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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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녹차골보성향토시장서 설 민심ㆍ민생 살펴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설 명절이 10여 일앞으로 다가온 2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찾아 민심 청취와 함께 민생을 살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5일장이 열린 이날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전통시장·상가 상인들의 의견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고물가·고금리 시대 물가 안정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예비후보는 시장 상인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상권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우선시 되도록 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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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광산을 예비후보 "자원봉사시간 국가간병보장제 도입해야"정재혁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예비후보는 26일(금) ‘자원봉사시간 국가간병보장제’ 공약을 발표했다. 자원봉사활동 인정‧보상문화를 확산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인증시간을 간병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사간 국가간병보장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정부 차원의 간병비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정재혁 예비후보는 “지자체별로 우수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해 일정 범위 이내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자원봉사 인증시간을 간병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를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국가가 간병시간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간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시민들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국가가 간병시간을 지원함으로써 돌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광산 주민 생활 속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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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고흥 과역ㆍ남양지역 발전 위해 온힘"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예비후보(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고흥 과역면ㆍ남양면 군민과의 지역발전토론회에 참석하는 등 25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날 토론회가 열리는 행사장 앞에서 입장하고 있는 주민들께 "고흥 과역ㆍ남양면지역 발전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지역민들을 향해 일일이 인사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특히 "과역면 무설탕 과일잼과 석류가 전국민이 사랑하는 잼과 과일로 우뚝 설 수 있게 홍보는 물론 판매 활로 개척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어 "남양면 다도해 해상국림공원 미르마르길 탐방 코스가 전국 으뜸 탐방 코스로 자리잡기 위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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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전 기재부차관, 조선대서 정책 간담회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ㆍ남구을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23일 조선대에서 ‘AI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캠퍼스산단 조성’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안 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광주 원도심에 미래먹거리산업을 발굴, 육성하는데 조선대가 중추적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조선대 안에 캠퍼스산단을 조성하면 인공지능과 바이오산업분야 벤처기업의 창업 및 보육,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춘성 조선대 총장을 비롯 전제열 부총장, 박종락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주요 보직교수들과 배상현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장, 유영태 명예교수 등이 참석해 ‘조선대 중심 AI융합 캠퍼스산업단지 조성’ 등 광주 원도심과 조선대 발전 방안에 대한 기탄없는 의견을 나눴다. 김 총장은 “조선대가 지역 산업·경제 발전과 평생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조선대가 글로컬대학에 반드시 선정되도록 AI분야에 특화된 대학 간 협업모델을 구상하고 있으며, 바이오분야에서는 ‘광주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안도걸 예비후보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안 전 차관은 “광주 원도심을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창발하는 AI밸리로 조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조선대를 미국 실리콘밸리내 스텐퍼드대학처럼 AI중심대학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구상을 밝힌 것에 대해 참석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러한 AI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우수인재 양성과 AI전문 벤처기업을 창업·육성시키는 조선대가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하고, 이를 위해 조선대 내에 AI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캠퍼스산업단지를 국가프로젝트로 추진해야 한다고 안 전 차관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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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나주 세지ㆍ반남 지역발전 위해 최선"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ㆍ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23일 오전 나주 세지면, 오후 반남면민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세지중학교에서 열린 세지면민과의 대화에서 "제가 갖고 있는 모든 힘과 역량을 쏟아 부어 나주ㆍ화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이 지역에서 수확한 세지멜론의 판매루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국민이 사랑하는 과일로 우뚝 설 수 있게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오후 반남면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반남면민과의 대화에도 참석 "국회에 입성할 경우 반남면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매사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나주 세지면과 반남면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복안을 구상중이다.”며 “중앙 정치 무대 인맥을 최대한 활용, 이들 두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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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22대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예비후보(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출마를 22일 공식 선언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고흥 종합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구소멸의 위기가 심화시키는 지역 발전 문제, 단순한 변화가 아닌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29년간의 공직 생활 경험과 통찰, 지역과 중앙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전남도의회에서 윤명희ㆍ차영수 도의원, 곽태수 전 전남도의원, 백광철 장흥군의원, 안길섭 전 보성군의원, 문태숙 남평문씨 보성군종친회장, 문찬오 보성군장학재단 이사장 및 KBSㆍMBCㆍSBS 등 공중파 3사와 YTN, 그리고 지지자들까지 가세해 북새통을 이뤘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공식 출마선언에서 △농·축·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플랫폼 구축 △최저가격보장제 입법화 △농업인 기본소득제 도입 등을 통해 농어민의 이익 길잡이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구상을 내보였으며, “지속 가능한 농·축·수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 유치 및 고흥·보성·장흥·강진 네트워크 관광상품 개발, 목포-부산 간 전철화 사업(KTX-이음) 조기 완공 추진, 지역화폐 제도화와 소비 촉진, 소상공인과 영세상업인 지원 등을 통한 고향 경제 살리기에 더불어 결혼 및 지역 정착 비용, 다자녀 가구 지원강화를 통해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공공복지 및 보건시설 개선과 확충을 통한 행복 길잡이의 역할도 수행하겠다 다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농어업인 직업병 제도 추진 및 의료비 지원과 효도 상품 구매 세액 환급제 추진, 치매 안심마을 유치, 파크골프장 조성 확대와 더불어 공동육아 나눔터 개설, 청소년 종합건강상담소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생애 주기별 복지 실현을 통해 모든 세대를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보성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조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광주광역시청 경제산업국장, 전남도청 기획조정실장과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 및 제14대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으며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미시간 주립대학교 도시계획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조선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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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고흥축협우시장 등 '분주한 민생행보'문금주 더민주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총선 예비후보가 19일 오전 고흥축협우시장 등지서 민생행보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고흥축협우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고흥 도덕면 군민과의 지역발전토론회, 장흥한국농업후계경영인 장흥군연합회장 이취임식, 광산김씨 장흥군종친회 회관 개관식, 보성 회천면민회 총회, 고흥 풍양면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에 다녀왔다. 문 예비후보는 "이렇게 많은 일정을 소화해도 참석치 못한 지역 일정이 더 많아 지역민들께 송구할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부지런히 발품 팔아 보겠다. 양해바란"고 덧붙였다. 한편 문금주 예비후보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고흥 종합문화회관(문화예술회관) 운산 송순섭실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권에 대한 비판과 그들에게 경종을 울릴 심판대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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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선거사무소 개소 후 본격 선거운동 돌입안도걸 더민주 광주 동·남구을 총선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9일 옛 도청(5·18민주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김춘성 조선대 총장, 정병석 전 전남대 총장, 김상호 전 밀알신협 상무, 유태명 전 동구청장,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를 비롯 정치·경제·사회·문화·대학·체육·청년계 인사와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안도걸 전 차관은 인사말에서 “5·18정신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전을 계승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로, 우리 고향 광주를 ‘글로벌 명품 부자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치적 신명을 바치겠다”며 “오는 4월 총선은 실정을 거듭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과 여당을 준엄하게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전 차관은 이어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통치로 인한 민주주의의 위기, 1997년 외환금융위기 전야와 비슷한 경제의 위기,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는 국가소멸의 위기 등 3중 위기에 놓여 있다”며 “민주당이 일치단결해 압승을 거둠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전 차관은 또 “미래신산업을 전국에 고르게 배치·육성하는 ‘국토대개조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제문화 부국’으로 도약시키겠다”며 “더불어 인공지능(AI), 바이오의료(Bio), 문화관광(Culture) 등 ABC 산업을 광주 원도심에 일으켜서 광주를 ‘명품 부자도시’로 만들고, 다양한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AI 활용 어르신·장애우 돌봄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광주 동구와 남구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멋진 동네’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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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 조우구충곤 더민주 나주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18일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과 만났다. 이날 화순 도곡 한 카페에서 이루어진 만남은 구충곤 예비후보가 5.18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평소 존경하던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을 초대해 이뤄졌다. 둘은 이 자리에서 나주ㆍ화순지역 포함 전남지역 5.18 유적지 관리와 어려운 회원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 등 발전책에 대한 문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둘은 전남지역 5.18 회원들을 하나로 결집시킬 수 있는 빅텐트 필요성을 절감, 이에 대한 대책을 별도 논의키로 했다. 5.18 발발 당시 나주와 화순은 광주와 직접적인 연관 도시여서 빅텐트가 성사될 경우 광주지역 단체와 함께 5.18 전국화와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순의 경우 동면 화순광업소에서 다이나마이트를 싣고 나와 계엄군과 맞서는 등 위기일발 상황까지 몰고갔으며, 너릿재 인근 주남마을에서 많은 희생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화순군은 매년 5.18 추념식을 너릿재에서 거행하고 있다. 2016년 스탠딩 뮤지컬 '화순'과 2017년 서울과 광주에서 히트한 '너릿재 연가'라는 창작극이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한편 전남지역 5·18사적지로는 ▲목포역, 중앙공설시장 옛터 등 목포시 5개소 ▲ 옛 금성파출소 예비군 무기고, 남고문 광장 등 나주시 5개소 ▲화순군청 앞 일대, 너릿재 등 화순군 3개소 ▲강진읍 교회 등 강진군 2개소 ▲우슬재, 해남군청 앞 광장 등 해남군 5개소 ▲영암읍 사거리 등 영암군 3개소 ▲무안버스터미널 등 무안군 1개소 ▲함평공원 등 함평군 1개소 등 총 73곳이 5·18사적지로 지정․고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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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환영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 역사·문화적으로 한 뿌리인 전남-전북 간 상생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성명서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출범이 있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온힘을 다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전북도민께 축하드린다”며 “지방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새 성장축으로 거듭나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으는 시기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고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특례를 부여받은 만큼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해, 호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그동안 역사·문화적으로 한 뿌리로서, 오랜 시간 함께 자랑스러운 호남 역사를 만들어온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힘껏 응원하겠다”며 “서로 손을 맞잡고 빛나는 지방시대,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호남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