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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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설 맞이 귀성객에 '귀향인사'문금주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는 설 연휴 첫 날인 9일 고흥 장흥 시외버스 터미널과 보성역 등지에서 귀향객들을 맞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설맞이 귀성객들에게 희망찬 새해와 가정의 행복,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우리가 희망하는 행복한 삶, 희망찬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지역을 위해 깨끗한 정치신인인 저 문금주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어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군민 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아무튼 늘 건강하시고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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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고인돌전통시장서 설 대목 장보기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ㆍ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화순읍내 고인돌전통시장서 설 대목 장보기에 나섰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 임지락ㆍ유기준 의원, 화순군의회 김석봉ㆍ조세현ㆍ류영길 의원, 서금용 해병전우회 전남회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설 대목경기를 직접 살폈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전통시장 상가 및 노점상 등 곳곳을 돌며 경기침체로 어려워하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등 민심도 청취했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고인돌전통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 받은 후 화순사랑상품권으로 건어물과 전, 묵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나주ㆍ화순지역 전통시장 상인들도 허리를 펴고, 서민들도 활짝 웃을 수 있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한 뒤 "때문에 이번 선거야말로 진짜 중요하니 일 잘할 사람 저 구충곤을 국회로 보내 그간 경기침체로 쌓였던 어려움을 훌훌 털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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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후 본격 선거운동 돌입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구에 출마하는 문금주 예비후보는 7일 보성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뒤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당대표의 정책적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문금주 후원회장, 강진원 강진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차영수ㆍ윤명희ㆍ김주웅 전남도의회 의원, 곽태수 전 전남도의원, 이명흠 전 장흥군수, 노태섭 고흥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김창영 디자인시대 대표, 박찬대 전 광주북구청 국장 등 지역 정치ㆍ경제계의 주요 인물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한주 후원회장은 개소식에서 "수도권 집중화가 인구소멸의 주요 원인"이라며 "남부 수도권을 만들어 균형발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문금주 예비후보 역시 인구소멸의 주요 원인인 수도권 집중화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김포 서울화 발언을 강력히 비판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9년간의 행정 경험과 중앙 및 지방에서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용혜인, 이탄희 의원 같은 강력한 초선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같은 환경재난에 대비한 '국가환경재난기금법'을 제정하여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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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장흥 회진 전통시장서 '소통행보 가속화'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6일 장흥 회진 전통시장서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이번 설대목 경기에 대해 민심을 청취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침체된 설 대목경기도 체험했다. 그는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화재 안전 대책 마련 등 현안을 점검하기도 했다. 장흥 회진 전통시장은 매생이, 신선한 바지락, 키조개 등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다. 1일과 6일 오일장이 열리는 회진 전통재래시장은 제철 수산물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문 예비후보는 앞으로 민생을 위한 정치, 실질적으로 살림이 나아지는 정치를 통해 지역민들께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장흥 회진 전통시장을 비롯 최근 고흥 보성 강진 등 지역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민생 현안을 듣는 소통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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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오는 7일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은 오후 2시 보성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군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것이라고 후보 측은 밝혔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문금주 예비후보의 정치 철학과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약이 발표될 예정이다. 문 예비후보는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는 강력한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선거를 넘어서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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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고흥군 우주산단 예타 면제' 강력 촉구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31일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강력히 촉구하며, 이 조치가 한국 우주산업의 선도적 위치 확립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흥우주산단의 예타 면제가 단순한 절차적 면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고흥은 물론 전국적으로 우주산업의 신속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우주산업이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제적인 협력과 경쟁의 장이라"고 강조한 후 "고흥우주산단의 조속한 발전을 위해 예타 면제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위성산업 특구인 사천과 연구개발특구인 대전과의 협력을 통해 발사체산업 특구인 고흥을 우주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고흥을 10만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밑거름으로 발사체 기업을 집적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흥을 미국의 케네디 우주센터와 같은 우주산업 역사공간으로 만들어 가면서 전시, 교육, 체험을 아우르는 곳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어 "이러한 발전이 국내 우주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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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정신 교수 임명전남대학교병원 차기 병원장으로 정신 신경외과 교수(62ㆍ사진)가 임명됐다. 28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교육부는 26일 정신 교수를 제34대 신임 병원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정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이달 29일부터 2027년 1월28일까지다. 정 신임 병원장은 신경외과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1986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전남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전남대병원 교수로 부임한 뒤에는 일본 오사카시립대학, 캐나다 토론토대학, 스웨덴 카로린스카대학 등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정 원장은 뇌종양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역량과 활발한 국제 학술활동을 펼쳐나갔다. 약 6000건의 뇌종양 수술과 난이도 높은 두개저 외과수술·청신경초종수술의 권위자로 정평 나 있다. 그는 380여편의 논문 발표, 수많은 국내외 초청강의(국내 184회·해외 45회), 연구비 수주 31건 등 신경외과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아시아뇌종양학회 최우수논문상 등 수 차례의 뇌종양 관련 국내외 학술상을 수상했고, 제6회 서봉의학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정신 신임 원장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교육연구실장, 기획실장, 진료처장, JCI추진 본부장은 물론 제8대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병원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신경외과학회 미래위원회 위원장,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신 신임 병원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병원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연구·교육은 물론 국내 최고의 의료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혁신해 나가겠다"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 신뢰받고 존중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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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 나주 미륵사 원일 스님 만나다구충곤 더민주 나주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28일 나주 미륵사 주지 원일 스님을 만났다. 구충곤 예비후보가 이날 오후 나주 봉황면 철천리 산 1236-1번지 덕룡산 소재 미륵사에서 원일 스님을 만난 것은 불교계를 비롯 개신교, 천주교 등 나주화순지역 종교단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륵사를 찾았다. 구충곤 예비후보가 나주 미륵사를 찾은 이날은 2월 마미막 휴일이어서인지 다소 한가로웠다. 구 예비후보와 원일 스님은 짧은 만남에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도 주고 받았다. 구 예비후보는 화순군수 시절 만연사, 쌍봉사 등 화순 소재 사찰들을 헌신적으로 보살핌은 물론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구 예비후보는 최근엔 나주지역 기독연합회 김형수 목사 초청으로 이 지역 목사 20여명과 교단의 발전과 융성을 위해 티타임을 갖기도 했다. 나주 미륵사는... 나주 봉황 철천리 덕룡산 중턱에 있는 미륵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6.25동란 후 거의 폐사 되어 인법당의 형태로 유지되어 오다 이후 미륵당이라 불리면서 무속인이 거주했다. 현재의 모습은 1990년대 후반 원일스님이 부임한 이후 불사를 벌여 대웅전·삼성각·관음전·설법전·요사 등을 갖추었다. 1999년 옛 인법당 자리에 건립한 대웅전은 정면 5칸·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 집으로, 내부 불단에 삼존불(아미타여래좌상·관음보살좌상·지장보살좌상)이 모셔져 있고, 불화로는 후불탱·지장탱·신중탱이 조성되어 있다. 대웅전 뒤쪽에는 보물 제461호로 지정된 '나주 철천리 칠불석상'과 보물 제462호로 지정된 '나주 철천리 석불 입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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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설 장바구니 민심ㆍ서민경제 동향 살펴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보름여 앞두고 28일 장바구니 민심을 살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장흥 관산 전통시장을 찾아 설 장바구니 민심을 살핀 뒤 상인, 장보러 나온 군민들께도 인사했다. 설 물가가 한마디로 경악이다는 대체적인 여론이다. 사과 값은 오를 때로 올랐고, 감귤은 그야말로 금귤로 변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번 설에도 민생·경제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며 ”뭐니 뭐니 해도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데 모든 과일과 채소값이 폭등해 서민과 자영업자들은 한숨만 절로 나옴을 피부로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문금주 예비후보는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설은 총선 전 마지막 명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지역경제와 현안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준비된 인물이 뽑혀야한다 의견이 지배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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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 녹차골보성향토시장서 설 민심ㆍ민생 살펴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예비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설 명절이 10여 일앞으로 다가온 27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을 찾아 민심 청취와 함께 민생을 살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5일장이 열린 이날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전통시장·상가 상인들의 의견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고물가·고금리 시대 물가 안정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 예비후보는 시장 상인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상권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우선시 되도록 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