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충곤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필승 다짐'“전·현직 의원님들과 당당히 3인 경선을 치르게 돼 영광입니다.” 나주·화순 국회의원 구충곤 예비후보는 2일 “쟁쟁한 전·현직 국회의원님들과 당당히 경선을 치르게 돼 기쁘다”며 “정정당당한 승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이번에 저와 함께 경선을 치르게 될 두 분은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다”며 “다만 이번에는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일할 참 일꾼을 뽑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고 경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구 예비후보는 “다른 두 분 모두 국회의원을 역임하시면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는 이 분들께서 미처 이루지 못했던 나주·화순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풀어가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나주 혁신도시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화순 광업소 폐광 부지 무상 양여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나주ㆍ화순 지역 가장 큰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
전남도, 해빙기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 안전 강화전라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남지역 총 86개소의 공동주택 공사현장 중 현재 지반공사가 진행 중인 11곳에 대해 도·시군-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75곳은 시군에서 자체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흙막이시설 설치 상태 ▲굴착사면 배수로 설치 등 변형 여부 ▲지반 침하 발생 유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안전성 ▲건설기계 장비의 작동 상태 및 안전장치 이상 유무 ▲옹벽 파손 및 손상 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토록 하고 있다. 중대한 위해·위험요소 발견 시 법령에 따라 공사 중지 등 엄중히 행정조치에 나선다. 조병섭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지반이 특히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친환경 벼농사 일등 공신, ‘중경제초기’ 신청하세요전라남도는 친환경 벼 생산 농가의 잡초 제거 일손 부족 해소 및 영농편익을 위해 친환경 중경제초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벼는 제초제를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농법 특성상 일반 관행 벼 재배에 비해 제초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투입된다. 잡초 방제가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지만,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어려운 친환경 농가에서 적기 제초작업은 큰 고민거리다. 중경제초기는 벼 모내기 이후 작물 사이의 토양을 갈아주는 작업인 중경을 제초작업과 동시에 할 수 있는 농기구로, 잡초방제 효과가 매우 크다. 특히 중경 작업은 토양을 부드럽게 해 투수성 및 통기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토양을 뒤집어주면서 토양 속에 산소를 공급하므로 작물의 생육을 돕고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중경제초기 공급 지원으로 농가의 일손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친환경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부터 승용·보행 중경제초기 및 논두렁 제초기 공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매 비용의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구입 지원을 바라는 친환경농업인은 시군(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
전남도, 세계적 ‘드론 레저산업 선도도시’ 도약 발판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드론 레저(드론레이싱) 국제경기 개최 분야에 선정돼 세계를 무대로 한 드론 레저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12억 원과 도비, 군비를 포함해 16억 원이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자체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국토부에 제안하면 산업용 드론 육성 및 활용 서비스 모델에 적합한 사업에 국비 지원을 받아 연구 및 실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드론 레이싱·축구 등 드론 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사업 분야가 포함됐다. 전남도는 오는 10월 펼쳐지는 전남GT와 연계해 세계적 규모의 드론레이싱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 ㈜아스트로엑스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대회 조직 및 운영 방안 구축 ▲차세대 드론레이싱 기체 개발 ▲첨단 드론레이싱 트랙 운영시스템 개발 ▲국제 드론레이싱 대회 개최 등을 수행한다. 오는 11일 국토교통부와 드론실증도시 협약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GT는 10월 12~13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드론레이싱은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펼쳐지는 경주로 장애물을 설치하고 정해진 코스에 따라 드론을 조종해 가장 빨리 결승점을 통과하는 기체가 승리하는 스포츠다. 레이싱에 참여한 선수는 FPV(First Person View) 고글을 통해 영상을 보며 조종하는 1인칭 시점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전남도는 드론 실증도시와 연계한 수요처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드론 분야 실증 및 기술개발사업을 연계해 기업의 수요 창출과 상용화 등 실제 성과와 연결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자동차 경주와 드론레이싱의 융합을 통해 전남도의 새로운 레저문화 조성 및 드론 레저산업 선도도시 이미지를 높이겠다”며 “전남에 이미 구축된 드론 기반시설을 통해 전남을 차세대 드론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박차전라남도는 수요가 있어도 재배 여건과 시기 등에 따라 생산·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과일과 채소 등을 학교급식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사업에 1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사업’ 주요 내용은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에 필요한 비닐하우스 등 생산시설 신축 및 개보수와 장비 구입비 개소당 평균 2천500만 원 지원, 품목별 친환경 영농기술 교육 및 전문가 현장 컨설팅 제공 등이다. 학교급식 공급업체에는 친환경농산물 공급에 사용하는 친환경 포장재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전남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농업인이다. 49세 이하 농가를 우선해 선정하되, 친환경학교급식 계약재배를 한 친환경인증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학교급식 등에 필요한 친환경농산물을 계약재배로 공급하는 친환경농업인 169농가를 선정, 38억 원을 지원해 친환경 실천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재배도 어렵지만 판로 확보가 관건”이라며 “청년 농업인이 친환경농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과수·채소 계약재배 확대 등 소득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바라는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농업인은 주소지 해당 시군 친환경농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
전남도, 에너지기업 해외 수출 지원 성과전라남도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에너지위크를 개최하는 등 도내 에너지기업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이 투자 확대 등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에서 10회에 걸쳐 에너지위크를 추진했으며, 67개 도내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도내 6개 에너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한국-사우디아라비아(KOR-KSA) 에너지위크에서 나주 소재 태양열집열기 전문기업인 ㈜금철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기업 중 하나인 알 코라예프 그룹과 3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알 코라예프 그룹 대표단은 지난 27일까지 이틀간 협약 이행 능력 확인과 세부 투자협의를 위해 ㈜금철을 방문했다. 전남도도 이날 투자협의에 참석해 구체적인 협약 내용을 이끌어내며 원활한 협상을 위해 노력했다. 협의 결과 투자 규모는 당초 300억 원에서 600억 원으로 증액하는 것으로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태양열집열 기술이전비 68억 원, 집열기 680대 수출 230억 원, 사우디 공장 건설비 300억 원 등이다. 오는 4월 알 코라예프 그룹 회장이 직접 ㈜금철을 방문해 최종 수출계약을 할 예정이다. 또 두바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해외시장을 꾸준히 두드려 온 전남재생에너지연합(태양광·열·통신·마이크로그리드·행정) 기업도 에너지위크에 참여해 사우디 기업이 설계 중인 미래 스마트도시 사업 참여 협약을 해 사후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수요 또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가와 도내 유망 에너지기업을 선별해 에너지위크를 추진, 에너지 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도는 글로벌 에너지산업 메카로의 도약을 꿈꾸면서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역량있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지속전라남도는 2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 종료로 전국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됐지만 도내 모든 방역지역 해제 시까지 ‘심각’ 단계를 유지, 강화된 방역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철새 북상 시작으로 개체 수는 감소 추세지만 과거 봄철 산발적 발생하는 등의 사례를 고려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차단을 위한 것이다. *야생조류(‘23/24년, 전남) : (’23.12월) 241,875수 → (‘24.1월) 143,019 → (‘24.2월) 75,547(전월대비 47% 감소) 이에 전남도는 ▲재난대책본부·상황실 지속 운영 ▲예찰·검사 강화 ▲입식 제한 ▲행정명령(11건) 및 공고(8건) 연장 ▲일제 입식 및 출하 ▲입식 전 2단계(도·시군→검역본부) 점검 ▲일제 소독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등을 유지한다. 또한 과거 전통시장을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사례 및 봄철 가금 유통 증가에 따른 전파 위험성을 감안, ▲검사·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일제 휴업·소독의 날 운영 ▲살아있는 가금 유통금지 조치를 3월 말까지 지속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에서 지난 1월 25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소독 등 방역이 소홀해질 우려가 있다”며 “기존 오염 지역 잔존바이러스가 축사로 유입되거나, 철새 북상에 따른 이동 증가로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가금농장에서는 경각심을 갖고 출입통제와 소독 등 핵심 차단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가금계열사에서는 매일 계약 사육농장의 가금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농장 소독, 출입자 관리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서 경기 1, 충남 3, 전북 18, 전남 8, 경북 1 등 5개 도의 가금농가에서 31건이 발생했다. 전남에선 고흥 1, 영암 2, 무안 3, 장흥 1, 보성 1 등 5개 군에서 발생했다.
-
화순군, 내년 국ㆍ도비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보고회는 구복규 군수 주재로 강종철 부군수, 임경우 기획감사실장 및 실과 소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2025년 국․도비 건의사업 총 65건 중 신규로 발굴된 37건, 총사업비 2,072억원(국비 973억원)에 대해 사업의 추진계획 보고와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능주면 도시재생활성화 사업(251억원)△미생물 기반 백신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혁신 플랫폼 구축(240억원) △연둔리 마을숲~김삿갓 유적지 관광벨트 조성사업(200억원) △무등산국립공원 중지마을 도로개설사업(31억원) △세계유산 축전사업(30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이날 회의애서 주민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축구장, 다목적구장) 조성사업(73억원)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50억원) △화순군 자전거도로 개설사업(32억원) △동구리호수공원 경관개선사업(15억원) 등의 사업도 포함됐다. 구복규 군수는 “정부 동향에 적극 대응하여 건의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개발하여 우리군 현안사업의 국․도비 예산이 최종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전남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확대전라남도는 2024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예산이 전년보다 253억 원 증액(19.9% 증액)한 1천52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밀착해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돌봄부담을 줄이는 것으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활동지원서비스를 바라는 모든 등록장애인은 거주지의 읍면동사무소나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신청하면 수급자격심사를 거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활동지원서비스 지원 기준을 국가보훈 대상자(상이등급 3~7급)까지 확대했다. 또 활동지원사 시간당 서비스단가를 1만 5천570에서 1만 6천150원으로 3.7% 인상해 돌봄 서비스 질을 높이는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강화한다. 전남도는 또 국비지원 이외에 추가지원이 필요한 도민에게 등급에 따라 월 최대 458시간을 추가 지원해 취약계층 및 위기장애인 법정급여 사각지대를 해소키로 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활동지원서비스는 장애인의 일상과 밀착해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부담을 경감하는 필수 서비스라는 점에서 계속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사례 발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중기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전라남도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 대상자를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19일) 기준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현재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상환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청년 범위가 만 45세 이하까지 확대돼 만 39세 이하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던 지난해에 비해 더 많은 청년이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바라는 청년은 4월 8일까지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전남도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전라남도청 희망인재육성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4월께 지원 대상자 100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선상환 후지원 방식으로 분기마다 개인별 학자금 대출 상환 내역을 확인한 후 월 최대 10만 원, 연 최대 1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으로 지역 청년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유도해 구인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역시 우수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061-286-3425)로 문의하면 된다. 강미선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2019년부터 학자금대출 상환을 지원해 지금까지 500여 명의 중소기업 취업 청년이 혜택을 받았고, 경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학자금 대출 상환이 어려운 지역 청년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