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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일자리 12만개·취업자 98만5천명 목표전라남도는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하고 일자리 12만 개 창출, 고용률 69.5%, 취업자 수 98만 5천 명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14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으뜸 일자리 창출로 청년이 정착하는 전남’을 비전으로 첨단·전략 산업 중점 투자유치 및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 등 241개 사업에 총 3조 9천62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전략으로 ▲산업 전환 대응 미래 일자리 창출 ▲전남형 일자리 혁신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도민 밀착 고용안전망 강화 등 4대 전략, 14개 과제를 추진한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 공시를 통해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다음 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 대상 일자리 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 전남도는 매년 안정적 고용지표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디지털전환 등 산업환경 변화 가속화, 생산가능인구 지속 감소, 인구 유출 심화 등으로 일자리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청년 선호 일자리 확충 및 첨단·전략 산업 중심 일자리 창출력을 강화하고, 외국 우수인력 확보, 조선업·농촌 인력수급 불안정 해소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중점 대응할 계획이다. 유현호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일자리 선제 대응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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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브라질·콜롬비아 시장개척단, 59만5천 달러 수출계약전라남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3일까지 8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와 콜롬비아 보고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9만 5천 달러 수출계약 실적을 달성하는 등 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고물가, 고금리 등에 따른 주요국 긴축재정과 세계적 경기침체 위기에 따라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확대를 위해 브라질과 콜롬비아에 수출 유망 5개 기업을 파견했다.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5개 중소기업은 36개 현지 구매자와 1대1 상담을 통해 680만 달러 수출 상담과 59만 5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 지난 18일 브라질 상파울루 수출상담회에서는 수산물 기반 밀키트 제조 기업인 삼면이바다가 34만 달러, 김부각 등 수산가공식품 제조기업인 바다손애(주)가 5만 달러 등 총 39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이어 20일 콜롬비아 보고타 수출상담회에서는 삼면이바다가 18만 3천 달러, 해조류 수출기업인 바다손애(주)가 2만 2천 달러 등 총 20만 5천 달러 수출협약을 했고, 의료용품 유통 및 방역기 제조기업인 (주)백터네이트코리아는 검체 채취용 도구 수출을 위한 협력사를 발굴했다. 그밖에도 (주)금철이 태양열집열시스템을, 대륙식품(주)이 김밥김과 조미김을 출품해 브라질, 콜롬비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브라질은 석유, 철광석, 대두, 소고기 등 대표적 자원 부국이다. 2023년 2.5%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억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남미의 역동적 소비 시장이다. 콜롬비아 내수시장은 멕시코, 브라질에 이어 남미 국가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다. 특히 콜롬비아의 젊고 도시화된 인구와 소득 수준 상승, 소비 패턴의 변화는 투자처로서 매력을 더한다. 콜롬비아의 전략적 위치와 지역 내 주요 경제국과의 유리한 무역 협정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입지를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힌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남도는 기업과 제품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려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성장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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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저온 피해 신고하세요전라남도는 지난 8~9일 발생한 이상저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정밀 조사해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작물 저온 피해가 있는 농가는 5월 12일까지 농업경영체증명서와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준비해 농지가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관계 공무원과 피해농가, 마을 이통장 등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농작물 저온 피해 조사 요령에 따른 현장 정밀조사 결과 저온 피해 발생이 확인된 시군에서는 5월 19일까지 피해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농약대 등 경영안정을 위한 복구비를 지원한다. 복구비는 피해 정도에 따라 과수류 1ha 기준 농약대 249만 원을 지원한다. 또 피해율 50% 이상 농가에는 생계비와 농업정책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 융자 지원, 고등학생 학자금 감면 등을 지원한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매년 기상이변에 따른 저온·서리로 과수농가 피해가 심해지는 가운데 올해는 개화가 빨라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정밀조사에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가 있는 농가는 빠짐없이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8~9일 순천, 나주, 곡성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2℃로 내려가는 등 2일간 전남지역에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나 개화 중인 매실, 배, 복숭아 등 약 828ha에 저온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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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관광단지 조성·호텔 건립 등 1조원 규모 투자협약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모아그룹, ㈜여수레저개발, 여수챌린지파크관광(주), 두제이산업(주)과 여수 무술목 관광단지 조성,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호텔 건립을 위한 1조 원 규모 관광 투자협약을 했다.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동부권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남해안권 세계적 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치영 모아그룹 회장, 송용민 여수레저개발 대표, 윤중섭 여수챌린지파크관광 회장, 윤경화 두제이산업 대표, 정기명 여수시장, 이재태·이광일·강문성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모아그룹과 여수레저개발은 2030년까지 여수 돌산읍 평사리 일원 141만 5천㎡ 부지에 7천10억 원을 투자해 휴양형 해양레저복합단지를 조성한다. 200실 규모 5성급 호텔과 890실 숙박시설, 2천 석 규모 컨벤션센터, 푸드테마파크, 해안유원지(마리나), 18홀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그룹은 전국 아파트 3만 6천여 세대 분양 실적이 있는 2022년 기준 시공능력 평가순위 전국 87위의 호남 중견기업이다. 여수챌린지파크관광과 두제이산업은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내 화양면 나진리 일원에 2025년까지 3천억 원을 투자해 지하 3층 지상 10층, 434실 규모 호텔을 건립한다. 호텔은 전남 최초로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공간을 확보해 운영하며 반얀트리 카시아 호텔과 제휴해 세계적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게 된다.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는 2019년 관광단지로 지정받았다. 지난 20일 개장한 루지 썰매장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사업비 7천억 원을 투자해 호텔, 대관람차, 청소년 수련시설 등 국내 최대 체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모아그룹과 여수챌린지파크관광의 투자로 77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위축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의 섬·해안·갯벌 등은 세계인이 꼭 찾아오고 싶어하는 국제적 명품 관광자원으로, 이를 활용한 민간관광개발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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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한민국 100년 이끌 청년 핵심 리더 89명 배출전라남도는 대한민국 100년을 책임질 청년 핵심리더 육성을 위한 ‘제1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 수료식을 지난 22일 고흥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제1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는 지난 2월 출범식을 개최하고 명사 특강, 현장학습 등 5회차로 운영됐다. 교육은 ▲1회차 김경일 교수의 ‘도전의 심리학’, 김연준 신부의 ‘희망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2회차 박명성 예술감독의 ‘역사 속 호남 청년’, 정진일 피플웨어 교육컨설팅 대표의 ‘청년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법’ ▲3회차 (현장학습) 오임종 전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장의 ‘역사의 진실은 침묵하지 않는다’▲4회차 유현준 교수의 ‘공간의 미래’, 유영만 교수의 ‘한계는 한 게 없는 사람의 핑계다’▲5회차 주현정 전 국가대표 양궁 선수의 ‘성공하기 위해 협동심이 중요한 이유’, 이원희 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의 ‘도전과 실패,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도록 운영됐다. 전남도는 ‘제1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수료자 89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호남 청년 아카데미 활성화와 청년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교육생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 교육생 전원을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구현을 위한 정책 참여 등 시대정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용준 교육생 대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소통을 통해 실질적 해결방안을 찾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청년 리더가 한층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며 “열정과 사명을 가지고 지역 내 좋은 구성원이자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리더가 되겠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교육생들은 높은 만족을 표시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청년 리더 육성의 산실인 호남 청년 아카데미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위기의 시대에 청년들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도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청년들이 지역에서 리더로 성장하도록 더욱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제2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는 오는 5월 2일부터 15일간 전남도청년센터 누리집에서 교육생 모집공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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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청풍면 ‘화학산 고산 철쭉제’ 오는 29일 개최‘제15회 화학산 고산 철쭉제’가 화순군 청풍면 화학산 정상 일원에서 오는 29일 열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개최하지 못하고 4년 만에 재개되었다. 해마다 화학산 등산로 입구에서 개최해 왔던 철쭉제는 올해는 금성산 풍력발전 1호기 아래에서 개최된다. 많은 주민들과 상춘객들이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고산 철쭉을 감상하면서 산신제와 각종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청풍면 청년회가 주관하며, 29일 오전 10시 20분에 면민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올리고 11시에 기념식이 열린다. 각종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시기에 고산 철쭉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강병옥 청풍면 청년회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의 명산인 화학산의 좋은 기운을 받고 희귀종인 고산 철쭉을 감상하며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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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 '성료'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가 22일부터 이틀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140명이 참가해 하니움 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대회 시작 전 난타공연과 트롯맨 가수 이수호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띄웠으며, 개회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가 직접 링으로 올라가 경기 시작을 알렸다. 특히 중국 강소성 산타팀 7명이 참가한 한‧중교류전은 IB스포츠 방송에 생중계되어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지목됐다. 한‧중교류전 7경기 중 한국은 팽팽한 접전 끝에 △슈퍼파이트전 문승현 △챔피언 결정전 정연우, 류민용 △아시아 타이틀전 선현범 선수가 각각 중국 선수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킥복싱이 더욱 대중화되고, 국제무술 교류가 활발해져 더 많은 한‧중 교류 경기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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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생명사랑약국 약사들 자살 예방 홍보캠페인자살 예방과 지역사회 생명사랑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전남약사회 회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3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생명사랑약국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전남도와 전남약사회,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진행된 생명사랑약국사업 현황을 알리고, 자살고위험군 발굴 시 필요한 도움서 및 영상, 자료 등을 제공하며 행사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과 함께 참여 의지를 고취했다. 생명사랑약국사업은 2021년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전남약사회가 협약을 해 추진, 약국 내원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참여 약국은 전체 813곳 중 447곳이다. 전남도는 도민 정신건강을 위해 시군 22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24시간 상담전화(1577-0199),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심리 지원과 정신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김태령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은 “도민 건강생활의 최일선에 있는 약사들의 생명지킴이 참여로 자살 예방 안전망이 구축됐다”며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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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반가든 갤러리 서양화가 곽영희 초대전서울 광화문 정동 어반가든 갤러리에서 중진 서양화가 곽영희 작가의 초대전을 갖고 있다. '자연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전시다. 곽영희 회화는 90년대부터 남다른 색채감각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곽영희 작가는 1994년 관훈미술관을 시작으로 40여회의 개인전을 치렀으며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성신여대에서 석사학위를 마쳤다. 1992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을 비롯해 대한민국현대여성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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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서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 열린다'녹차 수도' 보성에서 제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29~5월7일 다향체육관)가 열린다.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29일∼5월7일)에 맞춰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 체육회, 보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총 930여명의 선수가 참가 접수를 마쳤다. 경기는 개인 및 단체 5종목으로 초등·중등·고등·대학·여자부로 구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는 단판제, 준결승과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승자를 가린다. 5월2일 오후 1시 개회식부터 5월4일까지 MBC스포츠+ 채널에서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 결승이 생중계되며, 유튜브 '대한씨름협회-더 씨름 LIVE', '샅바TV'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경기가 중계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스포츠 메카로 떠오르는 보성을 전국에 알리고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