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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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쌀 등 농업직불금 2천298억원지난해보다 25억 늘어…11월 4~8일 시군 통해 신청계좌로 입금 전라남도는 도내 농업인 27만 1천여 명에게 올해 쌀 고정직불금을 비롯한 밭직불금과 조건불리직불금 총 2천298억 원을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5억 원 늘어난 것으로, 전국 직불금 총액(1조 781억 원)의 21.3% 규모다. 이 가운데 쌀 고정직불금은 1천672억 원으로 73%를 차지하고 있다. 지급 대상 면적이 2천671ha 줄어 지난해보다 24억 원이 줄었다. 밭농업직불금은 521억 원, 조건불리직불금은 105억 원이다. 직불금 대상 면적이 지난해보다 1천304ha 줄었으나, 지급 단가가 높아져 49억 원이 늘었다. 쌀 고정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갖춘 농지를 대상으로 ha(1만㎡)당 평균 100만 원을 13만 1천 농가에게 지급된다. 농업진흥지역 안은 ha당 107만 6천 원, 농업진흥지역 밖은 80만 7천 원이다. 쌀 직불금은 쌀값 하락으로부터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 및 논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아직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2018년산 쌀의 변동직불금은 국회에 계류 중인 농업소득보전법 개정안이 통과돼 새 목표 가격이 정해져야 지급될 예정이다. 밭고정직불금은 전년에 비해 ha당 5만 원 인상된 평균 55만 원으로, 10만 7천 농가에 총 521억 원이 지급된다. 농업진흥지역 안 농지는 ha당 70만 2천 원,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는 52만 7천 원, 논이모작 농지는 50만 원이다. 농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지급하는 조건불리직불금도 전년에 비해 5만 원이 인상된 ha당 65만 원이다. 3만 3천 농가에 105억 원이 지급된다. 홍석봉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올해는 이상기후와 연이은 태풍 등에 따른 자연재해로 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농업직불금이 어려운 농가 경제에 큰 보탬이 되길 바라고, 국회에서 목표가격이 하루 빨리 정해져 변동직불금까지 지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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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2억 달러 비즈니스 성과 역대 최고52개국 7천여 한상․국내 경제인 참가…청년 일자리 창출도 여수에서 3일간 열린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52개 나라 7천여 한상․국내 경제인의 참가 속에 2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내실있는 대회로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 한상대회는 그동안 행사를 치르며 다져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활로 모색’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장’으로도 발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6일 재외동포재단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우수 기업 100개사를 포함한 245개 기업(313개 부스)이 참가한 ‘기업전시회’와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1만 2천652건의 상담을 하고, 2억 1천411만 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를 냈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비즈니스 면에서 지난 17년간의 그 어떤 대회보다도 가장 내실 있는 대회였다”며 “2억 달러 이상의 비즈니스 실적을 내고 역대 최다인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외양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22일 폐막식에서 밝혔다. 실제로 지난 23일 진행된 ‘케이푸드 트레이드 쇼(K-Food Trade Show)’에는 해외 수출에 관심이 많은 국내 식품기업과 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 등 글로벌 유통단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내 참여 기업을 직접 선정해 한상과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마련하는 등 차별화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케이푸드(K-Food)에 대한 세계적 관심에 힘입어 대회 종료 이후에도 비즈니스 성과가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열린 ‘전라남도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에는 대기업 60개사와 중소기업 128개사가 참여해 305건의 구매상담과 202억 원의 실적을 냈다. 특히 지금까지의 제품 구매 위주의 구매상담회와 달리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공동으로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방안까지 논의하는 등 이번 대회의 핵심 가치인 ‘동반성장’에 가장 부합하게 진행됐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전라남도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34개 기업과 1천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79명이 현장 면접을 실시해 6명이 채용됐고 120여 명이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해외 인턴십과 취업을 지원하는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을 통해 17개 한상기업이 청년 40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청년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이밖에도 전남의 핵심 미래 전략을 담은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홍보관’에는 사흘간 6천여 명이 다녀갔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특별 홍보관에서 진행된 노벨평화상 추천 포스트잇 서명 운동에 1천755명이 동참했다. 차세대 한상 육성을 위해 한상들이 설립한 글로벌한상드림에서는 전남지역 학생 20명에게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비즈니스 외적으로도 풍성한 성과를 냈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폐회식 환송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바라는 국내 기업에 큰 도움이 됐고 해외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도 큰 희망이 됐다”며 “한상과 국내 기업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 글로벌 기업으로 함께 동반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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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계한상대회장서 일자리 박람회한상기업 청년 채용 인턴십 현장면접․공부의 신 강성태 강연 등 다채 전라남도는 24일 여수엑스포 국제관 D2동에서 제18차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한상과 국내 3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50개 부스가 운영된다. 구직자 1천500여 명이 1대1 면접과 관람을 할 예정이다. 운영부스의 경우 전라남도·고용노동부·여수시 등이 참여하는 정책홍보·상담관 14개, 가상현실(VR) 면접체험·취업 성공 캘리그래피 등 취업컨설팅관 8개, 한상기업·국내기업 등이 1대1 채용상담을 하는 현장채용관 28개가 운영된다. 특히 한상기업 청년 채용 인턴십은 재외동포재단에서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인턴 기간은 6개월이다. 인턴에 합격한 청년에게는 생활지원금 최대 600만 원, 해외장기체류보험, 국내사전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박람회를 취업 상담이 아닌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의 신’ 강성태의 ‘잠깐 타오르는 것이 아닌, 오래 가는 습관의 방법 66일’이라는 강연, ‘균형예술가’ 이준상의 ‘다양한 일자리정책과 맞춤형 구인구직 지원’ 공연도 펼쳐진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가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해 지역 구직자에게 수요 맞춤형 채용 및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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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AI 전문가들 오는 23일 광주 집결광주시, DJ센터서 ‘제1회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 개최 이용섭 시장‧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 학장 기조 연설 광주광역시와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이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이 오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인간, AI, 산업이 함께하는 혁신사회’라는 주제로 산․학․연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미래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과 산업발전에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포럼은 개회식, 기조연설, 주제발표 및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기조연설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제임스 랜디 물릭(James Randy Moulic) 미국 뉴욕주립대 학장이 한다. 제임스 랜디 몰릭 뉴욕주립대 학장은 2016년 세기의 주목을 받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대국 보다 20년 앞서 IBM에서 딥 블루 컴퓨터 체스 프로젝트를 설립하고 지휘하는 등 반도체 분야 세계적 전문가이다. 이어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정일 한양대 교수, 박외진 (주)아크릴 대표가 각각 ‘인공지능 트렌드 변화’, ‘인공지능 미래와 삶의 변화’, ‘인공지능 산업 임팩트’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토론은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정송 KAIST AI 대학원장, 이용훈 KAIST 교수, 임혁 GIST AI 연구소장인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성공과 기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또한, 이날 포럼에는 부대행사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는 ‘AI 기술 홍보 및 제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범국가적 차원의 인공지능 집중 육성이 필요해 정부와 지자체, 학계, 연구기관 및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국내외 인공지능의 이슈와 트렌드 심층 분석, 정책방향 제시, 혁신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에 광주시가 중심이 돼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장해 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적인 투자협력을 위한 조직 구축 등 다양한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1회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https://m.gwangju.go.kr)와 광주정보문화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itct.or.kr)를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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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chase, Coinchase 새로운 거래 업무 오픈싱가포르--(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3일 -- Coinchase는 새로운 거래 업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새로운 거래 업무로 Coinchase 플랫폼 생태계 건설최근 Coinchase플랫폼은 커뮤니티 거래소를 개시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의 개시는 Coinchase 투자자들의 거래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거래소는 모든 투자수익을 커뮤니티 투자자들에게 보답하는 형식으로 거래소의 생태 구조를 커뮤니티 방향으로 추진 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란 단순히 거래소 플랫폼 발전에 투자자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권익과 이익을 커뮤니티 투자자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양적변화 부터 질적 변화까지의 발전Coinchase의 핵심 프로팀은 풍부한 블록체인, 투자은행의 경험과 앞선 기술 개발, 혁신적인 실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사용자 지향으로 다양한 언어 지원, 멀티 플랫폼 커버링, 고급 보안 액세스, 사용자 자산 보안, 풍부한 리소스와 수많은 커뮤니티 파트너 등으로 플랫폼의 발전에 충분한 유통성을 제공하였다. Coinchase는 기술상 침전 외에도 프로젝트의 양적인 운영과 플랫폼의 책임성으로 60만 이상의 사용자를 축적하여 새로운 커뮤니티 거래소 개시부터 양질의 사용자 그룹 기반을 마련했다.◇시세에 역행하여 기회를 창조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지속적인 발전하에 이미 7000천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가입자도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그중 거래소는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으로서 디지털 자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Coinchase가 베어 마켓에서 과감히 전변할수 있는 주요한 원인:·Coinchase 플랫폼은 대량의 수치와 경험의 결합으로 이번 커뮤니티 거래소 개시에 단단한 기초를 마련하였다.·Coinchase는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베어마켓과 불마켓의 교체 중에서도 명확한 신념으로 부단히 플랫폼의 사용 체험을 높이는 형식으로 베어마켓에서 역행하여 다가오는 불마켓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Coinchase 개요Coinchase는 글로벌 최초 커뮤니티 기반 거래소이다. Coinchase는 2018년 초기에 싱가포르에서 성립된 글로벌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부단한 발전을 거쳐 현재의 Coinchase는 글로벌 최초 커뮤니티 기반 거래소 및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동시에 거래 업무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Coinchase는 60여만명 해외 사용자, 20여종 언어 Telegram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는 주로 러시아,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호주, 터키, 홍콩, 대만, 일본,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위치하고 있다. 영문 공식 텔레그램 그룹: http://t.me/coinchase_official_Chinese중문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 http://t.me/coinchase_official_Chinese한글 공식 카카오톡 그룹: http://open.kakao.com/o/gs4QUA3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oinchaseofficialcom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Coinchase_com 웹사이트: https://coinchase.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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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0 투싼 출시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현대자동차가 가솔린 모델의 엔트리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하며 가솔린 모델의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과 달리 중간 트림인 모던부터 구입이 가능했다.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솔린 엔트리 트림 신규 출시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2019년 1월에서 9월까지 판매된 투싼 중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2018년 연간 판매 비중이었던 14% 보다 18% 포인트 상승했다. 아울러 2020 투싼은 기존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을 대신해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춘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유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으며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등을 기본 적용했다. 2020 투싼은 각종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중간 트림인 모던에서부터 적용할 수 있었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도어 포켓 라이팅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또한 ‘유광 크롬 가로바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며 전면부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밖에 현대차는 고객 판매 데이터를 분석,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어 2020 투싼 구입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던 초이스’는 △앞좌석 열선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한 옵션 패키지다. 또한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모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8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 △앞좌석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의 옵션을 개별 구매할 때와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2020 투싼의 가격은 가솔린 1.6T 엔진 기준 △스마트 2255만원 △모던 2391만원 △인스퍼레이션 2898만원이며 디젤 1.6 엔진 선택 시 150만원, 디젤 2.0 엔진 선택 시 199만원이 추가된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는 소비자들의 선호를 가장 잘 반영한 2020 투싼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극대화하며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싼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싼은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8월 자동차 판매 집계 전문업체인 ‘포커스투무브’가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월드 베스트셀링카 랭킹'에 따르면 투싼은 25만7559대로 글로벌 순위 14위를 기록하며 국산 브랜드 차량 중 세계 판매 1위에 올랐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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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온가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오는 17일부터 11일간 140여 체험행사․35개 부대행사 펼쳐져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7일 개막해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에 총 140여 가지의 체험행사와 35개의 크고 작은 부대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선 ‘여성농업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까지 총 5개 마당 12개 전시‧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행사의 경우 12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 사전 등록을 받고 있는 가족힐링이벤트를 포함해 박람회 주제관인 ‘여성청년농업관’과 ‘농촌체험마을휴양홍보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농업 부가가치 향상의 주역인 여성과 청년농업인의 성공사례를 통해 농업의 미래 가치를 알리는 ‘여성청년농업관’에서는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농업인 강연회’가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오희숙 명인의 부각 만들기’, ‘이수희 꽃차 만들기’ 등 성공한 농업인의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알찬 체험으로 꾸며진다. ‘농촌체험마을휴양홍보관’에서는 먹거리 생산을 넘어 체험관광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남 22개 시군 농촌휴양마을의 콘텐츠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행복한 동물농장’에서 펼쳐지는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첨단기술관’에서 선보이는 첨단농기계 시연, VR 체험, 3D라떼 프린터기 체험 등을 준비하는 등 행사장 곳곳을 전시가 아닌 체험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개막 첫 주말인 20일엔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홍보대사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군단이 총출동하는 ‘미스트롯 청춘콘서트’가 열려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광호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 가을 농업박람회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외 관람객 45만 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2019국제농업박람회의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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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반등세…태풍 등으로 수확량 감소 때문5일 기준 80kg에 19만 1천912원…9월보다 6천392원 올라 올해 약보합세를 보이던 쌀값이 처음으로 크게 올랐다. 전라남도는 5일 기준 쌀값이 80kg 기준 19만 1천912원으로 9월 25일(18만 5천520원)보다 6천392원(3.4%)이 올라 약보합세에서 크게 반등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초부터 소비 부진과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의 재고량 과다 등으로 쌀값이 계속 하락세를 유지해 왔다. 지난 8월에는 심리적 지지선인 19만 원선이 무너지고 계속 약세를 면치 못하다 10월 들어 크게 올랐다. 이처럼 반등하게 된 이유는 지난 2일 정부가 올해 쌀 수급이 수요량보다 크게 부족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가을철 태풍 피해 등으로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약 3만t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고, 농촌진흥청도 약 5만t 가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 가을철 유난히 잦은 강우와 제18호 태풍 ‘미탁’ 등으로 벼 피해가 늘어난데다, 일조량 부족으로 등숙률이 떨어지면서 쌀 부족량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남지역 농협RPC도 지난 9월까지는 조생종벼 40㎏당 5만 3천 원에서 5만 5천원 선에 매입하던 것을 10월 들어 중만생종은 6만 원선에서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쌀이 농가 소득의 근간을 이루고 있고 농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쌀값 반등은 농업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쌀값을 주시하면서 적정 가격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가을장마와 세 차례 태풍으로 전라남도는 벼 쓰러짐(도복) 1만 7천599㏊, 까맣게 변함(흑수) 1만 4천290㏊, 하얗게 변함(백수) 2천166㏊, 낱알 싹틈(수발아) 1천476㏊ 등 총 3만5천491㏊가 피해를 입어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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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업종 환경 경쟁력 강화 나서18일까지 3주간 중소․영세 사업장 환경기술 지원 전라남도는 오는 18일까지 3주간 대불산단 등 중소·영세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환경기술 지원을 통한 환경관리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는 최근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LNG선박 수요 증가 등으로 조선업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그동안 영업 부진, 잦은 직원 교체 등으로 중소·영세 조선업종 종사자들의 환경 전문성이 부족한데 따른 것이다. 지원 대상은 서부권 조선업종 중 전라남도에서 관할하는 17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다. 사전 서면조사를 통해 기업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한 후 현장 기술 지원을 한다. 지원 내용은 전라남도와 영암군,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동종업계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반이 대기·폐수 배출시설과 비산먼지 등 환경 분야 현장진단을 통해 공정 개선 또는 방지시설 보완 등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환경정책 동향, 관계 법령 준수사항, 환경기술인 교육 안내 등 행정적 지원도 함께 실시해 실질적 애로사항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김상호 전라남도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기술지원은 조선업종의 최적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법령 미숙지로 인한 위반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중소·영세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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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롯데슈퍼에 로컬푸드 직매장 잇단 개장두암점ㆍ문흥점에 곡성ㆍ나주 370여 중소농가 안정적 판매처 확보 전라남도는 안정적 농산물 판로 확보 기반 마련을 위해 롯데슈퍼 광주 두암점과 문흥점에 전남 로컬푸드 직매장을 잇따라 개장, 신선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 마진 없이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롯데슈퍼와 손잡고 기존에 운영해온 신선식품 매장을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롯데슈퍼 두암점은 곡성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운영한다. 곡성지역 70여 농가가 생산한 멜론, 토란, 백세미 등 신선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롯데슈퍼 문흥점은 나주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운영한다. 나주지역 300여 농가가 참여해 파, 호박, 가지, 고추 등 채소와 배, 참 좋은 쌀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롯데슈퍼 로컬푸드 직매장은 생산자가 아침에 갓 수확한 농산물을 오전 9시까지 매장에 진열한다.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결정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다. 곡성과 나주의 고령농, 부녀농 등 중소 농가와 소규모 식품 업체는 슈퍼마켓 1위 업체인 롯데슈퍼 로컬푸드 직매장에 정성스럽게 생산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게 돼 크게 반기고 있다. 김응걸 롯데슈퍼 상품본부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농업인의 행복과 소비자 만족을 위한 상생 협력 등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하겠다”며 “앞으로도 직매장을 확대해 중소농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명품 농특산물 판매와 소비 촉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주․전남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공적 운영을 발판삼아 서울․경기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농업인이 마음 편히 생산에 전념하도록 지속가능한 공급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롯데슈퍼는 지난 7월 광주 롯데슈퍼 풍암점에 화순 도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