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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아 광주 남구의원이 전하는 설 민심

기사입력 2022.0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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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31일 남구 관내 빅마켓ㆍ무등시장 등 찾아 설 민심 청취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통시장까지 '꽁꽁' 얼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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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주아 광주 남구의원이(왼쪽)이 남구 무등시장에서 상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하주아 광주 남구의원이 31일 남구 관내 빅마켓ㆍ무등시장 등 찾아 설 민심을 살핀 뒤 이를 가감없이 전했다.

    하주아 의원은 설 민심에 대해 ”이번 설에도 단연 민생·경제가 가장 큰 화두였다”며 ”뭐니 뭐니 해도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서민과 자영업자들의 절규가 컸다"고 밝혔다.

    특히 '그림 그리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진 하 의원은 ”이번 설은 대선과 지방선거 전 마지막 명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지역경제와 현안 문제 해결 능력이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자들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며 "단연 민생·경제 회복이 설 민심의 으뜸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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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주아 광주 남구의원이(왼쪽)이 주월ㆍ진월동 소재 빅마켓 김창호 본부장과 설 경기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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