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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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새해 떡국 나눔 행사 참석1일 오전 동구 증심사 탐방안내센터 앞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전 동구 증심사 탐방안내센터 앞에서 열린 ‘경자년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에서 적십자사 회원들과 함께 무등산 등반객들을 위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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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인사>◇ 3급 전보 ▲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오영걸 ▲ 자치행정국장 박향 ▲ 복지건강국장 직무대리 이평형 ▲ 문화관광체육실장 김준영 ▲ 공무원교육원장 김기숙 ▲ 상수도사업본부장 염방열 ▲ 광주시(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곽현미, 박정환 ▲ 광주시 이정삼 ▲ 남구(부구청장 요원) 허기석 ▲ 서구(부구청장 요원) 김일융 ▲ 광산구(부구청장 요원) 김애리 ◇ 4급 전보 ▲ 세정담당관 이승철 ▲ 재난예방과장 배광춘 ▲ 회계과장 강영천 ▲ 5·18 선양과장 이상재 ▲ 평화기반조성과장 이명순 ▲ 사회복지과장 류미수 ▲ 고령사회정책과장 직무대리 양근수 ▲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이인범 ▲ 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성미향 ▲ 출산보육과장 직무대리 임영희 ▲ 기후대기과장 정동훈 ▲ 자원순환과장 박재우 ▲ 물순환정책과장 정주형 ▲ 하수관리과장 김재식 ▲ 대중교통과장 손두영 ▲ 건설행정과장 이한국 ▲ 도로과장 직무대리 임남진 ▲ 문화도시정책관 김요성 ▲ 문화기반조성과장 김영근 ▲ 문화산업과장 이정석 ▲ 관광진흥과장 이영동 ▲ 체육진흥과장 신동하 ▲ 인공지능정책과장 직무대리 안신걸 ▲ 자동차산업과장 직무대리 박준열 ▲ 스마트시티과장 송권춘 ▲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윤승중 ▲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김성욱 ▲ 농업기술센터 소장 양희열 ▲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양영식 ▲ 용연정수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재호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류승원 ▲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이승국 ▲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 안주현 ▲ 도시철도건설본부 기전부장 직무대리 김기호 ▲ 시립민속박물관장 김오성 ▲ 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 최태조 ▲ 광주시(행정안전부 인사교류 파견) 정원석 ▲ 북구 전출 김옥중 ◇ 장기교육 ▲ 미국 켄터키대학 윤창모 ▲ KDI 최대범 ▲ 국방대학교 김성배 ▲ 통일교육원 김영선 ▲ 세종연구소 최선영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대중, 김현, 박찬대, 정종임, 신재욱 ◇ 공로연수 ▲ 상수도사업본부장 황봉주 ▲ 세정담당관 최윤구 ▲ 기후대기과장 김종현 ▲ 교육지원과장 안우식 ▲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한재원 ▲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김혁현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김성호 ▲ 상수도사업본부 광산사업소장 박용덕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관리담당관 오진명 ▲ 건강정책과 건강증진담당 배영숙 ▲ 종합건설본부 품질시험과장 김원택 ▲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관리과장 고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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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인사>◇ 지방이사관 전보 ▲ 광주전남연구원(파견) 주동식 ◇ 지방부이사관 승진 ▲ 한전공대설립지원단장 최성진 ▲ 세종연구소(교육 파견) 유현호 ▲ 지방자치인재개발원(교육 파견) 김기홍 ◇ 지방부이사관 전보 ▲ 해양수산과학원장 박준택 ▲ 농축산식품국장 직무대리 김경호 ▲ 공무원교육원장 직무대리 지영배 ▲ 정책기획관 소영호 ▲ 해양수산국장 위광환 ▲ 동부지역본부장 박현식 ▲ 전남문화관광재단(파견) 주순선 ▲ 전남도체육회(파견) 고재영 ▲ 여수부시장 서은수 ▲ 나주부시장 박봉순 ◇ 지방서기관 전보 ▲ 비서실장 강영구 ▲ 대변인 김영신 ▲ 인구청년정책관 윤연화 ▲ 국제협력관 이상진 ▲ 기업도시담당관 김선호 ▲ 의회사무처 정책담당관 장영식 ▲ 도립도서관장 박경곤 ▲ 곡성부군수 오송귀 ▲ 보성부군수 최병만 ▲ 무안부군수 김회필 ▲ 영광부군수 홍석봉 ▲ 진도부군수 정현인 ▲ 신안부군수 박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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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국회의원 KBC-TV 모닝와이드 출연31일 오전 8시 광주방송 피플인사이드 대안신당 장병완 국회의원이 31일 오전 11시 KBC-TV 모닝와이드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각종 현안 문제들에 대해 진단하고 올 한해를 되돌아 봤다. 다음은 장병완 의원이 밝힌 내용들이다. ☞2019년 어떤해였나? 저에게 2019년은 선거법, 공수처 설치법,검찰개혁법등 각종 개혁입법의 패스트트랙부터 시작해 개혁입법의 마무리로 끝난 한해였다. 패스트트랙 지정당시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였기에 민주당과 함께 여야간 걱정이 생기지 않게 패스트트랙 지정 대안입법 연대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 통과, 준연동형 선거법 통과, 공수처법 설치법도 통과해 개혁연대의 마무리를 시작부터 끝까지 민주당과 함께 제가 주역으로 활동했던 의미 있는 한 해였다. ☞경전선 전철화사업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 남부 기관철도망인데 경전선 전철화사업은 광주에서 부산까지 5시간 30분이나 소요되고 대부분 차량을 이용한다. 광주~순천 122km구간은 전철화가 안되어 있고 1930년 이후 어떤 계량조치도 안해서 이번에 저희들이 작년에 통과못시켰던 이 사업을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합의를 강조했다. 그리고 타당성조사가 너무 경제성 타당성만 높게 보지 않나 또 이 사업은 통과해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데 1년이 걸린다. 그래서 제가 국토부에 편정 확정된 예산으로 경전선 사업을 시행한다는 조건을 명시해 놨다 새해부터 설계착수 및 예산확보 문제는 걱정할 필요 없다. 경전선 전철화만 되면 광주에서 부산까지 2시간 30분으로 단축된다. 영.호남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산업별로 연계 시너지효과가 나와 호남 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에 대해? 원래 본원과 분원은 비슷한 임무를 가지는데 내년 6월 광주분원이 준공되면 에너지 신사업 연구를 한다. 스마트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고 중요한것이 국제공인시험연구시설이 들어서는게 가장 중요하다. 시험연구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전기관련 기업들이 많이 찾아오게 돼 있다. 광주.전남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된다. 에너지를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패권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호남의 전기사업에 있어서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에너지산단 주목해 주길 바란다. ☞백운고가 철거에 대해? 백운로타리주변 도시재생사업 지정에 879억 투입해서 공사를 하게된다. 뿐만 아니라 민간아파트 재건축 밀집이 되어있어 교통체증이 불가피해 지난 8월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남구청,경찰청,도시철도본부가 유기적으로 연락해 교통혼잡 최소화와 정보교류를 상시적으로 해야 한다. 백운로타리 교통률 분산시켜야 한다. 봉선동~서문대로 터널을 뚫을 계획이고 광주시와 계속 얘기중이다. 또 진월IC가 개통되면 교통수요가 분산된다. 민간 아파트 재건축시기를 조정해서 교통이 밀리지 않게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중이다. ☞국회가 신뢰를 쌓으려면? 서로 협치의 정치를 해야 한다 거대양당 패권다툼 무한경쟁으론 신뢰가 떨어진다. 이번에 개정된 선거법 연동형 비례 다당제 체제로 변해야만 대화와 타협의 협치정치가 가능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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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쥐 관련 지명 전남 최다쥐섬ㆍ구서고 등 25개… 전국 64개 전남도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전남 지명을 분석한 결과, 쥐와 관련된 지명이 총 25개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쥐와 관련된 지명 전국 64개 중 39%(25개)로 가장 많은 규모다. 전남에 이어 전북 9개, 경남 6개, 경북 5개, 대전 3개 순이다. 쥐와 관련된 지명의 분포를 살펴보면 전남 25개 가운데 15개(60%)가 섬 또는 해안가에 위치, 서남해안에 많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로부터 쥐는 자연재해를 미리 예고해주는 영물로서 해안과 도서지방에서는 뱃길의 안전, 농사의 풍작과 흉작을 결정해주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숭배됐다. 이름별로 ‘쥐섬’이라는 지명이 신안 증도면 쥐섬을 비롯해 4개로 가장 많다. 이 밖에도 두 개의 마주보고 있는 섬이 쥐를 닮았다는 신안 지도읍의 ‘큰쥐섬’과 ‘작은쥐섬’, 아홉 마리 쥐가 모여드는 형국인 나주 봉황면의 ‘구서고(九鼠庫)’ 등 이 있다. 쥐는 우리 문화에서 숭배와 질시를 동시에 받아온 터라 이중적인 이미지가 지명에 반영된 곳도 있다. 곡성 오산면의 ‘선세(善世)’ 마을은 쥐가 다닌다는 의미로 ‘현서(縣暑)’라 불리다가 마을이 우연히 폐촌되고 인심이 변하자 사람들이 이를 지명(地名) 탓이라 생각해 선하고 어진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의 ‘선세(善世)’로 바꿨다고 전해진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쥐 관련 지명은 다른 여러 십이지 동물에 비해 그 수가 많지 않지만, 각각 재미있는 이야기를 품고 우리 국토 한편에 자리잡아 왔다”며 “다산(多産), 예지(叡智)의 상징인 쥐의 해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도민 삶이 보다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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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대학생들과 즉문즉답 ‘공감토크’29일까지 3일간 중흥골드스파&리조트서 진행... 김지사, 쑥대머리 열창 전남도는 29일까지 3일간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내 대학생과 지역 출신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학생 글로벌 국내 비전캠프’를 개최했다.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의 일환인 글로벌 비전캠프는 지역의 미래인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현안문제 연구기회를 제공해, 자연스럽게 지역에 애정을 갖고 지역의 미래비전에 주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비전캠프는 대학생들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팀(5명 단위)을 구성하고, 주제도 자유롭게 선정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비전캠프는 연구주제별로 전문가들의 1대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국내캠프와 겨울방학 중 선진사례 벤치마킹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개최된 국내캠프는 전문가 컨설팅 외에도 조용민 구글코리아 본부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 자기혁신 방법’, 김만호 광주전남연구원 박사의 ‘전남의 역사와 문화’, 김휘경 GS칼텍스 단장의 ‘이순신 리더십 강좌’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공감토크에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분야별 추진상황을 설명하며 대학생들이 지역의 가능성에 투자해, 지역을 빛내는 벤처인이 돼줄 것을 요청했다. 대학생들과 ‘즉문즉답’ 코너에선 “나도 한때는 숫기가 없고, 미래에 불안을 느끼며 걱정도 많은 학생이었다”며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한계를 두지 말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가 이례적으로 ‘쑥대머리’를 열창해 참석 대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지난 11월 ‘글로벌 비전캠프’에 참여할 17개 팀, 85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숭실대 조서연 외 4명의 ‘푸른전남, 우리만 믿으랑께’ 팀은 프랑스 정부의 ‘농업혁신 2025, 스마트 파밍프로젝트’를 통해 전남 농업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목포대 김민승 외 4명의 ‘전남의 미래 인재들’ 팀은 영국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분석해 ‘에너지신산업’의 발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앙대 송설송화 외 4명의 ‘일광사순’ 팀은 유럽의 시니어 정책을, 조선대 오윤서 외 4명의 ‘To-in’ 팀은 유럽의 관광정책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고미경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비전캠프는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우수한 연구결과는 심사를 거쳐 별도로 포상하고, 도정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인재가 전남의 희망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3개 분야 16개 과제로 구성됐다. 민선7기 임기 내에 500억 원을 집중 투입해 미래 지역을 이끌 으뜸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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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 절반 ‘소속감․자부심 느낀다’사회조사 결과 4년 연속 증가…71% ‘노후는 부부 둘이서 생활’ 원해 전남도민의 절반은 도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이 같은 생각을 가진 도민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민 10명 중 7명은 노후에 부부 둘이서 생활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라남도는 도민의 생활상과 정책 요구사항 등을 파악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를 30일 공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지난 9월 4일까지 2주간 22개 시군 1만 9천152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가구·가족, 사회·복지, 공동체와 사회 참여 등 12개 분야 40개 문항을 조사원이 직접 설문조사했으며, 도민 3만 2천376명이 응답했다. 이 표본은 도민의 1.7% 규모다. 응답자의 성별과 연령 등을 고려한 통계적 기법을 통해 도민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성을 갖도록 설계해 분석했다. 그 결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정책은 ‘적극적인 기업유치’가 32.4%로, 구직 활동자에게 필요한 정책은 ‘취업업체 정보 지원’이 36.3%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의 경우 ‘영유아 보육·교육비 지원 확대’ 27.5%, ‘임신·출산 지원 확대’ 17.1%,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12.1% 순으로 나타났다. ‘야간 활동에 대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51.1%로 과거 조사 대비 8.2%p 상승했다. ‘전남도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응답은 전년보다 2.4%p 오른 50.9%로 4년 연속 증가했다. 전남지역 가구는 2인 가구가 32.2%, 1인 가구가 31.4%로 비중이 높았고, 희망하는 노후 생활 형태는 도민의 70.8%가 ‘부부 둘이서의 생활’을 원했다. 선호하는 요양 장소는 자택 47.9%, 전원주택 20.6%, 실버타운 15.7%, 요양원 8.2% 순이었다. 늘려야 할 복지서비스는 ‘건강증진 서비스’ 31.2%, ‘노인돌봄 종합서비스’ 21.8%,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서비스’ 14.2%, ‘아동양육지원 및 돌봄서비스’ 13.9% 순이었다. 독서를 하는 도민은 55.5%에 달했으며, 연평균 독서량은 3.7권이었다. 도민의 81.4%는 가족과 함께 살며, 이 중 1시간 이상 대화하는 경우는 부부 사이 32.1%, 부모자녀 20.1%, 형제자매 4.5%였다. 전남지역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00만 원에서 300만 원 미만이 18.9%, 100만 원에서 200만 원 미만이 16.6%를 차지했다. 월평균 소비는 100만에서 200만 원 미만이 24.1%, 50만 원에서 100만 원 미만이 20.7%였다. 평생교육을 받은 도민 중 가장 많이 참여한 교육은 ‘직업 및 업무 관련 교육’이 27.0%로 가장 높았고, 향후 받고 싶은 교육은 ‘스포츠·레저 교육’ 18.0%, ‘문화·교양 교육’ 17.5% 순이었다. 도로명 주소 활용 여부를 묻는 질문엔 81.7%가 ‘활용한다’고 답했다. 그 중 63.5%가 ‘도로명 주소 활용이 편리하다’고 답했다. 주로 활용하는 분야는 ‘배송 관련’ 43.7%, ‘길 찾기’ 35.0% 순이었다. SNS를 이용하는 도민은 53.6%로 과거 조사 대비 4.8%p 상승했고, 이용하고 있는 SNS는 ‘유튜브’ 21.7%, ‘카카오스토리’ 21.4% 순이었다. 2011년부터 매년 공표된 전라남도 사회지표는 전남도청 누리집(분야별정보> 통계정보> 전라남도 사회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형석 전라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사회조사를 통해 도 및 시군의 정책 수립 추진 등에 도민 목소리가 반영된다”며 “사회조사에 협조해준 도민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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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나주·화순' 예비후보 등록27일 등록 마친 뒤 화순나드리노인복지관 방문... “잘사는 나주·화순 새로운 희망의 역사 써가겠다”농가소득 증대…문 대통령 농정 파트너로 성공적 역할 수행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화순나드리노인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사진> 김 예비후보는 “메가 FTA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고 농가소득 향상으로 무너진 농촌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내년 총선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후보는 이어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된 뒤 문재인 정부의 농정파트너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농협중앙회장 취임초기 3천만원대에 불과했던 농가소득이 지금은 5천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후보는 특히 “모두가 포기했던 농업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듯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화순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으로 도약의 기회를 잡은 나주와 화순이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제23대 농협중앙회장,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 농협양곡 대표이사,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NH무역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협동조합 노벨상으로 불리는 ‘로치데일 고정개척자상’을 수상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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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목소리’, 전남 청년정책 제안․토론여수서 워크숍 갖고 수혜자 맞춤형 정책 마련위해 머리 맞대 전라남도는 21일까지 이틀간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전라남도 청년협의체인 청년의 목소리 회원 100여 명이 모여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2019년 청년의 목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의 목소리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년사업가의 지역 정착 성공사례, 시군 청년활동 소개, 권역별 청년정책 토의 결과 발표, 청년의 목소리 발전 방향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년의 목소리 회원들이 직접 주도해 4개 권역별로 사전 간담회를 열어 청년정책 발굴‧개선을 위한 토의 결과를 워크숍 현장에서 발표해 참여한 청년들의 호응이 컸다. 권역별로 동부권 남은진 대표는 ‘청년이 자립하는 정책방향 개선’, 서남부권 김광민 부대표는 ‘청년의 삶에 스며드는 청년정책’, 중부권 이형준 대표는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청년들의 역량과 연대의식 강화’, 중남부권 김소영 대표는 ‘청년 주도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및 인적 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 등을 발표했다. 양영환 청년의 목소리 대표는 “청년의 목소리가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고 청년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앞으로 청년의 목소리는 도 내외 청년협의체 간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협력을 확대하며 청년활동가로서 역량을 높이고, 수혜자 맞춤형 정책 제안 등에 적극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의 목소리’는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를 운영하고 있다. 제3기 청년의 목소리는 일자리‧문화‧복지‧교육, 4개 분과에서 160명의 청년이 활동하고 있다. 활동 기간은 2018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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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광주서 올해 마지막 규제혁신 현장간담회“주민의 눈으로 보고, 지역기업인의 귀로 들으며, 건의자의 마음으로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 국무조정실(국무조정실장 노형욱)은 역대 정부 중 처음으로 작년 7월부터 18개월간 지자체, 경제단체, 관계부처와 함께 전국 16개 시‧도*를 순회하며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규제를 개선해 왔다. 18일 개최한「광주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는 16개 시·도별 순회의 마지막 소통의 장이었다. 「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는 정부 규제혁신 주무부처인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행사로 최병환 국무1차장 등이 직접 전국 16개 시·도를 방문하여, 규제애로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수용률을 제고하는 한편 신속한 해결이 가능토록 했다. 국무조정실은 이전과는 달리* 「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개최지역 재방문을 통해 Follow-up(후속조치) 간담회를 개최하여 규제개선과제의 이행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건의자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상시적인 규제개선 이행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광주에서 지역 간담회 전국 순회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과제 추진현황 전체를 재점검하여 기존 건의자 및 지역 경제단체에게 추진상황을 안내했으며, 진행 중인 과제는 추진완료될 때까지 주기적 파악하여 건의자에게 피드백함으로써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