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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목 김종흥의 장승 퍼포먼스’22일 오후 7시30분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죽은 나뭇가지에 생명을 불어넣듯 얼굴을 그려내는 타목 김종흥씨의 장승퍼포먼스가 22일 오후 7시30분 시청 야외음악당 무대에서 펼쳐진다. 하회별 신굿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타목 김종흥씨가 10여년 동안 하회별신굿 탈놀이 보존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탈을 만들어 온 비지땀과 정열이 담긴 예술을 선보인다. 김종흥씨는 울퉁불퉁한 눈과 주먹코, 뾰족하게 뻗친 이빨을 하고 익살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옛 사람들이 신앙처럼 섬기기도 했던 장승을 만드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흥씨는 “서민적이고 부드럽게 소박한 농촌 사람처럼 장승을 만들고 싶다”며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못생기면 못생길수록 정가고 재밌는 장승을 감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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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본회의 파행 뒤 속개시청 공무원 노조도 '제발 사고치지 마세요' 피켓 시위 광주시의회 제5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가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시의원들의 본회의장 입장 원천봉쇄로 오전 파행을 빚은 후 2시간10여분만에 가까스로 진행됐다. 시의회 의원들은 본회의장 입구가 원천봉쇄되자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K모의원에 대해 다음주까지 윤리위를 열어 K모 의원의 거취를 결정하고 비위사실통보서를 1차 윤리위원과 전체 의원에게 공개하겠다고 결정하자 여성단체가 이를 양해해 본회의가 속개됐다. 이에앞서 시의회는 17일 오전 10시 제1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광주ㆍ전남 5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성폭력 광주시의원 사퇴 및 성평등 의회 만들기 범시민대책위원회' 소속 30여명의 회원들이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K의원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한데 대한 항의로 의원들의 본회의장 진입을 원천봉쇄 헀다. 이들은 성폭력 의혹 대상자인 K의원에 대한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들고 “K의원을 상임위원장으로 뽑은 시의원들은 각성해야 한다”면서 “시의회에 통보된 검찰의 비위사실통지서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본회의장 입구에는 광주시청 공무원노조도 `광주시민 뿔났다. 제발 사고치지 마세요' 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운영위원장 선거 등 의사일정 자체가 지연되는 등 파행을 빚었다. 한편 K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의혹에 대해 피켓시위 등을 벌인 광주지역 여성단체 회원 4~6명에 대해 명예훼손혐의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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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원천봉쇄 본회의 `불발'시청 공무원 노조도 '제발 사고치지 마세요' 피켓 시위 광주시의회 제5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가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시의원들의 본회의장 입장 원천봉쇄로 11시55분 현재 파행을 빚고 있다. 시의회는 17일 오전 10시 제1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광주ㆍ전남 5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성폭력 광주시의원 사퇴 및 성평등 의회 만들기 범시민대책위원회' 소속 30여명의 회원들이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K의원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한데 대한 항의로 의원들의 본회의장 진입을 원천봉쇄 헀다. 이들은 성폭력 의혹 대상자인 K의원에 대한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들고 “K의원을 상임위원장으로 뽑은 시의원들은 각성해야 한다”면서 “시의회에 통보된 검찰의 비위사실통지서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본회의장 입구에는 광주시청 공무원노조도 `광주시민 뿔났다. 제발 사고치지 마세요' 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운영위원장 선거 등 의사일정 자체가 지연되는 등 파행을 빚고 있다. 한편 K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의혹에 대해 피켓시위 등을 벌인 광주지역 여성단체 회원 4~6명에 대해 명예훼손혐의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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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제기 네티즌 사법처리 여부 관심자기집서 실명으로 글 올려 사법처리 어려울 듯 지방의원 성폭행 의혹과 관련된 주장을 공공사이트에 게재한 네티즌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시의회 손재홍 의원(민주ㆍ동구2)이 본인의 의장선거 출마와 관련해 근거없는 괴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경찰은 최근 IP추적을 통해 전모씨(25ㆍ무직) 등 6명이 '비방성 글'을 올린 사실을 밝혀내고 처리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5월15-21일 사이에 광주시청과 시의회, 동구청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손 의원이 성폭행 전력이 있고, 모 사회복지재단이 가족 명의로 돼 있어 의장선거에 출마해선 안된다'는 내용의 글을 1인당 적게는 2-3차례, 많게는 20차례 게재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전씨 등은 이들 사이트가 실명제로 운영되는 점을 감안, 본인은 물론 부모와 동생 등 가족 명의로도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자신의 집에서 실명으로 글을 올린데다 공인에 대한 일반 시민의 의견개진으로 볼 수도 있는 점, PC방이나 제3자의 컴퓨터가 아닌 본인 집에서 자신의 컴퓨터로 글을 올린 점 등으로 볼때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최종 신병처리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검찰도 "배후 세력이나 조직을 밝혀 달라"는 손 의원의 진정서를 토대로 최근 보강수사 지휘를 내렸을 뿐 신병처리에 대해선 입장정리가 덜된 상태다. 법조계 안팎에서도 "비판 대상이 공인이기 때문에 명예훼손 범위는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입장과 "연예인 악성 댓글처럼 미확인 루머로 인한 당사자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사법처리 여부가 각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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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김남일 광주시의원 구속광산구 신가동 N복지법인 비리 의혹과 관련 광주지방경찰청은 25일 광주 광산구 신가동 N복지법인 비리 의혹과 관련, 광주시의회 김남일 의원(60)을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아들 명의로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복지법인 설립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김모(48ㆍ여)씨에게 `허가를 받은 뒤 대표이사 명의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토지매입 비용과 담당 공무원에 대한 로비 자금 명목으로 각각 1억4천500만원과 1천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또 모 은행이 시금고로 지정되는 데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지난해 6월 은행측에 기능직 여직원의 취업을 요구한 뒤 취업 대가로 1천만원의 뒷돈을 받아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김 의원의 장남이자 N복지법인 대표인 김모씨(35)를 업무상 배임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인ㆍ허가 대가로 향응을 제공받은 광주시청 공무원 강모씨(49ㆍ5급)를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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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법인 비리' 광주시의원 사전영장광주시청 공무원 강모씨는 불구속 입건 복지법인 인ㆍ허가 과정에서 공무원 로비의혹을 받아온 K모 광주시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 N복지법인 설립 허가 과정에 대한 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광주지방경찰청은 토지매입 비용 등의 명목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광주시의회 K모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 복지법인 설립 허가를 내주는 과정에서 K모 의원으로부터 향응 접대를 받은 혐의(수뢰)로 광주시청 공무원 강모 씨(49ㆍ5급)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모 의원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아들 명의로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N복지법인 설립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김모(48ㆍ여)씨에게 `허가를 받은 뒤 대표이사 명의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토지매입 비용과 담당 공무원에 대한 로비 자금 명목으로 각각 1억4천500만원과 1천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광주시의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인 강모 씨는 K모 의원으로부터 지난해 9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향응 접대를 받았으며 N복지법인 설립 허가를 내주는 과정에서 사회복지국장에 대한 일부 보고를 누락하는 등 업무를 임의로 처리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또 N 복지법인 이사회의 회의록을 위조해 법인 재산 5억원을 은행에 담보로 제공, 법인에 재산상의 손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배임)로 이 법인 대표이사인 K모 의원의 아들 K모씨(35)도 불구속 입건했다. K모 의원은 또 광주은행이 시금고로 지정되는 데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지난해 6월 은행측에 기능직 여직원의 취업을 요구한 뒤 취업 대가로 1000만원의 뒷돈을 받아챙긴 사실도 밝혀내고 K모 의원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광주 시내 사회복지법인 허가 과정의 비리가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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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교통약자 위한 교통체계 구축 된다광주시, 17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광주시는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 교통시설 이용 약자를 배려하는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17일 오후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 및 관련 실·과장, 장애인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 계획’은『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시행에 따라 2008년∼2012년까지 추진하는 5년 단위의 계획으로 향후 광주시가 도시개발 사업 시행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시설 설계지침으로 제공된다. 용역 최종보고에서는 △교통약자 중심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교통수단 확대개선 △기존의 교통시설 전면개선 △교통약자시설 설치 등이 중점 전략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세부 중점 사업으로 2012년까지 저상버스 확대 도입(국비 50%), 2015년까지 특별교통수단 80대 도입(국비 50%),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여객자동차터미널 개선사업 등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장애인 이동지원센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육교 및 지하보도 정비, 점자블록 설치, 차량진입 억제 말뚝 개선, 음향신호기 설치, 교통약자 DB구축, 노인보호구역 지정 등의 사업도 보고되었다. 용역에서 제시된 이와 같은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2008년~ 2012년까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포함하여 국비 등 970여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은 국토해양부의 승인 등을 거쳐 2008년 7월경에 확정·고시되면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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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양궁 단체전 전국석권 '영예'허윤정ㆍ박미경ㆍ이은진ㆍ이특영 209점 기록 광주여대 조소현 여대부 50m 금 광주시청 양궁팀이 제25회 회장기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을 석권했다. <사진> 광주시청은 16일 순천 팔마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허윤정ㆍ박미경ㆍ이은진ㆍ이특영이 나서 209점을 기록, 인천시청(206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앞서 여자 일반부 거리별 50m에서 허윤정과 이은진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또 광주여대는 여대부 거리별 50m 결승에서 조소현이 336점을 기록, 안동대 오은지(335점)를 1점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같은학교 기보배는 30m에서 354점을 쏘았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고 신은정은 60m에서 335점을 기록 동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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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광주여성합창페스티벌 19일 개막'여성화(和) 가족애(愛) 창창(昌唱)’ 주제 여성합창을 육성하기 위한 ‘2008광주여성합창페스티벌’이 오는 19일 개막, 3일 동안 합창세미나와 페스티벌, 가족사랑음악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여성화(和) 가족애(愛) 창창(昌唱)’을 주제로 3일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합창문화 창달을 통해 문화수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 첫날인 19일에는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등 합창실력 배양을 위한 여성합창세미나’가 오후 3시부터 개최된다. 여성합창단원, 지휘자 및 합창관계자, 종교단체 찬양대와 음악 동호인 등 7백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광주시립합창단의 구천 단장과 이화여자대학교 박신화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이화챔버콰이어 합창단의 실연도 함께 어우러진다. 오는 20일 오후7시에는 광주지역 12개 합창단과 5개구 연합 합창단이 주옥같은 목소리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예향 여성화(和) 합창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김학실, 홍진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CNS 금관 5중주단과 이화챔버콰이어 합창단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화음으로 한마음 가족애(愛) 음악제’가 대미를 장식한다. 총 85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가족사랑 4팀과 이웃사촌 11팀의 경연으로 열리는 이번 가족애 음악제에는 3대 가족 24명의 참가팀과 쌍둥이팀, 복지시설팀 등 이색적인 참가팀이 출전, 가족사랑 이웃사랑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인기가수 박현빈과 그룹사운드 슈퍼키드, 비보이 리미트리스 등 유명 연예인의 특별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2008 광주합창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2008 광주합창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종만·광주시 행정부시장)는 지난 5월부터 부대행사로 여성합창 클래스를 마련, 전문가로부터 합창에 대한 이해와 발성법 등의 강좌로 개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예향의 도시 광주에서 음악을 통해 가족 및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축제를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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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저상버스 표준모델 시승식12일 오후 2시 광주시청서 열려 한국형 저상버스 표준모델 설명회 및 시승행사가 12일 오후2시 광주시청에서 공무원, 저상버스도입추진협의회 위원, 장애인단체, 운전기사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가 2009년 하반기 보급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형 저상버스 표준모델’의 공개 시승행사를 통해 저상버스에 대한 각계의 이해를 넓히고 보급 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저상버스는 바닥 높이가 34cm로 일반버스(45cm)보다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으며 버스 승강장의 여건에 따라 차체 바닥을 10cm 가량 올리거나 내릴 수 있어 장애인이나 임산부, 노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