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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오전 벌교역 앞→ 고흥읍 5일장ㆍ오후 장흥 장동면민의 날→강진 금곡사 앞 順
3월30일(토) 오전 10시 장흥토요시장 입구서 집중 유세 예정
3월30일(토) 오전 10시 장흥토요시장 입구서 집중 유세 예정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 본격 유세전에 들어갔다
문금주 후보는 이날 김길두 선대본부장 및 지역별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보성 벌교역 앞→ 고흥읍 5일장ㆍ오후 장흥 장동면민의 날→ 강진 금곡사 앞 순으로 유세전을 펼쳤다.
문금주 후보는 이날 벌교 역 앞 유세를 필두로 고흥 장흥 강진에서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설파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문금주 후보는 벌교와 고흥 5일장 유세에서 "요즘 고물가에 얼마나 시달리고 계시냐"고 반문한 뒤 "사과 한 개에 1만원, 감귤은 금귤이어서 지난 IMF시대보다 더 힘들다고들 하신다. 그래서 오는 4월 10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 표로 심판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문금주 후보는 3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오전 10시 장흥토요시장 입구에서 지역 도ㆍ군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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