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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박상훈, 오는 26일부터 스타 사진전 개최

기사입력 2004.11.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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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독특한 앵글의 진솔한 스타 사진들, 전시회로 만난다'

    사진작가 박상훈이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문화일보 갤러리에서 스타들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년간 무려 40여명에 이르는 톱스타들을 렌즈에 담았던 박상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성기, 김희애, 이영애, 설경구, 차승원, 한석규, 염정아, 김선아, 이승환, 유진, 박지윤 등 그 동안 함께 했던 스타들의 사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풍경모음"과 "우리나라 새벽 여행"이란 테마로 82년, 86년, 94년 세 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던 사진작가 박상훈은 풍경 사진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봄 주불문화원의 초청으로 동생인 조각가 박상희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초대전을 열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94년 세계 4대 광고상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The New York Festivals)'에서 금상, '97 칸 국제 광고제 금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200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의 오슬로 영구보존용 인물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진작가 박상훈은 현재 상명대학교에 출강중이며 조이뉴스24에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한 ‘박상훈의 스타샷’ 칼럼을 연재중이며 문화일보 AM7에는 ‘사진작가 박상훈의 스타 갤러리’를 집필하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사진작가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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