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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서울 잠수교서 ‘동행마켓’ 농특산물 특판전라남도는 서울 잠수교에서 6월까지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19일과 6월 2일, 16일, 3차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전남도와 서울시 우호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농가는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은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수 갓김치, 나주 배, 표고버섯, 참기름, 고추장, 작두콩차 등 전남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제철을 맞은 무안 양파, 광양 매실, 고흥 마늘 등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선보여 서울시민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가한 한 농업인은 “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는 서울시민들에게 전남의 제철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농산물 판촉 행사를 추진, 판매는 물론 전남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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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강소기업 집중 육성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육성 프로젝트에 지역 7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제품 경쟁력, 생산 역량, 기술의 차별성, 수출 전략 목표, 신시장 개척 노력 등 서류·현장 및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달 수출지원협의회 심사·의결을 통해 7개 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5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김 가공 전문기업 대창식품(목포) ▲조선기자재 및 플랜트 제조 전문기업 칸플랜트(영암) ▲개폐기·차단기 등 전력기기 연구 개발 기업 스위코진광(나주) ▲국내 재생타이어 전문제조기업 대호산업(함평) ▲종합계측기기 전문기업 협성히스코(순천) ▲계면활성제 제조 전문기업 에스에프시(여수) ▲장류 전문 명문장수기업 매일식품(순천)이다. 2025년까지 해외마케팅과 지식재산 역량 강화, 타깃 국가별 판로 전략 수립 등 수출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구개발(R&D), 금융, 수출보증보험 등 지원·우대를 통해 도비 포함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25개 사는 전년 대비 매출액 3.6%(342억 원), 수출액 7.6%(2천700만 달러) 증가, 정부 연구 개발 과제 3개 사 선정(54억 원) 등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지속적인 대내외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성과가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강소기업이 지역을 대표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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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백호문학관, 가족 체험 프로그램 진행나주시 백호문학관이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나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백호문학관에서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호패를 만들어 보는 ‘나는 임제올시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호패는 조선시대 신분증으로 신분과 품계에 따라 만드는 재료와 기재하는 내용이 달라진다. 호패 중에는 상아구슬이나 풍성한 술로 화려하게 장식된 것도 있어 장신구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취향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 대상으로 18일까지 백호문학관 누리집(baekhomoonhak.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백호문학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호문학관은 나주 출신의 위대한 문학가인 백호 임제의 작품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3년 나주시가 설립한 공립문학관이다. 전시실, 수장고, 문화나눔실, 집필실을 갖추고 있다. 유‧초‧중‧고 학생부터 성인, 학급 및 학교, 기관이나 단체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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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오는 24~26일 영산포 홍어축제전라남도 나주에서 ‘숙성 홍어’의 진수 '영산포홍어 축제'가 펼쳐진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산포둔치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영산포 홍어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산포 홍어 축제는 나주지역 최장수 음식문화축제다. 홍어를 소재로 시식 및 다양한 체험, 콘테스트,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행준)는 ‘홍어 맛보go~ 음악 취하go~ 양귀비 물들go’라는 주제로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삭힘의 미학’을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선보인다. 3일간 행사장 홍어 판매부스에선 50%상설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근 홍어의 거리 상가를 방문하면 30%할인된 가격에 정품 영산포 숙성 홍어를 구매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계란 1천개를 방문객 1인당 10개씩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세대별 홍어 애호가를 선발하는 ‘홍어시식 콘테스트’, 홍어를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홍어 깜짝경매’, ‘홍어 예쁘게 썰기’, ‘홍어 탑 쌓기’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3일간 축제 현장에서 진행된다. 음식부스에서는 홍어삼합에 막걸리를 곁든 홍탁, 홍어회, 찜, 홍어애국 등 다양한 홍어 음식을 판매한다. 축제 개막식은 24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축제 분위기에 흥을 더해줄 공연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25일 축하공연은 우연이·배일호·천가연·박건우·동후, 26일에는 김희재·무룡·최윤하·나혜진·김산하·김벼리 등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한다. 어린이 관광객들을 위한 ‘풍선묘기쇼’(24일 오후 3시), ‘코믹매직쇼’(25일 오후 3시), ‘파워버블쇼’(26일 오후 3시)도 눈길을 끈다. 폐막하는 26일엔 영산강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쇼도 예정돼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수많은 음식이 차려진 잔치상에도 홍어가 없는 잔치는 잔치가 아니다고 말할 정도로 숙성 홍어는 전라도의 대표 음식”이라며 “맛의 깊이는 물론 건강에도 탁월한 보양식인 영산포 숙성 홍어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홍어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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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예쁜정원 찾습니다"전라남도는 민간에서 만들고 가꾼 예쁜 정원을 찾아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우수자원은 민간정원으로 발굴하기 위한 ‘2024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 5회차를 맞는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카페 등 생활권 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는 그동안 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정원 소재지 시군 산림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정원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1개소), 최우수상(2개소), 우수상(4개소), 총 7개소의 예쁜정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는 정원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다. ▲정원 디자인 및 심미성 ▲타 정원과 차별성 ▲시공품질 및 완성도 ▲관리상태 ▲지역민과의 공유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당선된 정원에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예쁜정원 현판을 수여해 그동안 정원을 만들고 가꾼 정원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과 그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총상금 1천만 원 규모로,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이다. 그동안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당선된 정원 중 ▲순천 ‘화가의정원 산책(2020년)’ ▲나주 ‘3917마중(2020년)’ ▲화순 ‘효산리정원(2020년)’ ▲해남 ‘문가든(2021년)’ ▲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2021년)’ ▲골망태요리사의 정원(2021년) ▲신안 파인클라우드(2022년) ▲여수 꿈꾸는정원(2022년) ▲화순 ‘솔매음정원(2022년)’ ▲함평 몽베르(2023), 총 10개소가 민간정원에 등록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많은 국민들이 정원을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까지 견인하고 있다”며 “개인이 만들고 가꾼 예쁜 정원을 지속적으로 찾아 국민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우수 정원을 등록 유도해 정원관광 브랜드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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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오는 17~19일 '천연염색 페스타' 개최나주에서 천연염색의 진수를 보여줄 최대 규모 축제가 오는 17~19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주관할 천연염색 페스타는 ‘영산강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천연염색 관련 전시, 교육과 체험, 플푸마켓,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 로컬100’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면서 시민과 관광객, 천연염색 애호가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서 지난 2일부터 천연염색 페스타를 알리기 위한 전시전 ‘블루리버’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17일부터는 전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회원들의 특별 전시작품을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천연염색 홀치기 기법’ 교육과 더불어 ‘미니곰 쪽 염색’, ‘전사 머그컵’, ‘알록달록 색칠놀이’, ‘바이페인팅’, ‘네일아트’, ‘손 마사지’ 등 관람객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여기에 지역 공예인의 공예품을 구매, 체험할 수 있는 ‘플푸마켓’과 천연염색지도사협회 토크쇼, 지역 뮤지션 자선 공연,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대한민국천연염색 수도 나주에서 다채로운 천연염색 작품과 공예의 관람, 체험, 구매할 수 있는 대향연에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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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공모에 11개 시군이 선정돼 건강검진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0개 시군, 여성 농업인 3만여 명이 선정됐으며, 이 중 전남도는 11개 시군, 6천600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여성 농업인이 혜택을 받게 됐다. 시군별 검진 인원은 순천 600명, 나주 400명, 광양 700명, 곡성 600명, 고흥 500명, 화순 300명, 강진 500명, 해남 1천 명, 영암 600명, 영광 700명, 장성 700명이다. 검진 항목은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이다.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실시한다. 검진 대상자는 11개 시군 51세부터 70세(1954년 1월 1일~1973년 12월 31일) 중 짝수년도 출생 여성 농업인이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으로 국비 50%, 도비 12%, 시군비 28%, 자부담 10%다. 사업에 선정된 11개 시군 중 순천, 나주, 광양, 곡성, 화순, 해남, 영암, 영광, 장성은 자부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검진 방법은 곡성군은 검진 버스를 이용한 이동검진형 방식이고, 나머지 10개 시군은 검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검진형 방식이다. 시군과 검진 의료기관이 협의해 지난달부터 건강검진을 시행 중이며, 매달 1~20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검진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 검진 신청 후 대상자 선정 문자 알림을 받고 나서 검진을 받으러 가면 된다.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특수건강검진 지원으로 농작업 질환에 취약한 여성 농업인의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2025년에는 전체 시군이 사업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성 농업인까지 특수건강검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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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전라남도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400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장애인에게 고가인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46대를 보급했다. 보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기기 가격의 80%,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90%까지 보조한다. 보급 품목은 모두 143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점자정보단말기 등 7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독서보조기·특수마우스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음성증폭기·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이다. 신청 기간은 6월 21일까지다. 지원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지 시군 정보화부서에 우편·방문 접수하거나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www.at4u.or.kr)에서 할 수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이나, 오는 6월 17~18일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나주 소재)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남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상담원의 방문 상담,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18일 보급 대상자를 도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장애인이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통해 정보 취득 역량을 높여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보급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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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한다전라남도와 전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메타버스 콘텐츠 발굴과 실증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 및 운영’ 공모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주관하고 전주시와 광주시가 참여한다. 올해 사업비 17억 9천만 원(국비 7억 2천만 원·지방비 10억 7천만 원)을 들여 나주에 구축한다. 고도화된 실증지원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검증·발굴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올해는 테스트 장비 및 교육장 구축 등 기반 조성 중심으로 이뤄진다. 2025년부터는 기업 수요 맞춤형 실증 지원 및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 실질적 지원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전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메타버스 지원센터를 운영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실감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과기부 공모)’에 선정돼 목포·여수·신안을 대상으로 체험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구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과 연계해 메타버스 신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원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통해 실감콘텐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 구축된 기반시설과 연계한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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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장배 수영대회 열린다"제6회 나주시장배 수영대회가 열린다. 오는 6월1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실내수영장에서 초등ㆍ중고등ㆍ성인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종목은 초등, 중고등부 접영 50m, 배영 50m, 혼계영 100m, 평영 50m, 자유형 50m, 계영 100m 등이다. 성인부는 접영 50m, 배영 50m, 혼계영 200m, 평영 50m, 자유형 50m, 계영 200m 등이다.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500명에 한해 접수를 마감한다. 참가비는 학생, 성인 1만원이다. 시상은 종합1위, 2위, 3위(트로피ㆍ상장ㆍ상금), 개인전, 단체전 그리고 최우수선수(성인 1명ㆍ초등부 1명)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밴드 '나주수영연맹'band.us/@najuswi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