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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페라단, 태국서 기념공연

기사입력 2006.02.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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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3일 푸미폰 국왕 즉위 60주년 기념 일환

    광주 오페라단은 "오는 23일 태국 방콕 CCT 오디토리움에서 푸미폰 태국 국왕(79) 즉위 60주년 기념공연을 진행, 양국의 우의를 다진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연에는 소프라노 구성희. 김진희, 메조 소프라노 유희업. 전진, 테너 김홍태. 김백호, 바리톤 김제선, 베이스 임해철 씨 등 9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리골레토 4중창, 춘희 2중창 등이 익숙한 오페라 곡들을 부르고 푸미폰 국왕이 직접 작곡한 'Love in Spring' 등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현지 교민들을 위한 연주회 등에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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