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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교육위, 해외연수 전격 취소

기사입력 2019.10.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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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미탁’ 북상으로 농작물 및 안전사고 등 각종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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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우승희 위원장)가 태풍‘미탁’의 북상으로 농작물 및 안전사고 등 각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예정됐던 해외 연수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7박9일간 10명의 의원들과 직원 2명 등이 함께 하기로 한 해외 의정연수를 전격 취소하고 북상하고 있는 태풍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도민의 안전을 살피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에 연수계획을 전면 백지화 했다.

    우승희 위원장은“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되고,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이 우려된다”면서, “도민안전과 농작물 피해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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