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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남다른 '체육사랑'

기사입력 2019.10.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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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국체전 현장서 씨름 역도 펜싱 등 5개종목 현장 응원

    신뢰감 있는 격려와 응원문화 본보기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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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남다른 체육사랑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에서 화제다.

    김영록 지사는 4일 개막식 1시간전에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 개막식이 끝나자 각 종목별 단체장들과의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체전 이틀째인 5일 오후까지 씨름 등 5개 종목 경기장을 직접 찾아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체육사랑을 이어갔다.

    주말인 이날 김지사는 오후 늦게까지 씨름, 배구, 역도, 볼링, 펜싱 등 5개 경기장을 찾아 현장 응원 격려를 마다하지 않았다는 것.

    전남선수단에게 직접 사기를 불어 넣는게 좋겠다는 판단에 따라 앞장서 격려를 강행했다는 후문

    통상 지자체장들이 경기장 한 두곳 정도만 찾아 격려하고 바로 철수하던 생색내기용 관례를 탈피해 뭔가 신뢰감 있는 격려와 응원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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