공유 공간으로 활용된다. 읍·면·동 지역, 유형별 검색을 통해 필요로 하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공익활동지원센터로 보유 자원을 등록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역 공익활동가, 공동체분야 공모사업 선정단체, 사회적 경제조직, 자원봉사단체, 비영리민간단체와 더불어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등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자원 공유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공유 플랫폼은 유휴공간 개방을 통해 활용도를 높이는 ‘공간’의 공유, 동일 자원으로 더 많은 효용을 창출하는 ‘물건’의 공유, 다양한 재능과 지식을 나누는 ‘사람’의 공유, 공개와 소통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정보’의 공유에 중점을 뒀다”며 “지역사회 공유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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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추석 맞이 등산로 정비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추석을 맞아 성묘객, 등산객의 안전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그동안 해제면은 군에서 등산로 정비사업 예산을 받아 매년 등산로 정비 작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추석 전까지 봉대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3개 코스 15.5km에 대해 제초작업을 완료하고 훼손된 시설물과 노면에 대한 보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등산로 정비를 통해 봉대산을 비롯 지역 산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면은 최근 군도 26호선, 지방도 805호선 일대 도로 정비와 칡덩굴 제거작업을 실시해 교통 여건과 미관을 개선했으며, 등산로 정비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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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도서관 지혜정원 라운지 새단장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도서관(지혜정원)은 1층을 이용자 중심 학습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기을학기 개강에 맞춰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이용 행태 다양화에 따른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복합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단장한 1층은 ‘지혜정원 라운지(Wisdom Garden Lounge)’로 명명되었으며 이용자 전용 공간을 확대해 학습, 소통, 휴식, 협업 등 다양한 이용 목적을 충족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특히 보다 적극적인 이용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내데스크는 출입구 정면으로 이동하고 잔잔한 음악을 백색소음처럼 활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상하고 유지할 예정이다. 이번 공간 재구성으로 인해 기존 1층에서 제공됐던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PC존과 DVD존은 3층 자료실로 이동하였다. 도은영 도서관장은 “도서관은 기존의 경직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학습패턴을 고려하고 복합적인 역할을 제공할 수 있는 유연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새 단장에 맞추어 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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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풍…분야별 체계적 선제대응 '눈에 띄네'전라남도의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총력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태풍의 위험성이 부각되기 시작한 지난 8월 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선제 가동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9월 2일부터는 최고 단계의 재난 대응 단계를 발령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전 공무원이 휴일도 반납한 채 현장을 누비며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전남도는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수확기 농수산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 출하를 독려해 벼는 조생종을 중심으로 6천200㏊를 수확했다. 배 44%를 비롯해 과수의 경우 총 27%를 조기 수확했다. 특히 김영록 지사의 지시로, 급경사지 1천4개소와 침수 취약도로 18개소, 공사현장 151개소에 대해 도․시군, 마을이장 등 자체 점검반 4개조를 편성해 매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적치물과 잡목 제거, 배수로 정비, 방수포 설치 등 현장 상황에 맞는 예방조치와 주민 행동 요령을 문자와 누리소통망(SNS)으로 수시 안내하고 있다.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 2천998개소의 경우 해당 거주 9천167가구 1만 5천 명의 대피장소 1천421개소를 확보했고, 마을담당 공무원과 이장,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연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지역 산업단지 105개소에 대해선 공장장협의회, 입주기업협의회, 기업 등과 관계 공무원이 현장 전체를 점검해 결박이 필요한 적치물과 맨홀 주변 정비 등 247개소의 조치를 5일까지 마무리했다. 공사 중인 항만 5개소는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어선 2만 7천여 척은 결박 등 보강 조치와 함께 항내 선박 간 충돌 방지 조치를 완료했다. 도시가스 배관망 사업장이 있는 19개 시군을 점검해 공급사와 함께 안전조치를 취하고, 산지 태양광은 연약지반 침하 우려 및 민가 인근 114개 시설을 중점 점검해 배수로 퇴적물 제거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공사현장 151개소는 자재․장비 결박 등 예방조치와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침수 예방을 위해 차수막을 설치했으며, 반지하 주택이 있는 5개 시군 17세대는 긴급 대피하도록 사전조치를 완료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안부전화를 통해 안전상황을 매일 체크하고 있으며, 정전 등 상황에 대비해 코로나19 백신은 실시간 온도이탈 센서를 부착해 관리 중이다. 이같은 분야별 태풍 피해예방 대책과 함께 전남도는 김영록 지사의 특별지시로 피해 상황 발생 시 긴급 구조대응을 위한 소방인력 1만 5천 명과 장비, 군부대 5천여 명, 민방위대원 9만 9천 명 등 자원동원 태세를 갖춰 인명피해를 제로화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태풍 ‘힌남노’가 빠른 속도로 북상, 전남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예방책과 함께 피해 발생 시 즉시 가집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이재민 발생 시 빠른 구호와 생필품 지원 등 보호조치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