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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대표, 특별교부세 목포시 3건 18억원 확보

기사입력 2019.09.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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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산단 산업용지 진입도로개설 10억ㆍ시내일원 방범용 CCTV 설치 5억ㆍ고하대로 도로구조개선 3억 등

    박 전 대표, “필요한 예산 국회에서 증액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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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전 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는 9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목포시 현안사업 3건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9일 확정한 2019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 중 목포시 현안사업은 대양산단 산업용지 진입도로 개설(10억원), 시내일원 방범용 CCTV 설치(5억원), 고하대로 도로구조개선(3억원) 등이다.

    대양산단 산업용지 진입도로는 대양산단의 기업유치가 좀 더 용이하도록 필지 면적을 기존 3천~5천 평에서 기업의 수요가 많은 8백 ~ 1천5백 평으로 줄이고 새로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CCTV 설치사업은 시민안전을 위해 목포시내 일원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것이고, 고하대로 도로구조개선은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해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철거하는 등 도로안전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박 전 대표는 “기업유치와 시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특별교부세가 적절히 확보돼 부족한 시 재정에 도움이 되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면서, “김종식 시장과 잘 협력해 목포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필요한 예산은 국회에서 증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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