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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4년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AI앰뷸런스) 시범적용 지역 공모’에 선정돼 도민 응급상황 발생 시 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은 기존 응급의료 체계의 기술적,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구급차에 영상을 수집하는 통신 캠과 음성을 수집하는 블루투스 마이크, 5G 태블릿을 탑재하고, 119 종합상황실과 의료기관에 응급서비스를 표출하는 장비를 도입해 구축하게 된다. 이처럼 구급차와 종합상황실·의료기관 간 응급 환자 정보를 공유하면 의료기관은 환자 도착 전 수술 준비 등 최적의 치료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환자 이송 시 교통사고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으로 가는 최단 경로를 자동 안내하는 체계도 갖출 예정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2년간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도 소방본부에 ‘인공지능 앰뷸런스’ 20대와 의료기관 6개소에 이송 중 응급환자 정보 등 응급정보를 모니터링 하는 기기(ER-KIOSK)를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적용 지역의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 서비스 효과성 분석을 통해 서비스 적용 지역 확산 및 보급을 검토하고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인공지능 앰뷸런스가 도입되면 응급환자의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방,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도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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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공공체육시설 역할 강화한다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1등급 서킷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4월부터 10월까지 임대가 없는 기간에 지역민에게 무료 개방, 생활체육시설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국제자동차경주장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전남GT(Grand Touring) 등 모터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신차 개발 및 타이어 테스트, 기업행사, 스포츠 주행 등 연간 250일 활용하는 전문 체육시설이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사이클)를 비롯해 마라톤, 듀애슬론 등 생활체육행사에 대한 임대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5.6km의 풀코스(F1트랙)를 주말에 임대할 경우, 1일 기준 일반임대 2천만 원, 대회 임대 4천만 원 등으로 사용료가 고가여서 일반인 사용이 어려운 여건이다. 이에 전남도는 공공자원에 대한 도민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위해 10월까지 대회 및 임대가 없는 기간을 활용해 무료 개방키로 했다. 국제자동차경주장 누리집(https://www.koreacircuit.kr)에서 신청 및 일정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생활체육, 문화·교육 등 공익목적 행사에 한정해 서킷 사용료는 무료다. 다만 청소비, 행사 운영비 등 실비는 신청기관·단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비어 있는 일정을 활용한 개방인 만큼 임대가 가능한 코스(트랙) 및 일정을 사전에 파악해 신청해야 한다. 또한 안전관리 계획에 따른 운영요원을 배치하고 보험 가입, 청소 및 시설복구에 대한 세부 운영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영업행위 등 상업적 활동을 하면 즉시 행사를 취소토록 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상용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국제자동차경주장은 모터스포츠로 차별화된 전남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여가활동이 확대될수록 활용도가 늘고 있다”며 “도민이 함께하고 사랑받는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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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능주면 만수리 칮이온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3월 29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화순군 능주면 만수1리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사업은 전라남도가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심과 멀어 교통과 복지환경이 열악해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순군 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하여 혈압, 인바디,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검진과 키오스크 교육, 이·미용, 네일아트, 관음죽 화병 만들기 등 갖가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만수1리 주민들은 “고령과 교통 불편으로 소재지 미용실 이용 등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와 이발과 건강검진도 해주고 매일 사용하는 칼도 갈아주니 좋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인환 능주면장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전남사회서비스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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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국립남도국악원 신임 예술감독 노부영씨 임명진도군 임회면 소재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노부영(59·사진)씨가 임명됐다. 국립남도국악원은 4월 1일 “제7대 국악연주단 예술감독으로 노부영(59·사진) 씨가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노 감독은 공개모집에 의한 경력경쟁채용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었다. 최초 임기는 2년이며, 업무 수행평가 결과에 따라 총 5년 동안 연임할 수 있다. 노부영 예술감독은 대금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1987~2004)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지휘자(2008~2009),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2011~2013),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2020~2022) 등을 역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이수하였고 KBS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국립국악원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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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가자' 화순고인돌봄꽃축제 오는 19일 '팡파르''2024 화순고인돌봄꽃축제'가 19일부터 28일까지 화순군 춘양면 대신리와 도곡면 효산리 일대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유적지에서 펼쳐진다. 1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화순으로 봄소풍 가자'를 주제로 총 4개 분야 34개 프로그램 5개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9.1㏊(헥타아르) 부지에 25만 그루 초화류로 구성된 봄꽃단지는 다채로운 조형물과 초화류, 유채꽃, 전시작물 등이 선보인다. 공연 분야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야외공연이 펼쳐질 DM버스킹, 추억의 DJ박스, 화순 예술단체 공연, 가족 공연 등이 펼쳐진다. 전시 분야는 '봄의 향기 주제관'과 초대형 곰인형 조형물, 고인돌 관련 조형물, 짱돌이 조형물, 몽환의 숲, 봄볕 정원, 농기구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체험 부스는 고인돌 스탬프 투어, 4대 포인트 인증샷, 소원존(핑매바위) 이벤트, 당나귀 꽃마차 체험, 키즈라라 체험부스 등 총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펼쳐지는 봄꽃축제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고인돌 축제뿐만 아니라 상시 공원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제2국가정원에 도전해 순천만 못지않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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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전라남도는 1일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 허브(기존 남문광장)에서 ‘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이란 주제로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노관규 순천시장,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도민 3천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는 어린이와 함께 입장 퍼레이드, 어린이와 청소년 뮤지컬 공연, 정원문화도시 선포식, 24개 읍면동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벤저스 퍼레이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6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새단장한 국가정원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며 “이미 대한민국 미래 도시의 표준을 제시하고 대표 정원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제1호 국가정원과 문화,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완전히 새로운 미래 도시, 순천의 탄생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국가정원의 아날로그 요소를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애니메이션 요소를 결합해 새롭게 단장됐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 즐길 거리로 3대가 함께 즐기는 ‘케이(K)-디즈니 순천’을 엿보는 최적의 장소로서 서원 3개소, 동원 5개소를 리뉴얼했다. 기존 남문광장 일원은 에코지오 온실과 배수로를 정비해 350m, 1만 5천510㎥(4천700평)에 달하는 ‘스페이스 허브’를 조성해 신규 랜드마크로 탈바꿈했다. 동문과 서문을 잇는 ‘꿈의 다리’ 외부는 우주선이 내려앉은 형태로 꾸며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핵심 주제를 표현했다. 내부는 물, 순천만, 우주가 어우러진 미디어 연출을 통해 우주와 정원을 잇는 관문인 ‘스페이스 브릿지’로 재탄생했다. 동문 권역의 ‘노을정원’과 ‘키즈가든’ 인근에는 자연주의 환경예술가 박봉기 작가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인기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미로정원은 누적 조회 수 35억 뷰에 달하는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를 입혀 엠지(MZ)세대를 겨냥한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로 새단장했다. 국가정원 핵심 콘텐츠 중 하나였던 ‘시크릿가든’은 4D 영상 시스템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단순히 보기만 했던 기존 정원을 체험형 실감 콘텐츠 도입을 통해 ‘시크릿 어드벤처’로 재구성했다. ‘가든스테이 쉴랑게’는 ‘정원 워케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대한민국 최고 정원이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바탕으로 일과 휴식 모두를 만족시킬 워케이션 성지로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 1만 원, 청소년·군인 7천 원, 어린이 5천 원이다. 순천시민은 성인 2천 원, 청소년·군인 1천500원, 어린이 무료이며 1년권은 1만 원에 발급한다. 정원 이용과 함께 이용 가능한 시설은 성인 기준 관람차 3천 원, 정원드림호 1만 2천 원, 캐빈하우스 1박 15만 원, 스카이큐브 왕복 8천 원 등이다. 정원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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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공로자회, 신임 윤남식 회장 선출5.18 공로자회는 30일 윤남식(아트테크 대표ㆍ사진) 신임 회장과 이흥철 이사, 김경오·이강현 감사를 선출했다. 5.18 공로자회는 이날 오후 2시 5 18교육관 대강의실에서 열린 ‘2024년 5 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정기중앙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윤남식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 윤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과거 공로자회 운영 과정에서 있었던 파행을 사과하고 단체 정상화를 약속했다. 시민 단체와의 관계 개선, 단체 새 사무실 마련 공약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윤 회장은 "회원들 간의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에 나서며 정관과 규정을 실정에 맞게 개정할 수 있도록 대화와 협의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공로자회 재정 건전성을 확보, 조직을 활성화해 전국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광주시와 시민 단체 사이 관계를 개선, 5·18 정신을 선양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나아가 다른 5·18공법단체와 협력해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로자회는 지난해 국가보조금 횡령 의혹의 중심에 선 부상자회 A 회원으로부터 비롯된 내홍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이사회가 전임 집행부의 직권 남용 등을 지적하며 정성국 전 회장 등을 해임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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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인돌 유적지서 식목일 나무 심기3월29일 보검재 일원 임야 1.5ha에 산벚나무 2,500그루 심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9일 화순 고인돌 유적지 내 보검재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 군청 공무원, 화순군의회, 화순소방서, 임업인, 지역주민 등 450여 명이 참여해 춘양면 대신리 임야 1.5ha에 산벚나무 2,500그루를 심었다. 구복규 군수는 “산림 치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을 찾는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나무를 심고 가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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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서 본격 유세전 돌입문금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 본격 유세전에 들어갔다 문금주 후보는 이날 김길두 선대본부장 및 지역별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보성 벌교역 앞→ 고흥읍 5일장ㆍ오후 장흥 장동면민의 날→ 강진 금곡사 앞 순으로 유세전을 펼쳤다. 문금주 후보는 이날 벌교 역 앞 유세를 필두로 고흥 장흥 강진에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설파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문금주 후보는 벌교와 고흥 5일장 유세에서 "요즘 고물가에 얼마나 시달리고 계시냐"고 반문한 뒤 "사과 한 개에 1만원, 감귤은 금귤이어서 지난 IMF시대보다 더 힘들다고들 하신다. 그래서 오는 4월 10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 표로 심판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문금주 후보는 3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오전 10시 장흥토요시장 입구에서 지역 도ㆍ군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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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 유물 공개 구입전라남도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을 공개 구입하고 기증·기탁자를 모집한다. 공고 기간을 거쳐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의병 유물 매매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구입에선 활, 화살, 포, 화약통 등 무기류와 의병 활동(인물) 관련 서화류 및 민속품 등에 집중한다. 시대는 을묘왜변(1555년)부터 3·1운동(1919년)까지다. 매도를 바라는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물 구입은 서류 심사와 실물 심사를 거쳐 도난 여부 등을 확인해 최종 결정한다. 전남도는 유물 구입뿐만 아니라 기증·기탁도 상시로 받고 있다. 지금까지 수집된 기증·기탁 유물은 1천585점(기증 383·기탁 1천202)에 달한다. 기탁 유물에는 정유재란 때 의병이 사용했던 검과 구례 화엄사 의승군 지원 고문서 등 중요 유물이 포함돼 있다. 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유물 기증·기탁은 박물관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실천활동”이라며 “유물 소장자나 매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국·충혼의 의병정신 선양을 위해 건립 중인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나주 공산면 신곡리 일대 부지 36만㎡에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