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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민·관 장애인식 개선교육... 함께 공감! 함께 동행!광주 북구 민·관 '장애인식 개선교육'이 북구청과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 및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동 주관으로 18일 진행됐다.<사진> 이날 오후 3시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열린 장애인식 개선교육에는 북구 김종화 부구청장, 김종훈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 소장, 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 김미숙 용두지역아동센터장, 이춘석 북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류문현 북구장애인복지회 이사장, 정도연 (사)프리지아 대표이사, 신철인 장애인문화관광지원센터장, 소미영 장애인복지과장, 신은수 복지관리과장, 장정수 인권교육과장, 김효진 여성보육과장, 강선희 노인복지과장, 문선자 복지정책과장, 이정민 아동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다. 북구의회에서도 정달성 운영위원장, 전미용 행정자치위원장, 정재성 예산결산위원장, 고영임 윤리특별위원장, 이숙희ㆍ 손혜진ㆍ정상용ㆍ 강성훈ㆍ최기영ㆍ김귀성ㆍ황예원 의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여직임(성폭력 상담원 및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전문가) 강사가 진행했다. 우천 관계로 장애 체험은 취소되었으나, 장애인식개선교육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동행할 수 있는 뜻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무장애북구만들기시민운동본부 김종훈 소장은 “장애의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어울리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게 민·관이 협동하여 북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함을 추구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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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위한 정기노선 확대 총력박차 전라남도가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을 충청 이남의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서남권 대표 관문공항으로 활성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국제 정기선 유치, 기반시설 확충 등 공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에는 베트남 2개 노선이 운항 중이며, 5월에 대한항공이 일본 나고야 노선, 하이에어가 일본 기타큐슈 운항을 예고하는 등 노선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 정기선 유치를 위해 제주항공, 대한항공을 상대로 항공기 운항 재정손실 보전 및 추가 인센티브 제공 의사를 전달하는 등 신규 노선 추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또한 항공사 재정지원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신규 노선 유치와 국내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주 노선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 안배 슬롯도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 슬롯은 특정 시간에 특정 항공사가 활주로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즉 항공사별 활주로 사용 가능한 시간을 말한다. 공항 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리동 신축, 여객청사 새단장은 2022년 말 완료했고, 국제 중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한 활주로 연장 사업은 2025년 완료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충주국제공항은 충남, 충북, 대전 등 범충청권 시·도가 합심해 300만 명이 이용하는 공항으로 성장한 만큼, 무안국제공항도 무안군이나 전남만의 공항이 아닌 광주를 포함한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육성한다는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권 핵심 기반시설인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은 국제선과 국내선의 기능 분산에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주 군 공항이 전남도 어느 지역으로 이전하든 광주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반드시 이전해야 하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와 광주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2021년까지 광주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에 통합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전남도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이면 충청 이남에서 접근이 용이해 무안국제공항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최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광주 민간공항이 이에 맞춰 이전해야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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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정책 제안 공모...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3 화순군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군정목표에 따른 5개 분야 ▲군민을 섬기는 열린행정 ▲일자리 풍부한 화순경제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소득이 높은 부유농촌 ▲다함께 누리는 복지화순이며 화순군정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4월 17일(월)부터 5월 26일(금)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실무 심사와 군정조정위원회 심의, 전문심사위원회심사 등 3차례에 걸쳐 심사가 진행되며, 대상 200만원(1명), 금상 150만원(2명), 은상 100만원(3명), 동상 50만원(4명)을 선정하게 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화순군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적극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화순군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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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카누, 전국규모 대회서 두각 나타내전남 카누팀이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전라남도카누연맹(회장 김병천)은 지난 14일부터 17일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전남도청팀을 비롯 목포해양대, 전남체육고, 목포제일여고, 삼호중 등 도내 카누팀이 총 16개(금 2ㆍ은 9ㆍ동 5)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먼저 금메달 소식은 학생부에서 전했다. 전남체육고 홍정현과 박철웅이 k-2 200m(40초075)로 금메달, 조유빈, 이진솔, 김성우, 이호준이 k-4 200m에 출전해 37초368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홍정현이 k-1 200m에서 41초363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4일차 치러진 500m 경기에서도 홍정현과 박철웅이 1분 50초 905로 은메달, k-4 500m에서도 홍정현, 박철웅, 이진솔, 조유빈이 1분 44초 343으로 동메달을 추가해 총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고부에서는 목포제일여고 김예원, 김한설, 이예진, 이행은이 k-4 500m에서 2분18초473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도 삼호중 김성현, 신진성, 변승진, 김권호가 k-4 200m에서 46초236으로 은메달을, k-2 500m에서 김성현과 신진성이 은메달을 추가했다. 실업부 전남도청 카누팀은 여일반부 k-1 200m에서 김소현이 44초083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k-2 200m에서 김소현과 임성화가 40초317로 은메달, k-4 200m에서 김소현, 임성화, 탁수진, 김현희가 38초871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총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대학부에서는 작년에 창단한 목포해양대학교가 활약을 펼쳤다. 여대부 신진주가 k-1 200m(52초383), k-1 500m(2분33초684)로 은메달 2개를 획득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대부 정유비는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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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도민 사랑받는 공공체육시설 기대전라남도는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국내 유일 1등급 원형경주장(서킷)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체육시설로 거듭나도록 매주 특색있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간 260일 이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을 비롯해 10월 전남도가 주최하는 종합 스피드축제인 ‘전남GT(Grand Touring)’ 등 4월부터 주말마다 국내외 24회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5월부터 모터스포츠와 레저스포츠를 접목해 관람객, 동호인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인 ‘전남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국 베스트튜닝카 선발대회, 자전거대회, 마라톤대회, 서킷택시, 동호회 주행 등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기간 중 4회 운영한다. 또 5월부터 9월까지 모터스포츠 기초종목으로,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카트대회가 4회 열린다. 주중에는 신차 테스트, 타이어 개발, 스포츠 주행, 고성능 자동차 부품 테스트 등 자동차 관련 기업의 성능시험과 기업 행사 등으로 120여 일 이용될 예정이다. 11월엔 전국장애인체전 사이클 종목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등 공공체육시설로의 활용도 확대된다. 전남도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모터스포츠 마니아만의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복합 문화단지를 조성했다. 카트장과 캠핑장을 중심으로 가상체험관, 드라이빙장, 키즈드라이빙체험장, 드론연습장, 네트어드벤처, 인라인스케이트장, 자전거도로 등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주장 행사와 연계해 이용객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곽준길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모터스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저 및 여가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겠다”며 “관람객 유치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전남의 중요한 자산으로서 미래 먹거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 1등급 경주장인 국제자동차경주장은 모터스포츠 대회 및 스포츠행사, 자동차 기술 개발로 연간 260일 이상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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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드론 활용 실증·운영 총괄체계 구축한다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드론을 활용한 실증·운영 총괄 체계 구축을 중점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남해안권 무인 이동체 모니터링 실증 기반구축’이다. 총사업비 188억 원 규모로 전남·부산·경남을 연계한 초광역 기반시설(인프라)을 활용해 무인 이동체 서비스 시장 창출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미래산업을 육성하게 된다. 3개 시·도는 공동으로 2025년까지 적조 및 환경 감시, 양식장 점검, 섬 간 물품 배송, 해양쓰레기 감시 등 드론을 활용한 실증을 중점 수행한다. 또 공동 실증사업을 위해 ▲이미 구축된 장비의 성능 개선과 신규 연계 장비 구축을 통한 통합관제 및 교차실증 기반 마련 ▲기업 지원 시스템 구축·운영 및 기술 지원 ▲무인 이동체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및 지원 등도 추진한다. 3개 시·도는 사업 추진을 통해 실증·운영 총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무인기 설계 시 표준 도출을 위한 근거로 활용하기 위해 최적의 통합 운용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드론 활용을 위한 공공·민간 부분 수요처를 대상으로 드론 서비스 시장을 발굴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신규 고용 창출 및 매출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남해안권 초광역 연계를 통해 무인 이동체 핵심 융합기술 및 통합관제 기술을 조기 확보해 시·도 간 연계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 등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해안 관광벨트 실증사업을 비롯해 부산·경남과의 초광역 연계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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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시동전라남도는 도민의 정신건강의 증진 및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지난해 선정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비 1억 1천600만 원을 활용해 상담 공간, 스트레스 측정, 가상현실(VR) 힐링체험 등 치유 공간으로 구성됐다. 동신대학교 대학생 230여 명 대상으로 18일 첫 운영에 들어간 마음안심버스에선 정신건강 검진, 심리 지원, 우울증 상담 등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위험군은 전문가 상담과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대학생 김 모 씨는 “자유와 낭만을 즐길 수도 없이 학업, 취업 등 다양한 문제로 바쁘게 살아가는데, 대학교에 마음안심버스가 직접 찾아와 무료로 마음 건강검진을 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질병이나 재난으로 마음이 힘들거나 우울감을 느끼면 가까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도움받기 바란다”며 “도민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는 찾아가는 정신 건강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현장, 기업체, 정신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주 1회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단체나 기관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061-350-1721)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재난 발생 위기 대응 및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 상담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2022년 함평군 1대로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여수시까지 3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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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구충제 전달 행사 가져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17일 직공장새마을운동광주서구협의회(회장 이성수)로부터 구충제를 전달 받았다.<사진> 면역력이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구충제'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성수 직공장새마을운동광주서구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들이 좀 더 건강한 생활을 하였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대만 서구장애인복지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신 이성수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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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함평군수와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논의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협의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과 이전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상익 군수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함평군의 군 공항 유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군민의 뜻이 제대로 모아지도록 중립적인 위치에서 명분과 실리를 냉정하게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를 통과한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종전 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은 이전지역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담기지 않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지역 발전과 주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먼저 제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 전남도, 광주시, 함평군이 절차에 따라 원만한 합의로 군 공항이 함평군에 유치된다면 전남도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전남도와 함평군은 ‘함평 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국제행사로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무안군수와도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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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화순 홍보'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홍보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DDP에서 열린 전국 160여 개 기관 및 단체와 260여개 부스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의 여행박람회이다. 올해는 ‘내나라 로컬 보물지도, 지역을 맘껏 누려봐’를 주제로 우리나라 로컬 여행에 대해 깊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행사기간 동안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2023 화순 고인돌 축제’를 집중 홍보하였으며, 화순 8경을 비롯 화순군 주요 관광지 및 화순적벽 버스투어 등 화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화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테이블 컬링’과 ‘SNS 구독 이벤트’ 등 참신하고 특색있는 이벤트를 통해 화순의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김삿갓 텀블러 및 8경 손거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화순군 홍보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 최광선 팀징은 “내나라 박람회 참가는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화순 관광 홍보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