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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국립남도국악원 '어린이날 특별문화체험' 운영

기사입력 2020.03.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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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4~5일 1박 2일간 전국 가족 단위를 대상... 국악체험ㆍ공연관람 등

    강강술래 배우기.JPG

      진도군 임회면 소재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5월 4일(월)부터 5월 5일(화)까지 1박 2일간 '어린이날 특별문화체험'을 운영한다.

    '어린이날 특별문화체험'은 전국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국악체험, 공연관람 등 가족 또는 지인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체험은 국악 배우기(예, 강강술래·사물장구)와 진도지역의 뽕함마니 설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날 특별공연“뽕뽕뽕 방귀쟁이 뽕함마니”(2017년 초연작)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진도의 역사와 소치 허련선생의 그림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탐방도 떠난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80명까지 국립남도국악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을 통해서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6일(월) 9시부터 4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정원에 도달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8)와 누리집(http://jindo.gugak.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사물장구 배우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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