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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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박종균 의장 공로패 받아광주 동구의회 박종균 의장이 광주장애인총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17일 오전 11시 서구 장애인체육회관에서 진행된 제32회 광주장애인송년행사에서 지역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에 기여해 온 공로로 동구의회 박종균 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동구의회 박종균 의장은 그동안 외로움과 소외감 속에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자활 의지를 격려하는 등 사회적 관심 확대에 기여해 왔다. 평소 대한적십자사 학운동 봉사회(회장 현효식)와 더불어 이·미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박종균 의장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는 물론 더 나은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는 동구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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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역재활병원 2019 소식지 발간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은 최근 2019 소식지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소식지는 A4 규격에 각종 알찬 소식으로 꾸며져 지역 장애인단체를 비롯 복지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식지에는 겨울철 건강관리는 물론 장염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노년층 겨울철 건강관리 등이 실려있다. 멋진 크리마스 트리가 장식된 병원 앞 모습과 국화로 물든 병원 전경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국화축제에 맞춰 찾아온 모습 등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또 입원 환자가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 직원들을 보며 행복한 재활을 할 수 있었다"고 퇴원하면서 남긴 칭찬의 글도 수록돼 있다. 문경래 병원장은 "올 한해도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지역민과 함께 걸어왔다"고 전제한 뒤 "저희 병원은 연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으로 하나된 '어울림'전을 비롯 여름나기 부채전, 국화&묵향전, 의료봉사활동 등 지역민과 입원 환자를 위해 여러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2020년 경자년에도 매사 지역민과 함께하는 호남권역재활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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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크리스마스 성탄트리... 호남권역재활병원호남권역재활병원(원장 문경래) 정문 앞에 X-마스 성탄트리가 장식돼 주변을 환화게 밝히고 있다. 이 트리는 직원들이 손수 직접 만든 트리로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까지 켜져 있을 호남권역재활병원 성탄트리는 병원 입원환자 및 가족들에게 작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국화잔치 이후 밋밋하던 병원 정문 앞 조그마한 정원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로 장식돼 모두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 주고 있기 때문. 문경래 병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성탄트리여서 더욱 애정이 간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입원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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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구속부상자회 새 회장에 문흥식 선출5.18구속부상자회 새 회장에 문흥식 후보(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원회 상임위원장)가 당선됐다. 5.18구속부상자회는 7일 오후 5.18기념문화재단 민주홀에서 진행된 2019년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총 463표 중 336표를 차지한 문흥식 후보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2위는 125표를 획득한 나명관 후보. 감사는 이윤주ㆍ정찬우 그리고 이사로는 구성주ㆍ김명자ㆍ최재훈ㆍ조규연 등 10명을 선출했다. 5.18구속부상자회는 이로써 신임 문흥식 회장을 주축으로 새롭게 거듭 태어나게 됐다. 문흥식 회장은 이번에 ▲투명하고 합법적인 단체 운영 ▲광주광역시 5.18민주유공자 생활안정자금 지급 제도 시행 ▲회원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와 수익사업을 통한 복지 확대 ▲공법단체 입법과 5.18진상규명 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기타 1, 2급 재분류 신체검사 관철 등 5대 핵심 공약을 내걸고 선거에 나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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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Wee스쿨 돈보스코학교, 사랑나눔 김치담그기광주광역시교육청지정 Wee스쿨인 ‘기쁨과 희망의 돈보스코학교(이하 돈보스코학교)’(교장 오지용) 학생과 교직원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교육활동을 시행했다. 돈보스코학교에서는 땅의 정직함과 노동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대안교과 ‘노작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1200㎡의 텃밭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작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으로, 매년 2학기에는 배추를 정성껏 심고 길러 수확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직접 담근 김치를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랑을 실천한다. 올해는 광산구 월곡동 주민센터, 북구 우산동 주민센터, 남구 노틀담 형제의 집, 엠마우스 보호작업장, 광산구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과 연계해 무의탁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우리 지역사회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돈보스코학교 1학년 한 학생은 “모종을 심을 때만 해도 새싹 같던 배추가 이렇게나 큰 게 놀라웠고,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오지용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심고, 한 학기 동안 정성껏 기른 작물을 수확해 김장김치를 담그는 모든 과정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 모두 밝은 얼굴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교육에 대한 효과를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제안하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오 교장은 이어 “김장김치 나눔처를 방문해 자신이 직접 담근 김치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전달하는 학생들의 표정에서 우러나던 기쁨이야말로 진정한 ‘돈보스코학교가 지향하는 예방교육’의 결과라고 생각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살레시오 창립자 돈보스코 성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돈보스코학교’는 학교 부적응으로 인하여 학교 이탈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수행하는 광주광역시교육청지정Wee스쿨이다. 2010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인성교육・상담・각종 다양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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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현장 점검운영상 문제점 발굴·보완... 내년도 교육운영 내실 초등학생ㆍ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대상 교육 호응 광주광역시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안전교육의 운영 상황 등을 살펴보기 위해 2일 북구 초록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교육운영상 문제점을 발굴·보완해 내년도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초록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재난안전 전문강사인 강훈 장애인문화협회 강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재난대응인 지진과 화재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영상교육을 통해 지진 등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 등을 숙지하고, 이어 실제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처럼 재난 상황별 대피 체험교육이 병행되면서 안전교육에 대한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생활안전, 재난대응, 심폐소생술 분야의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생,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 안전교육으로 영·유아기, 청소년, 청·장년기, 노년기 등으로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중이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안전교육 현장 점검에서 발굴한 교육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해 체계적인 안전체험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안전취약계층 모두가 재난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안전한 시민사회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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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금연지원센터, 워크숍 및 간담회 '성료'11월29일 오후 4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템 3층 컨벤션홀서 진행 배학연 조선대병원장ㆍ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ㆍ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 등 참석 광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임동훈)는 29일 2019금연지원사업단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4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템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워크숍 및 간담회에는 배학연 조선대병원장을 비롯 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 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 박미정 광주시의원,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 권희숙 장애인고용공단 광주본부 취업지원부장, 이관식 광주장애인기자단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호 광주지법 부장판사와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공로패를 받았다. 광주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로 부터 우수기관에 선정된 두 지난해엔 건강보험공단으로 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올해엔 장애인 단체와 50인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 집단에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광주금연지원센터가 전국 18개 센터 중 업무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업적 또한 탁월해 2기 금연지원센터로 재지정해 2020년까지 이 사업을 계속 수행하게 했다. 배학연 조선대병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조선대병원은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금연지원센터로 선정돼 지난 2015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지역민에게 금연을 통한 건강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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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주 사랑에 시민들이 응답하다”광주시민들, BTS 멤버 제이홉‘치킨누들수프’커버댄스에 도전 광주시, 28일 시민참여형 SNS 콘텐츠 활용한 영상 유튜브에 공개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치킨누들수프’ 커버댄스에 도전한 광주 시민들의 영상이 28일 광주광역시 공식 유튜브 ‘빛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광주광역시는 ‘빛튜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킨누들수프’ 가사에 등장하는 충장로·금남로를 시작으로 광주 대표 명소에서 촬영한 커버댄스 영상을 공개한다. 커버댄스에는 제이홉 모교인 국제고 후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 지역 국악인, 2019년도 광주시 신규 공무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공개되는 영상은 세계적 케이(K)팝스타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지난 9월 발표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 7주 연속 진입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의 커버 댄스 영상이다. ‘치킨 누들 수프’는 음원 발매 직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82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1위를 기록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1억 뷰를 달성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커버 영상이 다량 올라오는 등 현재까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용승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현재 광주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매체를 적극 활용해 시민참여형·공감형 시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출신인 멤버 제이홉은 2015년 11월 발표한 ‘Ma City’에 이어 ‘치킨누들수프’에서도 고향 광주에 관한 가사를 담아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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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디어아트창의도시 날개 편다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건립 기공식 개최 ‘휴먼 미디어시티 광주’ 비전 담아 2021년 4월 준공 목표 예술·산업 융합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미디어아트 허브 기대 광주광역시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날개를 편다. 광주시는 26일 아시아다문화커뮤니티공원(문화재단 앞)에서 이용섭 시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 박주선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주요 기관·단체장, 미디어아트 작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Art and Media Technology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광주라는 상징적인 도시의 역사와 미디어아트 문화요소를 담은 프레공연, 무사고 완공을 기원하는 케이헤르쯔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은 총사업비 311억원을 투입해 20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휴먼 미디어시티 광주’라는 비전을 담아 부지면적 5547㎡, 연면적 9747㎡,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 2층은 주차장, 미디어아트 기술의 개발 및 공동프로젝트 연구와 창작을 위한 퓨처랩실, 지상 1~3층은 상설 및 기획전시실, 세계 창의도시 회의와 미디어아트 교류 관련 행사를 위한 컨벤션룸,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아트와 결합 작품을 전시하는 딥스페이스로 구성된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은 시민, 예술가, 창의인력이 만드는 미디어아트 문화공간, 예술·기술·산업이 융합하는 미디어아트 창의공간, 전세계 창의도시를 연결하는 미디어아트 교류공간으로서 미디어아트 허브역할을 하게 된다. 앞서 광주시는 광산업의 빛, 인권의 빛, 예술의 빛을 결합해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창의 산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를 인정받아 2014년 12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15년에는 ‘광주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며 도시경쟁력 강화 및 유네스코 회원도시로서의 활동을 위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조성안을 마련했다. 이용섭 시장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은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광주시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함께 즐기고 활용하는 문화향유의 공간이 되고 가장 광주다운 것, 한국적인 것을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어가는 혁신과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창의성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으로 삼는 도시 간 국제 협력망으로, 유네스코가 특정 예술분야에 대해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발전에 기여한 도시를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분야는 문학, 음악, 민속공예, 디자인, 영화, 미디어아트, 음식 등 7개로, 현재까지 84개국 246개 도시가 선정됐다. 미디어아트 분야는 광주를 비롯해 프랑스 리옹·엥겔레뱅, 일본 삿포로, 영국 요크, 미국 오스틴, 세네갈 다카르 등 16개국 17개 도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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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광주동구장애인협회서 '김장 나눔봉사'355-B1지구 제4지역, 25일 오전 10시30분 동구장애인들 위해 김치 200박스 전달 동구 거주 중증장애인ㆍ독거 어르신ㆍ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제4지역 합동봉사단(단장 이건국 부총재)은 광주동구장애인협회에서 김장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25일 오전 10시30분 광주동구장애인협회(회장 노장숙)에서 진행된 '김장 나눔봉사'에는 355-B1지구 이진빈 총재를 비롯 제4지역 이건국 부총재, 김현순 광주여성클럽회장 이상진 대광클럽회장, 주향희ㆍ홍예림ㆍ홍종효 라이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노장숙 동구장애인협회장에게 김장김치 20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동구지역 거주 중증장애인을 비롯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