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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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재단 광주‧전남지부,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김근태 재단(이사장 유은혜)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7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광주지역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2022년 김근태 재단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는 김근태 재단 광주‧전남지부 신수정(광주광역시의원) 운영위원장을 비롯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800장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보미(강진군의회 의장) 운영위원은 “오늘 전해드린 연탄의 온기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현장에는 김근태 재단 광주‧전남지부 운영위원인 고영임(광주 북구의원), 남호현(광주 남구의원) 등이 동참했다. 올해는 민주주의자 故 김근태선생 11주기로 오는 12월 10일 토요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ESG사회로 대전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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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5·18기념일 주역들 국립 5.18묘지 참배5.18 광주민주화운동이 해외 첫 기념일로 제정되는데 산파 역할을 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결의안 제정준비위원회' 대표단이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사진> 25일 5.18 단체 등에 따르면 이번 참배에는 준비위 측 김형률 대표와 배석준 부대표, 이지수 사무총장, 김명진 더연정치랩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와 배 부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매년 5월18일을 '5·18민주화운동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내용으로 한 'HR120 결의안'이 주의회를 통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미국 공화당 소속 최석호 하원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로 지난 5월18일 발의된 이 결의안은 참석 의원 67명 만장일치 찬성으로 의회를 통과했다. 5.18은 광주 시민들이 민주화에 대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독재와 권위주의에 맞선 사건이라는 규정과 함께 5.18정신은 미국 독립선언서와 헌법을 만드는데 참여했던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지향했던 자유 국가 개념과 일치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김명진 대표는 한국 측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들은 참배 후 김대중 전남도 교육감,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5월 어머니집, 5.18기념재단, 5.18부상자회, 광주시를 차례로 방문하고 향후 사업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김형률 대표는 "캘리포니아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은 5.18 민주화운동이 세계화를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의 의미가 있다"며 "광주 관련 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향후 아틀랜타, 뉴욕, 워싱턴, 시카고 등과 5·18기념일 제정을 추진해 5.18민주화운동 세계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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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필리핀 팜팡가주, 농어촌 일손부족 해결 맞손전라남도가 농어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필리핀 팜팡가주와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4일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 데니스 가르시아 피네다 팜팡가주지사, 팜팡가주 군수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은 두 지역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상영, 교류의향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으로 이뤄졌다. 전남도는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에 따라 팜팡가주와 경제‧통상, 농업, 문화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에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농․어번기 고질적 일손부족 문제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데니스 가르시아 피네다 주지사는 “팜팡가주에는 클락 경제자유특구가 걸쳐져 있고, 클락 국제공항을 통해 연간 많은 관광객이 오가고 있다”며 “앞으로 두 지역의 교류가 더 활발히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한국 최대 프리미엄 농산물 주산지로 유명하고 철강․화학․조선과 같은 전통산업을 중심으로 2차전지․에너지 등 첨단산업, 농수산식품․농자재 등 제조업이 잘 어우러진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데니스 가르시아 피네다 주지사 일행은 이번 방문에 영암군, 나주시와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하고 파종기와 수확기 등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자국의 노동자를 파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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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日서 전남관광 매력 등 홍보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일본을 방문,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등 전남 관광 매력을 알리고,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 탄소중립 신산업 선도 전략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도정’ 실현 발걸음을 재촉했다. 김영록 지사는 24일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주최로 일본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열린 전남 관광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준 오사카총영사, 박충홍 오사카도민회장, 재일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본부 정병채 부단장, 박양기 오사카 한국상공회의소장, 간사이기업연합회 김영일 회장, 재일관서한국인연합회 이해광 회장, 김태윤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장, 여행업계 관계자, 재일동포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전남 관광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남도의 이번 해외 관광설명회는 지난 9월 코로나 이후 17개 시․도 중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두 번째다. 설명회에서는 전남 방문의 해 관련 관광콘텐츠, 새로 조성된 명품 숙박시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 국제농업박람회,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국제행사, 전국체육대회, 청정․힐링 전남 관광상품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전남과 오랜 인연을 쌓아온 신카이 미야코가 참석해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영록 지사는 “22일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 전남, 부산, 경남, 제주도가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며 “올해 안에 4개 시․도가 공동프로젝트를 마련해 홍보 활동 등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하의 부엌, 미식 관광의 중심지인 오사카에서 전남 방문의 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뜻깊다”며 “세계적 관광자원을 보유한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로 만들기 위해 제주도를 포함한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세계적 관광지로 개발해 케이(K)-관광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전 일본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남을 많이 방문하는 국가다. 방한 결정 시 음식과 미식 탐방을 많이 고려하고 식료품을 주로 구입하는 등 전남관광의 주요 홍보 대상 국가다. 이번 관광설명회에서 ㈜남해관광의 ‘전남 미식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여행’ 상품, 아이러브여수의 ‘전남으로 떠나는 특별여행’ 상품으로 500여명의 일본 관광객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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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마을버스 정책 및 재정 지원 토론회 '성료'광주광역시의회 심철의 부의장이 30일 시의회에서 마을버스 정책 및 재정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의회 심철의 부의장이 좌장을 맡았고, ▲임영길 교통안전국민포럼 광주전남지회장 ▲이준영 광주녹색교통운동 상임대표의 발제와 ▲김명술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고문 ▲김남주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 이사 ▲이해신 광산버스 대표 ▲김광수 광주광역시 대중교통 과장을 비롯한 시민,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의 각계각층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1발제자 임영길 교통안전국민포럼 광주전남지회장은 마을버스는 단순히 단거리 수요 충족에 대한 수단이 아닌 도시 철도와 시내버스 등 타 대중교통 간의 보완재 역할로써 상생을 강조, 마을버스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정과 시설적 지원을 제안했다. 제2발제자 이준영 광주녹색교통운동 상임대표는 타시도와 광주광역시 마을버스의 지원 제도를 비교하며 광주시 교통정책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남주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 이사는 농촌 노선 교통정책의 필요성과 농촌 노약자 및 학생들의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 보장을 강조하며 마을버스 노선 수정 시 운수회사, 구청, 현지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해신 광산버스 대표는 두 운전원이 동일하게 월 14일 근무했을 시 마을버스 운전자들은 연장, 야간근로, 주휴 수당 등의 문제로 급여 면에서 약 15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하소연 했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재정 및 제도 지원의 차이를 언급하며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주장했다. 김광수 광주광역시 대중교통 과장은 광주광역시의 마을버스 재정 및 정책 지원의 한계점과 추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말했다. 심철의 부의장은 “마을버스는 교통약자들과, 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될 것이라고 판단 된다”며 “시에서도 마을버스 지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나 추가적으로 마을버스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재정 및 정책 지원과 함께 제도권 내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지원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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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미국ㆍ한국 준비委 4명에 감사패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15일 오전 11시 국립5ㆍ18민주묘지에서 헌화 ㆍ분향 후 518민주화운동 세계화에 공헌한 캘리포니아주 미국ㆍ한국 준비위원회 4명의 위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준비위원회 미국준비위원회 부대표 배석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준비위원회 미국준비위원회 부대표 나은숙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준비위원회 공동준비위원장 류한상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준비위원회 미국준비위원회 KAWS이사장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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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15일 정례회부터 유튜브 생중계광주시의회(의장 정무창)는 15일 개의되는 제310회 제1차 정례회를 시작으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본회의 및 예결특위 회의장면을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2019년 10월부터 시의회 정책토론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왔으며, 이번에 본회의와 예결특위까지 유튜브 방송을 확대하여 실시간 댓글달기를 통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에 앞장서기로 했다. 광주시의회 공식 유튜브채널(youtube.com/광주광역시의회)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으며, 유튜브 앱에서 “광주광역시의회”를 검색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의 유튜브 바로가기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광주시의회는 2003년 2월 제120회 임시회부터 본회의,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등을 시의회 홈페이지(council.gwangju.go.kr)를 통해 실시간 방송 송출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유튜브 생중계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은 “홈페이지 생방송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를 확대하여 시민에게 활짝 열린의회, 양방향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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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부상자회, 더민주 박찬대 최고위원과 정책간담회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2일 더블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과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열릴 간담회는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지난 8월31일 국가보훈처 박민식 처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건의된 오월 관련 법안을 9월 정기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결정하여 일괄처리 하도록 요청하는 자리이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을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초청해 이날 오후 4시30분 5.18 기념재단 내 오월기억저장소에서 개최딘다. 특히 이날 정책감담회에선 국회 행정안전위에 계류 중인 제8차 민주화운동 보상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박찬대 최고위원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지난 8월 31일 국가보훈처 박민식 처장과 국립 5ㆍ18민주묘지 참배가 끝난 후 5ㆍ18 관련 3단체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5ㆍ18민주유공자를 국가유공자로 포함하는 법 개정과 기타 상이 1,2급을 민주화운동부상자로 포함하는 법률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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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월 광주시의원 발의,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ㆍ동구1ㆍ사진)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1일 광주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시가지경관지구 내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명시적 근거를 마련해 시대적 소명인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위기에 실질적인 대응을 모색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허가권자가 시가지경관지구 안에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규칙' 제2조제4호에 따른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경관형성계획 및 경관설계지침 등을 수립하고, 경관위원회 등 관련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특히,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이 시행될 경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및 광주시의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등 재생에너지 정책목표 달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 효과를 도출하는 등 환경ㆍ경제적 긍정효과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홍기월 의원은 “에너지ㆍ기후변화 문제가 시대적 소명인 만큼 다각도에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가지경관지구 내 태양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적시하는 것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는 필요필급한 사항일 것이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시가지경관지구 본연의 취지와 목적에 반하지 않도록 자치구에서는 면밀하고 촘촘하게 경관형성설계 지침 등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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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광주시의원, "감염병 전문병원 조속히 건립해야"감염병 전문병원이 조속히 건립해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명진 광주시의원은 30일 시의회 예결특위 심의에서 광주시 복지건강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염병 전문병원추진 사업이 늦어지고 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 감염병 전문병원은 감염병의 연구ㆍ예방, 전문가 양성 및 교육, 환자의 진료 및 치료 등을 위한 시설, 인력 및 연구 능력을 갖춘 병원으로, 정부가 설립하거나 지정해 운영된다. 지난 2017년 2월 국립중앙의료원이 중앙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같은해 8월에는 조선대학교병원이 호남권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명진 의원은 “감염병 전문병원 지원 사업을 위해 2019년도부터 교부된 예산 중 공사비 55억원이 미집행되어 집행잔액을 반납하는 실정이라며 2023년 개원을 위해 총사업비를 조속히 확정하여 하반기 실시설계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명진 의원은 이어 “감염병 전문병원은 1병실 1병상을 원칙으로 100개 이상의 음압격리병상운영하며 평시에도 격리병상의 20% 이상을 대기병상으로 두어 감염병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며 “예산이 불용되는 일이 없도록 관계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