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
광주장애인미술협회 특별 초대전11월25~12월5일 광주남구청 1층 로비... 서양화 한국화 목공예 귀금속 인두화 등 선봬 '동행(同行) 함께가요 우리' 주제... 초두 황기환 김종훈 등 총 15명 참여 특별후원 KB국민흔행ㆍ남구청... 3인조 농부공연단 '화순 패밀리' 식전공연 광주장애인미술협회(회장 이진행) 특별 초대전(11.25~12.5일)이 열린다. 오는 25일 오후 3시 남구청 1층 로비에서 막이 오를 이번 특별전은 서양화 한국화 목공예 귀금속 인두화 등 전장르에 걸쳐 최근작이 선보인다. 참여작가로는 김봉진 김선환 김선희 김종훈 문경양 박유자 박진 이귀원 이정자 이진행 정종구 조문호 황기환 최미영 하영규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총 15명이다. '동행(同行0 함께가요 우리'라는 주제로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될 이번 광주장애인미술협회 특별 초대전은 KB국민흔행과 남구청 후원으로 열리게 됐다. 오픈식은 25일(월) 오후 3시이며, 화순 도곡출신 농부들로 구성된 3인조 농부공연단 '화순 패밀리'의 멋진 공연이 식전행사로 마련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국립남도국악원, 창작 국악팀 '더미소의 별난 소리판'11월1일(금)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전통음악의 현대적 재해석 인당수 뱃머리에 선 16세‘심청’의 진심은... 진도군 임회면에 위치한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11월 1일(금)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창작 국악팀 ‘더미소’를 초청 <더미소의 별난 소리판>을 선보인다. 창작 국악팀 ‘더미소’는 국악기와 서양의 리드미컬한 악기가 더해져 흥겹고 다채로운 음악을 청중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구성된 팀으로 전통을 기반으로 독특한 선율과 공감대 넘치는 가사들을 새롭게 음악으로 구성하고, 우리음악을 부담없이 같이 즐기며 청중들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팀이다. 또한 전통음악의 현대적 재해석, 창작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 새로운 무대 양식을 기획하며 제작하고 있어 창작 국악의 미래를 그려가는 젊고 열정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은 여성 3명의 가야금병창을 중심으로 베이스기타, 다양한 타악기, 태평소, 건반 등의 반주를 통해 민요, 판소리, 단막극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그 중 “심청은 억지춘향”에서는 아버지를 위한 ‘효’와 자신의 ‘본심’ 사이에서 고민했을지도 모르는 순수한 16살 사춘기 소녀의 막막한 마음을 현재 소녀의 심정으로 개사하여 심청의 마음을 표현하는 등 고전을 현재와 접목시킨 아이디어들이 참신하며 새로운 느낌의 전통을 제공한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올해부터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한 공연장 지정좌석제가 운영된다. 공연 시작 한시간 전부터 진악당 1층 로비에서 좌석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발급하며 공연장 입장 시 티켓을 확인 받은 후 지정된 좌석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6시 35분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1~3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국립남도국악원,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 개최오는 30일(수) 오후 2시 나주실버케어센터서 국악향연 개최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2019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2시 나주실버케어센터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국악공연(기악합주 ‘남도굿거리’, 판소리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 무용 ‘산조춤’, 남도민요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등)을 선보이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광주와 나주 인근에 위치한 나주실버케어센터는 노인전문요양원으로 치매, 파킨슨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기관이다. 국립남도국악원 사업 담당자는 우리 전통음악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으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국립남도국악원의 찾아가는 국악원 ‘국악나눔’ 공연은 사회복지시설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11월 27일(수) 나주 효심노인요양원 공연을 마지막으로 2019년 찾아가는 국악원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나주실버케어센터,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전화 061-540-403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화순군립석봉미술관, 특별기획전 오픈10월22일 개관 1주년 기념... 오는 12월31일까지 국화 작품 30여점 선봬 화순군립석봉미술관(군수 구충곤)이 미술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를 22일 오픈했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이날 오후 최형열 화순 부군수,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전시 참여 작가인 양동언·정해영 작가가 ‘한국화 드로잉 퍼포먼스’로 개관 1주년을 축하했다.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화순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열 화순 부군수는 “‘국향을 품다’ 특별기획전은 국화의 정신을 되새기고 관람객들이 ‘2019 화순 국화향연’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미술관이 문화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화순군 대표 축제인 ‘2019 화순 국화향연’과 연계한 전시회로, 국화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일해·양동언·이관수·정해영·한부철 작가가 전시회에 참여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2019 대한민국 창극제’ 성료8일간 대장정 막 내려…작품상에 류가양파운데이션 ‘렬렬춘향’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이 창극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적 공연예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2019 대한민국 창극제’가 전남 대표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이면서 지난 5일 8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4개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창극제에서는 전남의 ‘남도문예르네상스’ 비교우위자원 12개 중 하나인 판소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창극의 대중화와 가치 확산을 위해 2개 초청공연과 5개 경쟁공연, 총 7개 공연을 선보였다. 경쟁공연 결과 영예의 작품상에 류가양파운데이션의 모노창극 ‘렬렬춘향’이 선정돼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다. ‘렬렬춘향’은 국제농업박람회 기간인 23일 오후 2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준수, 김나니 등 젊은 국악인의 사회로 시작했던 이번 창극제는 도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모든 공연이 객석을 가득 채우는 등 전남을 대표하는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공연 관람 횟수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목포 평화광장에서 게릴라로 진행된 버스킹을 비롯한 이색 부대행사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관람객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경연작품을 모두 관람하고 평가할 수 있는 ‘도민 귀명창단’ 운영, 젊은 국악인과 유명 연예인이 함께 하는 릴레이 SNS 홍보 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조용익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19 대한민국 창극제가 세계적 공연예술축제로 발돋움할 첫 발을 뗐다”며 “2020 대한민국 창극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금부터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광주시, 하반기 첫 남도문화탐방 실시10월12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 대상 문화관람, 힐링, 체험 등 주제…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호평’ 광주광역시는 지난 12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등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첫 ‘남도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하반기 첫 탐방은 문화관람, 힐링, 체험을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지역대표문화행사인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관람하고, 무등산 명품마을이자 힐링명소인 ‘평촌마을’ 탐방과 남도의 예술적 혼과 전통의 공간인 ‘평촌도예공방’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다름과 공생’이라는 의미를 담은 상징조형물을 시작으로 각 주제별로 구성된 주제관, 국제관, 기업관, 체험관, 비즈니스 라운지 총 5개의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평촌마을에서는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무등산 탐방객들의 휴식처인 반디민박과 무돌길 쉼터 등 마을 곳곳을 둘러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벌레,반딧불이 체험, 숲체험 학습장 및 고구마캐기 체험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 이어 오는 26일 4차 탐방에서는 한전 등 8개 기관 40여 명을 대상으로 양림동역사문화마을, 김치타운을 방문하고 미디어아트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남도의 멋과 맛을 알리고, 우리 지역과 함께하기 위해 시작한 ‘남도문화탐방’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94회에 걸쳐 4720여 명이 참여해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회에 걸쳐 130여 명이 광주패밀리랜드, 의재미술관, 광주전통문화관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들이 명소 탐방 및 남도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했다. 광주시는 남도문화탐방과 더불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역에 애착을 갖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광주생활안내서를 배부하는 한편 오는 18~19일 나주시 빛가람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빛가람 페스티벌’ 개최를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올해 10~11월에는 총 4회에 걸쳐 대학생 이전공공기관 탐방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우수인재 육성사업도 추진중이다. 윤창옥 시 혁신도시담당관은 “앞으로도 남도탐방 등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발굴해 광주시와 혁신도시 간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조선대 김보현 미술관, ‘Po Kim and Milestone’ 기획전시10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자연·추상화 독자적 세계 구축” 김보현·후배작가 20여점 전시 기획전...고 김보현 작가 예술 업적도 되새겨 오픈 행사 10월21일 오후 4시30분 조선대학교 김보현ㆍ실비아 올드 미술관이 자연주의 작품과 추상회화에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김보현 작가의 작품세계와 업적을 되새기고자 ‘Po Kim and Milestone’전을 10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개최한다. 김보현ㆍ실비아 올드 미술관은 조선대학교 본관 1층 중앙에 전시실과 수장고를 포함하여 총 362.8㎡ 규모로 2011년에 건립됐으며, 김보현 화백과 실비아 올드 여사의 작품 약 400여 점을 영구히 보관하며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조선대학교 구성원은 물론 광주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960년대 이후 현대미술의 심장부였던 뉴욕에서 한국 시절 억압된 감정을 해소하고 자유와 이상향으로 표출했던 김보현 작가의 추상 작품과 그의 후배 예술가들인 김유섭·김익모·조윤성·김종경·박홍수·박상호 작가 등의 작품 등 총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먼저 제1전시실에서는 김보현 작가의 추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개별 작가들이 회화의 순수성을 달성하기 위해 선택한 독자적인 조형언어를 감상할 수 있다. 김유섭 작가는 비가시적 에너지를 가시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빛의 흡수’의 개념을 가시화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김익모 작가는 작업 중 막대한 의무감에 대한 심각성을 해소하기 위해 형태의 상징을 피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형태를 추측하도록 의문을 제기하는 방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윤성 작가는 작품을 통해 새로운 숭고미를 표현하기 위해 디지털 매체를 이용해 대비 개념을 강화했다. 제3전시실은 자연의 소재를 재현하는 3명의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김종경 작가는 ‘생명-에너지’에 대한 탐구와 자문자답을 표현했고, 박홍수 작가의 작품은 한국 전통적 소리의 ‘음(音)’을 수묵 채색을 활용한 드로잉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박상호 작가는 가상적 자연을 미디어와 인공 재료로 설치함으로써 박제된 현재의 시간성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기획전의 오픈 행사는 10월 21일 오후 4시 30분 조선대학교 본관 1층 김보현ㆍ실비아 올드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김승환 조선대학교 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김보현 작가의 작품 기증이 지닌 참뜻이 다시 한 번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서울시,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인서울마켓’ 개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8일 -- 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시는 이 행사를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인서울마켓’은 △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판매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만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패션소품, 의류, 잡화 등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고, 상생하는 구조로 상품 구매가 곧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인서울마켓 참가 기업: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302빈곤층 아시아국가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닥터노아’에서는 친환경 대나무칫솔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없는 치약을 판매한다. 그리고 ‘아립앤위립’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제노트를 판매하는데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 이외에도 봉제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설립한 ‘성동구 나눔봉제 협동조합’이 생산한 각종 의류도 만날 수 있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한복 앞치마와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소화기, 청바지를 재활용한 가방과 파우치, 천연 아로마 디퓨저와 도자기 소품 등도 구매할 수 있다.‘체험존’에는 개성 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을 통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를 다운받고 걸으면 걸음 수만큼 쌓인 마일리지가 장애인 보족기구 구입비로 기부된다.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재활용한 자석화분, 폐박스를 활용한 캔버스 액자와 패브릭 마커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가방 제작도 가능하다.‘홍보존’에서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상품을 전시·홍보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동구밭’의 케일비누는 2000장을 판매할 때마다 일자리가 한 개씩 만들어진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그림으로 넥타이 등 패션상품을 제작하는 ‘그림타이(주식회사 마리트)’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들의 교육비 등으로 지원한다.이 외에도 마켓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서울마켓 현장 인증샷 SNS 게시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인서울마켓 이벤트: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4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떡을 기부하는 ‘떡찌니’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분식을 선보이고, 소외계층의 장제를 지원하는 ‘멋진인생 웰다잉’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든 수제 소시지와 꽈배기를 내놓는다. 이외에도 품질 좋은 음료와 쿠키, 와플, 덮밥 등도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서울시는 그간 서울 내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5배, 매출과 고용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판로 개척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 대상 판매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와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구매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청 개요서울시는 주민이 사회적경제 주체로 수익과 고용을 창출하고 그 결과물이 지역으로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2.0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가치 소비자로, 생산자로, 사회적경제 주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사회적경제, 협력와 연대로 함께 잘 사는 도구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서울을 만들고 있다. 첨부자료:인서울마켓 개요.hwp 인서울마켓: http://inseoul.org/bbs/content.php?co_id=sub0105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전남도갤러리서 강남구 작가 ‘빛과 시간의 풍경전’붉은 석류․해바라기 등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 20여 점 전시 전라남도는 오는 18일까지 12일간 도청 1층 윤선도홀 전남도갤러리에서 강남구 작가의 ‘빛과 시간의 풍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붉은 석류와 모과, 해바라기 등을 공간과 시간에 따라 자연의 감흥적 인상과 탐구로 생동감 있게 묘사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치밀하고 섬세한 붓끝으로 작품의 깊이와 색감을 연출한 작품이어서 관람객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 작가는 광주시립미술관 유화아카데미 미술 교사로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개인전 35회와 서울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 부산국제아트페어, 울산아트페어 등 다수 국내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한국미협회와 한국전업 작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중견 예술작가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
전국 5.18 시낭송 본선 대회 열린다10월5일 5.18 교육관 대강의실서 진행... 시낭송 본선 출전자 80여명 대상 5.18 민주화운동교육관(관장 황일봉 )은 전국 5.18시낭송대회를 오는 5일 5.18 교육관 대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전국 5.18시낭송대회를 지원한 시민 130여명 중 예심을 거쳐 선정된 시낭송자 80명을 대상으로 전국 5·18시낭송대회 본선을 진행한다. 전국 5.18시낭송대회는 평화통일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함양하고 통일 염원의 민족·서정시인 서은 문병란 시인의 문학세계를 발전시켜 5.18정신기념 계승사업과 시낭송문화 발전을 위해 전국 5.18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5.18시낭송대회는 1ㆍ2부에 거쳐 시낭송 경연을 할 예정이며, 시낭송 경연이 끝난 후 제1회 대회 대상 수상자 임경화님이 시낭송 공연을 한다. 심사내용으로는 작품선택과 이해, 내용의 정확성(암기, 시어전달), 낭송표현력(발성, 감정, 태도, 스킬), 심사위원이 받은 감동 점수, 시간활용 및 청중반응 등으로 심사를 한다. 이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시인(1명), 한국시인협회 시낭송가(1명), 동신대학교 교수(1명), 연극인·연출가·배우(1명), 前MBC 아나운서(1명) 등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