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도의회는 12일 '광주·전남 시·도의회 마지막 임시회 졸속 우려' 여론(광주리포트 8일자)과 관련, 임시회 일정을 대폭 축소했다.
전남도의회는 당초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제215회 임시회를 열고 도교육청 추경안과 4-5개 안건을 처리키로 했으나 회기를 2일로 줄였다.
또 전남도교육청 추경안 심의도 이번 회기동안 처리하지 않고 제8대 의회가 개원되는 오는 7월로 연기했다.
전남도의회 관계자는 "처리 안건 등을 검토한 결과 회기를 2일로 줄이기로 했다"며 "7대 도의회를 원만히 마무리하는 임시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