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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육상팀, 전국대회 역대최고 뽐내400m계주ㆍ세단뛰기 대회新 2개 등 금3, 은2, 동2개 획득 제37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광주시청 육상팀이 제37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성적을 나타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경북 김천시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광주시청은 400m계주와 세단뛰기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비롯 금3, 은2, 동2개를 획득했다. 송만석·이광필·이성준·임희남으로 이어진 남자 일반부 400m계주는 40초 58로 지난해 광주시청팀이 세웠던 41초 03을 앞지르며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단뛰기에 출전한 김덕현 선수는 16m73c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송만석, 안영준, 이상준, 최명준이 이어달린 1,6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단거리 부문 보완을 위해 영입한 임희남, 이성준 선수는 100m, 200m에서 각각 2위에 입상했으며, 안영준 선수는 400m 허들에서 3위, 이광필 선수는 200m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올 전국체전 기상도에 청신호가 들어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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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 3일 정부대표로 실사단 오찬 주재김대중센터서 … 오후엔 월드컵경기장·대학 스포츠시설 점검 3일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의 최대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광주 실사가 사흘째에 접어든다. 이날 실사단은 경기장 실사에 앞서 오전9시 광주시청을 방문, 환영행사에 참석한 뒤 스포츠 스타와 만나 환담을 나눈다. 실사단이 시청 정문부터 꽃길 사이로 깔린 레드카펫을 밟고 150m 가량을 걸어 들어가는 동안 31사단 군악대가 환영의 음악을 연주한다. 이곳에서도 2천여명의 시민과 시청직원이 나와 실사위원 국기와 플래카드를 흔들며 뜨겁게 환영할 예정이다. 이어 2층 비즈니스 룸으로 자리를 옮겨 미리 기다리고 있던 김수녕(양궁), 여홍철(체조), 이은철(사격) 선수와 만난다. 이 자리에는 박광태 광주시장을 비롯해 강박원 시의회 의장, 이희범 유치위원장(한국무역협회 회장)과 김종량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KUSB·한양대 총장)이 자리를 함께 한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광주는 나라가 어려울 때면 학생들이 일어나 나라를 지켜온 학생중심의 교육도시"라고 소개하며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많은 학생들이 피를 흘리고 희생을 당한 민주 성지의 도시, 광주의 정신이 지구촌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 그리고 평화를 다지는 FISU 정신과 일치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스포츠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세계 속에 광주를 스포츠 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광주를 FISU와 함께 발전하는 도시로 키워달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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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광주 유치 위해 스포츠 스타들도 뛴다여홍철ㆍ김수녕 등 3일 실사단과의 만남서 광주유치 당위성 피력 "광주는 유니버시아드를 위해 준비된 도시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들이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광주 유치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국 체조계의 영웅인 광주출신 여홍철을 비롯 소녀 신궁으로 이름을 날렸던 양궁의 국민스타 김수녕 그리고 한국 사격의 대표주자 이은철 선수 등등. 수많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대표스타들이 3일 직접 광주시청을 찾아와 FISU 실사단과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스포츠 스타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스포츠 사랑을 대변하며,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광주에서 유치돼야 한다는 점을 실사위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피력할 예정이다. 이은철 선수는 지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시작으로 1990년 모스크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1위, 바로셀로나올림픽 금메달 등 80∼90년대 사격의 명수로 세계에 이름을 날렸다. 현재 IT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CEO다. 이씨는 "수년간 외국에서 살아봤지만 한국 국민보다 스포츠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국민들이 없었다"며 "스포츠를 사랑하는 광주 시민들의 열정만으로도 광주는 이미 유니버시아드를 위해 준비된 도시다. FISU 실사위원들에게 광주의 이런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광주 출신의 체조 스타 여홍철은 1991년 영국 세필드 하계U대회와 1993년 미국 버팔로 하계U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건 유니버시아드의 스타. 유니버시아드를 발판으로 98년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 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스포츠를 빛냈다. 지금은 경희대 체육학부에서 스포츠 지도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스포츠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녕 선수는 17세의 나이에 88서울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양궁의 국민스타다. 선수생활 은퇴 후인 지난 2003년 대구U-대회 당시 양궁 기록실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 1987년 광주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시 특별상을 수상한 인연이 있다"며 "그때 광주시민들의 스포츠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 2013년 하계U-대회가 꼭 광주에서 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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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자 육상 장거리 "우리가 앞장 설게요"광주시청 여자 육상부 … "쉼 없이 달리고 또 달린다" "빛고을 여자 육상 장거리 우리가 일굴게요." 광주시청 여자 장거리 선수들이 불모지 빛고을 여자 육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내 여자일반부 1천500m 1인자 남선하(26)를 비롯 하프마라톤 기대주 이미옥(21)이 바로 주인공. 두 선수는 오는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광주 여자 육상 중장거리 부문을 한단계 끌어 올리겠다는 야심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정기선 코치(40)의 지도아래 일주일에 두 번은 운동장서 인터벌 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나머지 나흘은 크로스컨트리 또 남은 하루는 조깅 등 자유훈련으로 일주일을 마감한다. 특히 정 코치는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여자대표팀 트레이너로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때문에 광주시청 여자 장거리선수들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광주시청 심재용 감독은 "정 코치의 성실함에 반했다"며 "정 코치와 두 선수가 일심동체로 고된 스케줄을 잘 소화해 주고 있어 성적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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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인사>▶ 인사발령 내용/부점장급 : 16명 성명 현 소속 및 지위 발령내용(명)▲김귀태 중소기업지원센터지점장 강남지점장▲김환진 여수지점장 겸 여수시청출장소장 고객지원부장▲조용현 계림지점 부지점장 광양지점장▲김해경 두암타운지점장 금호동지점장▲정기복 여천지점장 남부지점장▲주병정 카드사업부 부부장 두암타운지점장▲김경태 비서실 홍보팀장 비서실장▲황의선 인사부 인력개발팀 부부장 비서실 홍보팀장▲신양수 광주시청지점 부지점장 서광주지점장▲이동수 강남지점장 서울지점장▲양해덕 고객지원부장 여수지점장 겸 여수시청출장소장▲박현봉 제휴사업부장 여의도지점장▲양대열 금호동지점장 여천지점장▲최인엽 여의도지점장 제휴사업부장▲김봉호 비서실장 중소기업지원센터지점장▲김종호 남부지점장 풍향동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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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 국회의원 당선자 오는 30일 간담회2013하계U-대회 유치 등 시정 현안 논의 광주지역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자 8명이 박광태 광주시장 등과 함께 시정 현안을 논의한다. 광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을 초청해 시정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광태 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장과 5개 구청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해 대만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순방중인 박광태 시장이 돌아오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추진, 첨단노인의료복합단지 조성, 2009년 세계 광엑스포 지원, 국립도서관 광주분관 건립,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설립, 한국민주주의전당 광주유치 등 10대 지역현안에 대해 그동안 추진상황을 당선자들에게 설명한다. 또 이 간담회에서 광주시장과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여대야소로 정치 지형이 바뀐 상황에서 국비 확보를 극대화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임위원회 배정단계부터 상호 긴밀한 협력을 다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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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야외음악당 ‘얼쑤 전통타악 공연’1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20여분 동안 진행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이 신명나는 우리 장단으로 채워진다. 광주시는 1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20여분 동안 진행하는 야외음악당 상설공연에 최근 일본, 중국, 인도 등에서 활발한 해외공연을 펼치고 있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전통 타악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상설공연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3차례씩 시민들에게 열린 공연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4월의 주제 ‘일상에서 세계를 만나다’로 1992년 창단돼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풍물놀이패로 성장한 ‘얼쑤’의 열린 굿을 시작으로 판을 연다. 상쇠와의 덕담을 나누며 시작되는 굿판은 웅장하고 깊이 있는 소리의 모듬 북과 사물놀이를 통해 관객과 하나 되는 강한 힘이 느껴지는 공연을 선보인다. 또 하나의 볼거리인 꿈과 미래를 향한 질주에서는 서양식 드럼을 직접 제작해 사물놀이의 신명난 몸짓과 어우러지는 공연의 새로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창작국악실내악단 ‘도드리’의 퓨전국악선율을 준비했다. 안수영 시 회계과장은 “타악 연주로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 ‘열린 공간인 야외음악당에서 전통문화연구회 얼쑤’가 풀어내는 신명나는 우리 장단이 시민들에게 즐거운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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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방문하면 '무료 건강검진’매월 둘째주 목요일 시청사 1층 시민 홀 광주시는 4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노후까지 건강하게! 내 건강수준 알기의 날’로 정하고 시청을 내방하는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사 1층 시민 홀에서 무료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 시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처방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주요 만성질환 기초검진과 암, 골다공증 등 주요 질병에 대해 무료검진하고 혈압, 혈당, 몸무게, 체성분, 골다공증, 혈액(간기능, B형간염, 고지혈증), 암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검사결과에 따라 이상이 있는 검진대상자에게는 무료 또는 저렴하게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골다공증, 혈액, 암 검사 등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연계기관의 협조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건강수준에 맞는 운동요법과 두 달에 한 차례씩 음식물 모형을 전시하고 모형을 이용한 음식물 섭취량 시연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일과 24일에는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 5회 블루리본 캠페인’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에게 국내 대표적 남성 암인 전립선암에 대해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50세 이상 80세까지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전립선암 무료 검사와 상담은 전남대학교 비뇨기과 권동득(화순 전남대병원 비뇨기과부장) 교수팀이 맡고 결과는 개별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시민들이 양질의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무료검진을 통해 노력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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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해야”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구체적인 사업범위 확정 위해 T/F팀 구성 광주연구개발특구의 지정 및 육성을 위해서는 광주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한 호남권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R&D특구 신청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실무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페이퍼워킹그룹(단장 전남대 이병택 교수)은 지난 1일 광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첨단기술·국제R&D시장형성·과학기술과 문화가 합쳐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호남권에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지역대학 교수, 유관 기관 등 관계자들이 실무위원으로 참여한 페이퍼워킹그룹은 과학과 문화, 국제, 비즈니스 부문으로 구성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조성하고 각 부문에 대한 상세한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과학부문은 치료용 가속기(양성자, 중성자) 설치, 최첨단 암전문 융합병원 설치를, 문화부문은 문화기술연구원 설치 등을 주요 추진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제부문은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외국인 과학자와 외국인산업연수생 유치 자유화를, 비즈니스부문은 첨단융합기술 테스트베드사업과 선진 외국 유수 기술경영대학·대학원 분교 유치,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육성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새 정부의 광역경제권 개발전략에 따른 국토서남권 발전계획과 연계해 광주·전남·전북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광역개발전략으로 R&D특구 범위에 국제R&D시장형성, 서남권원자력의학원건립 등 첨단의료 산업을 육성하고,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과학도시 건설, 동북아 중심 상품거래소 지정 등 첨단융합도시 개념을 도입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광주에 조성해야 한다는 당위성도 제시됐다. 이와관련, 광주는 이미 R&D연구기관, 대학 등 R&D특구지정의 충족요건을 모두 구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총선후 가시화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정책에 사전 대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구체적인 사업범위를 확정하기 위해 T/F팀을 구성, 사업계획 수립 등 적극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이날 제시된 제안과 R&D특구추진기획단에 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 전문가를 보강, T/F팀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등 발빠른 대응으로 총선 후 시행될 광역권 경제개발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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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야외음악당 상설공연 시작오는 5일 오후 7시부터...‘일상에서 세계를 만나다’ 주제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이 오는 5일 올해 첫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알찬 공연의 장을 펼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총7개 주제로 나눠 20회 열리는 상설공연의 첫 번째 무대로 ‘일상에서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5일 오후7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한마음페스티벌’ 무대로 펼쳐진다. 시민들과 첫 만남에는 2007년 3월 EBS 스페이스 공감에 초청되는 등 다른 인디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통해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포크 싱어송 라이터 ‘HI ! MR. MEMORY’가대표곡 ‘이런 날, 이런 나를, 숙취’ 등을 전해준다. 광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력 있는 비보이 팀 ‘Acid breakerz’와 그룹댄싱 팀 ‘빅사이즈’의 정열적인 댄스도 선보인다. 다음 공연은 오는 15일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마당이 진행되고, 22일에는 창작국악실내악단 ‘도드리’의 퓨전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안수영 시 회계과장은 “매월 특색 있는 주제로 20회 열리는 무료상설공연은 시민들에게 야외음악당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색다른 공연관람의 즐거움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